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평창읍 도돈리, 마지1리 지역에서 발생되는 미처리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고보조 총사업비가 확정되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은 처리장 신설 100톤/일, 하수관로 7.805km 정비하여 도돈리, 마지1리 지역의 미처리 하수를 처리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재원협의 결과 총사업비 144억원(국비 98억원, 지방비 46억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계획한 국비 45억원보다 53억원이 증액된 98억원으로 이는 당초 총사업비 대비 79억원이 증액 확정됨에 따라 금년 6월에 사업을 착공하여 2026년 완공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본 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비 증액 등 총사업비 확정으로 도돈리, 마지1리 지역의 원활한 하수처리를 통해 주민의 공중위생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주민에게 혁신적이고 저렴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 9일 군청에서 개인택시지부와 유공택시, 화성운수, 횡성운수와 100원 택시 서비스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100원 택시 사업은 횡성군의 지난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미운행 지역의 대중교통 공백을 채우고, 주민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을 활용하여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4월 9일 협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준비하여, 5월 1일부터 청일면 유평리와 초현리(수아지 마을), 고시리(큰고시 마을)에, 우천면 하대리와 오원2리, 백달리까지 6개 마을에 100원 택시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횡성군은 시범운영 동안 100원 택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은 후, 점검과 의견 반영을 하여 최종적으로 8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100원 택시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장보기와 의료 서비스 이용 등 생활 편의에 접근성을 높여주고, 지역 상권에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오성이엔씨·오성건설는 04월 09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오성이엔씨·오성건설 김남수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홍천군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홍천군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평창읍 시가지내 평창강을 횡단하는 평창교를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4월 9일 평창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평창교 정비사업 기본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역 착수 보고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오현웅 건설과장, 용역 추진 담당자, 설계용역 업체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평창교 주변 현황조사 및 분석, 주변 경관 및 조명 분석을 통한 다양한 기본 설계디자인 구상, 설계 디자인 확정, 구조물 설치에 따른 교량 구조 검토, 실시설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까지 기본설계(안)을 확정하고, 10월 중 기본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여 실시설계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예산 확보 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하여 주변 경관과 조화되고 특색 있는 디자인 구상으로 평창교 일원을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 명소로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인근 백일홍 축제장 등 관광 명소와의 연계를 통한 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주민에게 혁신적이고 저렴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 9일 군청에서 개인택시지부와 유공택시, 화성운수, 횡성운수와 100원 택시 서비스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100원 택시 사업은 횡성군의 지난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미운행 지역의 대중교통 공백을 채우고, 주민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을 활용하여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4월 9일 협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준비하여, 5월 1일부터 청일면 유평리와 초현리(수아지 마을), 고시리(큰고시 마을)에, 우천면 하대리와 오원2리, 백달리까지 6개 마을에 100원 택시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횡성군은 시범운영 동안 100원 택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은 후, 점검과 의견 반영을 하여 최종적으로 8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100원 택시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장보기와 의료 서비스 이용 등 생활 편의에 접근성을 높여주고, 지역 상권에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4 시즌 개막을 알리는 국내 여자축구의 첫 메이저 대회가 11일 화천에서 시작된다. 화천군과 (사)한국여자축구연맹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4 춘계 한국 여자축구 연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초·중·고·대학 46개팀이 출전해 축구여왕의 자리를 놓고 10일 간의 열전을 치른다. 화천지역에서는 여고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화천정보산업고가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대회는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고, 선수단의 보다 쾌적한 경기 소화를 위해 화천생활체육공원을 비롯해 사내면, 하남면, 상서면 등 4개 권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회는 조별 예선 풀리그,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대회 기간, 화천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임원, 선수가족 등은 모두 1,200여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덕분에 지역 음식·숙박업소들도 스포츠 대회 특수를 기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음식·숙박업소가 밀집한 화천읍에도 이미 선수단이 자리를 잡고 대회 준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스포츠 메카’ 태백시는 14년 연속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유치를 확정했다. 또한, 4년 연속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함께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제60회를 맞이하는 추계대학 축구연맹전은 오는 8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간,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7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 간 개최 예정이며 대회 일정은 참가팀 및 대진표 확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앞선 2월에 이상호 태백시장과 스포츠과 직원들은 춘계대학 축구연맹전이 개최되는 통영을 방문하여 추계대학 축구연맹전 유치를 위하여 힘을 다했으며 태백시 축구협회 박무경 회장을 비롯한 태백시 축구협회도 시와 힘을 더해 유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태백시는 올해까지 14회 연속 태백에서 개최하는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을 위해 우수한 기후 조건 및 최상의 경기 시설과 대회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태백만의 강점으로 이러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회 준비부터 경기 운영, 선수단 및 감독 방문객을 위한 편의 제공까지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상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공직자의 마음건강을 살펴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직자 심리상담센터를 8일 13시부터 17시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직자 심리상담센터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스트레스 검사를 측정해보고 일대일 상담 및 상담 후 정신건강복지센터 내방 권유 등 개인이 겪고 있을 심리적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심리상담센터 운영으로 공직자들의 심리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이다.”