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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2025년 평생학습 매니저’를 모집한다. 평생학습 매니저는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평생학습센터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 3시간 이내로 정해진 프로그램의 운영 관리 및 학습 환경 점검, 평생학습 인식 확산 등의 역할을 맡는다. 관내 평생학습센터는 풀꽃평생학습센터, 지정평생학습센터, 여성친화평생학습센터, 호저평생학습센터, 신림평생학습센터 등 5곳이며, 자서전 쓰기, 펜플루트, 색소폰, AI, 금융복지 등 다양한 강좌가 진행돼 매니저의 활동 분야도 폭넓다. 모집 인원은 5명이며, 학습관(원일로 139, 5층)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와 자격 요건 등은 시와 학습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앞서 학습관은 6월 11일부터 5주간 운영한 ‘2025년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 수료식을 7월 11일 개최했으며,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 수료생은 이번 모집 시 우선 선발 대상이 된다. 윤석재 학습관장은 “평생학습 매니저가 지역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전통장 만들기’를 운영한다. 센터는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중 6곳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문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에서는 식생활 교육 원주 네트워크와 함께 된장과 막장의 차이를 알아보고, 강원도 막장을 담글 계획이다. 이번 과정이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우리나라 장의 역사와 특성을 알아보고, 자녀들과 전통장을 만들며 발효식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고의적인 재산 은닉 및 납세 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가상자산 보유 체납자에 대한 압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증가하는 가상자산 보유 체납자에 대응하고, 공정 과세 및 자진 납부 유도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시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빗 등)에 협조를 요청해 관내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자 중 가상자산을 보유한 체납자의 자산 보유 현황을 확인하고 압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주시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제고가 기대된다. 이웅재 징수과장은 “부동산, 예금, 차량 등 드러나고 등록된 자산 이외에 가상자산도 압류 대상 재산”이라며, “체납자의 은닉재산과 최근 발생하는 신종 자산을 추적해 조세 형평성을 확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세금 고민을 덜기 위해 원주지역세무사회(회장 홍기철)와 함께 ‘찾아가는 무료세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는 25일 문막읍을 시작으로 읍면 지역을 순차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무료세무상담은 원주시와 원주지역세무사회 간 협약에 따른 사업이다. 지역세무사와 담당 공무원이 매월 1회 읍면 지역을 직접 방문해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걸친 생활 밀착형 세무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령층이 많은 읍면 지역은 접근성이 떨어지고 정보가 부족한 만큼, 이번 찾아가는 무료세무상담이 그동안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의 세무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근 세무과장은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에게 더 다가가는 세무행정으로 시민 만족도와 세정신뢰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세무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5일 단구동 박경리문학공원 일원에서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 완간 31주년을 기념하는 토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8월 15일은 세계적인 대문호 박경리 작가가 집필한 소설 토지의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의 배경이며, 소설을 완간한 날이기도 한 매우 뜻깊은 날이다. 토지의 날 행사는 소설 토지가 우리 문학사에 남긴 발자취를 돌아보고 작가가 품었던 인간애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8월 15일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토지, 사람과 생명을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연숙 경희대학교 교수가 ‘해방된 것은 나라였을까, 인간이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소설 토지와 광복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테마 공연도 펼쳐진다. 이 외에도 박경리 작가의 작품과 박경리 작가 선양 공모전의 당선작을 전시하고, 제13회 박경리 전국 시 낭송대회도 열린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강연, 공연, 체험부스 등 박경리 작가를 알아가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가족, 지인들과 함께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시민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원주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미술관을 시민 친화적인 예술 공간으로 완성하기 위해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원주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시관 방문 경험과 전시에 대한 선호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을 통해 전시 관람 경험, 선호 전시 유형, 전시 관람 불편 요인 등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은 시 홈페이지·블로그,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오프라인은 원주역, 서원주역, 만종역, 시청 로비, 무인민원발급기 내 홍보화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시립미술관의 전시 기획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원주시민의 문화예술적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시립미술관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제2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경제포럼은 ‘속이 꽉찬 성공, 만두가 알려주는 전략’을 주제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 강원 지역 소상공인들이 ‘만두사업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훈장만두 고석환 대표가 ‘먹거리로 성장하는 도시, 원주의 기회는 만두다’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하며, 원주만두축제 창업 1호점 만두뱅크 정낙삼 대표와 예진네 김치만두 신옥자 대표의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라운드테이블 및 네트워크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 문화의 거리, 원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원주만두축제 홍보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만두와 관련한 경제포럼인 만큼 관내에서 만두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2025년 원주만두축제 추진위원회에 초청장을 보내 참석을 독려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경제포럼이 단순한 강연 청취를 넘어, 실전 경험을 공유하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민관협력 상생배달앱 ‘땡겨요’가 운영 7개월 만에 매출이 약 1,362%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1월에 1억 3천만 원이었던 원주 지역 매출은 7월에 무려 19억 원으로 늘어났다. 