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2025년 읍·면 소통 간담회 건의사항 처리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창우 정선군 부군수를 비롯해 서건희 행정국장, 장만군 시설국장, 각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읍면 소통·공감 간담회에서 접수된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검토하고 부서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군은 민선 8기의 주요 정책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147건의 건의사항을 분석하고 예산 확보 및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구소멸 위기 극복, 주요 관광지 활성화, 의료 지원 확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의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동강 국립공원 지정은 정선군을 중심으로 영월군, 평창군과 협력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및 환경부와의 논의를 통해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화암면을 중심으로 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월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방문하여 태백의 미래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태백 지역조직(분원) 설치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이철규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이상호 태백시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평구 원장이 함께 했으며, 태백 미래 산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연구 및 실증 거점 센터 구축과 관련한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상호 시장은 “태백시가 지하 공간을 활용한 사업과 핵심 광물 산업 등 새로운 산업 기반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태백 지역조직(분원)이 반드시 필요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저와 태백시 공직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1월 9일에 이어 두 번째 국회를 방문했으며, 앞으로도 태백의 미래산업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회와 정부를 방문하고 관련 기관 단체들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농어촌버스 완전 공영제와 관련해 25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양구군은 서흥원 양구군수와 도시교통과장 등이 주요 버스노선과 버스 정류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소통은 운수종사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민간 운영체제로 운영되던 양구군 농어촌버스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경영이 어려워졌고 이에 따라 실질적인 교통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농어촌버스 완전 공영제 시행을 위한 연구용역,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농어촌버스 공영제 TF팀을 구성했으며 지난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올해 1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완전 공영제를 시행했다. 양구군은 농어촌버스 완전 공영제와 함께 공영버스 요금 무료화 시행으로 버스 이용객들의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3년간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버스 관리동, 정비동, 세차동을 건립하고 전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커뮤니티센터가 개관 1년 만에 하루 평균 600여명 이상이 이용하는 돌봄과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2월27일 개관한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직영하는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로, 지하 1층, 지상 4층, 총면적 5,135㎡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화천군이 작년 2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집계한 운영 현황에 따르면, 약 10개월간 모두 15만1,250여명의 초등생, 중고교생, 학부모 등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평균 이용자는 605명으로, 실내 놀이터 221명, 장난감 대여소 328명, 스터디카페 38명, 돌봄교실 80명, 평생교육 180명, 기타 49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화천군과 지역 유치원, 초등학교와의 기관 연계 운영으로 모두 77개 기관에서 2,316명의 아동이 화천커뮤니티센터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해 지역 아이들과 학부모, 청소년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화천군의 적극적 운영과 전폭적인 지원으로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 청소년, 호주 퀸즐랜드에서 미래를 배우다"철원군-퀸즐랜드교육부-철원교육지원청,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철원군과 퀸즐랜드교육부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걸음을 내디뎠다. 2025년 2월 20일, 호주 퀸즐랜드교육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철원군과 철원장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들의 국제적인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철원군 청소년들은 퀸즐랜드의 우수한 교육 환경 속에서 어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진행 중인 ‘2025 철원군 청소년 국제 영어캠프’ 역시 이러한 협력의 결실 중 하나다. 캠프에 참여한 한 송주한 학생(신철원중 2학년)은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영어학습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협약식 후, 철원장학회 이사들은 직접 캠프가 진행되는 두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어떻게 현지 학교수업을 참관하고 문화체험을 하는지 살펴보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했다. 참관에 참여한 임대수 장학회 이사는 "학생들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농촌의 초고령화로 농작물 파종기, 수확기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2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라오스 대사관을 방문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고성군과 라오스 간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했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지난해 11월 주한 라오스 대사관(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에 업무협약 의향서를 보내 라오스 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 협력 방안 협의와 의견교환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21일 라오스 대사관 접견을 통해 서면으로 업무협약서를 전달했다. 그동안 농가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결혼이민자의 가족·친척 초청 수급 방식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농가에 지원해 왔으나, 라오스와 업무협약 체결로 25세에서 45세 이하의 농업에 종사하는 경력자를 우선 선발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하여 8개월간 농촌지역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군은 농가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사전 수요조사를 받고 있으며, 군은 2028년까지 점차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200명까지 확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가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 19. 강원특별자치도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삼척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여중협 부지사는 박상수 삼척시장, 김경구 삼척부시장과 삼척의료원 현안 등 도-삼척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일, 심재국 평창군수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세종시 정부 청사를 방문하여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차례로 면담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만나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진행될 2025 세계올림픽 도시연맹총회 관련 지원 사항을 협의하고,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과 교부세과 특별교부세 담당자를 면담한 자리에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특별교부세 교부를 건의했다. 