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단양읍은 이편한세상아파트 경로당이 최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오영탁 충북도의원, 이덕홍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 등 내빈과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로당은 면적 114㎡ 규모로, 등록 회원 27명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취미생활, 여가 활동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문근 군수는 “경로당이 이웃 간 교류할 수 있는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2024년 충청북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의 ‘1호 산타’가 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의 산타원정대 사업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후원하는 초록우산의 대표 캠페인으로, 이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한다. 김영환 지사는 산타원정대에 ‘1호 산타’로 참여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고 있는 아동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지사는 “충청북도의 아이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라며, 현재 충북경제포럼 회장과 초록우산 충북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진 회장님께서 ‘2호 산타’가 되어달라”면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움을 주신 여러 후원자분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올해 충북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사업은 지난 11월 4일, 지웰시티몰Ⅱ 1층 공개홀에서 아동들의 소원을 담은 크리스마스트리 설치와 함께 시작됐으며, 12월 11일 후원자들이 한 데모여 아동들에게 전달할 산타 선물 포장 행사를 가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11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지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고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4,000만 원(2,724kg) 상당의 돼지고기는 한돈협회 회원들이 돼지를 키우며 자발적으로 조성한 자조금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도내 소외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는 충북도를 통해 현재까지 1억 5천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온정을 전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돈협회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충북 한돈 산업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도민 체감형 정책 실현을 위해 긍정적이면서 적극적인 자세의 도정 추진을 주문했다.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김 지사는 “우리의 개혁적인 정책들이 성과를 거두면서 체감지수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아직 민생은 어려운 만큼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다른 나라에서 다 하고 있는 철도 선하공간 활용을 누군가는 진동과 소음 때문에 안된다고 했었다”며 “누군가는 서리맞은 고추는 흐물거려서 못쓴다고 했고, 누군가는 충북은 바다가 없어서 어렵다고 한다”고 부정적인 자세를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리에겐 이런 부정적인 인식과 소극적인 태도를 긍정적이면서 적극적인 자세로 바꿔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안된다는 것은 무엇 때문인지 깊이 파고들어야 개혁적인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앞으로 남은 임기가 결코 짧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좌고우면 하지 않고 개혁에 집중할 것이고 직원 여러분께서 도와주셔야 많은 일들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도는 11일 이번 달부터 ‘AI 바이오 영재학교’의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지역 내 명문고등학교의 설립은 오랜 기간 수월성 교육정책으로부터 소외 되어왔던 충북의 오랜 염원이었다. 이런 지역의 간절함이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반영되어, 지난해에는 과기부 미래형 과학영재학교 신설기획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했고 ’24년도에는 정부예산에 설계비(31.25억 원)를 반영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영재학교 설립 붐이 일면서 국가에서는 향후 재정 부담을 고려하여 사업비에 대한 지방비 분담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학교 설립 추진이 지연되는 듯했으나 충북도는 최근 기획재정부와의 끈질긴 협의를 통해 부지 제공 및 건축비의 30%(총사업비의 36%)인 지방비 210억 원 분담을 협의 완료하고, 학교 운영비는 추후 논의하기로 하면서 11월 중 설계를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학교 설립을 위한 교육환경평가, ‘25년 건축비 200억 원 국회 증액을 추진하며, 설계비 배정 지연으로 어려움은 예상되지만 ’27년 3월 개교를 위해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1일 이마이 아츠시(今井 敦) 일본 치노시(茅野市) 시장과 대표단을 환영 접견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만남에는 두 시장을 비롯해,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희장, 카네코 요시나리(金子 好成) 치노상공회의소 회장, 김영구 ㈜심텍 대표이사 등이 함께 했다. 치노시 대표단의 청주시 방문은 치노시 상공회의소에서 매년 시행하는 해외산업시찰 대상에 ㈜심텍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심텍 일본 자회사인 심텍 그래픽스는 치노시에 위치해있다. 심텍 그래픽스는 1961년 이스턴 금속 공업주식회사로 시작해, 2016년 ㈜심텍과 자본‧업무 제휴 체결 후 2020년 현재의 회사명으로 변경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심텍 그래픽스에 대한 치노시의 애정과 관심이 청주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표단을 맞았다. 이어 이 시장은 “오늘 첫 만남을 통해서 청주시와 치노시가 앞으로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마이 치노시장은 “치노시의 주요 제조사인 심텍 그래픽스의 본사를 탐방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전통장 제조 및 판매업체인 옥샘정(대표 전순자)은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400만원 상당의 된장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전순자 옥샘정 대표, 유현순 21세기여성정치연합 청주시지부 회장이 참석했다. 전순자 대표는 국내산 재료로 직접 만든 자사 제품 전통된장을 전달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드실 식사에 써달라고 전했다. 이범석 시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옥샘정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품을 드시고 이번 겨울도 건강하게 지내실 것”이라고 답했다. 시는 옥샘정이 후원한 물품을 청주종합사회복지관과 청주서원노인복지관, 운천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옥샘정은 상당구 낭성면에 위치한 청주 기업으로, 전통장 제조 및 판매뿐만 아니라 체험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는 6차산업 업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도는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충청북도 선수단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충청북도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인 김영환 충북지사와 장석근 충북 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 안혁 기술위원장, 입상선수와 지도교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단식은 대회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지도교사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입상자 격려 등으로 진행됐다. 