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관한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군은 이번 2023년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A등급(최우수)을 받아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산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지수 측정은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먹거리 사업 활성화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옥천군은 먹거리 계획 실현을 위한 공적 추진체계 마련, 지역 인증제도 활성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실적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로컬푸드직매장, 옥천푸드유통센터, 옥천푸드 거점 가공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먹거리 생산소비 체계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내년도에는 공공급식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7년 로컬푸드 활성화 기반 조성에 초점을 둔 옥천군 제1기 먹거리 종합계획에 이어, 민·관 거버넌스 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7일 청주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청주에코파크(주)를 방문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사업확대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청주에코파크(주)는 청주일반산업단지 내 SK케미칼 청주공장의 유휴부지에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한국동서발전, SK D&D, 한화자산운용이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이 발전소는 21년 12월 발전소의 종합준공을 마치고 19.8MW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청주시 4인가구 약 4만 5천세대가 사용가능한 양이다. 또한 충북에는 청주에코파크(19.8MW), 음성에코파크(19.8MW) 2개의 연료전지발전소가 가동중에 있다. 발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곳은 총 13곳으로 이들의 전력 생산량은 655MW, 사업비는 약 4조 6천억 규모이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내년 시행 예정인 분산에너지 특별법의 대안으로 물은 풍부하지만 에너지가 부족한 충북의 현실에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대안이다”라며, “충북의 에너지자립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2023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대회가 자원봉사자 및 단체,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됐다 도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식)가 주관한 이 행사는 1부 식전행사로 축하공연, 2부 본행사로 유공자 표창, 릴레이기 반납, 대회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 동안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부포상으로 국무총리표창 1점, 행안부장관표창 9점이 전수됐으며 도지사표창 49점, 도의장표창 11점, 도센터장표창 11점 등 총 81점의 표창이 수여됐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충북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봉사자께 도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만8천명이 신규 자원봉사자로 등록했으며, 도내 43만명의 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7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자 故이마서 일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무공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전하거나 접전지역에서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등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으로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훈장 대상자 故이마서 일병은 6.25전쟁사에서 치열했던 연천지구전투에서 큰 전공을 세우고 전사했다. 국방부는 2019년 7월부터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와 유가족을 찾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위 대상자의 기록이 확인됨에 따라 70여년 만에 훈장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훈장을 수여받은 유가족들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늦게나마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명예를 되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범석 시장은 “유공자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아세아시멘트는 최근 ’시멘트업계 최초 SCR 설비‘ 구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 참석을 위하여 제천시장 및 자연환경과 관계자는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을 직접 방문 했다. 제천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신규 설비구축 및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SCR 설비 설치계획,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설비투자 및 노력 당부와 애로사항 청취 , 현장 방문(SCR 설비 구축될 설비)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상반기 완공되어 시험 운전하게 될 SCR(선택적촉매환원) 설비는 시멘트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 이상 저감할수 있어 제천시 대기환경개선에 기여할수 있게 된다. 이날 제천시장은 시멘트 제조과정 및 환경관리 현황, SCR 설비 구축 계획에 대한 설명과 제천시와 아세아시멘트가 상호 협력할수 있는 방안 및 기타건의 사항에 대하여 청취했으며 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세아시멘트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현장 방문에서는 국내 시멘트업계 최초로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할수 있는 SCR(선택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의 기업친화 소통행정을 위한 이재영 군수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7일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6일 증평일반산업단지 내 SK아이이테크놀로지㈜ 증평공장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 군수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수행 생산본부장을 포함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증평군 대표 기업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제품기술 개발로 글로벌 LiBS 생산기업으로 도약해 지역 투자확대 및 고용 창출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년 SK이노베이션에서 물적분할해 설립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핵심 사업 분야는 LiBS(Lithium-ion Battery Separator)와 FCW(Flesible Cover Window)이다. 50여 년간 축적해 온 화학기술과 최첨단 나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국내 최초이자 세계 세 번째로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부품인 분리막을 독자 개발한 글로벌 소재 솔루션 기업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하나그린은 지난 6일 겨울철을 맞이하여 저소득가구를 위해1,000만원 상당의‘사랑의 쌀 300포’를 기탁했다. 김영대 대표는 “추워지는 겨울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또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과 상생하는 행복한 동행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경제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기부를 통해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진다. 