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1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동행하는집, 장애인단기보호센터, 요양원 및 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연말 마무리 당부 및 신년 덕담을 진행하며 준비한 위문품(화장지, 쌍화탕, 과일 등)을 전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해 종사자 및 생활자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주기를 바라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18일부터 27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지역의 골프장 대표와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지역상생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감곡CC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지역에서 운영 중인 7개 골프장(△썬밸리CC △레인보우힐스CC △젠스필드CC △진양밸리CC △코스카CC △감곡CC △모나크CC)과 운영 예정인 1개 골프장(△힐데스하임CC)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음성군민 이용 요금 중복할인(상시 10%), 지역 농·특산물 우선 구매 및 판매, 지역민 일자리 및 전통시장 이용 확대, 골프꿈나무 라운딩 체험 등 지역 주민 복리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27일 간담회에 참석한 8개의 골프장 대표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농가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대성씨엠건축사사무소는 19일 청주시청을 찾아 취약계층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성부호 ㈜대성씨엠건축사사무소 회장, 이창세 부사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청주시 복지정책과를 통해 연말연시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부호 ㈜대성씨엠건축사사무소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청주시와의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더욱 따뜻하게 보듬으면서 행복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19일 문화제조창 5층 대공연장에서 ‘제18회 지역사회보장대회’를 개최했다. 청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청주시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분평동 마을복지사업으로 추진한 마을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마을복지사업 영상시청, 유공자 표창, 마을복지사업 사례발표 및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와 마을복지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위원 및 관계 공무원 총 52명에게 유공자 표창장이 전달됐다. 또한, 각 구별 1개 읍·면·동의 추진사업을 대표사례로 선정, 추진경과와 성과를 보고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자체적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마을복지사업은 상당히 고무적인 사업”이라며, “도움을 받는 취약계층뿐 아니라, 도움을 주는 지역주민이 더불어 행복한 사업으로 지역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19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지도위원(9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육성 및 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2023년 신규 위촉된 지도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소년 육성과 보호에 헌신한 공로가 큰 청소년 지도위원 및 청소년지도자 1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교육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윤여원 관장이 ‘청소년의문비행 예방’을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했다. 윤 관장은 청소년 음주와 흡연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 개선방안과 대책, 올바른 청소년 지도방안 순으로 청소년 지도위원 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주신 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지도위원분들이 실제 현장에서 닥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마련했다”며, “청소년의 비행에 대해 올바르게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동절기 한파가 시작되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광신수출포장 김중운 대표 부부는 80세의 나이에도 기부의 즐거움을 위해 일을 멈추지 않는다. 2005년부터 매년 연말이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예수님을 믿는 가정으로 어려운 가정을 돕는 즐거움이 나이를 잊고 일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한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중운 대표와 배우자 정순애 씨는 “연말이면 추운 날씨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선하고 아름다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매년 나눔을 이어오는 마음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매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기부하시는 마음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2023년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커다란 도움을 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 괴산군은 올해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농가와 직접 계약하는 농가고용형 450명, 공공형 30명 총 480명을 고용했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가에 28억 원 이상의 지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연간 98,000명분의 노동력 공급으로 관내 인력시장 1일 단가를 4~5만원 정도 하향시키며 인건비 안정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했던 농가 A씨(58세)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없었다면 올해 농사 못 지었다”라며 “내년에도 꼭 데려왔으면 좋겠다”라고 계절근로자에 대한 만족감과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고질적인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것이 본 사업의 취지로 많은 농가에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는 괴산군의 농가에 대한 진심이 결실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괴산군은 부족한 일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주시가 19일 공직자가 선정한 2023년 충주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시는 한 해 동안 관심이 높았던 뉴스에 대해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뉴스는 호우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다. 지난 7월 유례없는 폭우와 괴산댐 월류 등으로 총 242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고, 그 결과 국비 지원을 통해 신속한 복구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뉴스는 중부내륙선 KTX 충주~판교 구간 개통이다. 최근 중부내륙선 KTX 판교 연장운행에 따른 시간표가 확정됨에 따라 충주시민은 수도권과 강남 등을 열차로 출퇴근할 수 있게 됐다. 판교행 첫 열차는 충주에서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하고, 충주행 마지막 열차는 오후 7시 45분이다. 또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이 세 번째 뉴스로 꼽혔다.