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도는 지난 7월 15일 발생한 오송 궁평2 지하차도 사고와 같이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성격을 가진 복합재난에 대한 성금모금 제도 개선을 위해지역 국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법안 마련을 위한 건의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실로, 지난 22일 국회 박덕흠 의원(충북보은,옥천,영동,괴산)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약칭‘재난안전법’)」에 복합재난 유형 신설 관련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발의의원 11명) 했다. 개정안은 재난 발생 요인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복합재난 유형을 신설하고, 이 경우에 수재의연금과 지정기탁이모두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에 있다. 김영환 도지사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아픔을 함께 공감하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발의에 앞장 서신 박덕흠 의원님께감사 말씀을 드리며, 국회 차원의 조속한 추진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는 8월 중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충북 이차전지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중심으로 비상”할 준비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공급망 안정성과 기술자립 허브(Hub) 구축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 받았던 충북도가 금년 7월, 미래 첨단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정부가 공을 들여 추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 일원 4개 산업단지, 약 442만평(14,609,355.4㎡)이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동시에 지정받은 지자체가 됐다. 충북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으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때와 마찬가지로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인력양성, 전력, 용수 등 기반시설(인프라), 기타 단지별 세부요청 사항에 대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특례와 60일 내 인허가를 처리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재)증평군민장학회는 24일부터 1박 2일간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준비 역량강화를 위한 비전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투어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하여 멘토들과 함께 서울대학교를 둘러보고 방송국 및 청와대를 견학했다. 또한 변호사와의 직업 인터뷰와 비전 탐구를 위한 그룹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비전투어에 참여한 한 학생은“이번 명문대 견학 및 전문가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의 비전이 더 뚜렷해진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교육 발전이 곧 증평의 발전으로 이번 비전투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원하는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자유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 군수가 수상한 세계자유민주연맹‘자유장’은 2001년부터 세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하고 헌신한 회원과 사회 인사에게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수여하는 상으로 이날 야오 잉 치(Yao Eng Chi)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김진현 회장이 수여했다. 최재형 군수는 민선 8기 자방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한 이래 통일 준비 민주시민 교육, 자유수호희생자 합동 위령제, 통일안보 현장 견학 및 강연회, 6.25 참전유공자 위안잔치, 전쟁음식시식회 지원 등 투철한 국가관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 군수는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민주적 리더십으로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는 등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건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앞으로도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깊게 인식하고, 680여명의 보은군 공직자와 함께 자유와 평등이 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유가족 지원을 위해 성금 2,0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7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유가족들에게 충북기업들이 미약하게나마 지원하자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임형택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장, 심재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형택 회장은 “집중 호우로 일어난 참사로 인해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이번 성금이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에서 모은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가 안전 충북 조성에 도정 역량을 총결집한다. 충북도는 23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안전충북 2030 프로젝트'추진계획 실국 보고회를 개최하고, 안전충북 조성에 중지를 모았다. '안전충북 2030 프로젝트'는 재난안전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도정 역량 총결집을 통해 안전 충북으로 승화ㆍ발전하기 위한 충북 재난안전시스템 종합개편 추진계획이다. 본 프로젝트는 희생자 추모 및 안전문화 확산과 현 재난안전시스템 근본적 개선 등 총 2개 분야 12개 과제로 구성된다. 희생자 추모 및 안전문화 확산 분야 주요 과제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별도조직 설립, 충북재난연구센터 기능ㆍ역할 확대 등이다. 또한, 현 재난안전시스템 근본적 개선 분야 과제로는 '충북 재난안전 비전 2030' 수립, 7. 15. 교훈 '백서' 제작, '오송' 재난안전 모범도시 조성, 환경과 안전이 조화된 '미호강' 조성, 집중호우 시 괴산댐 및 달천유역 안전대책 강구,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천 모범 道' 육성, 최근 신종재난에 대한 대비책 강구, 기부금품 모집제도 개선 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NH농협 충북본부가 청주문화나눔의 든든한 파트너가 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3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NH농협 충북본부와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NH농협 충북본부는 ‘청주 문화예술·문화산업의 발전과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005년부터 꾸준히 비엔날레 공식 파트너로도 참여해온 NH농협 충북본부는 이번 청주문화나눔 파트너 기업이 된 것과 동시에 충북 주요 농협지점을 통해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을 판매하고 365ATM 내 비엔날레 홍보를 진행하기로 해 든든함을 더했다. 이정표, 황종연 두 NH농협 충북본부장은 “금융서비스는 물론 사회공헌도 1등인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목표로 하고 있는 NH농협으로서 청주문화나눔에 함께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365일 문화로 즐거운 청주를 만드는 데 좋은 자산이 됐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청주문화재단 이사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꾸준하게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가 주최·주관한 ‘2023년 제14회 세계택견대회’가 지난 19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해 진행되어 오다가 4년 만에 전 경기를 오프라인으로 열게 됐으며, 총 21개국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첫째 날은 택견의 멋을 보여줄 수 있는‘본때뵈기(품새)’가 국내대회와 함께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걸고 차는 다양한 기술을 통해 공격과 방어가 조화된 실질적인 택견의 정수를 보여주는 ‘견주기’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천석영(대한민국), 견주기 맞서기 남자 개인전에서 무제한 1위 천석영(대한민국), 상급 1위 천석영(대한민국), 중급 1위 Roman Vataman(몰도바), 하급 1위 김준석(대한민국), 여자 개인전에서 무제한 1위 Asminda Garcia Gaytan(멕시코) 등이 수상했으며, 대걸이 남자 개인전에서는 상급 1위 이문성(대한민국), 중급 1위 천세영(대한민국), 하급 1위 Ahmed Ben Belgacem(독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3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농어촌버스 노선개편 사업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농어촌버스 노선 전면 개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음성군의 농어촌버스 현황과 노선 개편의 필요성 및 개편방안, 참석자들의 의견 청취 및 질의 답변시간 등이 진행됐다. 