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11월 14일 홍천문화센터에서 2024년 홍천군 군장병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 주둔 중인 군장병들이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민·관·군 상생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8개 팀이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 중 6개 팀은 지역경제와 관광문화를 주제로, 나머지 2개 팀은 지역홍보와 인구 유입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대상에는 폐광을 활용한 로컬 트레킹 코스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한 11사단 수색 두루미팀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를 제시한 제3기갑여단 달구지팀, 우수상은 총 3팀으로 20기갑여단의 홍박사팀, 제11기동사단의 안락한 홍천팀, 진격앞으로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장려상은 총 3팀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에는 제20기갑여단의 현무대대 홍천발전기획팀, 제11기동사단의 그린시티와 뉴 웨이브팀이 포함돼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장병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사회의 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이른 아침 관내 수능 시험장인 홍천고등학교, 홍천여자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을 따듯하게 응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날 수험장 교문이 닫힐 때까지 수험생들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번 수능에는 관내 2개소 시험장에서 총 346명이 응시했으며, 홍천군은 홍천교육지원청과 홍천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힘든 수험기간을 슬기롭게 극복한 수험생들과 학생들 뒷바라지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라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긴장하지 말고 수험생들 모두가 원하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홍천군은 수능을 앞둔 지난 6일 관내 6개 학교에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현수막을 게시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 지역사회가 202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한목소리로 격려했다. 최문순 군수와 김종녀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군청 교육복지과와 교육청 직원과 학부모, 그리고 후배들까지 시험일인 14일 고사장 화천고교 앞에서 수험생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에는 접경지역인 화천군에서 포사격 소리, 헬기 이착륙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학교 앞 도로를 지나는 차량 중 경적을 울리거나 소음을 유발하는 사례는 찾아볼 수 없었다. 말 그대로 접경지 화천의 일 년 중 가장 조용한 하루가 차분히 지나갔다. 14일 오전 입실이 시작되자, 화천고교 교문 앞에서는 부모님과 포옹 후 발걸음을 옮기는 수험생, 고된 훈련에도 학업을 놓지 않은 군장병 수험생들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군청 교육복지과 직원들은 이날 손수 마련한 응원 팻말을 들고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학생들을 맞았다. 최문순 군수 역시 현장을 찾아 수험생 한명 한명의 등을 두드려 줬다. 화천군은 지난 6월부터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1월 12일 주민 숙원사업으로 다년간 진행됐던 내량천과 방터골천의 소하천 정비공사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내량천(통동)과 방터골천(구문소동)은 제방 여유고 부족과 협소한 교량 구조로 인해 주거지와 농경지에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이었다. 이에 시는 시민의 안전과 수해 예방을 목표로, 자체 예산과 국비를 포함한 총 50억 원을 투입하여 하천 약 1.5km 구간과 교량 2개소에 대한 소하천 정비를 완료했다. 해당 정비사업은 2022년 실시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2년간 진행됐으며, 공사를 통해 기존에 협소했던 하천 폭과 퇴적된 하천 바닥, 노후된 하천 바닥 구조물 등 침수 피해의 원인이 되는 요소를 개선했다. 또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해 안전 문제가 제기된 교량 2개소를 신설하여 교각 침식 및 변형 문제를 해결했다. 이날 이상호 시장은 내량천과 방터골천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하천 재해 대비 태세를 살폈으며, 아울러 “오랜 주민 숙원이었던 내량천과 방터골천 정비가 완료되어 하천 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11월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단 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박상수 삼척시장은 건강보험제도,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주요 사업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보고 및 ▲불법개설 의료기관 단속을 위한 공단 특사경 도입 ▲국가건강검진 홍보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흡연폐해와 담배소송 항소심 추진 당위성등 공단의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종합민원실 민원안내 및 건강보험 업무처리 등을 직접 수행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제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 직원들을 응원한다.”라며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와의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행하는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은 지역 주요 인사를 초빙해 건강보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단 체험을 통한 제도 이해 및 상호협력을 추구하는 의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 대회’가 11월 13일 삼척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35년간 나눔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온 강원특별자치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 대한 격려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 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행동강령을 낭독하고 그간의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과 바른 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들에 대해 장관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는 도민 화합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많은 활동들을 진행해 성숙한 도민의식 향상에 기여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 아래 국민화합과 정의로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홍천군지부는 11월 13일 홍천군청에 방문하여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심윤보 지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뜻깊은 후원에 매우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가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날 신영재 군수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결코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이를 통해 홍천 지역에서도 도박 근절에 대한 인식과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도박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안전한 사회를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의 활발한 참여와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를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이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되어 왔다. 참여자들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챌린지가 계속된다. 