충북선수단은 지난 8월 경북에서 개최한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 우수상 6개, 장려상 25개로 전년 대비 입상자 수가 16% 증가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영환 지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충북선수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충북 숙련기술인의 저력을 보여준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충북의 중심에서 지역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11일 군 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97개소의 직업소개사업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올바른 직업소개 문화 정착과 직업소개소의 충실한 역할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전문강사 2명을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직업안정법 관련 준수사항, 직업소개소 운영 시 필요한 실무 및 세무 교육 등 직업소개사업에 필요한 법령 지식부터 실무 사례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업소개사업자와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해 군의 직업소개사업자·구직자·구인자 모두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직업소개 및 상담에 필요한 전문성과 직업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매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및 정기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1일 과일나라 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영동군 농업인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0회 영동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우수농업인을 포상해 자긍심 함양과 영농에 대한 의지를 촉진을 조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개회식, 우수농업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2부 행사로 훌라후프 돌리기 등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행사를 축하했으며, 우수농업인을 시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단체 활성화 및 위상 제고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표창에 박기용 전 (사)한국농촌지도자영동군연합회 회장이 수상했고, 군수표창에 매곡면 송남수 씨 외 6명이 수상했다. 또한 국회의원 표창에 용산면 김준열 씨 외 1명, 영동군의회 의장 표창에는 영동읍 오광택 씨 외 1명, 대회장 표창장에 영동읍 장성포 씨 외 6명, 대회장 감사패에 박동헌 황간농협조합장 외 3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보은군 농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30회 보은군농업인대회’가 1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농업인 단체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우수회원 및 농업인 대상 표창, 대회사, 격려사, 쌀 떡케이크 커팅식, 공연 및 장기자랑 순으로 열렸고 후계농업경영인의 농특산물 및 향토문화연구회와 전통문화연구회의 전시행사도 함께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보은군 농업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농업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 조윤희(삼승면), 전영은(농업기술센터), 농업인단체 조직활동 유공 군수 표창 이창용(수한면), 박상희(마로면), 이복석(회인면), 박부이(내북면), 현병재(산외면), 권상호(장안면), 이성용(내북면), 최서율(보은여중), 김홍민(충북생명고), 군의회 표창은 이승식(장안면), 농어촌공사 표창은 이기순(보은읍),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 박탁재(충북생명고 교사), 이향래(전)군수상 유정순(보은읍), 감사패 김응호(농업기술센터) 16명에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과 음성군 농업인단체 연합회는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1일 금빛체육센터에서 ‘제4회 음성군 농업인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음성군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병옥 음성군수,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 등 내빈들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농업 관련 단체, 농업인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한국쌀전업농충청북도연합회 허재영 회장 및 음성군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농업인 등 총 19명에 대해 시상했다. 2부 행사에서는 5가지의 체험행사, 레크레이션 게임,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이 펼치지는 등 음성군 농업인의 화합행사를 마련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조병옥 군수는 “유난히 힘들었던 올 한 해를 슬기롭게 극복한 농업인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새로운 소득 작목 발굴과 농업 인재 양성 등 경쟁력 있는 농업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용태 음성군농업인단체연합회장은 “농업인들의 한해 노고를 위하고 농업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11일(0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조류독감 확산 방지 △수능시험 대책 추진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주 금왕읍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발생해 인접 농가의 육계를 포함 13만7천수를 살처분했다. 이와 함께 방역대에서 10km 이내의 가금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조 군수는 “농장 간 수평전파를 막기 위해 농가 단위의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기 바란다”며 “농장주와 근로자의 외부 출입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의심축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4일 음성고와 대금고에서 실시된다. 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지원대책을 수립해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교통통제와 돌발상황 등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전했다.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조 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홀로 사는 노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3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우수사례 평가’에서 신규사례 1건과 벤치마킹 사례 1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매 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혁신으로 기업·생업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편익을 증진함으로써 지역행정효율 제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3분기 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통해 접수한 727건 사례 중 36건의 신규사례와 55건의 벤치마킹 사례를 선정했고, 그 가운데 타 지자체로 확산 필요성이 높은 사례 5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옥천군이 제출한 ‘새벽·야간시간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접근성 개선’ 사례는 주민 안전 강화 분야에서 신규사례로 선정됐다. 이 사례는 자동심장충격기 대부분이 실내에 설치돼 야간·새벽 시간에 실효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음을 발견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장소의 선정 원칙을 24시간 이용가능한 장소로 변경하도록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관련 지침이 올해 5월에 개정됐다. 이로써 자동심장충격기 접근성 개선을 통해 신속한 응급상황 대응 환경을 구축하고 국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옥천군은 오는 14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청소년유해업소 점검 및 집중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옥천 관내 번화가와 다중이용시설, 우범 지역 등을 중심으로 옥천교육지원청, 옥천경찰서, 관내 학교 등 관계 기관이 연계한 합동 단속으로 실시되며, 홍보 리플릿 배포 등의 계도 활동도 함께 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옥천 관내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대상 유해약물 판매행위 및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노래방·PC방 등의 청소년 출입금지 위반행위 등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음주·흡연·폭력·가출 등의 위험에 청소년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청소년유해업소 단속을 철저히 해 앞으로도 옥천 관내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