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일 지역 내 식당에서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증평군지회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고하동 지회장, 시각장애인 등 7명이 참여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시각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속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증평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여러분과 소중한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증평만의 따뜻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장애인이동서비스 지원,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 확대를 위한 가정방문 정보화교육, 음성가스자동화차단기 지원사업, 독서확대기·음성시계 등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수 외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동군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형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및 국비 확보를 통한 선제적 공모사업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스마트 농업으로의 대전환 및 친자연적 장사문화 선도 등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을 연계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 공설 종합장사시설 조성 등 총 31건의 사업에 대한 1차 발굴과 효율성 논의가 이뤄졌다. 이에, 군은 양질의 공모사업을 발굴하고자 이날 보고된 공모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구체적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국도비 확보 노력을 기울이고, 향후 추가발굴 보고회 및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모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아갈 계획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속 가능한 영동군의 미래형 전략사업은 반짝이는 아이디어에서 나아가 기존 틀을 벗은 과감하고 획기적인 비젼이 필요한 만큼 공무원 모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20일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동절기 화재 예방 △음성군의회 정례회 대응 △2023년도 사업 마무리 점검 등 현안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최근 지역의 공장과 주택 등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조 군수는 “추운 날씨로 화기 취급이 늘어나며 연탄과 기름,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는 노약자나 특히 노후된 주택에서 부주의에 따른 화재 발생의 위험이 크다”며 화기 안전점검과 화재 예방을 강조했다. 11월 20일 제361회 음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개회함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 상정 안건 처리 등이 앞으로 한 달간 진행된다. 조 군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의원의 질의에 대한 사전 업무연찬으로 성실하게 답변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은 적극 검토해 군정에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예산안 심사 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군의회에 충분히 설명해 예산안이 원안대로 반영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는 충북 옥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의 입주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군과 LH는 지난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각각 영구임대(34호), 국민임대주택(36호) 입주자 모집을 하였으며, 접수 결과 총 70호 모집에 320명이 신청해 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영구임대인 전용면적 26㎡의 경우 수급자 선정기준 소득인정액 이하인 경우 보증금 241만원에 월 임대료 4만8천원, 그 외는 보증금 1,638만원에 월 임대료 12만8천원, 국민임대 전용면적 29㎡는 보증금 1,177만원에 월 임대료 16만4천원, 전용면적 46㎡는 보증금 3,146만원에 월 임대료 28만7천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공급한다. 지난 10월 27일 임대주택 입주자모집 공고 후 신청 접수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5일간(휴일 제외) 이루어졌으며, 2024년 2월 13일 입주대상자를 발표하고 2월 26일~2월 28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은 현재 골조공사 진행 중이며 2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과 대한산업보건협회가 한마음혈액원 현대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일 11시 옥천군청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시설 현대화를 위해 옥천군 옥천읍 일원 1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연면적 2,600㎡의 규모의 혈액제제 및 공급센터와 사무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마음혈액원 현대화 사업은 연간 200명 이상의 상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옥천군에서는 예산의 범위에서 투자비와 기반시설 등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는 옥천군 지역인재 우선 채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옥천군은 국토의 중심으로 타 지역 대비 편리한 교통여건과 대청호와 금강 등 청정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마음혈액원 현대화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았다. 한마음혈액원은 혈액관리법에 근거하여 국가 혈액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 공공단체로 경기도 군포시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지역에 20개의 헌혈카페와 12대의 헌혈버스를 운영중에 있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괴산증평축협 김홍기 조합장이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소속 직원들도 증평군 발전을 응원하며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괴산증평축협 측이 밝힌 기부액은 총 200만원이다. 김 조합장은 “지난 5월 구제역 발생 시 증평군의 발 빠른 방역 조치로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증평의 더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기부 참여 이유를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항상 증평 발전을 응원해 주시는 조합장님과 소속 직원 모두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20일 군수실에서‘수산물 소비 촉진 챌린지’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해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촌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시작한 뒤 활발하게 릴레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최재형 군수는 정영철 영동군수의 지명을 받아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릴레이 주자로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을 지목했다. 최재형 군수는 "수산물 소비가 되살아나 어업인의 근심 걱정이 사라질 수 있도록 보은군민이 적극적인 관심으로 우리 수산물 소비에 적극 참여해 어려움을 겪는 어촌지역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진천군이 올해 10월 말 기준 1조 2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며 연속 투자유치 기록을 8년으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인 기축 경제 상황에서 만든 기록이기에 의미 있는 수치가 아닐 수 없다. 같은 기간 투자유치 누적액은 약 12조 2천억 원에 달하며 고용유발 효과는 1만 7천여 명을 기록했다. 연도별 금액을 살펴보면 △2016년 1조 8천억 원 △2017년 1조 2천억 원 △2018년 2조 3천억 원 △2019년 1조 1천억 원 △2020년 1조 원 △2021년 2조 4천억 원 △2022년 1조 2천억 원 등이다. 이에 힘입어 진천군의 최근 7년간 취업자 수 증가율이 37.7%를 기록하며 전국 비수도권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4월,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기업 투자의 성지’로 이미지를 굳혔다.