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읍 사과작목반은 3월 21일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평창읍 사과작목반은 평창군 국제 인재육성을 위한 힘을 보태기 위해 동참하고 있으며, 평창장학회에 2017년부터 총 4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성기 회장은“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배움의 열정과 꿈을 갖고 학업에 열중해 평창군 발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며 장학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평창장학회 이사장인 심재국 평창군수는“어려운 상황속에서 평창군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답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장애인체육회 제20차 이사회가 지난 19일 홍천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주재로 개최됐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군 장애인체육 업무가 차질없이 잘 운영되도록 노력해주신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및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청정 환경 유지를 위해 노후 경유차는 줄이고, 친환경 전기차는 늘린다. 군은 지난달부터 ‘2024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량이 신청 대상이다. 4등급 경유 차량의 경우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여부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도 조기폐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청일 기준, 차량의 사용 본거지가 화천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야 하며, 자동차 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아야 한다. 신청은 화천군 환경과를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보조금 지급 대상 확인을 거쳐 담당 공무원이 차량의 정상 운행상태도 점검한다. 조계폐차 지원금, 상한액, 지원율 등은 군청 고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화천군은 지난 13일부터 2024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가 정부와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장의 첫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철원군을 비롯한 인구감소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대응책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현종 군수는 “농업이 주요 산업이고 고령층이 많은 농촌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30억원 초과 매출 업소에서 일괄적으로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현재 제한에 대해 예외를 둘 수 있는 지침 개정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자재를 보유한 농협자재센터에서 철원사랑상품권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철원군에 따르면 30억원 이상 매출 업소의 지역상품권 사용을 제한함에 따라 월평균 상품권이 47억원에서 40억원으로 14.4%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철원지역 가맹점은 3,686개 업소이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5곳과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들이 참석,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와 인구감소지역 지자체가 처음으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물윗길 트레킹 방문객이 20만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18일 철원군에 따르면 2023-2024 물윗길 트레킹 방문객 누계는 3월 17일 기준 2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시즌 방문객은 12만명으로 8만명이나 늘었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와 기암괴석 등 빼어난 경관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명품 관광지로 연중 방문이 허락되지 않는 철원군만의 특별한 관광코스다.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만 이용가능한 관광코스로 오는 3월 이후에는 반년 이상을 기다려야 방문이 가능하다. 한탄강 물윗길은 2020년 세계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8km의 트래킹 코스로 지질명소인 송대소, 고석정, 순담 등을 비롯하여 천연기념물로 등록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등록문화재인 승일교 등 철원의 역사와 문화, 수려한 자연경관을 물길 따라 걸으며 볼 수 있는 명품 관광코스이다. 이를 증명하듯 2022년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의 별’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와 연계되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4년 청년 영농대행 작업단』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3월 15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청년e그린협동조합이 설립된 이후 청년 영농대행 작업단은 농업인 영농현장 밀착 농작업 대행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홍천군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농업인들의 일자리, 소득창출에 기여하여 왔다. 영농에 필수작업인 퇴비 살포부터 경운, 정지, 이앙, 수확과 드론방제에 이르기까지 “영농해결사”를 자처하며 농번기 10개 읍·면을 종행무진 누비며, 지난해 1,494ha의 대행작업을 진행하여 농가경영비 절감, 농촌일손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0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여성농업인 대상자로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방문 또는 전화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작업대행사업은 고령화로 인한 영농일손 부족을 극복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청년 농작업대행단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이행 성과, 체감도 및 적극행정 활성화 시책 등 5대 항목 18개 평가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됐다. 양구군은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현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적극행정을 펼쳐왔다. 양구군은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지정,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을 운영하고, 도내 최초 존폐 위기의 양봉농가 지원 등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했으며, 규제개선 아이디어 군민공모전을 통해 건의된 태양광 설치 관련 규제를 해소하는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지적민원 하나더 원스톱 서비스 제공 사례는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2년 연속 적극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3월 16일 철원군 평생학습관에서 대진대학교 철원강의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의 기념사로 시작해, 감사패 수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진대학교 철원강의실 개소는 지난해 8월 철원군·제3보병사단·대진대학교가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의 결과로 통일대학교 스마트 국방경영학 석사과정이다. 올해 3월부터 주 1회 토요일에 출석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2025년에는 미래평생교육융합대학 실버복지상담학과도 개설될 예정이다. 이날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박기준 군의장, 대진대 임영문 총장, 제3사단 관계자 및 통일대학교 스마트대학원 국방경영학과 석사과정을 신청한 학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대진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철원 지역 주민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중요한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가족센터에서는 3월 28일까지 봉평면사무소 다솜관에서 평창군민을 대상으로‘알뜰살뜰 코바늘 뜨기’사업을 3시간씩 6회기 실시한다. 