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6일 만종예비군훈련장 안보교육관에서 향군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향군인의 나라 사랑 정신과 헌신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안보 교육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 향군인의 다짐 제창, 유공자 포상, 결의문 낭독,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향군 유공자 포상을 통해 지역 안보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보의 버팀목으로서 시민의 안전과 화합에 크게 기여해 주신 재향군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훈 문화 확산과 올바른 안보의식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애네아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원주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금품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16곳에 과일 꾸러미와 라면, 생필품 등을 지원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2,204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생필품) 등을 제공했다. 원강수 시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위문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명절을 풍요롭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오는 10월 11일 원주문화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이 미래인재가 만나는 첨단 진로 체험의 장으로 꾸며진다. 꿈이룸 한마당은 원주시 대표 교육 정책인 ‘꿈이룸 바우처’와 연계한 참여형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성장의 순간을 나눌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행사는 원주시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대학과 관계기관이 참여해 첨단분야 진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는 점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돌봄·진로·미래인재 육성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대학과 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AI, 로봇, 드론,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한라대학교는 ▲대포 발사 챌린지 ▲춤추는 로봇 ▲AI 동화책 제작소 ▲AI코드 마법사 ▲코딩 챌린지 ▲VR 에듀버스 ▲VR 트럭 등 총 5개 체험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창의적 탐구 기회를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 주민들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을 조사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평소보다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 보건소는 응급실 과밀화로 인해 중증 환자 진료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하며, 해당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을 안내하는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 달빛어린이병원인 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월)에만 휴진하며, 그 외 연휴 기간에는 평소와 같이 진료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갑작스러운 질환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과 약국을 우선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전면 시행하는 ‘어르신 버스 무료이용 지원사업’을 앞두고, 지난 28일 시연회를 통해 마지막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시연회는 원강수 원주시장, ㈜마이비(시스템운영사), 시내버스 및 누리버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양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 작동 여부, 환승 처리 및 누리버스 연계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사업 설명을 듣고 실제 시내버스에 탑승해 전용 교통카드 태그 시 요금 ‘0원’ 처리 여부와 환승 시 적용 여부 등을 직접 확인했다. 원주시 어르신 버스 무료이용 지원 대상자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며, 월 15회까지 관내 모든 시내버스와 누리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1회 무료 환승도 가능하다. 무료 횟수를 초과해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가까운 편의점에서 교통카드에 현금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용 교통카드 발급을 진행했으며, 9월 현재 전체 대상자 44,578명 중 57%인 25,410명이 발급을 완료했다. 교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2001년 이후 중단됐던 원주시민 체육대회가 24년 만에 다시 열린다. ‘2025 원주시민 체육대회’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원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며, 오는 11월 1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체육대회는 25개 읍면동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혼성계주, 5인 6각, 파크골프 퍼팅,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훌라후프, 여자 PK 등 총 7개 종목에서 경쟁이 펼쳐진다. 경기는 읍면동 간 인구수 및 고령화 비율을 고려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축제로 구성됐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오전 9시에는 선수단 입장과 개회식이 진행된다. 이후 종목별 체육 경기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시민 대표 공연, 시상식 및 경품추첨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대회에는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13일까지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 2024년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우수지자체를 선정해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원주시보건소는 원주지구치과의사협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영유아부터 장애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도내에서 유일하게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선정돼 아동기부터 지속적인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았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노래, 춤 그리고 활동을 통해 영어에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뚝딱! 신기한 영어상자(유아 6·7세)’, 그림책을 함께 읽고 주제 장면에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북아트 기법을 적용해 표현하는 ‘북아트로 만나는 그림책(초등 1∼3학년)’, 책을 통해 나와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책으로 여는 생각 놀이터(초등 4∼6학년)’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긍정적 영향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그림책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하반기 그림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그림책 제작소’에서는 ‘나는야 어린이 그림책 작가(초등 3∼6학년)’, ‘나의 첫 그림책 만들기(성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부터 제본까지 그림책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예술·토론·독서 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과정이 진행된다. ‘그림책과 예술로 쑥쑥 자라요(유아 3·4세)’, ‘그림책 창의 융합 예술놀이(초등 1∼3학년)’, ‘그림책 독서토론 논술(초등 4∼6학년)’, ‘그림책 그림으로 만나는 Me-Time(성인)’, 청소년·성인 온라인 독서모임 ‘두껍지만 가볍게’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연령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그림책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보건소와 함께하는 10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에는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뒤,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휴대전화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한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커뮤니티 회원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 걷기운동을 더욱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하루 걸음 수는 최대 8천 보까지 인정되며, 챌린지 기간 15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건강과 여유를 함께 누리고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전통시장 일대를 돌며 음식문화 개선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바꿔요, 건강한 식문화’ 및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를 주제로 음식문화 개선 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보건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직원들이 참여해 음식 덜어 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나트륨·당 줄이기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손 씻기·익혀 먹기·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도 알렸다. 또한 시장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좋은 식단 실천’과 ‘적정량 제공으로 남은 음식 줄이기’ 등을 홍보하며 음식점 영업주와 종업원들이 음식문화 개선을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입주를 앞둔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더스카이’ 공동주택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상담창구는 입주 시작일인 9월 26일 이후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취득세 담당 공무원과 납세자보호관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세 관계법의 잦은 개정으로 납세자의 혼란과 취득세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취득세율, 다주택자 중과 여부, 신고·납부기한, 신고 서류 안내 및 생애 최초 주택,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 예정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취득세의 주요 사항을 모아 ‘신규 분양 아파트 취득세의 모든 것!’ 홍보물을 자체 제작해 시청 세무과, 단구동·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 및 입주지원센터에 비치했다. 김종근 세무과장은 “현장 중심의 세무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밀착 세무 행정을 실현하고, 납세자들에게 다양한 납세 편의 서비스를 제공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생 이전 출생자)이다. 단, 지원 대상자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있어야 신청할 수 있고,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자는 동일 기간 내 중복 수혜가 불가능하다. 시는 9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신청자 중 2차 신청도 희망하는 어르신은 2차 모집 기간 내 재신청하면 된다. 기존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상담센터와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누리집을 통해서만 접수했으나, 전화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시청 5층 체육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처를 확대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비플페이 앱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스포츠 시설 이용료를 지원받게 된다. 1차 모집 선정자는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5만 원이 지급되며, 2차 선정자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10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김영아전통예술단은 9월 30일과 10월 2일, 원주시 장애인작업장 행복공감과 상애노인요양원에서 전통춤과 창작 무용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영아전통예술단이 문화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오프닝은 ‘아리랑 춤놀이’로 친숙한 음악을 통해 관객과 문화적 유대감을 쌓고, ‘태평무’, ‘창작 살풀이춤’, ‘쟁강춤’을 차례로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동화되는 자리로 꾸며진다. 특히 김영아 단장은 국가무형유산 태평무와 살풀이춤의 이수자로, 전통의 향기로 피어나는 희망과 소통의 춤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문화 소외 지역 어르신과 장애우들에게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5일 호저면 주산리 바람의 언덕길 일원에서 협력적인 노사 상생 문화 증진과 올바른 노동문화 확립을 위해 ‘노사민정 공동선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업체 임직원 및 노사민정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 실현을 목표로 ‘원주시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결의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화합 걷기대회를 통해 노사민정 간 신뢰와 협력 의지를 더욱 다졌으며,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건강한 노동문화 확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원주시 경제국장은 “노사민정의 상생과 협력이 우리 사회가 마주한 고용노동 현안을 해결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사관계 안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사민정이 화합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