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8년 연속 1조 원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운 데에는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난 17일 도로관리 전진기지에서 겨울철 도로제설작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로 결빙과 기습 폭설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또한 장비를 철저히 준비하고 가용 인력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 발생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기간을 정하고 상황실 운영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상황실에서는 강설 시 충주국토관리사무소, 도로관리사업소충주시소,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즉각 대응에 나선다. 제설 구간은 군도 14개 노선 134km, 농어촌도로 95개 노선 107km, 도시계획도로 20km 등 총 11개 노선 261km다. 군은 약 6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인력 25명(도로 보수원 7명, 제설 장비 운전원 18명)과 장비 152대(자체 장비 2대, 임차 장비 17개, 읍·면별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소형제설기 133대)를 확보했다. 염화칼슘 85t, 제설제 513t, 염수 15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단양군은 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643억 원의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신규 사업 승인 4건, 376억 원과 기존 진행중인 사업 4건, 267억원 증액이다. 군은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방문 협의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현실과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건의했다. 그 결과 매포읍 삼곡1리 지구, 적성면 상1·2리 및 현곡리 지구, 영춘면 의풍1·2리 지구, 어상천면 대전2리 황학 지구 등 총 4개 지구에 376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승인받았으며 이르면 2024년 5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2025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이 가능하다. 이번에 승인받은 4개 지구는 2020년 단양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신청 시 경제성이 높아 사업 승인이 제외됐던 지역이다. 승인을 위해 경제성 및 환경성을 비교·검토하되 환경성을 중시하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지침 4.3 하수처리구역 설정’에 착안해 상기 4개 지구가 환경부 고시 제2007-107호에 의한 ‘환경성평가 청정구역’임을 부각하여 경제성을 상향 검토하도록 요청했다. 상기 4개 지구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최근 10월 말 내린 우박으로 큰 피해를 본 우박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김창규 제천시장은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농가를 위로하고 피해농가에 대한 총력 지원을 추진해왔다. 우선 출하직전 우박을 맞아 상처가 있지만 일반사과와 영양과 맛 차이가 없는 ▲사과 팔아 주기(79톤), 상품으로 팔 수 없는 ▲저품위 가공용 사과 수매(203톤) ▲긴급 일손으로 제천시인력지원센터 625명, 일손이음 자원봉사 100명, 공무원 일손돕기 200명 등 총 925명의 인력을 지원하는 등 농가의 경영안정화에 힘썼다. 또한 피해가 심한 우박사과의 판매경로를 다각화하여 ▲ 청남대 및 미동산 수목원·체육행사 ▲ 공무원 사과팔기 ▲ 유관기관·산업단지 사전판매 ▲하늘뜨레조공법인 서울 대형 하나로마트 판매 ▲ 로컬푸드 매장 연계판매를 추진했다. 아울러 제천시에서는 코로나팬데믹 이후 영농자재가격 상승과 지속적인 재해발생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하여 “반값농자재 지원(시비 10억), 축산시설 개보수 지원(시비 1억5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우박피해로 상처를 입은 농가의 마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세명대학교 세명체육관에서 2023년 올 한해 자원봉사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3 자원봉사자대회&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과 천사 인증식, 2부는 자원봉사자의 화합 도모를 위한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다. 이 날 시상에서는 제천시장 표창 22점, 제천시의회 표창 5점, 국회의원 표창 2점, 경찰청장 표창 2점, 경찰서장 표창 2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표창 3점,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 5점, 자원봉사운영위원장 감사패 3점,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 감사패 17점 등 총 61점이 수여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4만 3천여 명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한방바이오박람회 및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제천시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잘 마무리됐고, 수해복구 현장 및 우박피해 농가 지원 등으로 시민의 일상을 지켜주는 자원봉사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오는 21일 15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시민과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에 대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균형발전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제천시의 현안인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관한 전략을 모색하고, 현 정부 균형발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다. 우동기 위원장은 특강에서 △그동안의 지방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한계와 성찰 △새로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 등 지방주도 균형발전정책 △기회발전특구 운영방법과 기업의 지방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 △최근 발표된 교육발전특구 도입의 취지 및 운영 방법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교육혁신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7월 10일 출범했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통합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윤석열 정부의 자치분권, 균형발전업무를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기구다. 한편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동기 위원장 방문에 맞춰 사전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우진산전은 지난 18일 증평군 도안면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우진산전은 도안면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이 따스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기탁식에는 우진산전 임직원과 그 가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연탄나눔 행사에는 우진산전 임직원과 가족, 더불어 도안면 주민자치회, 농업청년단도 함께 참여해 총 500장의 연탄을 2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정현 대표는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온기를 나눠 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매년 우진산전에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도안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우진산전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 우진산전은 철도차량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17일 청남대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도와 시군 4-H회원 20여명과 함께 청년농업인이 나아갈 길에 대하여 공감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도내 청년농업인들의 활동 사항을 소개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청년농업인의 안정 정착을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4-H연합회 송명희 부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고충을 알리고 공감하기 위해 귀 기울여 주신 김영환 충북도지사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 농업은 청년농업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4-H연합회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충북 농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