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3일,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영흥도 내리에 건립된 어업인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문경복 옹진군수, 백동현·김택선 옹진군의회 의원, 임병묵 영흥수협장 등 유관기관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된 복지회관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내외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테이프커과 기념촬영, 시설 내외부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내리어촌계 어업인 복지회관은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마을 공동작업소를 어업인 및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박영준 내리어촌계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 어업인들을 위해 이렇게 훌륭한 복지 공간을 마련해주신 옹진군과 관계자 등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이 복지회관이 영흥도 어업인들간 화합과 소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오늘 준공식을 통하여 영흥도 지역이 앞으로 더욱 활기차고 수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일하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3일, 영흥면 해군전적비 및 신답천 일원에서 문경복 옹진군수와 백동현, 김택선 옹진군의회 의원, 영흥면장, 지역주민,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약 160여 명이 참석해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영흥도의 바다가 보이는 해군전적비 및 신답천 화단 일원 중심으로 왕벚나무 48주와 철쭉 3,200주 등을 식재했다. 식재된 나무들은 향후 아름답고 화사한 영흥도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에 동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함께 심은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 영흥면이 보다 아름다운 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목식재와 도로 주변도 예쁘게 가꿔서, 푸르고 아름다운 섬 영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4일, 경북 의성과 경남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총 1,500만 원의 성금을 대한 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 3월 22일경 발생한 동시다발적 산불로 인해 소중한 산림이 소실되고 다수의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긴급 구호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추진됐으며, 문경복 군수를 포함 옹진군 전 공직자들이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경남지역의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구호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군 공직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피해복구를 위해 전달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영흥면 선재리 마을주민(이장 백승근) ․ 노인회(회장 정종렬) ․ 부녀회(회장 선현량)는 지난 2일 최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우리 이웃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선재4리 마을 주민, 노인회 및 부녀회에서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백승근 선재4리 이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에게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 선재4리가 이웃을 돌아보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산불로 터전을 잃어버린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인천옹진군새마을회는 지난 31일, 경북 청송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활동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 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으며, 구호 물품으로 치약, 칫솔, 샴푸, 바디워시, 속옷, 양말, 마스크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중심으로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옹진군협의회와 옹진군새마을부녀회에서 자발적인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현장에서 필요한 구호 물품 지원과 성금 전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인호 인천옹진군새마을지회장은 “작은 정성이만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일, 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증가하는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재난안전과와 산림녹지과가 협업하여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안전신문고 활성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되어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행동수칙과 산불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산림 내 화기 취급 금지 ▲논·밭두렁 소각 금지 등 산불 위험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계도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군민이 직접 산불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애플리케이션 사용법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봄철 산불 예방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작은 부주의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산불 예방 캠페인과 안전신문고 홍보를 통해 안전한 옹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마을방송을 통한 지속적인 산불 예방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오는 4월부터 소연평도와 소청도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품격있고 아름다운 섬마을 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경관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경관개선사업은 지붕 색채 정비, 벽면 도색, 경관조형물 설치 등을 통해 마을경관을 개선하고, 마을안길 및 마을주변 노후 시설을 정비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연평도에는 지붕 색채, 기존벽화 재도색, 벽면 도색사업 등을 추진하여 밝고 생동감 있는 마을 이미지를 조성하고, 소청도에는 선착장 월파벽에 디자인 패널을 설치하는 한편, 기뢰 폭발사고로 희생된 섬 주민들의 넋을 기리는 위령비 주변에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방식으로 되도록 단계별 추진될 예정이며, 낙후된 섬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옹진군농업인학습단체 임원 26명을 대상으로 충남 논산, 전북 군산, 예산군 등 3곳의 선진 농업현장을 견학하고 다양한 농업 경영 기법과 신소득작물 재배 기술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최근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대와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 작물 도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치유농업과 신소득 작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치유농업시설을 방문해 원예작물과 동·식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농업의 단순 생산을 벗어난 농업의 6차 산업 모델을 경험했다. 