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조례 개정을 통해 데이터센터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을 완화하는 선도적 사례를 마련했다. 시는 ‘원주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해 데이터센터의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을 기존 주차장법에서 정한 시설면적 400㎡당 1대에서 500㎡당 1대로 완화했다. 개정 조례는 2026년 2월 공포·시행됐다. 이번 개정은 2025년 기업 규제 현장간담회와 도-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합동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를 계기로 추진됐다. 자동화·무인화 중심으로 운영되는 데이터센터의 특성상 상주 인력과 방문 차량이 적어, 기존 기준이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또한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제공 자료를 토대로 데이터센터의 주차 이용률 현황을 분석해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객관적 근거를 확보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규제 합리화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야영장연합회(회장 강대진)는 지난 24일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홍보관에서 야영장 사업주와 관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영장 사업주를 위한 찾아가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야영장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통계와 데이터에 기반한 전망을 공유하는 한편, 정부 정책과 법령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사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강대진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석영준 한국캠핑문화연구소 소장이 야영장업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강동구 ㈜하비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효율적인 온라인 마케팅 전략과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운영 방안을 소개했다. 김경태 원주시 관광과장은 “야영장은 원주시 체류형 관광 활성화의 중요한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지역 내 가정밖청소년을 발굴하고 조기에 보호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경찰청, 원주경찰서, 강원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원주시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원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함께 지난 24일 ‘찾아가는 청소년상담소 도란도란’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청소년상담소 도란도란은 매년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세 번째 주 화요일 저녁에 무실동 무삼공원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의 여러 고민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가정밖청소년 발굴 및 연계를 위한 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먹거리, 홍보 물품 등도 함께 제공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청소년상담소 도란도란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내 가정밖청소년과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 및 서비스 지원을 청소년쉼터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가정밖청소년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위기청소년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대처 방안을 제시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립합창단은 다음 달 19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제117회 정기연주회 ‘여인의 사랑과 생애’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원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정남규의 지휘 아래, 프랑스 고음악과 바로크 음악,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소프라노 김제니가 협연한다. 김제니와 협연하는 첫 번째 파트에서는 1840년 작곡된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를 연주한다. 이 곡은 한 여인이 사랑에 빠지고 결혼과 출산을 거쳐 사별에 이르기까지의 전 생애를 다룬 곡으로, 여인의 심리를 매우 섬세하고 깊이 있게 묘사한다. 또한 두 번째 파트에서는 스페인 카탈루냐 출신의 조셉 올레 이 사바테가 작곡한 현대 합창곡을, 세 번째 파트에서는 김소월, 도종환, 이경선의 시를 바탕으로 한 한국 가곡을,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파트에서는 비틀즈 합창곡을 선보이며 2026년 첫 번째 합창단의 무대를 서정적으로 그려나갈 계획이다. 사전 예매는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은 다음 달 1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제199회 정기연주회 ‘IRONY 역설’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제주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박승유의 지휘를 필두로 바이올린 김동현이 협연해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9번을 선보인다.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은 1878년 차이콥스키가 창작 위기에 직면했을 때 작곡한 곡으로, 바이올린의 우아한 선율과 극적인 변화가 두드러지는 곡이다. 또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9번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이라는 시대적 분위기와는 대비되는 밝고 경쾌한 스타일의 곡으로, 긴장감과 유머가 교차하는 역동적인 악장으로 구성돼 음악적 아이러니함과 창의성을 한껏 보여준다. 특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교향악단 지휘자 박승유와 정통적 해석과 깊은 음색의 소유자로 평가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어떻게 두 곡을 풀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전 예매는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만두축제가 ‘K-브랜드 어워즈’에서 지난해와 올해, 2회 연속으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원주만두축제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도시브랜드 콘텐츠로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주만두축제는 지역 재래시장의 전통 음식인 ‘만두’를 중심으로 그 탄생 배경과 의미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고,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을 축제 공간으로 확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참여를 동시에 이끈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만두를 소재로 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를 통해 음식문화와 공연·예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축제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운영 방식을 정착시킨 점이 연속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원주시는 원주만두축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문화 도시브랜드로 더욱 강화하고, 전통시장과 원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문막교육도서관은 관내 이용자의 지속적인 독서 습관 형성 및 함께 읽는 독서문화조성을 위해 2026년 제1회 ‘독서마라톤’을 운영한다. ‘독서마라톤’은 도서 1페이지 당 1m로 환산하여 미리 설정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이상 대출회원 선착순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신청은 3월 4일부터 자료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운영코스는 반계리 은행나무(3km), 흥법사지 삼층석탑(5km), 소금산 그랜드밸리(10km), 법천사지 지광국사탑(20km)으로 진행된다. 