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은 15일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신병대 부시장, 이완복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 국가대표 선수단 13명(감독 2명, 선수 11명)이 참석했다. 중국 항저우에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청주시청 소속 국가대표는 양궁 김우진, 롤러 이예림, 세팍타크로 정하성, 정원덕, 이우진, 사격 정유진, 고은석 선수가 있다. 다음달 2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는 장애인사격 박진호, 김정남, 이장호, 이명호가 출전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서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빛이 날 수 있도록 기량을 후회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는 날까지 청주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15일 옥천 공설시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및 군민안심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하여 옥천경찰서,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연합회, 옥천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등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안전신문고 생활화 및 이상동기 범죄와 같은 생활안전 사고 예방과 화재, 호우, 폭염 등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각종 재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는 15일 진천읍에 소재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우영메디칼을 찾아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지속 가능한 경제도시로의 변화를 위한 소통강화와 기업의 애로,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효과적인 해결방안 모색,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해당 부처에 건의하는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간담회를 통해 기업 경영 관련 규제에 대한 목소리 청취와 개선 방안 의견을 나눴다. 또 국내외적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장증설 투자,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영메디칼에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이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한 외국인 근로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996년 설립한 ㈜우영메디칼은 2006년 진천공장 준공과 함께 본사까지 진천으로 이전했으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와의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기업의 사회적 환원 활동 실천, 양질의 일자리창출 등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해외 25여 개국에 우수 품질과 성능으로 대한민국 의료기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지역 출신 호국영웅 故연제근 상사의 제73주기 추모식이 15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연상사의 유가족을 비롯해 이재영 증평군수, 나치만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해 호국영웅 연제근 상사의 희생을 기렸다. 연제근 상사는 1930년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에서 태어나 도안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8년 국방경비대에 자원입대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놓인 상황에서 포항시의 남쪽을 흐르는 형산강을 아군이 확보해야 했다. 이에 9월 17일 당시 스물두살이던 연제근 상사는 탄띠와 멜빵 가득 수류탄으로 무장한 채로 가슴까지 차오르는 형산강 물살을 가르며 수중 포복으로 헤엄쳐 수류탄으로 적의 기관총 진지를 완전히 파괴하고 적탄에 쓰러져 산화했다. 형산강 전투로 포항은 물론 서울을 탈환하는 발판이 됐으며, 고인의 위국헌신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1년 모교인 도안초등학교에 연제근상사 흉상을 건립하고, 2015년에는 고향인 도안면 화성리에 연제근 공원을 건립했다. 이재영 군수는 “도무지 희망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관광권역별 연계‧체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호반호텔앤리조트, ㈜충주호크루즈, 청풍로프웨이㈜, 본초다담, 이연순 향토음식개발연구원과 '민‧관 관광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업무협약에 참여한 관광사업체 이용 관광객들은 각 체험‧관광시설을 이용할 때 영수증 등을 제시하면 의림지 역사박물관 무료입장 및 리솜 리조트 스파, 충주호 크루즈, 청풍호반 케이블카 이용 및 본초다담 한방 족욕 체험, 이연순 식품명인과 함께하는 전통 떡 만들기 체험에서 최대 30% 정도의 제휴 할인 요금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숙박 시설에만 머물렀다가는 외지 관광객들이 제천에 더 오래 체류하며 관내 주요 거점별 관광지를 여행하도록 유도하여 체류형 연계 관광 기반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 숙박, 체험, 관광시설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협력을 통한 체류형 관광 여건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관광권역 간의 촘촘한 연계로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제천관광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진천군은 15일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대상자 7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했다. 그동안 군은 국토교통부의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에 따라 2010년 택시 공급을 마지막으로 13년간 신규 면허를 공급하지 못했다. 그간 군의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실시한 총량 재산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7대 증차가 확정지었다. 이후 군은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면허대상자 7명을 선정했다. 송기섭 군수는 “개인택시 신규 면허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그동안 인구 증가에 비해 택시가 증차되지 않아 시민들의 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번 신규면허 발급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증평군립도서관 운영 조례와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보다 이용하기 편리한 도서관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최명호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립도서관 운영 조례'가 지난 5월 개정됨에 따라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해 9월 15일 공포했다. 이번에 개정 공포된 시행규칙은 기존에 2권까지만 가능했던 도서 대출 권수를 3권까지 확대하고, 디지털 자료실의 평일 이용 시간 또한 기존 18시에서 22시까지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증평군과 같은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청주시 북이면, 진천군 초평면, 괴산군 청안면․사리면, 음성군 원남면 주민에게도 회원 가입을 개방하는 내용을 함께 담았다. 이에 대해 이재영 군수는“지역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증평군립도서관이 앞으로도 보다 편리한 군민 중심의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관 9년째를 맞는 증평군립도서관은 청와대 영문홈페이지 소개, 국가균형발전우수사례 선정, 지방재정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은 물론 군민 1인당 54회에 해당하는 200만명이 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스1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난제인 지방소멸 방지와 인구절벽 대응에 기여하고 성과를 보인 혁신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괴산군은 특히 행복보금자리 주택사업,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등으로 폐교 위기의 학교를 살리고, 청년을 위한 주거공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인구늘리기 시책을 펼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송인헌 군수는 “인구소멸위기에 대응한 괴산군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런 결실을 시작으로 앞으로 괴산군이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발판, 지방소멸은 없다’에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4일 국회를 방문하여 김교흥 행정안전위원장, 강병원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도종환 국회의원 등을 만나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심사와 통과를 요청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정우택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중부내륙특별법은 지난 2월 16일 행안위에 상정되어 4월 19일 공청회를 거쳐 법안1소위 등 상반기에 심사를 앞두고 있었으나, 행안위 파행으로 심사가 늦어졌다. 