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민선8기 출범 후 2회에 걸쳐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신속히 추진해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선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7월 43개 읍면동을 방문한데 이어 올해 3월에는 4개 구청에서 주민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총 573건(2022 : 454건, 2023 : 119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시는 대부분의 건의사항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인 만큼 기존 예산과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573건 중 249건(44%)을 완료했고 218건(38%)은 현재 추진 중이다. 특히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사업들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물꼬를 트게 됐다. 상습 지·정체 구간인 금천새마을금고부터 영운사거리까지 약 1km의 도로 폭을 확대하는 ‘수영로 확장공사’는 현재 1차 보상 협의 중이다. 또한 상당구 당산공원에 인공폭포를 조성하는 ‘당산공원 친수 공간 조성사업’은 지난 8월 착공해 올해 안에 사업을 마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19일 청주시주거복지센터(청주시 청원구 율봉로202번길 66-2)에서 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임은성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성남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 등 주거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주거복지 상담과 주거복지 정책 관련 정보 제공 등을 담당하는 주거복지 전담기관이다. 시는 지난 2019년 5월 상당구 방서동 문화체육회관 1층에 공간을 마련하고 충북에서 최초로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해 운영해 왔지만 협소한 시설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율량119안전센터 이전에 따른 건물을 확보, 총 사업비 4억 8천만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 6월 시작해 9월 준공했다. 주거복지센터는 기존 규모(74㎡)보다 3.8배 이상 큰 연면적 283㎡ 규모 2층 건물로, 사무실, 상담실, 교육실, 서고 등으로 구성됐다. 이전에 없던 상담실, 교육실 등이 새롭게 생김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18일 일본 야마나시현 나가사키 코타로 지사와 회동했다. 이 군수의 일본 방문(2023년 10월 16일 ~ 18일) 중 이뤄진 만남이다. 두 단체장은 이번 만남에서 증평군과 야마나시현 간 문화·관광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내년에는 야마나시현 대표단이 증평군을 찾기로 했다. 이 군수는 지사와의 만남 뒤 야마나시현 청사를 방문해 문화·산업 등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2박 3일간 짧은 일정에도 일본 내 주요인사를 바쁘게 만나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19일 새벽 한국에 도착 후 곧 바로 공식일정에 돌입했다. 한편, 야마나시현은 일본 주부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4465㎢ 면적에 80여 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는 19일 서원대학교에서 “어제가 오늘을 만들고, 오늘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서원대학교의 초청으로 글로벌관에서 진행됐으며, 총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 군수의 특강은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기개발을 촉진하고 증평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고, 지난 3월 서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의 후속절차로 군과 서원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3월 청주대, 8월 증평중학교, 9월 유원대 특강에 이어 올해 4번째 진행하는 강연으로 이 군수가 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특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군수는 이날 강연에서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군 소개 및 주요 군정성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내일의 도시 증평’의 나아갈 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2급 공무원의 자리에서 지자체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 강연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가 추진하는 2023년 경로당 회장(노인지도자)교육이 지난 17일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9월 15일부터 9개 읍면의 경로당회장, 분회장, 분회사무장을 대상으로 5회에 나누어 실시됐다. 1교시는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노인학대예방교육을, 2교시는 경로당 회계정산 및 경로당 운영 규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경로당에 지급되는 보조금인 운영비와 냉난방비 집행 기준을 중점으로 설명하여 교육 효과성을 제고했다. 유동빈 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경로당 보조금 및 운영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되어 경로당 발전과 운영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도 “경로당 회장 교육을 통해 공공재정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치매전담요양원과 병설 주간보호센터 운영자로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를 선정하고 지난 18일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옥천읍 교동리 279 일원에 총사업비 150억을 투자하여 연면적 2,965.43㎡, 2층 규모 1동으로 요양원 입소 70명 정원, 주간보호센터 40명 정원의 치매전담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를 갖춰 2024년 상반기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 9월 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하고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날 협약으로 2024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간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옥천군립주간보호센터를 위탁운영 관리하게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립노인요양시설이 증가하는 치매노인 돌봄 및 노인요양서비스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중부권 최고의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희권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 대표는 “장기요양제도를 운영했던 건강보험공단 출신들이 설립한 사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오는 26일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열린 군수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린 군수실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처음 진행하는 것으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속 깊은 이야기를 군수가 직접 듣고 답하는 자리이다. 군청 민원실에 차리는 열린 군수실은 옥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 없이 생활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정책제안 등 주제를 따로 정함이 없이 군수와 1:1 면담이 가능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여 크게 듣겠다” 며 “이번 열린 군수실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열린 군수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26일 10시까지 군청 민원실로 찾아오면 된다. 