신영재 군수는 이어지는 다음 주자로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 홍천소방서 김숙자 서장, 그리고 베이직 농업의 박근호 대표를 추천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오픈 클래스를 마련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픈 클래스는 내년 돌봄교실 참여에 관심이 있는 미취학 아동, 초등 1학년 학생과 그 학부모들이 돌봄 프로그램 일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군은 지난 4일, 지역 5~8세 아동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 등이 진행하는 돌봄교실 영어 수업 오픈 클래스를 열었다. 영어 수업 클래스에서는 겨울과 관련된 단어와 문장을 활동으로 배우는 과정, 추수감사절과 관련된 영어표현을 익히는 과정이 이어졌다. 이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는 센터 2층 창의교육실에서 5~8세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동화 테라피’공개 수업을 진행한다. ‘동화 테라피’오픈 클래스에서는 그림책과 음악, 만들기 체험이 동시에 이뤄지게 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내년에는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원하는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만족할만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니어클럽은 지난 11월 11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어르신들이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재활용품 수집용 대형마대 500개를 기증하였다. 재활용품 수집용 대형마대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사회통합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1년 동안 폐현수막을 재활용할 목적으로 제작하였다. 일회성으로 사용하고 버려지는 현수막이 어르신들의 은빛 손길을 거쳐 재활용품 수집용 마대로 다시 태어났다. 시는 기증된 수집용 대형마대를 선별장 내 선별품 보관용과 재활용 동네마당 수거 마대, 가을철 낙엽 수거 공공마대 등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수집용 마대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예방과 예산 절감을 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1월 12일 정경애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 태백시는 최근‘태백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보훈 명예 수당 인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조례 개정으로 국가 유공자에게 주는 보훈 명예 수당을 월 20만 원에서 월 22만 원으로,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대한 복지수당도 월 5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보훈보상대상자에 대한 지원 규정을 신설하여 2024년 8월부터 월 22만 원의 보훈보상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정경애 국가보훈부장관은 감사편지를 통해 “태백시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수당 인상을 통해‘모두의 보훈’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주시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귀감이 되어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 수당 인상 및 신설로 태백시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시는 앞으로도 국가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희생으로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이 영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 조창진 이사장이 지난 7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횡성인재육성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불법 사이버 도박예방 메시지를 전파하고 건강한 생활을 다짐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조창진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학생들도 함께해 의미가 더욱 크고 사회가 힘을 모아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야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의 지명으로 참여한 조창진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횡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신형철 회장, 강원자치도 아스콘협동조합 정대환 이사장, 민주평통횡성군협의회 이창진 회장을 지명해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문순 화천군수와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의 소통 프로그램이 1년 만에 다시 열렸다. 화천군은 지난 11일 밤, 군여성회관에서 각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 아동들의 행복한 수다’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연말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역 아동들이 군수와 소통하는 일종의 ‘토크 콘서트’다. 행사가 시작된 후 자리에 앉은 최문순 군수는 아이들이 정성껏 보낸 편지를 한 장 한 장 꺼내 읽기 시작했다. 편지에는 지난 1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그리움, 작년에 부탁했던 소원들을 이뤄준 것에 대한 감사함, 올해 새롭게 말하고 싶은 소원들이 가득 담겼다. 한 아이는 “작년 군수님께 아동센터에 컴퓨터가 낡았다고 말씀드렸는데, 올해 새 컴퓨터가 4대나 생겼다”며 “지금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컴퓨터로 하고 싶은 공부도 하고, 영화도 보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다른 아이는 “예전 산타 할아버지와 파크골프를 치고 싶다고 편지에 썼는데, 다음해 산천어축제 기간에 진짜로 핀란드 산타할아버지, 군수님과 파크골프를 쳤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내년에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제9회 삼척 국화 전시회’가 오는 11월 17일까지 다시 한번 기간을 연장해서 관광객과 시민들을 맞이한다. 삼척 국화 전시회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추억과 농업 치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로 지난 10월 26일 개막식하여 11월 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수많은 관람객들이 전시회를 찾음에 따라 삼척시는 기간을 연장해 11월 17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삼척 국화 전시회에는 국화 조형작, 다륜 등 7,000여점이 전시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전시장과 체험부스도 운영중이다. 특히 국화전시 구간으로는 1구역에 동물·치유정원 작품이 전시돼 남녀노소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구역은 삼척시 홍보존으로 최근 독도관련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삼척시 대표 역사인물 이사부 장군을 형상화한 국화작품이 마련되어 있다. 3구역에는 캐릭터존을 운영하여 겨울왕국 등 다양한 유명 캐릭터를 국화로 형상화한 작품이 들어서 있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꽃과 함께 새로운 상상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강원 고성군과 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오경식)이 지난 11월 10일(일) 오후 3시 30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우호협력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함명준 고성군수, 부군수, NH농협지부장 및 해당 부서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 경기 전 시투, 하프타임 중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간 상호 이해와 교류 활성화를 통해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협력관계임을 공동으로 선언함과 더불어 △아동‧청소년‧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지원 △지역 농‧특산물 판매 및 기부활동 추진 △체육‧문화‧관광 분야 교류 활성화 및 고성군 체육 시설물 이용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우호협력 교류 협약을 통해 고성군과 SK나이츠 프로농구단은 1승당 200kg의 고성 오대미 쌀을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적립된 쌀을 고성군 취약계층에게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에 힘쓸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대한민국 명실상부 최고의 구단인 SK나이츠 프로농구단과 우호 협력 교류를 맺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