이날 김 지사는 9월 18일 행안위 법안1소위와 9월 20일 전체회의를 앞두고, 특별법의 신속한 심사와 통과를 요청하기 위해 방문했다. 김 지사는 “진정한 대한민국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중부내륙특별법제정이 꼭 필요하다”라며 “이번 소위에서 특별법을 반드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중부내륙특별법을 올해 안에 상임위를 통과시켜 올해 안에 본회의를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청주국제공항의 민항기 전용 활주로 확보를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공감대를 확보했다. 김 지사는 지난 13일 오후 세종시청에서 열린 ‘제32회 충청권 행정협의회’ 기조발언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집중되어있는 충청권에 화물기를 띄울 수 있는 민항기 전용 활주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지사는 “청주공항은 충북에 있지만 대전‧충남 지역의 이용객이 가장 많고, 세종시의 관문 공항”이라며 “천안‧아산의 반도체를 비롯해 충청권의 전략 첨단산업이 대부분 항공 물류인데 전부 인천공항으로 가고 있어 중부권으로의 확산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청주공항은 두 개의 활주로가 있지만 하나는 군용기 전용이고, 나머지 하나를 군용기와 민항기가 같이 사용하는 형태로 사실상 민항기는 활주로 하나도 온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건의문으로 채택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연내 제정’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국가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우리나라 제1차 국토종합계획이 1972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대와 한국교통대는 지난 6월, 교육부 핵심사업인 글로컬대학30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예비지정되어, 본지정에 도전하고 있다. 예비지정에 선정된 대학은 15개교로, 10월에 본지정 평가를 통해 11월에 10개교만 최종 선정한다. 글로컬대학은 대학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성공모델로 키우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10개교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0개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국비 1천억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 대학은 ‘통합을 통한 혁신 극대화로 지역과 함께 세계로!’ 라는 비전으로 예비지정 됐고 캠퍼스 특성화를 통한 4대분야(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혁신 선도인재 연간 1,000명 양성, 지․산․학․연 연계 취․창업체제 구축을 통한 지역 정주 졸업생 40%, QS세계대학 100위권 진입을 목표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양 대학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컬대학 지원 TF팀 구성, 글로컬대학 관련기관 회의 개최, 본지정 실행계획서 혁신과제 논의, 지․산․학․연 MOU체결 지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는 14일 전남 순천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진행된 「제17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국제포럼」에서 ‘2023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공동정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가 103개 회원도시의 건강정책 추진 독려와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를 위해 운영하는 공모전으로 추진내용 및 성과, 지속 및 확산 가능성, 공동정책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기후변화 대응 도시 인프라 확충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 건강보호 ▲시민과 함께 만드는 그린도시 충주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동정책인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충주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미래세대를 위한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생산한 그린수소를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판매하는 등 수소 산업 구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숲, 도시 바람길 숲, 생활밀착형 숲, 한 평 정원 등 공원과 정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개인정보 특별보호주간(9.11.~9.15.)’을 지정하여 개인정보 보호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제천시장을 필두로 간부공무원에서 직원에 이르기까지 릴레이 챌린지를 통하여 시민의 개인정보를 더 안전하게 지키고 개인정보 안심제천을 만들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9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인터넷서비스 및 웹사이트 활용 확대에 따라 명의도용 및 사생활 침해가 빈번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공직자 및 시민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철저한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제천시와 시민이 개인정보 유․노출 피해사례가 없도록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12일 충북도청에서 민생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을 만나 일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충북소상공인연합회장 및 10개 시군지부회장,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장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하여 현장에서의 전방위적 애로사항도 함께 고민했다. 충북소상공인연합회장 및 시군지부 회장은 “코로나 이후 온라인 거래 증가에 따라 고령자를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교육, 온라인 마케팅 지원과 앞으로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외에도 손쉬운 정책자금 대출방안, 폐업 소상공인 지원, 각 지역에 맞는 체류형 관광개발 필요, 영세업체 경영개선사업 지원 강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영환 도지사는 “제일 중요한 것은 소상공인들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한다”며 “정책적으로는 디지털 소비패턴의 변화에 대응한 온라인 판로 확보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 마련과 함께, 특히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단양축협은 13일 오전 10시30분 축협 조사료사업소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 의장, 김호경 도의원, 안병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 김시군 농협 충북부본부장 및 축협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준공된 축협 TMR사료공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추진된‘21년 농림부 조사료 가공유통센터 현대화 공모사업에 채택되어 총사업비 10억9천9백만원을 들여 배합기, 세절기 등 가공설비를 설치하여 현대화한 사업으로 연간 7,200톤(18만포/40kg기준)의 조사료를 생산한다. 현대화된 TMR사료공장은 제천과 인근지역 축산농가에 안정된 가격으로 질 좋은 TMR(Total Mixed Ration, 완전배합사료)사료를 공급하게 되며,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질 좋은 축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유도식 제천단양축협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금번 TMR사료공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보다 질 좋은 TMR사료공장으로 발전하게 됐으며, 축산농가에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고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