이어 전북 군산의 바나나 농장 방문해 아열대 작물 재배 시설을 이용한 재배 기술을 배우는 등의 선진 농업현장을 견학한 후 예산시장을 방문해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교육에 참석한 한국농촌지도자 및 한국생활개선 옹진군연합회 회장(최창선, 김희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방향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백령면과 대청면에서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센터’ 조성 공사의 착공식을 개최하며 백령대청 생태관광 기반 조성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한 두 센터는 2028년 초 취항 예정인 2,000톤급 쾌속 카페리선의 백령-인천항로 운항과, 2029년 백령공항 개항 등 향후 교통인프라 확대에 발맞춰 백령대청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령도와 대청도는 지난 2019년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백령도 하늬 해변과 진촌마을 지역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지질학적 및 생태학적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옹진군은 인천광역시 및 환경부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인증을 위한 절차도 함께 추진 중이다. 지난 2024년 11월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인증'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2025년 4월까지의 공람 기간을 진행 중이며, 향후 5월부터 8월 사이 유네스코 실사단의 현장실사를 앞두고 철저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번 착공된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6일, 연평초등학교 앞에서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연평면사무소, 인천중부경찰서, 인천중부소방서, 연평초등학교 관계자들과 이장단, 부녀회 등 지역 리더들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필요한 안전운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섬 내 전 지역에서의 안전운전을 통해 안전하고 모범적인 연평면을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개학기에는 학교 주변은 물론, 봄 나들이객 증가로 섬 전 지역의 보행자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운전자 여러분께서는 보행자를 우선하는 운전 습관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와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옹진군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5일, 옹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2025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 보고, '옹진군 창의인재 육성 및 지원 규정' 일부개정(안) 등 총 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 개정된 '옹진군 창의인재 육성 및 지원 규정'은 재단 장학사업의 지원 조건 중 하나인 옹진군 실거주 기간을 ‘5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더 많은 학생들이 재단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개정된 '옹진군 창의인재 육성 및 지원 규정'은 2025년 4월 예정인 장학생 선발 시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문경복 이사장은“학생 한명 한명이 곧 옹진군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 혜택을 제공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섬 지역의 열악한 교육 여건 속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생 선발, 장학관 운영, 관외통학 고등학생 지원, 북도학사 지원, 재능개발 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지원 등 다양한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벼 재배면적 조정 및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2025년 벼 재배면적 감축(휴경제)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에서는 전국적인 쌀 과잉 생산 및 쌀값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 중이며, 이에 따라 지자체에 조정(감축)면적을 배정하고, 이행 실적에 따라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을 배정할 방침이다. 옹진군은 이번 정책에 따라 배정된 감축면적 101.8ha 달성을 위해 자율감축(휴경)으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벼 재배면적 감축에 따른 농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자체 사업으로'2025년 벼 재배면적 감축(휴경제) 지원사업'을 계획했다. 위 사업은 직전년도에 벼 재배 면적을 올해 휴경할 경우, ㎡당 5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원 대상은 옹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대상 농지는 전년도 공익직불금을 수령한 농지(벼 재배 농지)로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 대상 필지여야 한다. 또한, 임차 농지의 경우에는 농업경영체에 등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21일, 영흥대교 삼거리 외 5개소에서 봄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에는 면 직원, 영흥면 부녀회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화분에 루피너스, 비올라, 크리산세멈 등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영흥면 직원들과 영흥면 부녀회가 협력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은 물론 영흥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환영받는 첫인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흥대교와 선재대교 삼거리는 많은 관광객들이 영흥도와 선재도를 방문할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관문으로, 이번 꽃길 조성이 관광 영흥면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영흥면 환경 개선에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부녀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꽃길 조성과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영흥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및 검증 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일간, 개별공사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1,141필지) 및 토지가격비준표를 기준으로, 표준지와 개별토지 간 특성(이용현황, 고저, 형상, 방위, 도로접면 등)차이에 따른 가격배율을 적용해 산정하게 된다. 올해 옹진군에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총 71,982필지이며, 오는 21일에 공개되며 4월 9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의견을 접수한다. 이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감정평가법인의 지가 검증과 옹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옹진군 홈페이지 및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으며, 옹진군청 및 각 면사무소 민원실 방문해 직접 열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원식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자료로, 군민들의 재산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섬지역 군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옹진군 섬섬옥수 학습택배’에 참여할 학습자 그룹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섬섬옥수 학습택배’란 지리적 여건상 평생교육 강좌 개설이 어려운 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좌를 직접 배달하는 학습자 중심의 실질적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다. 올해 강좌는 생활스포츠, 생활소양, 생활취미, 문화예술 4개 분야에서 총 7팀을 모집하며, 선정된 학습자 그룹에 대해 강사료와 재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옹진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10인 이상 20인 이하로 학습자 그룹을 구성하고 자체 학습장소를 정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학습자 그룹의 대표자가 옹진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복지정책과 평생교육팀 또는 각 면사무소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모집일정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복지정책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