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이달 15일까지 지역 대표 축제인 ‘2023 청원생명축제’에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창업기업의 상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한 부스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의 축제 참여를 통해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재해석된 지역 브랜드 상품의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축제 분위기 조성으로 ‘더 젊어진 청주, 보다 더 다채로운 청원생명축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청주 수제 맥주 홀리데이 컴퍼니, 지역 농산물 상품 기획 회사 ㈜촌스런, 문의면 청년양봉가 해밀당, 미술로 청주를 기록하는 청년예술가 프로깅, 총 4개 팀의 지역 대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제2의 제주맥주, 강릉 커피가 청주에서 나오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의 지역 축제 참여 기회를 확대해 청년 브랜드 홍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로 최근 청년의 창업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n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10일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65ㆍ여)씨를 증평 좌구산 천문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의 타샤 튜더’,‘자연주의 살림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 씨는 한복 디자인과 보자기 예술의 대가이며 왕성한 방송활동과 강연, 여러 저서의 집필 활동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다. 특히 그가 운영하는 ‘효재’는 한류스타 배용준이 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에 소개되면서 일본 관광객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가 되기도 했다. 이효재 씨와 군과의 인연은 우연히 방문한 좌구산 천문대의 밤하늘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영감을 받은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날 군은 좌구산 천문대에서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이 씨는 2년간 증평 좌구산 천문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효재 씨는 “증평에는 좌구산 천문대를 비롯한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매력 있는 관광지가 많다”며, “앞으로 증평 좌구산 홍보대사로서 해외에서 쌓은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각지의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한국을 대표하는 한복 디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괴산증평축산업협동조합은 11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480만 원 상당의 국거리, 불고기 150세트를 기탁했다. 괴산증평축산업협동조합은 2020년부터 꾸준하게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기탁 물품은 읍면을 통해 관내 소외된 이웃 150가구에 전달됐다. 김홍기 조합장은 “나눔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기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일교차가 커 몸에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준 괴산증평축산업협동조합에 감사하며,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11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김영하 님의 자녀 김광수 님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 故김영하님은 6·25전쟁에 8사단 21연대 소속으로 참전했으며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그러나 당시의 긴박한 상황으로 실제 훈장이 전수되지 못했고 이후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대상자로 확인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6·25전쟁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늦었지만 유족분들에게 훈장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故김영하님의 유족에게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11일 콘크리트PC 제품 생산 기업인 ㈜태영피씨엠과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수집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이재우 ㈜태영피씨엠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동군과 ㈜태영피씨엠은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에 영동군에 투자를 결정한 ㈜태영피씨엠은 기존 영동산업단지 입주업체로 건설현장의 건축구조물인 건축 PC제품의 생산 공장을 증설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영동산업단지 내 22,421.4㎡ 면적의 대규모 부지에 41억원를 투입해 2025년까지 공장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약 24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임에도 우리 지역에 투자를 결정해준 이재우 대표와 기업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태영피씨엠이 지역 대표 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시가 운영하는 축제나 행사를 지속적으로 보완·발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0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시민들이 더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게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축제와 행사”라며, “적은 예산을 가지고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예비엔날레나 청원생명축제처럼 오랜 기간 해오던 축제도 어떤 아이디어나 프로그램을 도입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다르다”며, “그동안 공예비엔날레는 문화 전문 축제로 인식돼왔으나, 올해는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축제나 행사 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전문가와 시민 의견 수렴, 이전 행사에서 부족했던 부분 보완, 관람객의 평가 반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해나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 1월 시정연구원이 출범한다”며, “시정연구원과 함께 청주시가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정책과제를 먼저 시작할 것인지 등을 부서별로 찾아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곽홍근(58) 증평부군수가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19대 증평부군수로 지난 7월 취임한 곽 부군수는 1991년 음성읍사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충북도 일자리정책과, 재난관리과, 예산담당관실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장을 역임했다. 곽 부군수는 취임 직후 △스마트팜 조성 △종합운동장 건립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등 지역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각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읍·면 등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힘을 쏟았다. 또한,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중심 새로운 증평’실현에 정성을 쏟아 짧은 기간이지만 탁월한 추진력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민선6기 군정을 뒷받침하며 지역발전에 큰 힘을 보태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주관 2024년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 공모선정 24억원 확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풍수해생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10일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에서 장수노인대학 특강 일일강사로 나섰다.