기업과 주민이 상생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옥천군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일 옥천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1388청소년지원단 협약단체 및 개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보고회 및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2013년에 발족되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청소년 보호 육성에 기여한 2개 단체(옥천군방범연합대,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와 유공자 강구연, 신원경, 서진순 단원에게 군수표창이 전달됐다. 또한 단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7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1388청소년지원단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인증을 신청한 기업과 기관에 대해 서류 및 현장심사, 가족친화인증위원회의 심의결정 등 여러 과정을 거쳐 최종 가족친화인증기업 및 기관을 선정한다. 옥천군은 지난 2015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최초 인증을 받았고, 2020년 1차 재인증에 이어 2회 연속 가족친화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재인증은 3년간 유효하여 2026년까지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을 유지하여 정부지원 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옥천군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해 정시 퇴근 문화 안착에 힘쓰고 있으며, 공직자 및 가족 건강검진지원, 가족휴양시설 운영, 동호회 활동지원 등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돕고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 충북청주본부 청주상당플랫폼은 지난 6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200박스(780만원 상당)를 괴산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음태봉 폼장은 “내 고향 괴산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겨울철 한파 및 경기침체 속에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 덕분에 이번 겨울 한파도 잘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그랜드컨벤션에서 ‘2023년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재형 보은군수, 구왕회 공동위원장,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읍·면협의체 위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인사말씀, 마을복지사업 운영사례 발표, 회원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마을복지사업 운영사례는 보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한‘벽화사업’과 탄부면에서 실시한‘벽돌한장모으기사업’이 선정됐다. 먼저 보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시한 ‘벽화사업’은 어두운 골목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골목을 선정해 가로등 정비와 CCTV 설치를 연계하고 골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벽화를 그려 골목에 생기를 불어넣는 사업으로 추진해 주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벽돌한장모으기운동’사업은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마을주민을 지원한 사업으로 마을 단위의 복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표창 수상자는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진천군은 7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골프장 5개소와 관광 활성화와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과 5개 골프장이 함께한 최초의 업무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 아난티 중앙 골프클럽, 히든밸리 GC, 천룡 CC 5개 골프장 대표와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그동안 수도권 등 많은 외지인이 찾는 골프장을 활용하지 못했지만, 이번 협약으로 군과 골프장은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 △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농특산품 홍보와 소비 촉진 △상생협력 사항 발굴 등을 추진한다. 또한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근환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골프는 다양한 나이에서 즐기는 국민 스포츠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이 관광자원 홍보 활성화는 물론 관내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 소비 촉진 확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무심회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충청북도체육회 공동주관으로 도내 주요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4월 정기회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들이 적립한 무심회비 5백만원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 등 3개 기관이 무심회에 신규로 가입했다. 이날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8조 6천억 확보와 민선 8기 최단기간 투자유치 37조원 달성, 최근 각종 경제지표 최상위권 달성 등 주요 도정성과를 회원들에게 설명했다. 김영환 지사는 “앞으로도 우리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 더 나아가 세계의 중심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무심회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중부내륙시대를 열어 대한민국 중심, 충북 실현의 첫 걸음이 될 특별법 제정에도 무심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20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는 6일, 용정동 S컨벤션에서 ‘2023년도 사업평가대회 및 자유수호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정지홍 청주시보훈단체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읍면동 자유총연맹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매년 연말 개최하는 이 대회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성과를 돌아보며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국민운동단체로서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유공회원 38명 표창, 대회사 및 격려사, 축사, 2023년도 추진 사업실적 및 2024년 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힘써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가 돼 청주시 발전의 동반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효진 회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나눔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디자인펜슬은 6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디자인펜슬 오미순 대표와 김상경 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연말연시 청주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미순 대표는 “디자인펜슬은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펜슬은 2013년 오미순 대표가 1인 기업으로 창업한 기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한국청소년재단 후원, 수해피해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