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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제3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개최한다. 소상공인 경제포럼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강원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행동이 바꿔준 인생의 변곡점’을 주제로,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의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적어본 적이 있나요?’ 특강을 통해 창업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시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매월 1회 경제포럼을 열고 있으며, 오는 10월 마지막 4회차 포럼이 개최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경제포럼이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협력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우산동 상지대학교 노천극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원주라면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5일 최종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원주시, 상지대길상인회, 삼양식품, 상지대학교 등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부 실행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관계자들은 행사 동선과 무대·부스 배치,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운영계획, 주차 및 안내 체계 등을 끝까지 살피며 현장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개막식 시간을 기존 19일 오후 6시 30분에서 6시로 30분 앞당겨,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구성도 최종 확정 단계에 접어들었다. 주 무대에서는 예술 공연과 함께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참여하는 라면 쿠킹쇼, 인기 인플루언서의 먹방쇼가 마련돼 관람의 재미와 참여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라면 음식 판매존, 삼양라면 팝업존, 상지대학교 홍보관 등 다채롭게 구성된 부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국제걷기연맹이 인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걷기 축제인 ‘제31회 원주국제걷기대회’가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대한민국 걷기운동의 발원지인 원주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원주국제걷기대회는 세계 걷기 동호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 원주의 역사·문화·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걷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에서 찾아온 1천여 명의 외국인 참가자를 포함한 국내·외 걷기 가족 1만 명이 함께 원주의 가을들녘을 걸을 예정이다. 첫날인 25일은 무실동·흥업면·판부면 방향 남서쪽을 걷는 코스로, 참가자들은 중앙공원둘레길, 마장공원, 무실과수원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를 지나며 멋진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이어지는 26일에는 반곡관설동·행구동·봉산동 방향 북동쪽으로 원주천 둔치길, 혁신도시둘레길, 치악산둘레길(1·11코스), 운곡솔바람숲길, 치악산바람길숲 등을 따라 걷게 된다. 날짜별로 코스는 달라도 출발시간은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오전 9시(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8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과 ‘꿈을 잇다: 영아티스트 장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원주시 대표 교육정책인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성과를 한 단계 확장하는 의미를 가진다. 시는 2023년부터 꿈이룸 바우처를 통해 초등학생 약 1만 8천 명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원해 체육·예능·기예 활동을 돕고 있다. 올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96.8%가 사업에 만족하며, 99.3%가 계속 이용하겠다고 답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바우처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으로 한정돼 있어, 중·고등학생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국립공원공단은 매년 5백만 원씩 12년간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원주시는 꿈이룸 바우처를 통해 발굴된 예체능 영재 중 장학생을 선발해 운영을 맡는다. 또한 두 기관은 장학생 선발 기준 및 운영계획 협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 성과 홍보에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문막읍 체육회·번영회·주민자치위원회·이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문막읍 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 일원에서 ‘문막읍 30주년 화합한마당’을 개최해 읍민 모두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는 문막읍 읍 승격(1995년 3월 2일) 30주년을 기념해 6개 단체가 합심해 개최한 행사다. 주민과 기관·단체 회원 등 총 1,500여 명이 참석해 문막읍의 발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는 ‘문막읍의 과거와 미래’ 사진 전시를 시작으로 기념식, 걷기대회, 경로잔치 및 화합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꾸며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문막읍민이 읍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감사패는 고향을 향한 애정을 갖고 문막읍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출향인사 두 분(김승호 전 인사혁신처장·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KCC문막공장, 읍 승격 당시 읍장으로 재직했던 이상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강원감영에서 ‘원주매지농악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진행한다. 박물관은 국가유산청의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10대 브랜드 사업에 선정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원주매지농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대한민국 농악축제에서는 원주매지농악을 비롯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악 단체와 명인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원주의 대표 국가유산인 강원감영에서 무형유산인 원주매지농악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농악단체와 명인들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축제가 각 지역의 농악을 감상하며 다양한 우리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반곡관설동과 함께 지난달 4일부터 26일까지 푸른숨LH10단지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중장년 우울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맞춤형 프로그램 ‘마음살롱’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기관의 협업을 통해 원주에 거주하는 40∼59세 중장년 9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마음살롱 과정은 스트레스 관리 및 우울 예방 교육, 자존감 향상 교육과 함께 한국판 우울증 평가도구(PHQ-9), 일반화된 불안장애 척도(GAD-7)를 활용한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해 우울 및 불안 수준을 점검하고 변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나만의 향수만들기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등 중장년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중장년들이 스스로 정신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중장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각종 공사, 용역, 물품 등의 대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하도급 임금과 지역 상인들의 자재비용 체불을 방지하고 도급 및 하도급 업체의 자금 수요를 안정적으로 지원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추석 명절 전 대금 지급을 위해 9월 25일까지 계약업체에 조기 청구를 독려하고,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기성·준공 검사를 마친 계약 대금 지급과 선금 지급 요청도 명절 전에 반드시 처리할 방침이다. 