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8월 28일 오후 2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 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 건설에 이바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날을 매월 운영하여 군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문화원(원장 심재복)과 정선유평삼베민속전승보존회(회장 이용성)는 8월 29일 목요일 오후 1시 유평1리 잔달미 마을 새농촌 체험장에서 전국에서 유일한 전통 삼굿(삼찌기) 행사를 진행한다. 금년 7월 19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정선 유평삼베민속”전통 삼굿행사는 온 마을 사람들이 화합하여 가래질소리, 삼굿과 짐물소리, 비나리 등 노동요를 부르며 농악을 울리고 고단한 삶을 극복하고자 했던 전통 가무악을 엿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전통 민속이다. 삼굿 재현 행사는 8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며 28일에는 삼밭에서 키운 대마를 베는 삼치기와 삼굿 행사장에서는 삼굿 터파기, 화집나무 쌓기, 돌쌓기가 진행되며 29일에는 새벽 5시에 점화제례를 시작으로 삼 쌓기, 풀 덮기, 흙 덮기를 하며, 오후 1시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지정서 및 보유단체 인정서 및 유공자 공로패 전달을 가진 이후 남면 농악대의 길놀이, 화집 다지기, 짐물주기로 삼을 찌고 한마당 어울림을 가진다. 30일에는 삼굿 파헤치기, 삼대 벗기기 및 삼 건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봉명고라데이 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성인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당당하게! 갱년기 지르밟 GO!’를 진행한다. 갱년기를 겪고 있는 50세에서 65세까지의 여성 15명이 참가하여 사회적 경제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의 기초 이해 교육으로 시작하여 갱년기 건강관리 특강, 명상, 심신 힐링 체험 등을 함께하며 사회적경제와 이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참가들이 갱년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적극적으로 돌보면서 나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대해 생각하는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횡성군 청일면 봉명리에 위치한 봉명고라데이 영농조합법인은 2024년 행안부 선정 우수마을기업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사계절 치유 체험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 사회적경제 관련 문의는 횡성군청 경제정책과 일자리팀 또는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26일 평창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 박용주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장 전달식은‘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육군본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수여한 화랑무공훈장은 전장에서 용감하게 헌신하여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태극, 을지, 충무에 이은 4번째 무공훈장이다. 훈장 대상자인 故 박용주 참전유공자는 1952년 10월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으나 당시 급박한 전황 속에 훈장을 수여 받지 못하고 70여 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훈장을 받게 됐다. 훈장을 대신 전달받은 종손(조카 손주) 박호균 씨는 “작은할아버지의 훈장을 대신 전수 하게 되어 기쁘다. 작은할아버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재국 평창군수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의 위국헌신(爲國獻身)에 감사드리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지난 7월 1일 개장한 홍천물놀이장이 8월 25일 성황리에 폐장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물놀이장 이용객은 총 27,578명으로 집계되며 이는 2020년 첫 개장 이후 누적 입장객 기준 최대 규모이다. 운영기간 동안 홍천 물놀이장은 청결을 위해 주기적으로 수질검사와 청소를 실시하고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했으며, 안전사고 없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홍천물놀이장은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생활체육공원 1만 3,000㎡ 부지에 어린이 풀(1,376㎡) 2곳, 유아 풀(654㎡), 유수 풀(662㎡) 등의 놀이시설과 그늘막, 간이 테이블, 몽골 텐트 등 이용자 중심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불볕더위 속에서 이용객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잊고 물놀이를 즐기셨기를 바란다”라며, “이용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내년에는 더욱 편하고 즐겁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횡성군 공직자 청렴 교육을 26일 15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했다. 매년 1회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청렴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에 대한 교육으로 올해의 경우 공무원 행동강령을 중점 설명했다. 또한 횡성군은 교육 대상에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횡성인재육성장학회 등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을 포함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김명기 군수는 “공직사회 청렴 인식 제고은 부패를 막는 지름길이다”며 “짧게 진행된 교육이었지만 앞으로도 청렴한 횡성 실현에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9,71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홍천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회 추가 경정 예산안(8,318억 원)보다 1,400억 증가(16.84%)했으며, 일반회계는 1,338억 원이 증가한 8,784억 원, 특별회계는 62억 원이 증가한 934억 원이다. 이번 추가 경정예산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홍천사랑상품권 특별발행 1억 원, 전통시장 주차장 환경개선 10억여 원,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등에 10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또한 민생안정의 일환으로 교통약자 편익을 위하여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4억 원, 군민 안전을 위하여 군민 안전보험 가입 등에 1억 5천만 원, 출산 친화적 홍천군 조성을 위해 산후조리 비용 지원 3억 원, 농업경영 안정을 위한 반값 농자재 지원 18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이와 함께 사회기반 시설 확충에 700억 원을 추가 편성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부동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기업 경영 활성화와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강원지방조달청을 초청하여, '홍천지역 공공 조달 파트너십데이'를 오는 8월 27일 오후 2시에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홍천군 관내 기업 및 수요기관 구매담당자들을 초청했으며, 강원지방조달청에서 직접 방문하여 조달청의 주요 기능과 운영하는 쇼핑몰 입점 절차 등 조달 시장 진입 제도를 소개하는 한편 관내 조달 기업의 및 제품 정보를 구매담당자들에게 제공 및 홍보할 예정이다. 이는 공공 조달 시장 진입을 원하지만 제도와 방법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달 시장 진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요기관 구매담당자들에게 관내 조달 기업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관내 우수제품의 판로 확대와 기업 경영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이고 체감도 있는 기업지원 시책을 발굴하고 이와 같은 기업을 위한 설명회를 매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이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난감도서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발달단계에 적합한 다양한 놀이 장난감 제공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발달을 촉진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산율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총사업비 3억3300만원(도비 1억원, 군비 2억3300만원)을 투입해 현재 아동학습센터가 위치한 양구문화복지센터 1층에 129.48㎡의 규모로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한다. 