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이(흥덕구 1순환로 438번길39-17) 17일 증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은숙 청주시의회 부의장, 도종환 국회의원, 김종강 주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시삽 등으로 진행됐다. 마리아의 집은 1989년에 지어진 기존건물을 철거하고 오는 12월 말까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927.56㎡ 규모로 증축한다. 정부보조금(국·도·시비 포함) 45억원과 운영법인 청주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의 자부담 12억원 등 총 57억원의 재원이 투입된다. 마리아의 집 관계자는 “이번 생활관 증축으로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병실 등 60여명의 장애인의 안정적 생활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입소인의 편안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024년은 도로, 철도, 항공 등 육로에서 하늘길을 아우르는 충북 교통인프라 확충의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며, 중부내륙시대를 개막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바꾸기 위해 대혁신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교통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SOC 사업 성과 지난해 충북도 SOC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충북도민과 청주시민의 염원인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노선 확정이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한 바 있어, 충북도민들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조속한 착공을 기대하고 있다. 중부내륙시대를 선도할 사업들도 대거 반영 및 추진됐다. 먼저, 영동~진천 고속도로의 민자사업 확정이다. 현재 민자적격성 조사 중으로 개통 시 충북 남북을 연결하는 새로운 발전축을 형성하여 교통 접근성 개선과 물류거점간 이동성 강화 등 산업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는 중부내륙 철도가 충주에서 출발해 부발역(경기 이천)이 종착역 이었으나 판교(경기 성남)까지 직결로 운행을 시작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충청북도 공동으로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충북도민 의견 수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1차 지방시대 5개년계획(2023~2027)과 충청북도 지방시대 계획(2023~2027),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설명과 2024년 지방시대 시행계획 수립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의견수렴은 지난해 수립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의 체계적 이행과 관리를 위한 첫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도민의 의견을 듣고 전문가들과 논의하여 2024년 지방시대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은 충청북도의 의견수렴회에 참석하여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5대 전략과 지방시대위원회의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우 위원장은 “정부의 속도감 있는 지방시대 실현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4대 특구(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를 비롯한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이행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지역에 기반한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지난해 군 단위 중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군비 포함 총 7,800만 원의 사업비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대상 7개 과정을 운영하여 1,700여 명이 참여했다. 군은 2021년부터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선정에 따라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환경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비 7,000만 원에 군비 7,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4,000만 원으로 소통을 위한 ‘문해 및 수어 교육’, 직업 연계를 위한 ‘직업기초 교육’,‘디지털 교육’, 주도적 학습 참여를 위한 ‘문화 예술 활동’, 가족 세대간 소통을 위한 ‘소통 버스’, ‘자기주장대회’ 등 12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애인이 소외됨 없이 비장애인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지난 16일 성불산자연휴양림 회의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주재로 ‘괴산군 공직자 정책연구단’ 회의를 개최했다. ‘괴산군 공직자 정책연구단’은 괴산군 공직자의 참신하고 발전적인 생각과 제안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첫 회의에는 다양한 분야의 괴산군 공직자 27명이 참여했으며,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 제시를 할 수 있는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과 ‘자연특별시 괴산’을 비전으로 괴산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 군정 발전을 위한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군은 앞으로 ‘괴산군 공직자 정책연구단’ 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며, 괴산군 행정의 질적 향상과 공무원 역량을 강화해 군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정책연구단 회의는 괴산군 공직자들의 참신하고 발전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군정에 접목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스마트혜인 의원 손혜인 원장은 16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손혜인 원장은“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과 힘이 되어주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의료인이라면 기부와 봉사를 당연히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항상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단 지중현 이사장은“의료인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손원장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제천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천시 장락동에 위치한 스마트혜인 의원은 환자중심, 따뜻한 친절, 무한신뢰, 매사청결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손원장만의 꼼꼼하고 차별화된 진료로 인간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 환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통증 및 수액 치료와 보톡스 시술을 미용시술이 아닌 주름 치료로 누구나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가 ‘옥순봉·구담봉 퇴계 풍류 유람길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17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업체인 한국관광개발연구원 관계자의 최종보고 후 관계 부서간의 의견수렴이 이어졌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옥순봉 구담봉 퇴계 풍류유람길 조성사업의 핵심요소인 탐방 노선도와 구간별 탐방 주제, 주요 부대시설 등을 선정함으로써 본격적인 탐방로 조성사업을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될 것이라 밝혔다. 옥순봉 구담봉 퇴계 풍류유람길 조성사업의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탐방로 노선 3.2km, 핵심 콘텐츠(생태적·문화적·장소적) 설정, 전망대, 출렁다리 등 주요 부대시설 계획으로, 향후 재정투자심사, 환경부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의 자연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생태문화 탐방로가 조성되길 기대하며, 체류형 관광시설 확충으로 실질적인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광시설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단양가스충전소 3개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지난 16일 단양장학회에 기탁했다. 