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는 지난 26일 인천 중구 월미 축구장에서 ‘제20회 한일 민간 친선 축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국 간의 우호와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관훈 회장은 1회 때부터 참석해 약 25년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다양한 선수들이 참여해 축구의 열기를 나눴다. 이날 인천 중구 축구협회와 일본 나리타시 축구협회는 선수단을 꾸려 친선 경기를 진행했고 만찬을 열어 우호 교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장관훈 회장은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선수들이 함께 경기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깊이 있게 이해해보는 기회를 갖게 됐다”라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승패를 넘어서, 한국과 일본의 모든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의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해 양국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정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패기를 앞세워 ‘제10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9~28일까지 대전시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개최됐다. 단일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8강에서 계룡시를 상대로 8대5로, 4강에서는 연수구를 상대로 9대 3으로 크게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인천서구와 치열한 경기 끝에 5대6으로 피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남동구민 모두에게 큰 자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2024 U-10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안정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리틀야구단의 준우승을 축하한다. 우리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구 리틀야구단 백승설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연수구청 유소년스포츠단이 차세대 스포츠 스타 발굴을 위한 인재 선발에 나선다. 이번 유소년 선발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엘리트 스포츠 선수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우수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지난 25일 축구와 야구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뽑기 위해 선발 일정과 평가 기준을 연수구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모집 대상은 연수구에 거주하며, 연수구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2025학년도 기준 축구단은 3~5학년, 야구단은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축구단은 내년 2월, 야구단은 오는 11월 중순에 선발이 시작될 예정으로 종합적인 능력 평가로 진행하며 축구단은 ▲왕복달리기, ▲1,000M 달리기, ▲리프팅 능력 등의 체력 테스트와 더불어 드리블, 슈팅 능력까지 점검해 공격·수비의 적극성을 평가한다. 한편 야구단은 ▲30M 달리기, ▲배근력 테스트, ▲왕복달리기 등 체력과 더불어 캐치볼, 타격, 수비 능력 등을 꼼꼼히 따진다. 상세한 모집 일정 및 평가 항목은 연수구청 공식 누리집 내 ‘고시/공고’ 메뉴에서 확인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계양유소년축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와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6팀이 참가해 이틀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기간 동안 팀별 관계자와 학부모 400여 명이 계양구를 찾아 대회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는 U-11(5학년 이하 계양구 관내 및 인천 유소년 팀) 팀별로 조별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단체상 우승 송도FC팀, 준우승 연수구청 유소년축구팀, 공동3위 리틀코리아FC, 강화스포츠클럽 ▲개인상 최우수선수상 김도훈(송도FC), 우수선수상 김민호(연수구청 유소년축구팀), GK상 임온마음(송도FC), 페어플레이어상 16개팀(각 팀 1명) ▲지도자상 김가용(송도FC) ▲최우수심판상 윤창완 심판이 차지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많은 선수들의 열정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학부모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유소년 축구의 육성과 교류를 위해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계양유소년축구장에서 ‘제2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와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와 같이 16개 팀이 참가하며, 초등학교 5학년 이하의 계양구 및 인천지역 유소년 팀 288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기는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거친다. 이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단체상(우승, 준우승, 공동 3위), 개인상(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GK상, 페어플레이어상), 지도자상, 최우수심판상을 시상할 계획이며,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소중한 대회인 만큼, 그동안 훈련으로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다치는 선수 없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부평구 소속 여자볼링선수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여자 일반부 단체전 3인조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경남 양산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인천시 유일한 여자볼링선수단인 부평구청 선수 6명이 인천 대표로 출전했다. 그 중 14일에 열린 3인조 경기에서 선수단의 주장 홍소리 선수를 필두로 이정민, 정유진 선수가 출전해 단단한 결속력을 보여주며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김철수 부평구청 볼링팀 감독은 “대한체육회장기에 이어 연이은 대회 출전으로 힘든 여정이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노력해주고 열심히 해준 덕분에 좋은 경기 결과를 만들 수 있어 선수들에게 고맙고 기쁘다” 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 부평구와 인천시를 대표해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난 1년여동안 훈련과 대회 출전으로 애써준 선수단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2024 실업사격연맹회장배’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 동메달과 ‘제7회 대구광역시장배’ 공기권총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한지영, 조가은, 황수빈, 방유나 선수)에서 합계 1,708점을 쏴 3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지난 1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대구광역시장배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합계 1,718점을 쏴 2위를 기록하며 미추홀구청 사격팀이 명실상부 공기권총 강팀임을 보여주었다. 