내국세 감소 등 국가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예산 확보가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 군의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 이날 심 군수는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으로 ▲느므즈므 설렘길 인도교 조성 공사 ▲대화4리(던짓골) 상수도 확장 사업 ▲평창교 정비사업 등을 건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군민들과 올림픽 도시 평창의 지역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의 농산물 가공 상품화 지원사업이 농가 소득을 올려주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농산물 가공식품은 원물에 비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형태로 가공·제조할 수 있어 부가가치가 훨씬 높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화천군은 올해 연말까지 농산물 가공 상품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군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제품을 생산해 유통하려는 판매업 등록자로, 대상 품목은 군에 품목 보고가 되어 있는 지역 농산 가공품이다. 지원 범위는 파우치, 포장 박스를 비롯해 디자인 개발과 동판 제작 등이다. 화천군은 이와 함께 지난 2020년 문을 연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의 설비도 매년 개선해 가공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끌어 올리고 있다. 군은 올해도 품질 검사실 실험 기자재, 교반탱크, 컨베이어, 잼 충진기, 롤포장 기계, 근적외선 식품 건조기 등의 장비를 보강할 계획이다. 군은 이에 앞서 2022년 가공라인 개선, 2023년 생산 자동화 기반 개선, 지난해 착즙라인 순간 고온 살균기 교체 등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진행해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2025년 시정 역점 추진 시책 중 하나로‘지역 균형 미래 발전계획’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시는 태백시 전역의 발전을 위해 장성권, 철암권, 시내권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미래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본 계획의 굵직한 사업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경제진흥 개발 주요 사업지역인 장성권역은 4,001억 원 규모의 청정메탄올 생산시설을 포함한 미래자원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대표적이다. 문곡 지역의 다목적 에어돔 조성 사업, 볼링장 증축 사업, 실내 체육관 건립 사업도 장성권역의 큰 사업으로 볼 수 있다. 5천억 원대의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이 들어설 철암권역은 380억 규모의 고터실 핵심광물 산업단지 공사가 진행 중이며, 철암 선탄장 자리에 청정메탄올 물류시설이 들어설 것이다. 시내권역에는 태백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힐링시티타워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황부자며느리공원 야관경관 개선사업,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성역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첫생명맞이아이키움센터 건립이 진행되고 있고, 477억 규모 최신식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도시 학생들이 받아왔던 사고력 기반의 체계적인 시매쓰 교육프로그램을 이제 농촌지역인 평창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평창군은 영재사고력 수학 전문 브랜드인 시매쓰로 유명한 ㈜오메가포인트와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촌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메가포인트는 수학교육 분야 최초 벤처기업으로 영재사고력 수학 전문 브랜드인 시매쓰를 통해 전국 186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750여 종의 사고력 수학 전문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교재·교구 출판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오메가포인트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도시와 동등한 수준의 학습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협약으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지역 학생들에게 사고력 기반의 시매쓰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협약을 통해 군은 아동 교육시설을 건립하고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오메가포인트는 ▲사고력 수학 학부모 설명회 ▲교재·교구 50% 후원 ▲강사 양성을 위한 시매쓰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공익사업과 교육 관련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월 31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이상호 태백시장이 위촉됐다고 밝혔다.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는 학계와 각 기관들의 장벽 없는 생활인구 늘리기 방안 논의를 통해 인구감소 지역에 필요한 정책과 특례 등을 도출하고 행·재정적 지원 방법을 마련하고자 출범했으며, 지방자치단체장, 대학교수, 연구위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월 19일 10시부터 세종시 소재 호텔에서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 2기 신규 위원(이상호 태백시장, 손병복 울진군수)의 위촉식과 함께 2025년 제1차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가 개최됐으며, 2025 생활인구 의제 및 국내 우수 사례 분석 등 관련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위원회 참여로 태백시의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을 극복하고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호 태백시장의 지방시대위원회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임기는 2025년 1월 31일부터 2026년 1월 30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 행정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은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 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신영재 군수가 군민들을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11월에 시행하여 13회에 걸쳐 홍천군민 71명의 소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영재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해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하고 건설적인 여론을 수렴했다. 지금까지 총 78건의 다양한 의견들이 각 실과 별로 전달됐으며, 홍천군은 제안된 정책 및 건의 사항을 담당 부서에서 현지 확인과 종합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정선군지부와 2월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공무원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사측 교섭대표 최승준 군수와 노조측 교섭대표 유선명 지부장 등 교섭위원 10명이 참석했다. 2018년 정선군공무원노조가 출범한 이후로 4번째로 체결된 이번 교섭은 2024년 9월 지부의 단체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2025년 2월까지 총 3차례의 본교섭 및 실무교섭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조합활동 보장, 노동조건 및 인사제도 개선, 사기양양 방안 등 공무원의 후생복지 증진을 중점적으로 협의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단체협약을 통해 노사가 상생 협력하고 직원들의 근로환경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즐거운 직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이 17일 오후 4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명기 군수 주재로 3개국 국장과 9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현장 최일선인 읍·면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읍면에 대해 전하고자 하는 주요 사항들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회의에서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의 성과에 걸맞게 공직기강을 철저히 지키고 주요 행사와 정책에 대해 적극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 내 기관·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읍·면장들이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요청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군과 읍·면이 서로 대화하며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읍·면과 함께 협력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