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민선 8기 역점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2024년은 민선 8기 청주시가 해야 할 일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현재 진행 중인 2024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사업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고 부진·지연 사업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속도감 있게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사업·시책의 성과를 보다 높이고 시민 체감도 높일 수 있도록 직원 분들의 열정과 창의가 보태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세·지방세 세입 감소 등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적은 재원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더 치열한 고민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우리 지역에 많은 행사와 축제가 이뤄지고 있다”며 “다음 달까지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수준 높은 작품들을 관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원생명축제와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등도 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악취·소음과 관련한 청주시의 3대 고질 민원이 시차를 두고 모두 해결됐다. 도심과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으로 시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오랜 세월 소음·악취 등의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뚜렷한 해결방안을 찾지 못했던 송절·신봉동 도축장과 우시장, 송정동 농협사료공장, 북이면 장양1리 축사 문제를 잇따라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를 시정방침으로 삼고 건의·애로사항 등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사업 주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팔을 걷어붙인 결과물이다. 취임 후 15개월 만에 주요 고질민원을 해소하면서 젊은 소통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시는 도심지 내 상존하는 혐오 및 기피시설(도축장, 우시장)을 도시개발계획에 포함시켜 수십 년간 지속된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동안 도축장에서 발생한 소음과 악취로 인근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토로해 왔고, 수년 전에는 우시장에서 탈출한 가축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나기도 했다. 시는 민간시설인 도축장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NH농협 제천시지부가 지난 15일‘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엄정식 지부장은 이날 시장실을 방문해 “한방바이오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박람회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매년 가을에 열리는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기간에 맞춰 “떠나자! 제천으로, 누리자! 한방바이오”라는 슬로건으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8일 올해 을지연습의 성과를 확인하고 민·관·군·경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증평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재영 군수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이동령 군의장, 박병천 도의원, 손휘택 괴산경찰서장, 신동호 제2161부대 2대대장 등 유관기관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23년 을지연습 추진현황 보고 △핵 투발 및 화생방 상황 대응 발표 △위원간 협조·건의 사항 공유 △지역안보 및 향토방위 관련 사항이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8월 북한의 핵 투발 임박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을지연습은 증평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이번 연습 내용을 바탕으로 북핵 위협 대응 및 테러 방지에 만전을 기하여 증평군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 논의와 함께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분기별 정례적으로 회의가 개최된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보행자 안전과 편의 높이기에 나섰다. 18일 군에 따르면, 지역 내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교동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 사고 예방 및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사거리 교차로에 놓인 X형 횡단보도로, 차량신호와 보행신호 간의 완전한 분리를 통해 보행자 편의뿐만 아니라 안전 확보도 가능하다. 군은 설치에 앞서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호 운영 기법을 활용해 모든 방향 보행 녹색 신호를 부여하는 ‘동시보행신호’ 체계로 운영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혼란을 감소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 기간 중 대각선 횡단보도 노면표시 및 보행신호등 등 시설물 보완을 거쳐 이후 3개월간(2023.12.1.~2024.2.29.) ‘대각선 횡단보도’를 시범 운영한다. 최종적으로 운영 중 제기됐던 여러 가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할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대각선 횡단보도’를 정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교동사거리는 주민들과 인근 학교에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최근 고금리,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기업인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기업 친화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최 군수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중소기업 근로자 인력난 해소, 노후 산단 시설 개선 건의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15일 최 군수는 보은동부일반산업단지에 단일기업으로 입주한 우진플라임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난 8월에는 보은군기업인협의회 및 보은·삼승·장안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9월 5일 보은산단입주기업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이어가는 등 기업인들과 소통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 군수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중앙 부처에 제도 정비를 요청하고, 기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기업의 발전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는 18일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전문기관인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과 충주 지역의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정재황 융합원장(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융합바이오분야 신규사업 발굴, 기획을 위한 협력 △충주 바이오헬스 관련 산업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충주 바이오헬스분야 기업성장 촉진을 위한 전방위 기업지원 협력 △상호 간 시행하는 바이오헬스 정책 안내 및 분야별 협조와 참여 등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충주 바이오헬스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의 신성장 동력인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융합원’과 협력을 증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융합원은 지난달 ‘충북바이오파트너스(Bio Partners)*’를 출범하며, 의료기기, 바이오소재, 식품 및 천연물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바이오헬스 관련 충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업지원, 인력양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18일 충주 제4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우진전장(주)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진전장(주)은 승강기용 제어반 및 의장품 등 전기전자제품 전문생산업체로 2019년 현대엘리베이터 이전 발표 후 관련 협력사로서는 제일 먼저 충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이다. 