참가방법은 읽은 책의 정보와 감상평, 읽은 페이지 수 등을 독서기록장에 작성하여 매월 1회 자료실 데스크에서 확인도장을 날인받으면 된다. 참가자는 당해 기존 대출 권 수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되며, 운영 기간 내 독서코스를 달성한 전원에게 개별 완주증 및 소정의 상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은영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의 독서 습관 형성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문해력·집중력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유아들이 그림책을 통해 한글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유아 독서 동아리 ‘그림책으로 한글과 친해지기’를 운영한다. 유아 독서 동아리 ‘그림책으로 한글과 친해지기’는 3월 25일부터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16시~17시에 진행되는 독서 동아리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글쓰기,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대상은 6세 유아 5명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그림책으로 한글과 친해지기’는 3월 25일부터 11월 11일까지(7~8월 제외) 총 12회 운영된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6년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영유아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문화 사업으로, 아이들에게 성장 단계에 맞는 도서를 제공해 가정 내 독서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책꾸러미는 생후 0개월부터 초등 2학년까지 연령별 총 4단계로 나눠 배부한다. 각 꾸러미는 연령에 적합한 그림책 2권과 안내 책자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월별 사전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접수 후 지정된 날짜에 도서관을 방문하면 책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꾸러미 수령과 함께 북스타트 사업 소개와 도서관 이용 방법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단계별 배부 수량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병인 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이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생애주기별 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선정 도서관에는 운영비와 강사비 등이 지원된다. 공모에는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의 어린이 독서동아리 ‘생각 톡톡 독서단(3∼4학년)’이 선정됐다. 이 동아리는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와 토론, 다양한 표현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학습관은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더드림(The Dream)학교’의 성인 문해 기초 과목 학습자를 추가 모집한다. 더드림학교는 학력 취득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원주형 통합 성인 문해 교육 지원사업으로, 기초 문해 교육에 창의적 체험활동을 병행해 학습자의 일상생활 적응력과 사회참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은 단계별 한글교육 ‘더디딤’ 1개 반 3명, 맞춤형 심화교육(수학·독서) ‘더채움’ 1개 반 20명 등 총 23명 규모로 진행된다. 3월 13일까지 학습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윤석재 학습관장은 “고령층의 기초 문해 역량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라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위해 ‘건강 더하기 요리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교육과 요리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3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지역 주민 20명이며, 2월 27일 오전 9시부터 센터 네이버 밴드에 게시된 교육 안내문에 댓글을 달아 신청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고령층의 건강 보호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 7월 1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되는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크며,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합병증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다. 지원 백신은 대상포진 생백신으로, 과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이 불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총 58곳이며,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백신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백신 접종이 어려운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상포진 사백신 접종 비용도 일부 지원한다. 전국 병·의원에서 접종을 받은 뒤 신분증, 진료비 영수증, 통장 사본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비용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더 많은 어르신이 대상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노후화된 시내 도로를 대상으로 재포장 공사를 추진한다. 사업 구간은 교통량이 많은 도로 중 소성변형, 균열, 요철 등의 훼손이 심한 곳이다. 시는 이달 중 설계를 완료해 내달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공사는 강변교와 사제교 전면 재포장을 포함해 무실로, 남산로, 개운로, 원문로, 단구오거리 등 총 23개 노선에서 약 5만㎡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재포장을 통해 노면 불량 구간을 전면적으로 정비해 도로 이용에 따른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될 수 있어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해빙기(2∼4월)는 지표면이 얼었다 녹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화되는 시기로, 옹벽·석축·사면 등 취약시설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이에 원주시는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47일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난 예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295곳 ▲산사태 취약시설 446곳 ▲소규모 공공시설 123곳 등이다. 이와 함께 문화재, 건설 현장, 관광시설물, 수도시설 등도 관리 부서별로 시설물 특성에 맞춰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거주지·사무실·공장 등이 인접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60곳에 대해서는 관리부서가 선제적으로 사전 및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 시 전문가에게 추가 점검을 의뢰하는 등 인명사고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및 선제적 통제 등 신속한 개선을 통해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전도, 낙석 등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