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내일 15시경 우리지역에 직접적인 영향권에 도달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사전안전 점검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8일 재해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 비상1단계 가동에 이어 오전에는 태풍과 호우시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 안전점검과 비상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확인 지시하고, 오후 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지하주차장, 교통시설물, 산사태우려지역 등 태풍시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한 점검결과를 보고받았다. 또한 선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18시에는 비상2단계로 격상하여 공무원85개부서 310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재난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지난 7월 폭우시 문제점으로 지적된 배수펌프 시설 작동여부와 예비장비 준비, 시설물 책임자 지정 등을 세밀하게 준비했다. 이와 함께 안전문제가 우려되는 대규모 건설 및 건축현장 15개소에 대해 대형크레인 설치 현황을 파악해 결속 여부를 점검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최근에 개장한 물놀이 5개시설 운영도 일시적으로 중지했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에게 재난방송과 재난문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9일 제6호 태풍 ‘카눈’ 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오송 미호천교 임시제방 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김 지사는 이날 21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야영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호수와 산과 나무, 꽃들을 보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더욱 느낄 수 있었어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해외 스카우트연맹 대표단이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를 방문하며 충북 레이크파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9일 영국과 칠레스카우트연맹 대표단 400여명이 청남대를 찾아 아름다운 정원과 대청호의 풍광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이날 스카우트 대원들은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됐던 청남대 본관을 비롯해 인증샷 명소 메타세쿼이아숲, 호수가 눈앞에 펼쳐지는 그늘집, 푸른 호수광장, 대청호와 청남대를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봉황탑 등을 관람하며 새만금 야영지와는 또 다른 충북의 모습을 관람하며 조기 퇴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청남대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져 많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로 스카우트 대원들은 청남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적인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북 부안에서 개최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기록적인 폭염과 태풍 ‘카눈’의 북상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알에이치포커스는 9일 충북도청에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3000만원을 기탁했다 ㈜알에이치포커스는 2016년에 설립되어 러시아 카모프 헬기를 주력으로 한국에 납품 중이며 해경, 소방청, 산림청 및 민간업체 등을 고객사로 사업을 진행중인 MRO기업이다 이날 김수언 ㈜알에이치포커스 회장은 “기탁금이 충북의 집중호우 피해를 받은 주민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환 충북지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일본 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 영지를 떠나 단양 구인사에서 터를 잡았다. 충북도와 단양군, 지역 주민들은 한 마음으로 일본 청소년들을 반기며 한국의 정을 나누고 봉사와 지원에 나섰다. 9일 도에 따르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은 태풍 카눈을 피해 지난 8일 영지를 떠나 충북을 비롯해 전국 8개 시도로 이동했다. 충북에서는 일본 등 각국의 청소년 3258명이 5일간 문화 체험을 하게 되는데, 불교문화권인 일본의 스카우트 대원 1577명은 템플스테이를 원하며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를 찾은 것이다. 구인사를 찾은 일본 스카우트 대원들은 그동안의 숙영에 지칠만도 하지만 하나같이 밝은 표정으로 구인사를 둘러보며 한국의 불교를 카메라에 담기에 바쁜 모습이다. 단양을 찾은 일본 청소년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원의 손길도 이어졌다. 단양군과 구인사 주지스님, 지역 주민들은 충북에서 생산된 옥수수 3000여개를 삶아서 지원했고, 충북도는 복숭아 등 최고 품질의 신선한 과일을 제공하기로 했다. 충주의료원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9일 봉명1구역 재건축 공사현장을 찾아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대비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공사장 주변 민원 사항이 없는지 살피고, 현장 내 태풍에 의해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타워크레인 결속여부 등 안전장치를 세심하게 점검했다. 이 시장은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대형 공사현장 15개소에 대해 대형크레인 설치 현황 파악 후 위험요인 사전 제거 요청, 경사지 법면 보양, 현장 안전펜스 전도방지 조치하는 등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긴급 상황 대비 현장과 부서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자체 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전 부서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했으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청주시 정책자문 시민 100인 위원회는 청주시청을 방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 458만원을 전달했다. 100인 위원회는 집중호우로 청주지역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소속 위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흥덕구 오송읍 등 주택 및 농가를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현장에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시민들의 모습을 보고 수재의연금 모금에도 동참하게 됐다. 김혜란 100인 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신속한 복구와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은 수재의연금품 5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호용 현대엔지니어링 상무이사는 “어려움을 겪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태강기업(대표이사 임형택)은 수재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는 지난 7월 호우피해와 관련하여 재난 발생 원인에 따른 추가 지원 등이 가능하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복합재난 유형 신설을 지역 국회의원과 국회 수해복구 TF에 개정 건의했다.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에 따르면, 재난 유형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두가지로만 규정되어 있다. 재난 유형에 따른 성금 모금과 관련해서는 자연재난의 경우 「재해구호법」 및 「의연금품 관리․규정」에 의거 전국 단위로 의연금품 모집이 가능하며, 사회재난은 「기부금품 모금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해당 재난에 대해 지정기탁 형태로 기부금을 모집할 수 있다. 다만, 자연재난에 의한 의연금 모집은 행정안전부 승인사항으로 전국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일괄 모금되며, 배분액 또한 전국 일률적으로 1인당 사망․실종자의 경우 최대 2천만원, 부상자는 최대 5~10백만원 한도 내에서 배분된다. 