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청주지회는 14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모숙근 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청주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청주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청주지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숙근 회장은 “회원들이 한 뜻으로 모은 성금을 의미 있게 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기부문화가 점차 확산돼 청주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옥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연말 연시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옥천군은 14일을‘옥천군 나눔 참여의 날’로 지정하여 옥천군청 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재능기부로 옥천음악협회 정경진 회장 외 5명의 오카리나, 우크렐라 연주와 옥천연예인협회 박정운 회장의 음향 후원으로 시작되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현장 모금, 성금기탁식 등 기관·단체 및 기업체와 개인 등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위하여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모금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성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될 것이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는 14일 청남대에서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충북 도정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비전과 추진전략'주제로 김영환 도지사의 도정 설명과 함께, 도정에 관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들의 질의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충북 관광객 5천만 시대의 서막을 여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충북의 농촌관광 활성화, 귀농귀촌 유치 정책 등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자들은 앞서 10월에 열렸던 제7회 충북농촌체험한마당 행사 평가회를 가진 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청남대를 자유롭게 관람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농촌체험휴양마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충북 관광객 유치에 농촌체험휴양마을 여러분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진천초평산업단지(주)(회장 이상수)는 14일 진천군청을 찾아 온정을 담은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이웃돕기와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사업 성금, 고향사랑기부(기부자 이병근 대표) 등으로 나뉘어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수 회장은 “추운 연말연시를 힘겹게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정성을 보태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고, 진천을 넘어 충북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이상설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선뜻 전달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추운 연말연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를 널리 알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계층과 장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초평산업단지(주)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초평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6년 산업단지 준공과 초평면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협력해 나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형 돌봄나눔터인 ‘행복돌봄 나눔터’가 지난 13일 증평읍 송산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내 미루나무숲 작은도서관에 문을 열었다. 이번 미루나무숲 작은도서관 행복돌봄 나눔터는 인구밀집 지역인 신도심(송산,미암지구)에 조성됐다. 지난 10월 개소한 증평군청 행복돌봄나눔터와 지난 12월 6일 개소한 송산휴먼시아 1단지 작은도서관 행복돌봄나눔터에 이어 3번째다. 군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추가 돌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행복돌봄나눔터 간 상호 교류와 효율적 관리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증평군 행복돌봄 나눔터는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과 마을 공동시설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돌봄공간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재영 군수는“초 저출산 사회로의 진입 및 인구의 자연감소가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증평군은 꾸준한 출생아 증가 및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희망의 도시”라며, “지역맞춤형 돌봄정책 추진으로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 없는 빈틈없는 돌봄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여성의 주체적 능력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단체 회원 30명이 참여해 체험학습 프로그램 교실을 운영했다. 우리 지역의 체험학습장을 활용하여 호두파이와 스콘만들기, 천연염색체험, 디톡스 힐링스테이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스트레를 해소하고 여성단체 회원간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더 나아가 행복한 가정, 행복한 옥천군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조병옥 음성군수가 14일 이웃 도시인 증평군,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100만원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 자매결연도시 6곳(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대문구, 울산광역시 중구, 인천광역시 남동구, 전남 나주시, 강원 동해시)과 경기도에 기부한 데 이어 이날 다시 한번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이웃 도시를 응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올해 우리 음성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증평군과 진천군은 경계를 같이하는 이웃 도시로서 서로 응원하고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자신이 속한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기부금 납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농·축협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는 13일 내·외국인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와 관광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하여 충청북도관광협회와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충청북도관광협회 이경수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과 함께 충북 관광객 5천만명 시대 개막의 비전을 공유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부응하는 사업 발굴과 자원 재발견을 통한 차별화된 리세팅(resetting)으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하여 협회 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수려한 관광자원과 유구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충북은 차별화된 매력을 갖고 있으며, 충북을 관광 중심지로 탈바꿈하기 위해선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를 비롯한 충청북도관광협회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사단법인 징검다리(대표 임동현)는 13일 청주대학교 음악관 