현재 권총 국가대표인 한지영 선수는 “공기권총 종목에서 우리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올해 마지막 대회이며 가장 중요한 대회인 전국체전에서도 우리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오랜 전통을 가진 우수한 사격 명문 팀임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사격팀이 될 수 있도록 선수단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제22회 동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지난 6일 재능대학교 공학관 5층 체육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구를 비롯한 타지역 동호회 선수 총 256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이날 경기는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을 연령대별로 나눠 진행했으며, 클럽별 점수 합산 결과 동구 ‘행복민턴클럽’이 이번 대회 우승기의 주인공이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동구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제10회 동구청장배 볼링대회’를 중구 송학동에 위치한 크라운볼링센터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11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었다. 대회 결과 김대정 선수(정사모 클럽)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강영수 선수(퍼펙트 클럽), 임정은 선수(크라운 클럽)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인 볼링을 통해 동호인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체육 분야 중요정책 수립을 위한 ‘인천광역시 동구 체육진흥협의회’를 지난 19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체육진흥협의회는 지방 체육 진흥 계획 수립 및 체육 진흥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회는 동구청장, 동구체육회장을 비롯하여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회의는 위원 위촉식 및 2025년 체육진흥 기본계획안이 논의됐으며, 특히 제물포구 출범을 위한 체육회 과제,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한 예산 적정성, 장애인 체육 예산지원 및 홍보 등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가 진행됐다. 협의회 심의를 거친 2025년 체육진흥 기본계획안은 예산 부서 협의 및 의회 예산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여러 분야의 위원들이 체육 진흥을 위한 많은 의견과 방향을 제시해 동구 체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며 “동구는 심의내용을 반영하여 체육 진흥을 위한 예산 편성 등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연수구 직장운동경기부 ‘레드윙스’ 카누단이 제42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목에 걸며 창단 첫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연수구청 카누단은 지난 7일부터 3일간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간판 스타 장상원 등의 활약에 힘입어 모두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서 장상원은 카약 1인승 200m, 카약 2인승 200m와 500m, 카약 4인승 5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휩쓸었고 카누 1인승 1천m 김경민도 금물살을 가르며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연수구청 카누단은 ▲K1-200m 장상원, ▲K2-200m 장상원·송경호, ▲K2-500m 장상원·이주원, ▲K4-500m 장상원·송경호·이주원·주중현, ▲C1-1천m 김경민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C2-200m 김유호·김현우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K1-500m 송경호, ▲C1-500m 김경민, ▲K1-1천m 주중현도 나란히 동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창단한 연수구청 카누단은 지난 7월에도 백마강배 종합 준우승에 올랐고 10월 12일부터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제3회 동구청장배 농구대회’를 지난 9일 송림골 꿈드림센터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중등부와 성인부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9개팀(중등부 12팀, 성인부 4팀)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중등부에서는 팀 ‘아이솔’이 우승을 차지했고 배성재군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성인부에서는 팀 ‘짬뽕팀’이 우승했고 전윤준씨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농구는 유기적인 팀워크를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다”며 “농구뿐 아니라 다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제54회 봉황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과 공기권총 단체전 준우승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유선화, 편아해, 권다영, 정은혜 선수가 합계 1,884점(종전 대회 신기록 1,880.7점)을 쏘며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 22일 열린 공기권총 단체전 종목에서는 한지영, 황수빈, 조가은, 방유나 선수가 합계 1,713점을 쏘며 준우승을 달성했다. 소총 국가대표인 유선화 선수는 “오랜만에 단체 종목에서 1위를 해서 좋았다.”라며, “하반기에도 아직 대회가 많이 남아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명실상부 사격 명문 팀임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사격팀이 될 수 있도록 선수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한국체육대학교 최관용 교수(제29대 한국체육학회장, 前 올림픽성화회장)를 비롯한 학회 일행(파리올림픽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외)이 인천광역시를 공식 방문하여, 2025년 개최 예정인 ‘국제학술컨퍼런스’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관용 회장은 유정복 시장과 국민생활체육회 회장 당시의 인연을 언급하며, 인천이 대한민국의 관문으로서 ‘국제학술컨퍼런스’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최관용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대한민국 스포츠의 세계적 위상을 더욱 높이고, 파리올림픽에서 보여준 성과를 바탕으로 스포츠 글로벌 인재 양성과 세계 스포츠의 미래 과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은 글로벌 도시로서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 스포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파리올림픽을 통해 세계에 보여준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화답하며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가 지난 17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제4회 서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서구 청소년 e스포츠 대회는 청소년들의 e스포츠 미래 역량을 선도하고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서구청소년센터(이사장 우영환)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의 현장 관람은 물론 유튜브로 생중계되어 더욱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개회식에서 서구 청소년들의 염원을 담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도 함께 진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와 FC온라인으로 선정되어, 8월 8일부터 10일까지의 예선전을 거쳐 대회 당일 리그오브레전드 4팀, FC온라인 8팀의 본선 경기가 치러졌다. 리그오브레전드는 뉴네오슈퍼팀이, FC온라인은 FC해골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탐색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믿고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