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옥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양성평등 주간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여성단체회원 등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했다. 1부 기념식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실현에 기여한 양성평등 유공자 9명과 1개 단체를 표창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에 이어 결의문을 낭독하여 양성평등 사회를 다짐했다. 또한 2부는 팝페라 공연 등 문화행사를 통한 유익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 모두가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를 보장받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건강하고 행복한 옥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 공무원, 승진·신규 공직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통한 청렴 의지 확산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정수 한국웃음청렴연구소 소장은 청탁금지법, 갑질 행위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재영 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한 공직생활의 중요성을 느꼈길 바란다”라며, “청렴한 증평, 신뢰받는 증평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청렴 체감도 1등급을 달성한 증평군은 올해 공직자 청렴교육 외에도 청렴 선언,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민·관 합동 청렴결의 챌린지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5일 증평읍 생활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제11회 지회장기차지 노인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지역 내 65세 이상 그라운드골프 회원 80여 명은 단체전 4개팀과 개인전 12조로 나뉘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재영 군수는 “오늘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100세를 지켜주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운드골프는 골프를 변형한 스포츠로 체력소모가 적으며 규칙도 비교적 간단해 누구든지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어 노년층의 생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최초 설치 이후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제3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재영 군수와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아동복지에 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교육청·경찰서·소방서 관계자, 아동복지전문가, 아동관련기관장, 학부모 대표, 아동 대표 등 총 16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고 ‘아동친화도시 증평’의 발전을 위해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친화 관련 전 영역의 사업에 대한 제안과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아동친화도시 조성 경과 및 2023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사업 보고를 진행했다. 이재영 군수는 “우리 지역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자문을 부탁드린다”며, “군에서도 의견을 반영해 아동이 삶의 주체로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는 5일 농협홍삼 한삼인을 방문해 박하완 대표이사와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와 러-우 전쟁 여파로 국 내․외 경제 악화와 이에 따른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대, 국내 실물경기 침체 등으로 인삼과 홍삼제품의 수출 및 국내 매출이 급격히 줄어 중부권 인삼 유통의 중심지인 증평의 지역 경제도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은 인삼과 홍삼제품 수출통관의 복잡성 및 비효율성, 농협홍삼이 대기업군으로 분류돼 정부의 각종 지원과 혜택에서 배제되는 문제 등을 공감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농협홍삼에서는 증평읍 초중리 본사 부지 내 공원 등 유휴공간에 대해 증평군민 개방 및 주민 참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으며, 내달 개최되는 증평 인삼골축제도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이 인삼 생산과 유통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재확립하고 농협홍삼과 더불어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5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2023괴산고추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전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 군수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2023괴산고추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축제는 수해와 피해복구로 힘들었던 군민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송 군수는 “괴산군 미래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항상 능동적 마인드를 갖고 주요 현안사업이 정상적으로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7일부터 진행되는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전국에서 다수의 인원이 방문하는 만큼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이 추석 명절 전·중 기간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29일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개최해 ‘추석 명절 대비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를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추석 명절 아동학대 대응 업무 공백 방지와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군은 명절 기간 업무 공백 방지와 경찰과 공조를 위해 학대전담공무원 2명 24시간 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 발굴을 위한 ‘23년 3분기 e아동행복지원사업 조기 완료를 추진한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홍보 활동으로 유관기관 공동명의로 명절 기간 아동학대 예방안내문을 제작해 기관별 홈페이지·군 소식지·블로그 등에 게시하며 9월 재산세·상하수도 고지서에 아동학대 예방 문구 삽입, 읍·면 행정복지센터 아동학대 예방·홍보 활동 전개 등을 추진한다.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대응체계 점검 유관기관 회의 개최와 군·경찰 24시간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경찰은 읍·면 이장회의 시 아동학대 신고요령 교육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재학대 고위험 가구 집중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문화원은 설성문화제의 신규 프로그램인 동심편주에 쓰일 소원쌀과 소원지를 10월 4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음성문화원에서 접수한다. 동심편주는 2022년 설성문화제 축제 콘텐츠 연구용역을 통해 발굴된 프로그램으로, 음성군민이 동심(다 함께 참여)으로 안녕과 소망을 빌며 찬조하는 소정의 쌀(소원쌀)로 술과 떡을 빚어 나눠 먹음으로써 공동체의 결속과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소원자루에 쌀 3kg을 담아 소원지와 함께 접수하면, 동심편주 교환권을 주며 교환권으로 설성문화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주와 떡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소원지는 설성공원 내 동심일등에 걸며 행사 기간 내내 등에 불을 밝혀 소원 성취를 온 군민이 한마음으로 기원할 예정이다. 소원쌀 첫 번째 접수자로 참여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제42회 설성문화제의 성공 개최와 음성군 발전을 기원하는 소원을 빌었다”고 말했다. 