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은 증평 인삼문화 활성화를 위해 7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농촌체험마을 2개소와 함께 ‘초복! 중복! 여름항복! 증평인삼 문화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온라인 쿠폰을 구매하여 2개 마을 중 원하는 체험을 선택해 본인이 직접 방문하는 일정으로 ▲인삼 삼계탕 만들기+인삼 한복 디퓨저 만들기(정안 둥구나무 마을) ▲인삼 삼계탕 만들기+인삼 고추장 만들기(장이 익어가는 마을)를 NH여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체험일정은 정안 둥구나무 마을(증평읍 증안2길 28)이 7월 13일, 7월 20일, 7월 27일이며, 장이 익어가는 마을(증평읍 송티로 76-12)은 7월 13일, 7월 21일, 7월 27일 각각 3일이다. 군과 NH여행사는 삼복더위 복날(초복, 중복, 말복)에 증평인삼을 활용한 문화공방 프로그램으로 먹거리와 만들기 프로그램을 온라인 판매사이트를 통해 진행해 증평인삼의 인지도 확산과 지역경제를 활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판매사이트인 쿠팡 웹사이트에서 7월 3일부터 ‘슬기로운 농촌생활’또는 ‘농촌체험’을 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경민농원(이원면 이원로 835) 염진세 대표가 지난 3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재)옥천군장학회에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염진세 대표는 2012년부터 매년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13년간 기부한 금액이 3천 2백만 원에 달한다. 이날 염진세 대표는 “지속적인 지원이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옥천군장학회가 오랜 시간 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며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니 뿌듯하다”고 밝혔다. 황규철 군수는 “이사장 취임 2주년을 맞이해 오늘 이 자리가 더 뜻깊게 느껴지며, 13년 동안 한결같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염진세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염진세 대표님의 선행으로 장학금 기탁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안내면 인포리 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포리 마을은 대청댐 상류 규제의 대표 지역으로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1권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수변구역 등 각종 규제의 중복으로 인해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60%,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63% 이상을 차지하는 등 생활환경이 낙후돼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올해 2월부터 인포리 마을 주민과 함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을 준비했으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최종 평가에서 적극적인 마을 개선 의지를 보여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군은 인포리 마을에 2025년부터 4년간 약 21억 원(국비 약 15억 원 포함)을 투입해 생활·위생·안전 기반 시설 확충, 주택 정비,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최근 필리핀 산호세시 시장(ROMEO GUECO CAPITULO) 및 관계자 등 4명이 제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천시 매립시설에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메탄가스 저감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산호세시에서 추진 한 것으로, 필리핀 쓰레기 매립장 국제감축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매립지 가스 연소를 통한 메탄 감축사업 우수사례 현장인 제천시를 방문한 것이다. 제천시는 지난해 애즈에너지(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자원관리센터 내 매립시설에 메탄가스 저감시설을 설치하여 악취 개선 및 연간 8,000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등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하는데 앞장 섰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시 매립시설 온실가스 저감사업 사례가 국내뿐아니라 해외까지 확산되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함께 대응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매립시설 온실가스 저감사업은 지난 6월 20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자원순환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관하에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에 이은 2차 점검으로 장마철을 대비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실시됐다. 이날 점검은 관내 산사태 우려지역, 공동주택 시설 등 5개소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하고 개선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천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보완조치를 마련하고 필요시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여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여 철저한 재난 대비 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단양관광공사가 충북권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KOSHA-MS(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2019년 처음 도입된 KOSHA-MS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ISO 45001을 국내 실정에 맞게 조정한 인증 시스템으로 국제표준 기준체계 및 국제노동기구(ILO)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대한 권고를 반영해 현장 작동성을 중심으로 예방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증체계이다. KOSHA-MS 인증 효과로는 단양관광공사는 국제적 동용 수준의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구축, 과학적 위험성 평가기법 도입으로 체계적인 위험관리체계 구축, 근로자 참여를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안전보건관리 실현 등이 있다. 김광표 사장은 “지난해 위험성 평가 인정에 이어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으로 안전을 위해 우리 공사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공사 근로자들의 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을 유지해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스카이컴은 지난 2일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가평초등학교를 졸업한 김대한 대표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기탁 의사를 전달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대한 대표는 “시골에서 성장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했다”며 “지방이 수도권과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며 기관의 도움을 받아 장학금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며 “그때 받았던 고마움을 다시 어려운 학생들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이번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컴은 서울 소재 회사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청주시는 2일 오후 5시 청주 동부창고 28동에서 통합 10주년 기념 ‘시문시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의 주제인 ‘시문시답’은‘청주시민이 묻고 청주시장이 답한다’의 줄임말로 이날 행사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청주의 모습을 소통하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시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팝페라 듀오 ‘윈썸’의 감미로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시민패널과의 토크 △청주시민이 바라는 청주 모습을 밸런스 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예술인인 팝페라 듀오 윈썸의 감미로운 공연이 행사의 문을 열었다. 