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9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6,146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하거나, 옹진군청 재무과 또는 각 면사무소로 직접 방문해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결정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 재무과 또는 각 면사무소 민원실로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홈페이지을'에서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는 우편 및 팩스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옹진군 부동산 가격공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등의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이의신청 기간 내에 개별주택가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8일, 옹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보건분야 정신건강의학과 선우영경 교수를 위촉해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과 아동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인천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선우영경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자문과 교육을 진행했다. 선우영경 교수는 이날 회의에서 아동의 심리·정서적 문제 이해와 개입방안을 주제로 강의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아동 우울, 불안, 정서적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전략과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실무자는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아동 정서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연계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71,98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하거나, 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각 면사무소로 직접 방문해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결정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옹진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각 면사무소 민원실로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을'에서도 신청을 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는 우편 및 팩스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 확인 및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옹진군 부동산 가격공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공시한다. 김원식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이 되고 군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내에 개별공시자가를 꼭 확인 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8일, 북도면사무소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 및 인천운전면허시험장), 인천중부경찰서와 협력하여 ‘2025년 찾아가는 이동민원실(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부터 옹진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이 함께 도서 지역을 순회하며 추진해 온 도서지역민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운전면허 원스톱 민원서비스로, 올해부터는 인천중부경찰서가 새롭게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여 교육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날 현장에는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포함한 주민 23명이 참석해 도로교통법, 사고 사례,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청각 기반 교육을 받았으며, 운전면허 갱신·재발급 민원서비스도 병행 운영되어, 면허시험장 방문이 어려운 도서지역 운전자들이 혜택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율이 높은 옹진군에서 고령운전자 교육은 교통사고 예방의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을 지속 확대해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안전운전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소연평새마을부녀회는 28일,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복구, 이재민 생필품 지원 및 주거안전 확보 등을 위하여 소연평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숙자 회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며, 우리의 작은 성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북도면은 지난 25일, 한화손해사정 경인지역단이 창립기념을 맞아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한화손해사정 경인지역단 사회공헌활동팀을 비롯해 직원 19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3가구의 주거지에 방치된 폐가전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를 진행했다. 더불어 대상가구에 식료품과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을 받은 주민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쓰레기도 버려주시고 깨끗이 청소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우동주 단장은 “대상자분들이 정돈된 공간에서 쾌적하게 생활하실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경주 북도면장은 “북도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으로 관내 대상가구의 주거환경개선에 정성을 다해 도와주신 한화손해사정 경인지역단 직원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 신속한 환급과 납세자의 적극적인 권리 실현을 위해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는 납세자가 환급 계좌를 미리 신고⸱등록해 두면, 지방세 과납이나 이중 납부 등으로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청구 절차 없이 등록된 계좌로 자동 지급되어 납세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군은 그간 환급금 발생 시 안내문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해 왔으나, 소액 환급금에 대한 납세자의 관심 저조로 인해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이 발생해왔다. 실제 2025년 3월 기준 668건, 약 2,200만원이었다. 이에 군은 지방세 납세자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4월부터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를 적극 추진하고,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인천시옹진군 지방세 알리미), 각종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납세자의 권리 미행사로 발생하는 미환급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사전등록제 신청은 본인이 위택스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지방세 환급계좌를 직접 등록, 카카오톡 채널에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24일, 연평도안강망협회(회장 이진송)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 복구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를 통해 이재민의 삶이 하루속히 안정되기를 바라는 바람을 지닌 연평도안강망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진송 회장은“급작스러운 산불발생으로 터전을 잃고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연평도 안강망협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시한번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24일, 독바위 일원에서 해안가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민·관·군 합동으로 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독바위 일원을 정비하여 청정하고 깨끗한 대청도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주민, 해병 6373부대 장병 및 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해안쓰레기 약 10톤 분량을 수거했다. 