음성문화원은 조병옥 군수의 소원쌀 접수를 시작으로 음성군의회, 음성문화원 관계자, 축제추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지역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난 4일 국회를 방문하며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음성군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의 반영을 건의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정우택 국회 부의장, 강훈식 예결위 간사 등 국회의원들을 만나 사업 반영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 ▲음성군 상상대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백야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농촌용수 이용체계개편 및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등이다. 화훼업진흥지역 육성사업은 화훼산업 기반을 조성해 음성군을 전문화훼 생산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조 군수는 화훼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상상대로 국가생태탐방로와 비점오염저감시설, 농촌용수 이용체계개편 등 농업 기반사업과 환경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정부 예산 확보가 힘든 상황이지만, 음성군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업들인 만큼, 앞으로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는 4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도 공공보건의료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두 번째로, 지난 1차 간담회시(7.27.) 보건의료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김 지사의 의견을 반영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 의회 정책복지위 이상정 의원을 비롯하여, 박종혁 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김상철 도 응급의료센터장, 이옥준 충북대의과대학 부학장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도의 전반적인 보건의료자원에 대한 부족문제와 불균등 분포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는데, 특히 의사 수급문제가 가장 핵심적인 사항이라는 것에 대하여 공감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단기적으로 은퇴의사를 활용하는 방안, 중장기적으로 지역 의과대학 정원을 확대하여 개선하는 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하고 진행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와 관련하여 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에서는 최근 진행한 의사의 은퇴후 의료취약지에 대한 근무의향 등에 대한 설문조사결과를 공유했는데, 응답자(전국의사 118명)의 81.4%가 은퇴 후 의료취약지역에 재취업 의향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막했다”며, “57개국 작가의 작품 3천여점을 선보이고,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부서는 많은 분들이 비엔날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주시 신청사 설계 공모를 시작했다”며, “근무하는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우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청사를 설계하고 공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설계에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어느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여러 부서가 관련이 있고, 함께 노력해야만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며, “정책기획과가 중심이 돼 부서간 긴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이 충북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충북 시·군 일자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업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 일자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11개 시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전문강의를 통해 일자리 업무 이해도를 증진하고 취업지원 우수사례를 통해 시·군간 업무를 공유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박인정 일자리지원팀장은 옥천군 취업지원 사업분야(센터) 우수사례로 ‘집안이 편해야 밖에 일도 잘된다.(부제_센터 안정을 통한 취업지원 활성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군은 옥천군 일자리 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일자리위원회와 일자리센터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일자리센터의 조직을 정비했으며,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운영, 구인·구직 자 만남의 장 마련,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동인구 증가 노력, 취업상담사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장려상(포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취업상담사로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임용과 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4일(8:30)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 준비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하반기 각종 업무 평가 대비 등 현안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음성명작페스티벌(9.21.~9.24.)이 보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 군수는 “부서별 맡은 담당업무에 대해 남은 기간 꼼꼼히 재점검하고 보완해 완벽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교통·주차대책 등 마무리 점검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또 “다중밀집이 예상되는 행사는 더욱 철저하고 세심한 점검을 통해 안전대책을 마련하라”며 “유관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음성명작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자”고 말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연휴 기간 차량 정체 구간에 대한 교통 등 주민 생활의 불편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음성을 찾는 방문객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4일 아침 충북대학교 제1학생회관 한빛식당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내빈들이 학생들에게 반찬 등을 배식하는 2학기 ‘천원의 아침밥’ 개시 행사가 개최됐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체 식대 중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천원, 학생이 1천원, 대학에서 나머지 비용을 부담하여 학생의 식비 부담을 낮추고, 더불어 쌀 소비를 늘리는 일석이조의 목표를 갖고 추진 중인 사업이다. 충북도에서도 2회 추경 예산 반영 추진중이고, 내년에도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으로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든든히 아침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약 20분간 반찬 등 배식을 도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IBK기업은행 옥천지점이 이전 개점식을 축하하며 들어온 쌀(백미) 50포를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이웃사랑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석승자 지점장은“2007년 옥천군에 개점한 이래 지난 17년간 옥천군민들과 함께 해온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를 이어갈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옥천지점은 지난 4월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월39만원(년 18,720천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따뜻한 나눔에 솔선하는 지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옥천지점은 2007년 개점하여 제1금융권 국책은행으로 지역 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과 소상공인·개인 금융 분야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