이에 충북도는 의연금 또는 기부금으로 구분하여 모금이 진행되는 자연재난․사회재난 외에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의 성격을 모두 갖는‘복합재난’유형을 신설하는 법령 개정안을 건의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 지난 8일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운 날씨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말복 맞이 여름 건강 담은 도시락(사계절 도시락 사업)’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옥천군 옥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순)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분들이 참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채를 직접 다듬고 손질하여 제철 음식인 나박김치와 오이무침을 만들었으며, 지역 식품업체인 교동식품에서는 냉면(200인분)을 후원했다. 도시락 세트는 나박김치와 오이무침, 삼계탕, 냉면 등 여름철에 먹기 좋은 음식들로 구성됐으며, 관내 저소득 200가정(재가노인 60가정, 재가장애인 50가정, 옥천읍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대상 30가정, 옥천읍 새마을부녀회 50가정, 기타 10가정)에 전달했다. 여름 건강 담은 도시락 세트를 받은 재가장애인 유OO 어르신은“무더운 여름 날씨에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었는데 이렇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두 손을 꼭 잡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오재훈 관장은 “그 어떤 해보다 무더운 여름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동이면 석화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현장평가를 통과해 9월에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14년부터 시작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를 발굴해 마을 간 선의의 경쟁 및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총 3개 분야로 충북도의 예선을 통과한 31개소 중 농식품부 현장평가를 통해 15개소가 본선에 최종 진출하며, 우수활동가는 28명 중 9명이 진출한다. 동이면 석화마을은 마을공동급식소인 오다가다 쉼터에서 하루 평균 50~60명 정도의 주민이 함께 점심을 먹으며 기초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돌봄복지를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마을만들기 분야(문화·복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콘테스트를 준비해서 본선 진출이라는 성과를 낸 것”이라며 “본선에서도 석화마을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해 최고의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9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대응을 위한 비상체제 운영에 들어갔다. 일본에 큰 피해를 입힌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이재영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응 준비상황 및 대처방안을 공유했다. 군은 증평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분석하여 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위험지역과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찰 활동을 펼쳤으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했다. 또한 기상특보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상황별로 긴밀하게 대처하고 위험징후 발견 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여 주민대피, 차량 이동 조치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산사태 등 재해위험지역을 직접 현장 점검하며 “재난에 대한 사전대비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8일 오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후 내륙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에 의한 집중호우 및 강풍피해 예방대책 논의와 중점 대처사항을 점검했으며, 북상하는 태풍의 경로 등 태풍 정보를 예의주시하며 시설물 점검, 예찰 활동 강화,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송인헌 군수는 “저지대, 둔치 주차장 등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위험징후 시 즉시 주민대피와 출입을 통제하는 등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과수농가, 비닐하우스 등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은 속리산과 법주사로 대표되는 관광지로 대전, 청주 등 충청권 인근 도시에서는 피서지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여기에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숲체험휴양마을과 집라인, 스카이바이크 등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거리도 조성돼 운동, 자연, 휴양, 레포츠까지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지역으로 탈바꿈했다. 아울러 3년 연속 충북도 농특산물 판매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바 있는 보은대추축제는 코로나19를 벗어나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많은 관광객이 보고, 즐기며 머물 수 있는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리산, 천년 고찰 법주사 그리고 세조길 속리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으로 현재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고 제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 매년 12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속리산은 충북의 보은군과 괴산군, 경상북도의 문경시와 상주시가 접해있는 지역이지만 보은군을 통한 노선이 가장 큰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로 법주사 때문이다. 최근 문화재 관람료가 폐지되면서 등산객들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2023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병옥 군수와 실·과장 등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무부서의 총괄 실시계획 보고, 충무부서의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을지연습 중점 목표·준비사항·자체 준비계획 등을 공유했다. 을지연습은 21일부터 4일간 공무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관내 10여개 공공기관과 단체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환경과 부합한 실질적인 지역의 위기관리, 전시전환 절차 연습 등이 실전처럼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2일에는 금왕 금빛체육센터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테러 공격에 대비한 민·관·군·경 실제 훈련을 진행한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훈련은 전시와 다름없는 실전 분위기 속에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해 군의 전반적인 안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라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시 대비 훈련에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각 읍·면별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각 읍·면별 현안사업을 조병옥 음성군수가 직접 읍·면에 방문하여 설명하면서 군정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일 삼성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현안 설명회에서 군은 음성군정의 현주소 분석과 향후 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총 164건의 지역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 행정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별 발전 기반 마련과 정주여건 조성에 집중되어 있다. ▲음성읍 용산산업단지,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28개 ▲금왕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삼형제저수지 둘레길 조성 등 25개 ▲소이·원남면 상상대로 국가생태탐방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등 23개 ▲맹동면 국립소방병원 건립, 맹동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23개 ▲대소·삼성면 도시개발, 공동주택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