라며“공직자들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삶의 균형을 회복하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상담센터를 격월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자들의 만족도 및 의견 조사를 통하여 불편사항이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창군 공직자 심리상담센터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평창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 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운영되어 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고령자 등 취약 농업인들의 봄철 영농 대행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화천군은 4~5월 경운·정지 작업, 5월 모이앙 영농대행 사업을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영농대행 신청 대상은 화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농업 경영체 등록 경영주로써, 65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주민,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이다. 현재까지 접수된 사업량은 약 450여 농가로, 영농대행에는 트랙터와 승용 이앙기 등의 장비는 물론 전문 인력까지 투입된다. 화천군의 영농대행은 저렴한 비용에 장비와 인력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취약 농업인 사이에서 없어서는 안 될 효자 서비스다. 모이앙 1㎡ 당 작업비용은 30원으로, 1평(3.3㎡)에 100원이 채 되지 않는다. 이는 통상적 영농 대행 작업비의 40% 수준에 불과하다. 작업량은 1논가 당 최대 1㏊이지만, 기준면적 이상일 경우 영농 여건에 따라 추후 일정 조율을 통해 추가 작업이 이뤄질 수 있다. 군은 봄철 뿐 아니라, 추수철에도 취약 농업인들의 가을걷이 대행 서비스까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권위적인 문화를 개선하는 등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일터 조성’에 나선다. 과거의 경직된 조직문화로는 젊은 층의 역량 발휘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정부에서도 ‘일하는 방식 개선’을 국정과제로 지정하였으며, 계속해서 공공부문의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신속한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횡성군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조성’의 첫걸음으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군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 불합리한 관행(13개 문항), ▲ 일과 삶의 조화(14개 문항), ▲ 구성원 간 관계(4개 문항) 3개 항목 31개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내부 행정망(새올행정시스템)을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진단한 후 기존 비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식의 과감한 혁신과 함께 수평적이고 유연하며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직문화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횡성군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이 취약한 물류 조건으로 택배 배송이 어려운 산간 지역에 택배 배송서비스를 지원한다. 양구군은 지난 2021년부터 양구군 지역자활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오지마을 택배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지역자활센터의 위탁 운영 업무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2023년 12월 말 사업이 불가피하게 종료되어 산간 지역 택배 배달이 중단될 위기에 놓이게 됐다. 이에 양구군과 관내 택배사는 산간 지역 주민들의 택배 배송 관련 불편을 해소하고자 수차례 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양구군은 택배 서비스 사업자의 산간 지역 배송에 대한 비용 경감을 골자로 하는 ‘양구군 산간 지역 택배 배송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양구군은 조례 제정을 통해 택배사의 산간 지역 택배 배송서비스에 따른 유류비, 차량 관리비 지원 등의 관련 근거를 마련했으며, 8일에는 택배 사업자와 산간 지역 배송 비용에 대한 재정적 지원 범위 및 의무 규정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택배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마을은 양구읍 수인리, 웅진리, 월명리, 상무룡1리, 상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영농철을 앞둔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친환경 어류 발효액 보급에 나선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총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하남면의 농업 미생물 배양센터 내에 친환경 어류 발효액 생산 시스템 조성에 착수했으며, 지난 2월 준공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생산시설 시험가동을 마친 군은 오는 15일부터 농가 당 최대 80ℓ씩 발효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간 예상 생산량은 약 40톤이며, 공급가는 1ℓ 당 1,500원으로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친환경 어류 발효액은 무가치 어종으로 제조되며, 화천군은 지난 2022년 제조법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고, 중국 현지 특허도 출원 중이다. 이와 함께 군은 농업인들을 위한 유용 미생물 보급 사업을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간다. 군은 지난 2020년 구축한 유용 미생물 배양센터를 통해 매년 농가에 농업용 미생물을 보급해오고 있다. 군은 올해도 약 250톤 규모의 유용 미생물을 배양해 경종농가에 180톤, 축산농가에 7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배양되는 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04월 04일 K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자원봉사단 참여자 필수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14개 봉사단 어르신 280명이 참석했다. 신영재 군수는 “노인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사회참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시고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우리 사회가 행복한 삶에 좋은 영향력이 파급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04월 05일 무궁화테마파크에서 산불ZERO 홍천 만들기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하여 선제적인 대비 능력을 향상했다. 이번 교육에는 홍천군 수장인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경제진흥국장, 재난안전국장, 경제진흥국 과장, 재난안전과장 등 10명이 참여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원지회의 전문 교관이 진행한 교육에서는 산불진화 차량 호스 연결, 산불진화 물 살포 등 다양한 실전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산불진화 지휘소 운영 차량 소개, 상황 보고 방법 등을 체험하며, 실제 상황에서의 산불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군청 산림과 공무원,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다양한 인력이 참여하여 관계 기관과의 협조 방안 및 대응체계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신영재 군수는 "이번 산불 전문교육을 통해 안전 대비 능력을 향상하고 군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산불 예방을 위해 군민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생활개선회는 지난 4일 태백시에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전달해 달라며 빵 750개와 음료 400개(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태백시생활개선회 회원 12명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처음 추진한 ‘여성농업인 자기계발 시범사업’을 통해 지난 1월부터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았으며, 자격증 수료과정에 만들어진 빵 750개를 기탁하게 됐다. 또한,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진행했던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센터장 김창희)에서도 음료 400개를 후원하여 이번에 함께 기탁했다. 김선희 회장은 “농한기를 이용한 교육으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빵과 후원받은 음료를 우리지역 아동센터에 나눌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백시생활개선회에서 만든 빵과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에서 후원한 음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