장난감도서관에는 장난감대여소와 세척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구군은 최근 실시설계 용역을 마쳤으며, 9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와 집기 비품 구입, 운영계획 수립 등을 통해 오는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정이다. 양구군은 장난감도서관이 조성되면 양육자의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영유아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난감도서관은 지난 7월 운영을 시작한 가족센터와 202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8월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정선 먹거리 생산-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정선군 먹거리 종합계획 (푸드플랜)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역 내에서 농산물을 생산·가공·유통하고 소비하는 과정을 비롯해 안전·영양·복지·환경·관광 등 먹거리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계획을 의미한다. 연구용역을 맡은 지역농업네트워크 강원협동조합은 지난해 12월 착수해 먹거리 실태조사, 먹거리 관련 관계자 면담, 푸드플랜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모아 이번 연구용역 최종안에 반영했다. 보고회에서는 △먹거리 생산기반 재정비 △ 먹거리 선순환유통체계 구축△먹거리 소비기반 확보 △민관협력 실행체계 구축 등 4대 전략목표를 바탕으로 39개 전략별 세부과제와 연차별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에 적합한 지역 먹거리 계획수립을 통해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9월 중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를 활용해 먹거리 종합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읍면 민원담당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읍면 민원담당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근무하며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담당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민원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담당직원들의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과 간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부터 고성군 관내 공용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고성군 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 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은 매월 1회 이상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시설, 교통시설, 관광·체육시설 등 관내 공중화장실 334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기기 점검과 함께 불법 촬영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점검 시에는 입구에 안내표지판을 비치해 이용자에게 사전 고지하고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불법 촬영기기 발견 시에는 현장보존 후 경찰에 즉각 신고 조치할 계획이다. 김정여 간성의용소방대장은 “관내 해수욕장으로 많은 피서객이 모이는 여름철, 피서객들과 주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하게 하고, 불법 촬영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는 군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철저한 점검과 예방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고성군은 감시 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민선 8기 화천군정 최우선 목표인 주택 보급 사업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화천군이 추진 중인 화천읍 신읍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입주가 사용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입주세대는 모두 120가구로, 국민임대 100세대, 영구임대 20세대며 이미 지난해 입주자 모집이 완료됐다. 화천군은 내달 중 보도블록 설치 등 토목공사와 조경이 마무리 되는대로 본격적인 입주 사전 준비에 착수한다. 지난 2022년 5월 착공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은 신읍리 648-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국비 등 총 183억원이 투입됐으며, 총 부지면적 8,580㎡에 지상 7층과 지상 9층 규모의 아파트 2동 규모다.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은 단지 내에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 주민카페, 경로당 등의 부대시설도 설치된다. 군이 지난해 국비를 확보했던 사내면 고령자 복지주택 역시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군은 지난해 7월 공모 선정 이후 지난 3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쳤으며, 올해 안에 LH와 기본협약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이 네팔 랄릿푸르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농업과 스포츠, 관광,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철원군은 8월 23일 금요일 오전 10시 철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네팔 랄릿푸르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철원군과 랄릿푸르시는 민간차원의 탁구 교류를 시작으로 2023년 랄릿푸르시장이 철원을 처음 방문한 데 이어, 지난 4월 우호교류 협약 체결을 맺으며 농업·스포츠·관광 등 교류를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단은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 참석 및 농업기술센터 견학을 통한 농업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4년 철원군 타그로·해드스포츠배 생활체육 전국오픈 탁구대회’에 네팔 선수 1명이 참가한다. 한편, 랄릿푸르시는 ‘美의 도시’로 목각과 금속공예가 유명하고 화려한 조각과 세공의 건축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더르바르 광장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사색과 통찰을 선호하는 세계인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매력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 국외출장단이 지난 8월 22일 일본 국립대학법인 야마가타대학의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를 방문해 도계지역에 유치할 폐광지역 대체산업인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박철우 강원대학교 부총장으로 구성된 국외출장단은 지난 8월 18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과 도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일본 치바대를 방문하여 구도심 활성화는 물론 폐광에 대비한 유휴시설 활용방안과 대학도시 구축 성공모델을 도계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하였고, 20일에는 일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를 방문해 주요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하고 향후 도계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2021년 개원한 야마가타대학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를 방문하여 암센터 설립 기획단계부터 개원까지의 모든 추진과정과, 현재 운영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