땡겨요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와 광고료 부담으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상생 배달앱이다. 배달 수수료를 대폭 낮춰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원주시 땡겨요 가맹점 수는 1월 1,470곳에서 7월 2,633곳으로 약 79% 증가했고, 회원 수도 19,629명에서 54,643명으로 약 178% 늘어났다. 이러한 급성장은 6월부터 시행한 시의 할인쿠폰 발행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3,2,1 땡 이벤트’가 소비자 이용을 촉진한 효과로 분석된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9월 신한은행, 원주시소상공인연합회와 민관협력 상생배달앱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보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원주사랑상품권과 연계해 앱에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민선8기 3년간 수요자 중심의 문화·교육·관광·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의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문화기반시설 확충 및 문화 향유 분위기 조성 원주시는 올해 상반기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 및 야외공연장을 준공해, 행복버스킹과 원주어리랑 등 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옛 캠프롱 부지에 원주시립미술관을 착공해 2026년 말 준공, 2027년 개관할 계획이다. 치악산 국립공원 자연치유형 랜드마크인 구룡사 명상센터 건립 및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지역의 미래, 문화예술 잠재력의 성장을 이끌어 갈 어린이예술회관 건립도 추진하며 전문 문화시설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매년 에브리씽 페스티벌, 그림책 페스티벌, 박경리문학공원 투어 프로그램 등 재미있고 뜻깊은 행사로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2025년에는 국립청년극단 상주 지역으로 선정돼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우리나라 문화유산 복원사업의 시금석이 되는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을 복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수천만 명의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이 11일 원주를 찾아 ‘전국반짝투어’를 진행하며 원주시 관광 홍보대사로 나선다. 원주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및 CJENM(Mnet)과 함께 세계적 K-POP 아이돌 그룹이 함께하는 ‘전국반짝투어’를 11일 원주 곳곳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POP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원주 대표 관광지와 원도심을 돌며 지역특산물인 복숭아를 홍보하고, 옥수수를 990원에 판매하며 콘서트를 홍보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특산물 판매수익금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원주시에 전액 기부된다. 이는 지역 관광 활성화뿐 아니라 기부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원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을 홍보하고, 매력적인 장면을 연출해 원주시를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에서 보기 힘든 K-POP 아이돌의 원주 방문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팬덤을 통한 성지순례 수요까지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올바른 걷기 문화 촉진을 위해 9월 10일까지 하반기 걷기지도자 2급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걷기운동의 중요성, 올바른 걷기 자세, 걷기 테크닉 등 걷기 관련 이론과 실습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수료 시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각종 걷기 행사지원, 걷기동호회 운영 및 지도 활동 등 걷기 관련 시민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다. 9월 10일까지 만 19세 이상 원주시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걷기협회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또는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사회조사가 통계청이 실시한 2024년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우수통계에 선정되며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는 통계작성기관이 소관 통계에 관해 매년 자체 품질진단을 통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이행하도록 해 국가승인통계의 전반적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매년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가승인통계를 평가하고 있다. 우수통계 부문에서는 조사 11종, 보고 5종, 가공 4종 등 상위통계 20종을 선정했으며, 심사 결과 원주시 사회조사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전국 우수 조사통계 상위 11종에 선정됐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의 주요 관심사와 사회적 인식 변화를 파악해 지역 정책 수립 및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8∼9월 표본 1,1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 방문 면접 방식으로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8월 15일부터 6주간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동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포함한 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조사요원들이 해당 가구에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면접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가구 현황, 복지 이용 현황, 복지 요구사항, 돌봄(아동·노인·장애인), 생활 여건 및 지역 불균형 등이다. 수집된 자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 복지정책의 추진 전략과 세부 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오경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조사는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욕구를 반영해 정책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과정인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다음 달 6일 트레킹 제일도시 원주에서 ‘2025 운곡솔바람숲길 맨발걷기축제’가 열린다. 전국 맨발걷기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원주시, 원주시보건소, 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사)한국걷기협회, (재)대한걷기연맹, 원주시걷기협회,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원주지회(원주맨사모)가 공동 후원한다. ‘맨발걷기의 성지’로 알려진 운곡솔바람숲길은 수만 그루의 소나무가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3㎞ 길이의 숲길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주차장, 화장실, 세족시설, 먼지털이기, 벤치, 신발장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많은 시민이 찾는 명소이다. 이번 맨발걷기축제는 원주얼교육관 제2주차장을 출발해 1시간 30분간 숲길을 맨발로 걸어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솔향 가득한 싱그러운 숲길을 따라 걸으며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주 행사장에는 원주시보건소와 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건강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