목행동 제4일반산업단지에서 14,489㎡ 규모의 공장을 운영 중으로, 지난 3월에는 생산케파 확장을 위해 동충주산업단지에 신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충주시와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작년 9월에는 충주공고와 승강기 전문 인력양성 및 맞춤형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충주시민 고용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충주에 안착한 우량기업이다. 이날 방문은 생산시설 견학 후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간략하게 진행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충주시 경제발전에 힘을 보태주시는 기업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신 다양한 의견들은 시정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법무부가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4월에 입국한 결혼이민자 초청 외국인 계절 근로자 52명이 12일을 마지막으로 모두 출국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농촌인구감소 및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농촌일손 부족에 대한 문제는 지자체의 당면 과제가 되어왔다. 제천시 또한 농촌인구감소와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유치이다. 제천시는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월 필리핀 베이시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도입 MOU체결 및 농촌인력 근로자 수용을 위한 기숙사 건립 등을 추진 중이며, 올해 8월 말 기준 공급한 일손은 23,809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약 58%(8,797명)가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번에 출국한 베트남,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지난 4월 18일에 입국해 5개월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에서 제천시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오이, 약초 등의 농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결혼이민자 초청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농가 인력난 해소뿐 아니라 관내 이주여성과 모국의 가족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는 16일 충주시청 3층 탄금홀에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한 EQ놀이박람회를 개최했다. 충주의 새싹 EQ능력 함양프로그램으로 진행된 EQ놀이박람회는 충주시 영유아와 그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놀이박람회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한 충주시 전체 영유아 1,000여 명이 참여해 영어놀이, 인성놀이, 블록/코딩놀이, 음률놀이, 과학놀이, 미술놀이 등 9개 놀이 영역별 부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미경 충주시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기존 인형극으로 진행됐던 충주의 새싹 EQ 능력 함양프로그램을 놀이박람회라는 새로운 형태의 시도를 통해 충주의 미래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 영역에서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보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다양한 놀이 체험으로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영동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 및 전국 소비자들에게 영동의 우수농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자 지난 15부터 17일까지 황간휴게소(상행선)에서 과일의 고장 영전시·홍보장을 운영했다. 행사기간 중에는 시식행사와 함께 할인행사도 진행되어 평소보다 저렴하게 소비자들에게 영동과일의 매력을 알렸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전국 소비자들에게 영동군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는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됐다”며 “철저한 선별과 품질관리로 과일의 고장의 명성을 유지하고 고품질의 과일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인삼’을 원료로 한 기능성 미스트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부터 화장품제조 전문업체 라파로페와 함께 증평인삼을 활용한 홍삼뷰티케어 상품을 연구해‘순미한 진 미스트 세럼’을 개발했다. 인삼의 사포닌, 폴리페놀 성분은 각각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며 자외선으로 얇아진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된 ‘순미한 진 미스트 세럼’은 추출물 원료와 시제품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 안전성과 1차 자극에 의한 피부 진정 효능이 확인됐다. 라파로페 황기철 대표는 “진공감압저온추출 독자기술을 활용한 증평인삼 추출물 적용으로 성분파괴를 최소화하여 인삼의 원료적 기능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영 군수는 “증평인삼을 함유한 인삼뷰티케어 상품 개발은 증평이 인삼의 고장이라는 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향후 크림·비누 등 다양한 뷰티케어 상품을 지속 개발해 증평인삼과 함께 증평을 알리는데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미한 진 미스트 세럼은 라파로페 온라인 홈페이지 등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는 15일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들에게 교권과 학생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11일 시작했다. 1호 주자로 참여한 교육위원들이 자필로 작성한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인증사진을 SNS를 게시하고, 김영환 도지사, 황영호 의장, 윤건영 교육감을 추천인으로 지목하여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영환 지사는 “최근 교육 현장에서 안타까운 소식들이 잇따르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 교사, 학부모 간 상호존중과 공감의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범석 청주시장과 송인헌 괴산군수를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는 15일 도청 산업장려관 2층에서 충북형 도시농부를 초청하여 현장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도시농부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자들은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참여 소감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외국인력에 의존했던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농촌은 안정적으로 인력을 확보하고 도시민은 건강한 일자리를 얻는 ‘도농상생형 일자리 사업’으로 충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농부는 9월 15일 현재 도시농부 3,350명이 참여하여 농작업 현장에 약 4,500건의 일손을 도왔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농촌의 부족한 인력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농부 사업 참여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시농부 사업 참여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15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1기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21기를 이끌어 갈 권현숙 신임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박경국 민주평통 충북부의장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형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출범식은 대통령(의장) 메시지 상영, 제21기 청주시협의회 구성현황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선서, 민주평통 기 전달, 김영옥 전임회장 감사패 수여 및 이임사, 권현숙 신임회장 취임사, 이범석 대행기관장 축사, 박경국 민주평통 충북부의장 격려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정기회의는 제21기 자문위원 안내, 제21기 활동방향 보고, 협의회 임원 및 분과 구성·인준, 협의회 통일활동 사업계획(안) 보고, 통일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 준비’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헌법이 정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대통령 자문위원’으로서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대행기관장으로서 이범석 청주시장이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