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3일 괴산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착한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괴산군 공무원과 괴산시장 상인회가 참여해 우리지역 농특산물 소비하기,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소비 상생 캠페인을 갖고 지역 주민들이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인헌 군수는 주말을 맞아 아내와 함께 괴산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며 물가상승으로 소비가 위축된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괴산군은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가계 부담이 확대되지 않도록 추석 성수품 위주의 중점관리대상 품목에 대해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을 이용해 품질 좋고 신선한 성수품을 구입해 소비자와 상인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단양군은 김문근 군수가 18일 서울 국회를 방문해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김교흥 행정안전위원장, 엄태영, 최춘식, 한정애, 김예지, 이병훈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세 법제화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김군수는 최근 탄소중립 등 정부정책에 의해 시멘트 소성로로 폐기물이 다량 반입되면서 악취 등으로 주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며, 자원순환세 법제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11월 개최 계획인 국회 토론회 참석과 지방세법 개정안(자원순환세) 공동발의를 요청했다. 단양군을 비롯한 시멘트 생산지역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 제천시 6개 시군은 지난 1월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자원순환세를 공동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6개 시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올해 11월 초 시멘트 생산지역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회의원 공동발의로 지방세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지난 22일 단양군평생학습센터에서 ‘보건의료원 운영방식 연구결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원 건립과 관련해 그간의 추진 과정과 향후 추진계획 및 보건의료원 운영방식 연구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의료원 운영방식 연구용역은 지역 의료환경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과학적 연구자료에 의한 최적의 운영방식을 선택하고자 올해 2월 착수해 지난 7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 수행사인 JS R·D㈜는 6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보건의료정책과 지역 현황 분석, 경영수지예측 등을 통해 군 직접운영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제시했다. 단양군보건소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응급실 운영을 비롯해 지역에 없는 필수진료과목을 포함한 8개 외래진료실을 운영하고, 급성기 환자를 위한 30개 입원 병상 운영안을 계획 중이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원 개원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지역주민이 바라는 단양군보건의료원 추진 방향을 재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보건의료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생활 속 규제와 지역발전을 위해 ‘2023 규제개혁 발굴보고회 및 입증책임제’ 심의를 위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22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는 제천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및 과제발표자, 관계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안과제 발표와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과제심사는 제천시 규제개혁위원 8명이 참석해 우수과제 3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주택건설사업 개별심의 통합심의로 한번에!!’를 발표한 건축과 최지선 주무관이, 우수상에는 ‘신고 체육시설업에서의 당구장업 제외’를 발표한 감사법무담당관 홍근모 주무관과 ‘특별징수 연말정산 환급 절차 간소화’를 발표한 세정과 강필구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과제는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자치법규 개선사항은 조례개정 등을 신속히 추진하고 법령 개정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어 제천시 규제개혁위원회는 시민·기업의 규제개선 요청과제 및 제천시 등록규제 중 부서 검토결과 수용곤란 및 중장기검토 과제에 대하여 규제존치 필요성을 소관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는 2024년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충북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 기능인력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고용노동부 주최로 1981년부터 개최됐으며, 2006년부터는 지역의 참여를 높이고자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북은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2024년 최초로 유치한 것으로, 도내 장애인 기능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기량을 펼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이번 대회 개최로 도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와 기업의 인식 환기로 더 많은 장애인의 고용촉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년 9~10월 중 4일에 걸쳐 개최될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총괄하여 대회운영을 주관할 계획이며, 컴퓨터 조립, 웹마스터 등 총 42개 직종,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 450여명, 기술위원 등 총 800여명이 참여해 전국 장애인 기능인들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반기에 17개 시·도별로 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8~9급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세대공감 ‘청렴 톡톡’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8~9급 신규공직자 20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간부공무원 위주의 회의에서 벗어나 신규직원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범석 청주시장의 주재로 반부패 법령안내 및 법령 위반사례 소개, 청렴시책 아이디어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그간 추진된 청렴 시책에 대해 우수한 부분과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평소 생각하고 있던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며, 청렴 시책이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구성원 간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공직자가 합심해 부패먼지 없는 청렴 청주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은 제12회 보은군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22일 보은국민체육센터와 보은FC축구클럽에서 개최하여 체육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은군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하여 한궁, 휠체어육상, 골볼, 컬링, 보치아, 슐런, 풋살 등 7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이날 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한마음으로 함께 어우러지며 경기를 즐겼고, 경기 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하나가 되는 어울림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지며 재미와 화합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며 "한마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더불어 잘사는 보은군을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22일 충북도청 앞마당에 새로운 길이 열렸다. 