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진행된 ‘2023년 충청북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ㆍ군이 제출한 15건의 사례 중 실무심사와 현장심사를 통과한 14건을 대상으로 본선에서 경합해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및 확산 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의 기준으로 심사했다. 이날 음성군 민원과 지적팀 연제성 주무관은 ‘부서간 협업을 통한 장사 관련 등록전환 업무 간소화’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망자를 산에 매장하는 문화가 있어, 장사법에서는 장지(묘지) 등을 조성할 때 면적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진 임야대장은 그 면적을 확정할 수 없어 민원인들이 허가 신청 시 어려움이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원과·사회복지과·산림녹지과·한국국토정보공사 등과 협업을 통해 장지(묘지) 허가 시 변경될 면적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그 결과, 민원인의 장지(묘지)관련 군청 방문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장사법에서 허용한 면적 범위 안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은 증평군평생학습관과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023년 제2회 검정고시 응시지원 결과 다수의 합격자 배출 및 도내 최고령 합격자를 배출하는 경사를 맞았다고 6일 밝혔다. 8월 10일 시행된 제2회 검정고시에서 증평읍 연명희(75세) 학습자가 고졸검정고시에서 도내 최고령으로 합격해, 이달 1일 충북교육감으로부터 직접 합격증을 전달받았다. 증평군평생학습관은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도내 최고령 합격자를 배출했다. 연명희 학습자는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잘 견뎌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8년부터 검정고시반을 운영한 증평군평생학습관은 올해 시험에서 △초졸4명 △중졸14명 △고졸13명 총 31명의 합격자가 나왔으며,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도 △중졸1명 △고졸10명 총 11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더 많은 학습자들이 교육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은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2023 증평군 스마트 도시 리빙랩’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리빙랩 주민참여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및 리빙랩 결과 보고, 주민참여단 팀별 선정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참여단은 팀별로 직접 선정한‘보강천 안심 산책로 조성’과 ‘장뜰시장 주차 안내 시스템 도입’두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함께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주제를 기반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해 차 년도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군민의 안전과 편의성뿐 아니라, 측정 가능한 데이터 기반 분야 등에도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군민이 실질적으로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서는 문제 분석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며, “2024년도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은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 정책 제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의 정책 참여를 높이고 지역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접수된 총 51건의 정책 제안은 1차 미래비전 실무추진단 심사, 2차 국민생각함 온라인 투표 및 3차 군정조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금상 1, 은상 1, 동상 3, 장려상 9건을 선정했다. 금상에 선정된‘군사안보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증평·군(軍)’은 지역의 특징을 잘 반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청년, 일자리, 환경분야 등 지역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됐다. 이날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금상 200만원 △은상 70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10만원이 지급됐다. 이재영 군수는“정책 제안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발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은 6일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 5회 수상에 빛나는‘홈런왕’이만수(64)를 증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역 시절 홈런왕, SK 감독 시절에는 한국시리즈에 올려놓은 이 감독은 현역에서 물러난 뒤 야구 불모지 동남아의 라오스에서 현지 최초로 야구단 ‘라오브라더스’를 창단하고 지원하는 등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증평군 대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 감독은 향후 2년간 증평군을 대표해 증평의 매력을 국내ㆍ외에 널리 알리고 증평의 체육ㆍ문화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한국 야구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인 이만수 전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매우 기쁘다”며, “증평군 체육의 역점사업인 스포츠테마파크 건립 및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적극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6일 옥천군 재난안전상황실과 다목적회관에서 관내 10개 기관단체와 함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규모 6.0의 지진 발생으로 인한 건물 붕괴 및 매몰, 대형화재 발생 등의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점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실전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훈련은 옥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의 토론훈련과 옥천소방서와 옥천경찰서 등 관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임무와 역할에 따른 재난수습 현장훈련이 동시에 진행되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사전에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여 기관간의 소통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단말기)을 적극 활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관내 어린이와 군민들이 함께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재난안전체험마당을 열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올해 4월 진도 3.1의 지진이 발생하여 옥천군도 지진의 절대적 안전지대가 아니고 최근 전국적으로도 소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지진에 대비한 훈련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과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이 글로벌 인재 프로젝트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6일 군은 군수실에서 황규철 군수와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 이숙경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지용학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옥천의 대표 시인 ‘정지용’을 브랜드로 지역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 및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정지용학교’는 옥천 초·중학생 32명을 선발해 올해 정지용과 셰익스피어 작품 탐구 등이 포함된 국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영국 현지 연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교육청의 글로벌리더 양성 프로젝트에 따라 진행하는 이번 협약은 군과 옥천교육청이 상호 협의하에 3년간 정지용학교를 추진하고 국외연수의 경우 대응 투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과 교육청이 합심하여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향후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도는 5일 첨단의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K-바이오 완성의 핵심시설인 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 개소식을 오송첨단임상센터 국제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충청북도, 충북도의회, 청주시, 충북대, 충북대병원, 관계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입지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7년간 총346억(국비323억, 지방비 23억)이 투입되어 부지 14,545㎡, 연면적 6,513㎡(지하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지어졌다. 