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장수노인대학 수강생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 군수는 ‘새로운 미래 100년, 내일의 도시 증평’을 주제로 증평군의 역사와 정체성, 증평군의 새로운 미래 비전에 대해 강연했다. 이재영 군수는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20살 증평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증평군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수노인대학은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건강·취미·체험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6회 교육이 마무리되는 오는 11월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개인 SNS를 활용한 괴산군 홍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전 직원이 괴산군 홍보맨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라며 “개인 SNS에 일상생활정보, 역사, 문화, 특산물, 관광명소 등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홍보물을 적극 게시해 홍보에 철저를 기해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송 군수는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수립 시 신규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해 달라”면서 “민선8기 2년 차로 가시적 성과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만큼 인구 늘리기 신규시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이 농민이 잘사는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의 기반 산업인 농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농업 예산 지원 확대 △농촌 인력난 해소 △지역농산물 브랜드화 △농산물 수출지원 △기후대응농업 육성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농업을 살리고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3년도 농업 부문 예산을 전년 대비 9.8% 증가한 890억원을 편성했다. 지역에 저출산과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농촌 인력난이 점차 가중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올해 △농촌인력 중개센터 개소(88농가, 누적인원 4,472명 23.9.기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 확대(186농가, 도입인원 504명 23.9.기준) △농기계 임대사업소(5개소) 확대·운영 등으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농촌인력 수급에 숨통을 틔웠다. 또, 우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음성명작’을 육성해 지역의 주요 농산물인 쌀, 인삼, 복숭아, 수박, 고추, 화훼 등의 부가가치와 시장경쟁력을 높여 농업인의 고소득 창출을 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6일 ‘학생·교사·학부모’ 상호존중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잇따른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교권 및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처음 시작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행복한 학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있으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공간”이라며, “이 캠페인을 통해 학교가 더욱더 사랑과 소통이 넘치고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김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조길형 충주시장과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을 각각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지난 6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본청 및 사업소 등 41개 부서를 대상으로 김창규 시장, 채홍경 부시장, 국단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업무성과와 2024년 정책방향 및 공약, 신규, 계속, 특수사업 등 핵심사업에 대한 폭넓은 보고로 이뤄졌다. 각 국에서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을 발굴, 국단소장이 직접 보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시간 방송 송출을 통해 전 직원이 시청하는 소통형 업무보고회로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4년이 민선 8기 핵심 사업들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시동을 거는 해가 될 수 있도록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추진 사업을 보완, 발전시켜 2024년 본예산 편성을 통해 실행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마침내,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0만 고지에 올라섰다. 개막 38일 차를 맞은 8일 낮 12시 40분경,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에 20만 번째 관람객이 탄생했다. 누적 관람객 20만을 목표로 한 올 비엔날레에 조기 달성의 기쁨을 안겨준 주인공은 청주 산남동에 거주하는 진순옥(68세) 씨. 연휴를 맞아 아들 내외와 손주들까지 3대 9명의 가족이 함께 전시장을 찾았다가 20만 번째의 주인공이 됐다. 뜻밖의 행운에 얼떨떨하고 믿기지가 않는다는 진순옥 씨는 “명절에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가족이 함께하지 못해서 이번 연휴에 모인 김에 어디갈까 하다가 자녀들이 비엔날레 가자하기에 ‘뭐 볼 게 있다고’하면서 마지못해 왔는데 이런 생각지도 못한 복을 누린다”며 “이런 행운은 생전 처음”이라며 내내 감격했다. 전시를 둘러보며 “마지못해 따라왔다고 말한 게 미안할 만큼 작품도 너무너무 멋지고, 전시 규모도 엄청나다”며 “청주사람으로 자부심을 느낀다”고 힘줘 말했다.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이 깜작 운영요원으로 활동하던 중에 벌어진 일이라 특별함을 더한 이날, 20만 번째 관람객에게는 현대적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역대 옥천군민대상 수상자 23명을 한자리에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옥천군을 빛낸 옥천군민대상 수상자들의 선행에 감사를 표하고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옥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시는 수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행복 드림 옥천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고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 군민대상 수상자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군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 이런 자리가 지속되어 작은 소리라도 군정에 반영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 한편 옥천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 등 지역을 빛낸 군민을 선발·시상하며, 1991년 첫 시상 이후 올해 33회까지 총 87명이 영예의 옥천군민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6일 동부창고 34동에서 2023년 시정발전연구모임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청주시 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공무원 80명으로 구성된 15개 연구팀은 지난 7개월 간 전문가 인터뷰,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발굴한 신규시책 15건을 발표하고, 관계부서 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시정 접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심 야간경관 개선 및 명소화 방안 ▲도심 속 산책로 조성 ▲사계절 관광 활성화 방안 ▲농촌·원도심 빈집 활용방안 ▲육거리·구도심 활성화 및 청년공간 조성 등의 시책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발표회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 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일선에서 현장을 접하는 직원들이 직접 연구하고 발굴한 시책인 만큼 오늘의 연구 성과가 시정현안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시민 행복을 위한 신규시책을 발굴하고자 시정발전연구모임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금년도 연구 성과로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