본관 앞 작은 정원에 생긴 세 갈래 길은 도청 정문을 통해서 그리고 지난 5월 17일에 개관 후 도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산업장려관을 통해서 도청 본관으로 향해 폐쇄적인 도청에서 벗어나 지리적인 재배치를 통해 새롭게 생긴 길은 도민에게 열려있는 새로운 흐름을 의미한다. 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의 취임 이후 시티파크를 조성하기 위한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도 청사 개방이다.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근대문화유산이지만 청사로만 활용되던 도청이 도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지난 12월 도 청사와 상당공원을 잇기 위한 북측 담장 철거를 시작으로 이번 이날 잔디광장 준공을 통해 충북도 청사의 완전한 개방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담장 90m를 철거했으며, 보도와 청사 정원의 단차를 없앴고 정문에서 보행자와 차량 사이를 위태롭게 나눠주던 볼라드를 철거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한 보행길을 새롭게 만들었다. 장애물을 없애 도청으로 들어오는 보행약자를 배려하고 담장 철거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가정에 36백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굿네이버스는 22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수해 피해복구 지원사업 추진을 약속하는 내용을 전달했다. 도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12가구를 시군에서 추천받아 가구당 최대 3백만원 상당의 주택 개보수와 집기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는 아동학대예방사업, 아동권리옹호사업 등 아동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충청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며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도는 22일 충북도청에서 2023년 대물림 음식업소로 선정된 업소 대표자와 가족,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업소는 순정순대원조식당(청주), 민속가든(충주), 광성추어탕(제천), 일미식당(영동), 기사식당(괴산), 한우일번가(단양) 등 6곳이다. 대물림 음식업소란 2대 25년 이상 운영한 업소로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등으로 대물림된 업소를 말하며, 대를 이어오는 우리 지역 고유의 전통음식을 계승·발전시키고,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자 2003년부터 격년으로 지정한 도 인증음식점이다. 이날 지정식에서는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했으며, 지정된 업소에게는 위생용품 구입비, 시설개선 융자금 우선 지원, 충북인증맛집 웹페이지 및 블로그 홍보, 맛집책자 수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영환 충청도지사는 “자손 대대로 음식 노하우를 전수하여 음식점을 계승, 발전해 간다는 것은 한 가문의 자랑이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충북의 음식 문화를 알리고 관광산업을 살린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충북 음식문화 발전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21일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023 추석맞이 이웃사랑 송편나눔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플리마켓 운영수익금으로 송편재료를 준비하여 자연음식동호회, 온누리봉사단, 한결봉사단, 꽃구름봉사단, 플리마켓 활동천사 등 자원봉사단체와 개인 봉사자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이 격려 방문해 송편빚기에 동참했으며 정성스레 빚어진 송편은 관내 수해 피해 가구 및 취약계층 등 총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김창규 제천시장은 “명절이 더 쓸쓸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런 봉사활동이 지속되어 따뜻한 제천시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종철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는 21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를 권장하는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캠페인 챌린지에 참여 했다. 황규철 군수는 “이상기후와 생산비 증가로 농수축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한가위를 맞아 우리 농수축산물을 적극 애용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산물 판로확보를 위해 다양한 판촉행사 등을 실시하는 둥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2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퓨전국악 음악회를 진행했다.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진행 중인‘소행성 북크닉’ 프로그램 중 하나인 ‘뮤크닉’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민들이 독서를 통해 배움과 위로를 얻도록 도우며 지역 내 독서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연에는 항상 새로운 시도로 색다른 공연을 펼치고 있는 ‘라라앙상블’이 참여해 타령, 민요, 창작국악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흥겹고 즐거운 음악으로 청중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북크닉’참여로 보강천 미루나무 숲과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편안하게 독서 소풍을 즐길 수 있는 북꾸러미(에코백, 돗자리, 담요 등)를 제공하면서 도서관 이용객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선물했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함께 이번 음악회와 같이 도서관에서 군민들의 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예술 강연과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충북 증평군 공직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22일 군에 따르면, 복지지원과, 민원소통과, 농업유통과, 건설교통과, 증평읍, 도안면, 의회사무과 등 총 7개 부서 140여 명이 농가 일손이음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활동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부담을 해소하고, 계속되는 호우로 시름이 깊어진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휴일을 반납하고 일손이음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하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탰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계속되는 호우와 일손 부족으로 막막했는데 증평군청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일손이음 지원사업은 농촌과 중소기업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을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앞으로 더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민속체험박물관은 이달 23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한 ‘살아있는 유산’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고, 또 다른 새로운 미래 100년 설계를 다짐하자는 의미로 국립무형유산원 소장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과 증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필장(筆匠) 유필무 선생의 작품 100가지를 선정해 전시했다. 전시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 문화유산인 화혜(靴鞋 : 가죽신, 짚신), 장도(粧刀 : 몸에 지니는 작은 칼), 선자(扇子 : 전통 부채), 화각(華角 : 쇠뿔을 얇게 갈아 투명하게 만든 판), 완초(莞草 : 논 또는 습지에 자라는 1, 2년생 풀로 만든 돗자리, 방석 등) 등을 선보인다. 그 중 특히 전통 붓과 전통 옥(玉), 나전(螺鈿 : 얇게 간 조개껍질을 여러 무늬로 만들어 물체에 붙이는 것)의 아름다운 작품은 관람객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한편 박물관은 지역 내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에 대한 조사 및 발굴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향후 기획전시의 주제 및 작품 전시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