연구병동 80병상, 검사실, 분석실험실, 시료 보관실 등 국제적인 수준의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는 오송첨복단지 연구기관 및 입주기업들이 신약·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초기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 전 과정에 필요한 맞춤형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상시험은 신약이나 의료기기 등의 연구개발 결과물이 상품화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과정으로, 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 건립은 이러한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는 민선 8기 1년이 지난 2023년 9월 현재 587개 기업 35.5조원 투자유치를 돌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정부 핵심사업인 기회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11개 시군을 대상 설명회를 5일 충북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최근 반도체 산업을 필두로 수출 부진 및 러-우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와 미-중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충북은 반도체, 이차전지와 바이오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여 민선8기 대표 공약인 대기업 중심 첨단우수기업 투자유치 60조원 목표 조기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런 성과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직접 기업대표를 만나 투자유치활동을 펼치고 지난 1월 투자유치국 신설을 통한 투자유치조직을 강화하며 도정전반에 걸친 투자유치업무를 일원화 한 것이 주요했으며, 전국 1위의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투자기반을 강화하는 등 여러 노력의 결과이다. 도는 정부 핵심 지역균형발전 사업인 기회발전특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산업부 주관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역으로 추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옥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양성평등 주간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여성단체회원 등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했다. 1부 기념식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실현에 기여한 양성평등 유공자 9명과 1개 단체를 표창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에 이어 결의문을 낭독하여 양성평등 사회를 다짐했다. 또한 2부는 팝페라 공연 등 문화행사를 통한 유익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 모두가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를 보장받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건강하고 행복한 옥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 공무원, 승진·신규 공직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통한 청렴 의지 확산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정수 한국웃음청렴연구소 소장은 청탁금지법, 갑질 행위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재영 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한 공직생활의 중요성을 느꼈길 바란다”라며, “청렴한 증평, 신뢰받는 증평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청렴 체감도 1등급을 달성한 증평군은 올해 공직자 청렴교육 외에도 청렴 선언,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민·관 합동 청렴결의 챌린지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5일 증평읍 생활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제11회 지회장기차지 노인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지역 내 65세 이상 그라운드골프 회원 80여 명은 단체전 4개팀과 개인전 12조로 나뉘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재영 군수는 “오늘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100세를 지켜주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운드골프는 골프를 변형한 스포츠로 체력소모가 적으며 규칙도 비교적 간단해 누구든지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어 노년층의 생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최초 설치 이후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제3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재영 군수와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아동복지에 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교육청·경찰서·소방서 관계자, 아동복지전문가, 아동관련기관장, 학부모 대표, 아동 대표 등 총 16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고 ‘아동친화도시 증평’의 발전을 위해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친화 관련 전 영역의 사업에 대한 제안과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아동친화도시 조성 경과 및 2023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사업 보고를 진행했다. 이재영 군수는 “우리 지역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자문을 부탁드린다”며, “군에서도 의견을 반영해 아동이 삶의 주체로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는 5일 농협홍삼 한삼인을 방문해 박하완 대표이사와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와 러-우 전쟁 여파로 국 내․외 경제 악화와 이에 따른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대, 국내 실물경기 침체 등으로 인삼과 홍삼제품의 수출 및 국내 매출이 급격히 줄어 중부권 인삼 유통의 중심지인 증평의 지역 경제도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은 인삼과 홍삼제품 수출통관의 복잡성 및 비효율성, 농협홍삼이 대기업군으로 분류돼 정부의 각종 지원과 혜택에서 배제되는 문제 등을 공감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농협홍삼에서는 증평읍 초중리 본사 부지 내 공원 등 유휴공간에 대해 증평군민 개방 및 주민 참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으며, 내달 개최되는 증평 인삼골축제도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이 인삼 생산과 유통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재확립하고 농협홍삼과 더불어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5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2023괴산고추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전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 군수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2023괴산고추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축제는 수해와 피해복구로 힘들었던 군민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송 군수는 “괴산군 미래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항상 능동적 마인드를 갖고 주요 현안사업이 정상적으로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7일부터 진행되는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전국에서 다수의 인원이 방문하는 만큼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