광장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주요내빈과 징검다리 회원 및 자원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 선언, 성금전달식 및 연탄나눔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지역 복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하는 충북 2023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충청타임즈․(사)징검다리․CJB 청주방송이 공동주최하여 지난 10월 4일부터 한달간 도내 11개 시․군 순회모금 및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군 순회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도내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난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연탄나눔을 통해 건네지는 따뜻한 마음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징검다리는 2012년부터 총 2만1천여가구에 4백4십여만장의 연탄을 전달했고, 보일러수리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13일 옥천군 공직자 정책 발굴 공모전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0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옥천군 정책 집행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군정발전 아이디어 발굴 분야와 옥천군 미래를 위한 정책사업 발굴 분야로 나눠 제안을 접수했다. 아이디어는 총 30건, 정책사업은 15건이 발굴됐으며 이 중 1차 평가를 거쳐 우수 정책사업 9건, 우수 아이디어 10건을 선정했다. 공정성을 담보하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한 우수 정책사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옥천군 군정자문위원회 민간위원을 2차 평가위원으로 초빙하여 제안자가 발표하고 평가위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우수 정책사업과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날 눈에 띄는 정책사업은 청년층 유입 활성화를 위한 청년신혼부부 1만원 임대주택사업과 아름답고 수려한 금강을 배경으로 락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젊은 유동인구를 유치하자는 제안 등이 있었다. 또한 시내 사유지를 임대하여 고질적인 시내 중심가 주차난을 해소하는 아이디어와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집에서 발급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이 호평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가 13일 통합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는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규철 옥천군수와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나리어린이집 아동의 식전공연, 유공자 시상, 감사패 전달, 군협의체 및 읍면 협의체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강조하며 누구보다 앞장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위원들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2024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옥천군 복지가 한걸음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진 민간위원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9개 읍면협의체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군협의체와 읍면협의체 간의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올해 군 협의체에서는 행복나눔 연합모금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898명에 1억2천6백만원(생계비·교육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2023년 초록마을사업을 결산하는 ‘초록우수마을 시상식’이 13일 오후 2시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됐다. 초록마을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줄이기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청주시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ㆍ관협력 시민실천프로그램이다. 청주시가 후원하고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청주시 관내 40개소의 공동주택과 농촌마을이 초록씨앗마을 30개소, 초록나무마을 8개소, 초록숲마을 2개소로 참여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활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참여 마을의 전년 대비 에너지(수도ㆍ전기ㆍ가스) 감축량 등 온실가스 감축 실적, 환경보전활동 및 공동체 활성화 실적 등에 대한 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10개소의 우수마을이 선정됐다. △초록나무마을 중 동남시티프라디움2단지 아파트와 가덕면 노동3리 마을이 △초록씨앗마을 중에는 대원칸타빌더테라스1단지 아파트, 동남파밀리에NHF4단지 아파트, 모충LH트릴로체 아파트, 복대대원아파트, 청주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 아파트, 내덕1동 12통 마을, 가덕면 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축산업업협동조합은 13일 청주시청을 찾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우고기 800kg(3,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종범 청주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한우고기는 청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지정 기탁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범 조합장은 “연말연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청주축협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축산업협동조합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우고기를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14) 양이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청주시는 1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김다현 양을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 12일까지 2년간이다. 김다현 양은 청주시 주요 행사와 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는 등 청주시 브랜드 제고에 나선다. 김다현 양은 두 살 때 충북 진천군에 이사와 충북도민이 됐다. 네 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운 김다현 양은 종편 경연 프로그램에서 준우승 등을 한 실력파 가수다. 현재 MBN 현역가왕에 경연 중인 김다현 양은 최근에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비엔날레의 성공 개최에 기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비엔날레 홍보대사에 이어 청주시 홍보대사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대내외적으로 청주시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1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축산 관련 단체장, 축사 밀집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는 용역수행사의 추진상황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가축분뇨 악취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과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축산농가 양쪽 모두의 고충을 덜고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위해 지난 2022년 12월부터 추진됐다. 용역업체는 청주시 가축분뇨 현황과 전망 분석, 공공처리시설 타당성 검토, 가축분뇨 처리체계 수립 등의 과제를 수행했으며, 이날 보고회에서 새로운 가축분뇨 처리 기술의 실용성을 장기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필요한 최소한의 규모로 시설을 증설하는 등의 시설계획안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 내용과 회의 중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사전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는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