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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23일 오후 4시 30분,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특별보좌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월 위촉된 열두 분야의 원주시 특별보좌관은 정책 자문과 시정 개선을 위한 가교를 맡아, 다양한 제안과 건의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제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각 분야 특별보좌관과 김문기 원주부시장, 관련 부서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경제 및 혁신도시 활성화 △문화·예술·체육 진흥 △청년·가족 지원 강화 △농업 및 지역 먹거리 경쟁력 제고 △교육환경 개선 △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의견과 정책이 제시됐다. 김문기 부시장은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현안들이 다양하게 논의된 만큼,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의견들이 정책으로 충실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특별보좌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5 tbn 이륜차 안전문화대상’에서 우수정책 발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방송이 주관하는 이륜차 안전문화대상은 안전운전 실천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륜차 운전자 및 수기를 발굴해 이륜차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는 이동노동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임시 쉼터 운영,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 추진, 이륜차 무상점검 행사 개최,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선정 등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한 정책들을 발굴·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결과는 안전하고 바른 교통문화 만들기에 앞장서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일 개최한 ‘우리 아이를 지키는 성인지·성교육 수업’ 부모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 초등학교 교사이자 성인지 강사로 활동 중인 서현주 강사가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풍부한 성인지 교육을 진행했다. 서 강사는 교육 참여자인 양육자에게 실제 사례와 교육 현장의 경험을 접목해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과 그림책을 활용한 가정 내 성교육 방법을 전달했다. 한편 교육 당일에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녀 돌봄 활동인 ‘원더플데이’가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1회 더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9일부터 저속노화 요리 특강 ‘건강을 담은 느린 밥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15일과 22일, 29일에 걸쳐 총 3기수로 운영된다. 15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비대면 과정으로, 22일과 29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대면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지역 주민 40명으로, 비대면 교육은 20명, 대면 교육은 기수당 10명씩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9월 29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통합예약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센터 관계자는 “오래 사는 것보다 잘 사는 것이 중요해진 시대에 건강한 식습관과 천천히 나이 드는 방법을 나누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차별화된 농업기술을 보유하고 농특산물을 생산, 제조·가공 판매해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기술자를 발굴해 ‘2025년 원주시 농특산물 명인’으로 지정한다. 시는 올해 첫 실시하는 명인 제도를 통해 농작물을 생산하는 농업분야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가공·판매하는 가공 및 유통분야 등 2가지 분야에서 분야별 1명씩 총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대상은 차별화된 농업기술과 지역의 대표성을 겸비하고, 10년 이상 원주시에서 농특산물을 생산, 제조·가공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이다. 후보자 모집은 10월 15일까지며, 시는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명인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농촌경영팀에서 접수한다.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고의 농업기술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명인으로 선발해 자긍심을 고취시킬 것”이라며, “농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4일 오전 10시 원주천 로아노크광장에서 반려동물 문화행사 ‘애니멀 대학교’를 개최한다.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시행하는 동물보호의 날(10월 4일) 기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체육·예술·교육 3개 학과 프로그램으로 나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유기견 워킹쇼 등 유기동물 입양 홍보 등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학과별로 주요 프로그램으로 예술학과는 펫케스트라, 반려견 장기자랑, 학생회장 선거가, 체육학과는 반려견 운동회, 훈련사 행동교정이, 교육학과는 유기동물 입양·홍보, 훈련사 토크쇼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뿐 아니라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비반려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 시 반려견은 2m 이내 리드줄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맹견 및 공격성이 강한 반려견은 안전상의 이유로 행사장 입장이 제한된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돕기 위해 ‘나를 위한 건강밥상 요리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활동은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온라인 수업이 가능한 지역 주민 30명이며, 참여 신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단, 상반기 같은 과정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4일부터 4일간 삼척시 정라지구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는 도시·지역 혁신과 관련한 정책 및 기술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처음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다. 시는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단독 홍보관을 마련해 그간 추진해 온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원주시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전국 도시재생 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식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원주시의 도시재생사업 역량을 전국에 알릴 기회”라며, “원주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8일 평창군 모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발굴 및 세입증대 방안 연구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에서 원주시 징수과 김주희 주무관은 ‘소금산그랜드밸리 개장에 따른 신규 수입원 발굴’을 주제로, 입장료 수입 대폭 증대 및 관광객 유치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세외수입 신규수입원 발굴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웅재 징수과장은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시민들의 납세 편의성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징수 방안을 모색해, 지역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청소년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청소년분야 정부합동평가 유공’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22일 영월군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에서 열린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진행됐다. 정부합동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주요 정책과제를 평가하는 제도로, 원주시는 청소년 상담·지원체계 강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기반 마련 등 청소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원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기능 강화, 청소년 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 ‘청소년이 행복한 원주’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미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수상은 원주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과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2일 관내 대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케이에이씨를 방문해 하영봉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날 케이에이씨의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제품의 제조 과정과 품질관리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임직원들과 간담회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했다. ㈜케이에이씨는 원주시의 대표적인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으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다이캐스팅: 금속을 녹여 고압으로 금형(틀) 안에 빠르게 주입해 제품을 만드는 주조(주물)방식으로, 주로 알루미늄, 아연, 마그네슘 등의 금속을 녹여 자동차 부품, 전자제품 케이스, 기계 부품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최근에는 고령화 등으로 인해 이동 약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제2의 도약을 위해 의료용 스쿠터 제작 사업에 진출했다. 이를 통해 케이에이씨는 편리성, 안전성, 효율성을 강조한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원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1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GMES 2025’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139개 기업이 159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41%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틀간 진행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649건의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총 3,614만 달러(한화 약 504억 원)의 수출계약을 달성해 지난해보다 46% 증가한 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원주 소재 ㈜메디코슨, ㈜모디넥스, ㈜미소정보기술 등이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원주 의료기기산업의 해외 경쟁력을 보여줬다. 또한 전시회를 방문한 해외바이어도 149명으로 21% 중가하며 강원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 역할도 확실히 했다. 한-일 기술교류회에서는 양국 기업과 연구기관이 최신 기술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16건의 현장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고, 채용박람회에는 다수의 구직자와 기업이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풍성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의 연휴 동안 사건·사고 예방,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상황반과 분야별 현장근무반을 운영한다. 특히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물가 안정, 체불임금 청산 및 보호대책 등 21가지 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종합대책상황반을 포함한 13개 반, 총 238명(1일 34명)의 비상근무자가 시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재난취약시설과 교통안전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관리 강화, 환경오염 예방대책 마련 등도 병행한다. 또한 명절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중점관리 21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을 관리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민원 현장근무반도 운영한다. 불편 민원 처리, 상수도 긴급 누수 수선, 생활폐기물 적기 수거, 도로 보수 등의 민원이 발생하는 즉시 처리하고, 안정적인 가스 공급을 위해 LPG 판매점 등의 정상 영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22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에서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과 방안을 모색하는 ‘원주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산학융합원이 주관했으며,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업과 학계,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 대학생들이 활발하게 참여해 세미나 분위기는 한층 더 열기를 띠었다. 세미나에서는 김진국 전 SK하이닉스 부사장이 발제를 맡아 지역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이희석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실장과 고광만 상지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통해 원주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 나갔다. 원주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올해 제정한 반도체산업 육성 조례를 기반으로 반도체산업의 흐름을 살펴보며 육성 전략을 고민하고, 지역 차원의 대응 전략과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다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는 민선8기 출범부터 반도체산업 육성을 시정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 왔다”라며, “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