코바늘 뜨기는 기초부터 수세미, 핸드폰 가방, 모자, 가방뜨기 등 인테리어 소품 및 생활용품을 만드는 수업이며 한곳에 모여 개인의 감각과 실력으로 독특한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이웃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미자 센터장은“평창군민의 다양한 가족들이 같은 취미로 함께 모여 어울림으로써 지역사회에 통합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올해 모두 210명의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공급한다. 최문순 군수와 행쑤어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장관은 지난 15일 프놈펜의 노동직업훈련부 청사에서 내달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 30명 도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올해 화천군이 도입하는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기존 결혼이민여성의 본국 친척 180명을 포함해 모두 210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올해 화천군 전체 외국인 계절근로자 403명 중 절반을 넘어서는 가장 큰 규모다. 이번에 파견이 결정된 인력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 선발하며, 협약에 따라 국제 행정서류 작성 등을 지원한다. 캄보디아는 근로자들의 이탈 방지를 위해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을 마치고 귀국한 근로자들에게 추후 대한민국에 산업 인력으로 파견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으며, 사전 교육까지 준비하고 있다. 화천군은 이미 캄보디아 근로자들의 숙소를 확보한데 이어 지역농협과 외국인 농가 중개 운영과 임금 등 업무협의를 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3월 16일 철원군 평생학습관에서 대진대학교 철원강의실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의 기념사로 시작해, 감사패 수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진대학교 철원강의실 개소는 지난해 8월 철원군·제3보병사단·대진대학교가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의 결과로 통일대학교 스마트 국방경영학 석사과정이다. 올해 3월부터 주 1회 토요일에 출석하는 수업이다. 2025년에는 미래평생교육융합대학 실버복지상담학과도 개설될 예정이다. 이날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박기준 군의장, 대진대 임영문 총장, 박진희 제3사단장 및 통일대학교 스마트대학원 국방경영학과 석사과정을 신청한 학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대진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철원 지역 주민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중요한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이 지난 3월 14일 한국LPG사업관리원(구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상남면 면단위 LPG배관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인제군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29억원을 투입, 160여 세대규모의 ‘상남면 면단위 LPG배관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상남면은 인제군 6개 읍면 중 4번째로 LPG배관망이 구축되는 지역이다. 인제군은 2015년부터 LPG배관망 구축사업에 주력해 현재 인제읍 2,600여 세대, 북면 1,400여 세대, 지역 마을 17개소 980여 세대가 LPG배관망을 통해 연료를 공급받고 있다. 서화면 천도리 370여 세대를 위한 ‘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도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으며 용대1리 38세대, 용대3리 44세대 규모의 ‘마을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은 연내 준공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매업체로부터 LPG를 공급받아 유통단계가 축소되기 때문에 LPG 용기 사용 시보다 30~50% 가량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인제군은 도내 타 시군 대비 저렴한 단가로 LPG 공급계약을 체결, 지역 주민들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향교는 14일 정선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내 유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자를 추모하고 공덕을 기리기 위한 2024년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의 초헌관으로 최승준 정선군수가, 아헌관에는 윤돈중 유림이, 종헌관은 김덕진 유림이 맡아 의식을 진행했다. 석전대제의 예례는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철변두, 망료례 순으로 거행됐다. 석전대제는 전통문화 계승과 문묘제례 전승을 위하여 198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 및 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제사를 지내며, 정선향교를 비롯하여 성균관 대성전과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된다. 이날 초헌관으로 참여한 최승준 정선군수는 “석전은 제자가 스승을 받드는 교육문화의 훌륭한 미덕을 계승하는 자리로 정선이 충효의 고장임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정선향교가 민족 전통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보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사업을 추진하고 새로운 산림사업 모델을 창출함으로 공·사유림 산림사업의 질을 개선한다.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은 2019년부터 사유림경영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명칭으로 약 4년 동안 진행되었던 사업이 법제화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유림경영 활성화 및 산림사업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홍천군은 지난 2월 26일 홍천군 산림조합(조합장 박유봉)과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사업으로는 사업량 2,270ha, 사업비 58억 6,000만원의 조림·숲가꾸기 사업이 위탁 추진되며 사업량 일부를 산림조합에 일괄 위탁한 후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게 된다. 단, 산림조합은 사업시행에 참여하지 않고 산림법인만 사업시행에 참여하게 된다. 홍천군은 사업 승인, 사업비 배정, 산림조합 지도·감독, 준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홍천군 산림조합은 산주동의, 사업 발주·계약(설계, 감리, 사업), 관리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40대 정규직 일자리 확보를 위한 「4049 홍천형 고용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4049 홍천형 고용인센티브 사업」은 그간 홍천군의 부단한 노력으로 2024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일자리지원사업에서 소외받고 있는 40대의 고용안정과 지역정착을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40대를 정규직으로 고용한 기업에게는 6개월간 최대 80만원까지 급여의 50%에 해당하는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홍천군 소재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소기업과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 40~49세 정규직 근로자로, 3년간 고용유지가 필수조건이며 공고일 1년 전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정규직으로 고용된 자에게만 해당된다. 또한 계약직 및 인턴 등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자도 지원 가능하며 장려금은 선정통보일 이후 지급된 급여부터 지원한다. 신청은 3월 15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이며, 필요한 서류를 갖춘 기업은 경제진흥과 일자리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문서24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