김연희 회계과장은 “각종 대금을 신속히 지급해 시민들이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매년 반복되는 명절인사 불법현수막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현직 정치인 및 읍면동 주민단체 등이 사용할 수 있는 명절인사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관내 상업용 지정게시대 585면 중 150면을 명절인사 현수막 게시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게시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며, 최대 2주간 게시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매까지 게시가 가능하다. 서동석 건축과장은 “이번 지정게시대 운영을 통해 무분별한 명절인사 불법현수막 문제를 해결하고, 지정게시대 외에 게시된 현수막을 일제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태장동 주한미군 반환기지인 옛 캠프롱 부지에 조성 중인 ‘원주 캠프 롱 문화체육공원’의 새로운 이름을 오는 19일까지 공모한다. 캠프롱 기지는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이 주둔하던 곳으로, 2010년 6월 부대가 평택으로 이전했다. 시는 부지 매입비와 사업비 등으로 총 1,290억 원(국비 532억 원 포함)을 투입해 옛 캠프롱 부지에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약 6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명칭 공모는 70여 년간 원주시민들의 접근이 제한됐던 공간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기념하고, 공원의 미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상징적인 이름을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직접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원주시에 주민등록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8일부터 19일까지 원주시통합예약플랫폼을 통해 응모작을 제출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10월 중 시 누리집에 발표되며, 당선자에게는 최우수상 70만 원(1명), 우수상 30만 원(2명), 장려상 10만 원(2명)의 상금이 수여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9월 8일부터 단계택지 내 장미공원길 택시승강장에 불법주정차 단속용 24시간 CCTV를 설치하고 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택시승강장 일대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구간은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사각지대로, 기존에 운영 중인 이동형 단속 차량으로는 야간이나 심야 시간대, 주말 및 공휴일에는 단속이 어려웠다. 불법주정차로 인해 택시들이 승강장에 진입하지 못하고 1차로에서 대기하며 정체 및 중앙선 침범 등 교통사고 위험이 커졌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순찰차, 응급차량,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이 지연돼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도 꾸준히 발생해 왔다. 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주차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행정절차를 거쳐 해당 구간에 24시간 불법주정차 단속 고정형 CCTV를 설치해 택시승강장 내 주정차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다만,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단속 유예 시간(오전 11시∼오후 2시)은 기존과 같이 유지되며, 택시업계와 협의해 기존 택시승강장 19면 중 9면이 노상주차장으로 전환된다. 홍종인 교통행정과장은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혁신도시상인회, 한국관광공사, 강원혁신발전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원주 혁신페스타’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혁신메가박스-행복마당-한국관광공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원주시 혁신맥주페스티벌과 한국관광공사 세계로 페스타가 협력해 축제의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먹거리 및 체험 부스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홍보 부스 등 11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지역 예술단체, 공공기관 동아리, 전문팀의 공연과 함께 문화혁신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과 공공기관 찾아가는 버스킹도 선보인다. 이에 더해 방문객과의 소통을 위한 부루마블, 럭키박스, SNS 포토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다회용 컵을 무료로 대여하고, 다회용기 지참 방문객에게는 5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ESG) 경영에 부합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행사 관계자는 “열심히 일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했으니,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025 원주시 사회적경제컴퍼니(Come, Funn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축제로,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과 지역 내 지속 가능한(ESG) 경영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사례와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상지대학교에서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간 공공구매 상담회와 원주시 사회적경제유관기관협의회 하반기 포럼이 열린다. 특히 ‘협동조합 지역사회와 RISE’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지역 대학과 사회적경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무실동 중앙근린공원 일원에서 본격적인 시민 참여 행사가 펼쳐진다.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판매·먹거리 부스, 사회적경제 우수사례기업 전시, 사회적경제기업·공공기관 협업 성과 전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태장배수지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9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송림사거리-늘품사거리-의료원사거리 구간에서 송배수관로 설치 공사를 진행한다.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해당 구간은 상행선과 하행선 각 1차로씩 부분적으로 통제하며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남기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공사로 인해 교통혼잡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우회로를 이용해 주시고, 안전운전에도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