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국비 5,190억 원을 들여 첨단 바이오산업과 정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단양축산농협에서는 따듯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제천시에 축협 및 축협 일품육 브랜드회에서 각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기탁했다. 제천축협 유도식 조합장은 18일 시장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현금을 기탁하며 “우리 제천축협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듯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계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정이 살아있는 제천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축협과 축산인들이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도움을 주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하며 나누는 따듯한 제천시가 되도록 같이 노력해 나아가자”고 말했고, “기탁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한국생활개선제천시연합회는 18일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은 지난 9월에 개최된 『한방바이오박람회』행사에서 우리 쌀을 활용한 건강한 뻥튀기 장터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10개회 330명으로 구성된 생활개선제천시연합회는 농업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해 조직된 단체로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생활기술교육은 물론 소외 계층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 지역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경희 회장은 “우리 쌀을 활용해 만든 수익금으로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제천시연합회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선도적인 여성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주)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는 18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제천시 제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가입 조건으로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분할 납부를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된다. ㈜청풍소방안전공사는 제천시에 소재한 설비․점검․안전관리 대행 전문 소방업체다. 유호경 대표는 평소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물품 및 후원금을 꾸준히 지원해 오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호경 대표는 “2019년부터 사회 공헌활동을 시작하면서 어려울수록 나눔이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정책 우수지자체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보육정책분야 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43개 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보육교사 처우개선도, 예산집행관리, 공보육 확충 등 보육정책 6개 분야 14개 지표에 대한 추진 성과를 측정했다. 이 외에도 보건복지부 주관 ‘보육사업 유공’에서도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표창해 겹경사를 맞았다. 제천시는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 확대 ▲열린어린이집 활성화 ▲육아종합지원센터 확대 운영 등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보육지원사업에 노력을 기울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4년 연속 보육 정책 분야에서 수상한 것은 보육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원장님과 보육교직원 등 유관기관 덕분이다”라며, “내년에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도는 2023년 환경분야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제천시, 우수 청주시, 장려 단양군, 충주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천시는 2022년 최우수 수상에 이어 2023년 실적 평가에서 또다시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얻어 2년 연속 도내 최우수 지자체의 자리를 지켰다. 충북도민의 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해 온 환경분야 종합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탄소중립 실천 등의 추진 내용을 평가하는 것으로 환경 관련 우수시책의 발굴과 확산을 통해 도민 환경서비스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 시군을 평가하고 선정한다. 평가 분야는 5개분야 17개 지표(▲자원순환-녹색제품 구매비율, 재활용품 분리수거, 영농폐기물 수거실적, 깨끗한 충북만들기 ▲환경보전-자연보전사업실적, 녹조발생예방, 지하수 방치공 찾기, 가축분뇨 배출시설 점검 ▲탄소중립-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수, 탄소중립위원회 구성·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사업, 배출업소 환경관리 ▲상·하수도-상수도 유수율 제고, 하수도사업 추진 및 요금 현실화 ▲환경일반-환경교육센터 지정 운영·교육, 노후슬레이트 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가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할 대규모 국책사업을 이끌다! 이범석 청주시장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첨단전략산업의 성공적인 지정 실현을 통해 청주시는 국가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고 있다. 청주시는 올해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 오송 K-바이오스퀘어 조성, 카이스트(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조성,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 산업특화단지 조성 등 첨단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해 정부 역점 육성사업의 최대의 수혜를 받고 있다. 또한, 민선8기 출범 1년차 사상 최대 실적을 조기에 달성했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것은 대기업 중심의 투자유치를 통한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 전략산업 우위 선점과 지역경제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 민선8기 역대 최대 투자유치 실적 달성! 2023년 민선8기 투자유치 달성액은 23조 907억원이다. 이는 첨단 전략산업에 대한 집중적 투자유치, 민선8기의 적극적인 기업지원 시책과 투자협약 체결 후 꼼꼼한 사후관리가 실제 투자로 이어진 결과이다. &nb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18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도내 남부 3군(보은군, 옥천군, 영동군)과 함께 주요 휴양시설 등 이용료 감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과 최재형 보은군수, 황규철 옥천군수, 김진석 영동군 부군수는 휴양림 5개소와 관광시설 7개소에 대한 이용료를 상호 감면하기로 협약했다. (비수기 주중 적용, 30%수준 감면) 협약서에는 4개 시‧군 상호간 경제 활성화와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감면 대상 시설의 추가 발굴과 상생발전 사업 추진 등 교류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례 개정 등 사전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고 2024년 상반기 중 시행하기로 했다. 적용대상 휴양림 5개소는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보은군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옥천군, ‘장령산자연휴양림’ △영동군,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다. 관광시설 7개소는 △청주시, ‘문의문화재단지’, ‘초정행궁’ △보은군, ‘농촌체험관(캠핑장)’, ‘보은국민여가캠핑장’ △옥천군,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영동군, ‘국악체험촌’, ‘난계국악박물관’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