시정 홍보영상에서는 통합의 의미, 통합 청주시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나누고 공감했다. 시민 패널과의 토크에서는 통합둥이 가족, 청년농업인, 청년상인 등 시민 패널들과 이 시장이 ‘통합 시시콜콜’을 주제로 우리가 사는 ‘청주의 이야기’를 나눴다. 시민 패널들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청주’,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청주’, ‘ 무심천 활성화’ 등 청주시의 발전을 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진천군은 2일 진천읍 화랑관에서 제34회 후계농업경영인대회와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진천군 농업경영인의 화합을 다지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한농연・한여농 진천군 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사회 단체장,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우수농업인 시상, 체육 경기, 자연환경 보호, 친환경 농업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진광 한농연 진천군 연합회장은 “우리 지역의 농업 농촌에 깊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농업 현실에 미래를 준비하고 도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일 민선 6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김득신문학관 취묵당 카페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이재영 군수 취임 2주년을 맞이해 군민과 소통하고, 군 정책에 대한 군민들의 체감도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민대표 4명을 포함한 6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증평리틀챔버오케스트라의 사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본 행사인 토크콘서트에서는 패널로 참여한 군민대표 4명이 군의 교육과 돌봄정책, 여가문화공간 조성, 스마트팜과 청년농 유입방안, 스마트 도시 등 다양한 질문과 건의사항을 쏟아냈다. 이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의 질의 및 건의사항에 답변하고 주요사업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증평의 미래발전방안을 설명하며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2년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토크콘서트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으로 앞으로도 군민들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증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도비 확보 주요 부서장 및 팀장,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확보 대응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직원들이 정부예산 확보에 필요한 전략적 대응 방안과 정부예산 편성에 대해 이해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실무 노하우 등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기획재정부 소속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파견된 이상윤 성과평가정책국장이 맡았다. 교육은 정부예산 중 복권기금, 국가예산의 흐름, 연구개발(R·D) 예산 등 국비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앙부처 및 국회 대응 노하우 전반에 대해 실무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국비 확보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증평 미래 100년 기반 구축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여성회(회장 김명진) 회원 30여명은 7월 2일 휴가철을 맞아 관내 국립공원 및 관광지 일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여성회 회원들은 관내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지 만들기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고, 주변 쓰레기 등을 수거 등 청결활동 하며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여성회장(김명진)은 “여성회 회원들이 피서객들 대상으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캠페인을 하며, 후손들에게 물려 줄 자연이 곧 재산임을 깨닫고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충주, 깨끗한 충주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2일 충북 유일 관광단지인 증평 에듀팜특구관광단지(벨포레리조트)를 방문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이 군수의 점검은 오전 8시 1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같은 날 정식 개장한 섬머랜드 방문객들의 안전을 우려한 조치로 보인다. 이 군수는 섬머랜드를 포함한 관광단지 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와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 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군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군의 입장을 강조했다. 이재영 군수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충북 유일의 관광단지인만큼 군에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관광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식 개장한 섬머랜드는 면적 25,491㎡, 최대수용인원 512명으로 유수풀, 미니워터에어바운스, 워트슬라이드, 어린이풀, 유아풀, 온수풀이 있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유원시설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괴산군은 2일 군청에서 아동안전차량 구입비 지원 전달식을 열고, 수달지역아동센터에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아동안전차량 구입비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편리한 이동 및 체험학습운행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기존에 노후된 차량을 교체하면서 안전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병주 수달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지원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금까지 수달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아동안전차량 구입비를 지원했고 2025년까지 3개소에 아동안전차량 구입비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괴산을 핫하게'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진행했던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을 군 대표 축제 중 하나로 키운다. 2일 군의 ‘빨간맛 페스티벌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처음 열린 축제임에도 방문객의 만족도가 5점 만점 기준으로 4.2점에 달했으며, 축제 재방문 의향도 무려 9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기간 동안의 직접 경제효과는 사흘간 방문한 17만2024명이 1인당 약 2만726원을 소비해 35억6500만원으로 평가됐다. 방문객의 지역분포를 살펴보면 충북과 청주가 절반정도인 5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서울·인천·경기 16%, 괴산군 16%, 충남·대전 5% 순이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75%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친구 8%, 연인 6%로 집계됐다. 연령 비율은 40대 22%, 30대 16%, 20대 6%, 10대 3% 등 40대 이하가 절반을 차지해 젊은 축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실제 축제 프로그램으로 젊은 층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괴산청년페스타'와 '전국레드댄스경연대회', '빨간맛 컬러런' 등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