단양가스충전소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연말연시부터 (재)단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학회에 따르면 2022년에 비해 2023년 기탁자가 58% 증가했으며 지난 6년간 동결됐던 출연금 1억을 추가 확보해 지난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활발한 장학사업의 바탕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후원자들이 있어 각각의 이야기가 단양의 미래를 빛내고 있다. 단양에서 오랫동안 장사하며 두 자녀를 키워낼 수 있었던 어머니는 이에 감사함을 느끼며 자신의 행복을 나누고자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 귀농인은 유년기에 어느 군인에게 받았던 도움을 갚기 위해 돈이 생길 때마다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선사했다. 카페를 운영하며 모교의 학생들에게 희망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청년창업자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사업 이익 일부를 교육에 기여하는 것에 의미를 뒀다. 이 외에도 전국지방공기업협의회 혁신사례 발표대회의 최우수상 상금을 전액 기탁한 단양관광공사, ‘장학금 기탁은 나부터’를 실천하는 장학회 이사와 공무원들 등 아름다운 기탁행렬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16일 도청 내 8개 부서를 직접 방문해 업무보고 및 결재를 하며 현장 행정행보에 나섰다. 이날 실시된 도지사의 현장 행정은 평상시 현장과 소통을 중요시 하는 김 지사의 생각에서 비롯됐다. 먼저, 김 지사는 농업정책과를 방문해 도시농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며,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과도 격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7개 부서를 더 방문하며 이날 현장 행정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영환 지사는 “평상시 도 공무원들에게 현장 행정을 중요하게 강조해왔는데 이런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시간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2일~13일 도내 북부권 제천·단양 민생현장 방문에 이어 16일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육거리종합시장 구석구석을 순회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을 한 명 한 명 격려하고, 보존해야 할 문화유산의 가치로서 전통시장이 갖는 의미와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역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은 전국 5대 전통시장에 꼽힐 만큼 규모가 큰 시장으로 후손에게 남기고 싶은 청주시 미래유산에 선정되는 등 문화유산가치가 높은 전통시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시대변화에 맞춘 선도적 노력으로 ▲전국 최초 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2002년) ▲전국 최초 전통시장 상품권 발행(2003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명품시장 선정(2015년) 등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찾아오는 지역의 명소이다. 김영환 지사는 “육거리종합시장 상인들의 선구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기술의 발전으로 로컬과 글로벌이 종이 한 장 차이인 지금 시대에 지역만의 베낄 수 없는 특별한 볼거리・즐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도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을 충북도에 기탁했다. 충북도는 16일 도청에서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장,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 10개 시군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저금통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식은 2023년 한해동안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10개, 시군지회 3,315개 경로당 어르신들이 모은 1억7,352만1,783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나눔과 베품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사업은 2018년을 첫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뜻을 같이하는 도내 어르신들이 참여하면서, 그간 7억 9,706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은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으로 지역을 위해 가치 있게 써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들이 모아진 만큼, 우리 도민들에게 귀감되는 이웃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16일 음성군과 김제시는 음성군청에서 우호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지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음성군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 의장은 자매결연 협약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의미와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상대 기관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조병옥 음성군수와 정성주 김제시장은 각각 100만원을 기부해 자매결연도시의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상생발전 도모 및 도입 2년차를 맞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기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과 김제시의 상호기부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협력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내 사회적 연대감이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의 대표 축제인 괴산고추축제가 2024년 충청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가 도내 9개 시군 대표 축제를 평가한 결과 ‘괴산고추축제’가 지역 농특산물을 통해 지역농가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3,00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하는 괴산고추축제는 ‘07년부터 ‘11년까지 5년 연속 충청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 ‘12년부터 ‘19년까지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지정 문화관광유망축제, ‘20년부터 ‘23년까지 4년 연속 충청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올해도 고추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속풀이고추난타 △황금고추를 찾아라 △청정괴산 고추장터 등 다채롭게 준비해 유기농의 메카, 청정괴산 고추의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깨끗하고 청정한 ‘자연특별시 괴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 1회용품 없애기 등 친환경 축제를 추진해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을 실천할 예정이다. 송인헌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15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선제적 대응을 위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와 민선 8기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20건을 포함한 총 73개 사업 5,674억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탁사정 관광자원화 개발사업(167억원) △옥순봉·구담봉 퇴계 풍류유람길 조성사업(370억원)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115억원) △제2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118억원) △덕동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33억원) △제천시 동지역(2차) 노후하수관리 정비사업(87억원) △수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40억원) 등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만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시는 이번 1차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제출 시까지 국·단·소장 중심으로 추가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