군은 군의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노선 개편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오지마을 등에 대해서는 희망택시나 수요응답형 버스 등 새로운 대체교통수단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설문 조사 및 읍·면 대상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각계 각 층으로부터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후 노선 개편안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용자 수요를 정확히 파악한 후 이들의 주 이용시설 등을 연계한 수요 중심의 효율적인 노선안을 도출해, 군민의 만족도가 높은 편리한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친환경 농업 및 기계공학 분야 세계 최고 대학인 벨기에 겐트대학교 협력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릭반데왈레 겐트대 총장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겐트대 교수진 등 12명의 협력단은 23일 오후 김득신문학관을 방문해 스마트팜 관련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미래농업도시 증평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증평군-겐트대-겐트대 글로벌 캠퍼스’ 간 스마트팜 연구협력을 약속했다. 이후 협력단은 스마트팜 조성예정지인 도안면 연암지질생태공원 등을 방문해 증평군의 스마트팜 조성계획에 대한 브리핑과 벨포레 및 좌구산 휴양랜드 등 주요 관광지도 둘러봤다. 겐트대학교 총장 릭반데왈레는 “증평이 미래농업에 적합한 지역임이 충분히 공감되며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놀랐다”며 “앞으로 증평을 전세계 굴지의 미래농업지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영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한 인적자원과 농업기술에 대한 비전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 겐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23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지난 1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전북 익산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시작한 기부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명된 기부 인증자가 기부 사진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인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단양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 남구청의 조재구 구청장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문근 단양군수는 2000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결연도시 충남 보령시에 기부한 후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동일 보령시장을 지목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고향사랑 기부문화 활성화라는 좋은 뜻을 가지고 시작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금번 챌린지를 계기로 더욱더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 지역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양군은 8월 22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실적은 총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2일 청주 대청댐 일원에서 실시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강평했다. 김 지사는 경찰, 소방, 군부대, 수자원공사 등 이날 훈련에 참여한 기관들을 격려하며, “대한민국 중심에 있는 충북이 국가안보에 있어서 중요하다”며 “앞으로 기관 간 유기적 협조 쳬계를 철저히 하여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22일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회의실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확대구축 사업’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과 흥덕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지능형교통체계는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에 대해 첨단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교통체계의 운영 및 관리를 과학화·자동화하고,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포함 18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 신호제어기 무선통신(LTE) 전환, 교차로 교통량 수집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특히,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도로 위 다양한 돌발변수를 효과적으로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빅데이터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교통통계 정보와 경찰청 등 유관기관에서 보유한 교통정보 등을 다양한 융합 데이터로 가공해 제공된다. 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목적지 접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괴산군 미래발전계획 G-10 연구용역 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괴산의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설정과 100년 먹거리 사업발굴을 위한 미래전략을 내실있게 수립해달라”면서 “괴산군이 나아가야 할 비전에 맞는 10가지 핵심 전략사업 발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송 군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 등이 우려되고 있다”라며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폭염 시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으로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2023 괴산고추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대달라”면서 “특히 올해 처음열리는 유기농 괴산가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이 22일 송산리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핫라인 가동 △드론 폭탄 테러 대응 △대피시설 주민유도 △대피자 긴급구호 △폭발에 따른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 △ 시설 긴급복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군을 비롯해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37사단, 제2161부대 2대대, 13특수임무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전력공사 증평괴산지사, KT 등 9개 기관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기관간 역할을 조율하여 사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훈련을 주재한 이재영 증평군수는 “테러 사건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여 예고 없이 일어나 불특정 다수를 위협에 빠뜨리는 만큼 신속한 대응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실제 훈련은 주민 안보를 위협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통합방위체계를 공고히 하는 뜻깊은 기회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