한편, 옥천군은 문자나 카카오톡 채널로 고충민원을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는 주민불편 신문고 ‘도와줘 OK’를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KT&G는 18일 제천시를 찾아 제천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KT&G 임직원들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김상열 지사장은 “추워진 날씨에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위해 우리의 도움의 손길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KT&G는 3년째 제천시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재단, 장학재단, 봉사단 발족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천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단양군은 한양대학교 서울병원과 지난 18일 단양군 보건의료원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단양군민 의료편의 제공을 약속하는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단양군수와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지난 2012년 단양군민 의료편의 제공과 무료 이동 진료 등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고 10년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 연 2회씩 진행됐던 무료 이동 진료로 단양군 주민의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꾸준히 협력했고 3차 진료가 필요할 때는 연계 치료를 지원하여 군민을 위한 상급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은 올해 4월부터 이형중 교수를 제21대 병원장으로 초빙하고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왔던 단양군과의 의료 협약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갖게 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단양군 보건의료원의 개원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의료진 확보 방안, 지역 특성에 맞는 의료 장비 자문, 응급의료 이송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참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참여위원회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신규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8월 임기가 만료된 14명의 위원 중 출석률, 조직공헌도, 활동 적극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발된 우수 위원 2명에게 군수 표창장을 전달했다. 또, 앞으로 1년간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발하고 아동 권리 홍보와 아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정책 수립이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아동의 의견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아동 권리 침해 사례나 불편 사항을 발견할 경우 신고하기로 했으며, 아동 관련 정책 등에 대한 제안서도 추후 제출하기로 했다.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8세 미만으로 구성된 아동참여 기구로, 신규위원 20명을 포함해 31명이 활동한다. 이들은 반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아동 권리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는 충북의 창업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자문회의를 18일 도청 산업장려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올해 충북 창업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BSK인베스트먼트의 백승권 대표이사, ㈜엑스퀘어드의 김병규, 류준걸 대표이사, (재)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철환 벤처투자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선8기 1호 공약인 충북 창업펀드와 창업생태계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 창업생태계 활성화 전략 및 창업펀드 1000억 조성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엔젤투자 활성화, 스타트업 기업 지원 및 유치, 충청권 창업생태계 협력 강화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에서 창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라며, “정주여건이나 교육 등 다소 부족한 여건은 충북에서 개선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충북만의 특성을 살려서 전국에서 모여드는 창업밸리를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1936년 개장한 이후 도청 청사 구석에 방치되어 있던 ‘충북 산업장려관’이 지난 5월 새 단장을 마치고 도민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17일 충청북도 청주의료원과 ‘소아청소년과 순회진료’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아청소년과가 없어 관내 내과 및 인근 시군 소아청소년과를 이용하는 괴산군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의료소외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기관 간 적극적 대응책 마련 △괴산군 소아청소년과 순회진료에 대한 체계적 지원 등 관내 필수진료과목 신설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괴산군보건소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25일 개시될 예정으로 청주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장소는 괴산군보건소 1층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이며, 운영시간은 인구규모 및 환자수요 등을 고려해 주 2회(수요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송인헌 군수는 “인구감소 및 의료사고 부담 등에 따른 소아청소년과 운영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특히, 괴산군의 경우 소아청소년과 진료과목이 부재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컸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괴산군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30개 공공기관, 사회단체 및 기업체가 모인 가운데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괴산군 인구활력 민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인구감소 추세가 가속화되고 인구구조의 불균형이 심화되는 등 지방소멸 우려가 커지며 유관기관 간 인구위기 인식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괴산군 전입 동참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감소 대응 협력체계 구축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출산·양육친화 환경 조성 △인구감소 대응 연계사업 발굴 및 추진 △노후·유휴시설 공유 및 활용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통근, 통학 등의 이유로 괴산군과 관계를 맺고 있는 생활인구들이 괴산군에 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계속 발굴하고 기관단체 및 기업체들과 협력하면 괴산군이 더욱 활력있는 곳으로 거듭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방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출범했으며, 초대회장으로 송인헌 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민선8기 들어, 새로운 가치에 대한 선도적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국제교류 지역 다변화와 전방위적 우수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국제교류도시 5개국 9개 도시에서, 9개국 13개 도시로 확대 청주시는 1990년 일본 돗토리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5개국 9개 도시와 추진해오던 국제도시 간 교류를 2023년 9개국 13개 도시로 확대했다. 민선 8기 교류지역 다변화를 위해 2023년 4월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입주해 있는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해 유럽지역으로 신규도시를 확장했으며, 베트남 기업의 도시 옌퐁현, 우즈베키스탄 공예산업의 도시 코칸드시, 인도네시아 파당시, 등 동남아, 중아시아 지역으로도 교류도시 확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대면교류가 여의치 않은 시기에도 청주공항, 오송읍, 도서관, 초등학교 등 다수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지역에 국제사진전, 비대면 영상회의 등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으로 도시 간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했다. 대면교류 물꼬가 트이면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정부가 보건복지부장관의 국회발언을 통해 의대정원 확대 의지 및 ′25년 입학정원 반영 계획을 지속 표명하고, 금주 중 의대정원 확대 규모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는 필수의료 인력 부족 및 지방의료체계 붕괴 등 최근 더욱 심각해진 의사 부족사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을 적극지지하며. 이를 통해 지역내 열악한 의료서비스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치료가능 사망자수 전국 1위(인구10만명당 50명, 2020년 기준 809명 1일평균 2.2명사망), 입원환자 중증도 보정 사망비(1.29) 전국 1위이나, 인구 천명당 의사 수 전국 14위로 전국 최하위 수준의 의료서비스로 지역민들이 차별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사인력 확대가 절실하지만 인구규모가 비슷한 강원, 광주, 전북, 대전과 비교해서 의대정원이 최대 1/3 수준에 불과하다며 의대정원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164만 도민과 함께 의과학자 양성, 치대설립과 비수도권 광역도 현재 의대정원 평균인 197명에 금번 정원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