독바위는 원래 해안가에 붙어 있었으나 풍화 침식 활동으로 해안가와 분리되어 생성된 삼각김밥 모양의 암초로, 주변 해안가와 함께 대청면의 관광명소이나 파도 등에 밀려오는 해안쓰레기로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던 곳이다. 한편, 대청낚시선단(단장 서운용)도 어족자원 보호와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해 자체적으로 4월 한달 간 금어기를 가졌으며, 지난 23일 낚시선단회원 회원과 낚시어선 19척을 동원해 ‘갈매기턱’ 등 주요 낚시 포인트인 수중암초에 대해 폐어구 수거 등 해양 정화활동을 펼쳤다. 임승운 대청면장은 “대청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24일, 대이작 선착장에서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봄철 임산물 불법채취 근절을 위한『임산물 불법채취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급증하는 여행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 보호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준법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산나물 및 달래 등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한 처벌 규정을 안내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한편, 산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대비해 산불 예방 홍보도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등산객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산림 주변 흡연 및 취사 금지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과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유화 자월면장은 “이번 대이작도를 시작으로 소이작도, 자월도, 승봉도 등을 순회하며 임산물 불법채취 근절 및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산림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옹진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25년 1학기 장학생을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대학생에게는 1학기 등록금 전액(최대 500만 원 한도), 초·중·고등학생에게는 가구당 100만원의 응원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인재장학금 ▲복지장학금 ▲예체능특기장학금 ▲지역핵심인재장학금 ▲응원장학금으로 구분되며, 분야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특히, 주요 변경사항으로 2025년 1학기부터는 거주 요건이 기존‘5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완화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울 수 있게 됐다. 장학금 신청기간은 5월 16일까지이며,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 또는 관할 면사무소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 양식은 옹진군청 및 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최종 장학생 선발은 서류심사와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되며, 2025년 6월 중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많은 학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백령면은 백령면에 위치한 해병대 제6여단이 지난 4월 7일부터 농번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모판 작업 지원 등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민지원 활동은 농촌 고령화로 인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해병대 제6여단에서는 현재까지 800여명의 장병을 투입해 모판 작업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장병들은 조직적이고 신속한 작업을 통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며,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병대는 부대 임무와 훈련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최우선적으로 대민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 전에는 대민지원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에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대민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임상훈 백령면장은 “항상 백령면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해병대 제6여단의 적극적인 대민지원 협조에 감사드리며, 매년 농번기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농민들도 “금년도 벼 재배면적 감축 시행에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의명 협의회장, 송승환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전경애 부회장, 이종호 감사, 유옥분 의장, 신정숙 의장, 이정순 의장, 박현주 의장, 안애경 의장, 한승희 의장이 뜻을 함께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간담회에서 전원 찬성으로 추진됐으며, 피해 이재민들에 대한 깊은 위로와 조속한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의명 협의회장은 “산불로 터전을 잃고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더 큰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자월면는 지난 23일, 자월2리 분무골 해변 인근에서 4월 들어 두 번째 ‘클린업데이’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해양 쓰레기로 오염된 해변 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자월도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진행됐다. 행사는 면 직원, 자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자월2리 주민 등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해변으로 밀려온 어구, 부표, 플라스틱 등 5톤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유화 자월면장은“궂은 일에도 기꺼이 동참해주신 자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자월2리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관내 해안으로 유입되는 적체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하천·하구 쓰레기 폐기물 처리용역'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하천하구쓰레기 수거사업은 한강, 임진강 등을 통해 서해로 유입되어, 옹진군 관내 섬지역 해안가 곳곳에 적치된 해안쓰레기의 수거 및 처리를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하천하구쓰레기 수거사업으로 약 829톤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하여 처리했으며, 올해는 북도면, 덕적면, 자월면, 영흥면 일대 해안에 적치된 폐스티로폼, 목재류 등 약 1,000톤 규모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하여 해안가 지역의 환경정화와 경관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i-바다패스로 옹진 섬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폐기물 처리용역을 통해 깨끗하고 청정 해양환경이 된다면 옹진 섬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