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월 9일, 고성군 사격팀 신규선수 김나연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나연 선수는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 1위와 개인 2위를, 2024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단체 1위와 개인 2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고성군은 김 선수의 합류로 사격팀이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1월 9일, 2025년 고성군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법 및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위생관리 상태, 종업원 서비스, 가격표시, 좋은 식단 이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특히, 관광지, 숙박업소,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위치하거나 조리사를 고용하여 운영하는 업소는 우선적으로 지정될 수 있다. 단, 최근 1년간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지정에서 제외된다. 고성군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 5% 이내로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고 있다. 매년 신규업소를 모집하여 평가를 거쳐 선정하며, 기존 지정업소는 재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한다. 지난 몇 년간 지정업소 수는 2021년 32개소, 2022년 34개소, 2023년 35개소, 2024년 36개소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2025년 모범음식점 지정은 지난해 10월 모집공고와 11월 현장 조사 및 심의를 거쳐 진행됐으며, 신규 신청업소 5개소 중 4개소가 지정됐고, 재지정된 32개소를 포함해 총 3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는 9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양태진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장 등 협의회 위원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수학 아카데미아 건립, 대화면 도시재생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4월 평창군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와 상생협의회 발족과 협력사업 토의 등으로 양 기관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바 있고 이를 통해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평창 수학 아카데미아 건립 ▲대화면 도시재생사업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2024년도 용역 사업 완료 등 기존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산학협력단지 활성화 ▲2025년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기술지원 사업 추진 등 신규 협력사업을 새로 제안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지난 8일 ‘군수와 함께하는 민원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현종 철원군수, 민원허가과장을 비롯해 최일선에서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허가과 담당자와 민원공무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현종 철원군수가 민원 공무원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공무원의 처우개선, 사기진작 및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담당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러한 자리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민원담당공무원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응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2025 화천산천어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개막일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한파로 인해 얼음판 두께는 30㎝를 넘나들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일찌감치 산천어축제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한 화천군은 지난 6일,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는 모든 실과소장, (재)나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 전역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축구장 30개 면적의 얼음판 상황은 물론, 주요 통로 안전시설, 부스별 소화기 설치 여부, 한파 대비 몸녹임 쉼터 준비 상황, 제설 장비 운용 상황, 주요 구조물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도 지난 8일 화천군을 찾아 문화예술회관에서 축제장 근무 대학생 209명 전원을 대상으로 현장 종사자 맞춤형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재난안전교육원과 화천군 간의 ‘축제현장 안전관리 교육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교육에서는 인파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사고, 한랭 질환, 낙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2024년 돌봄 조끼 사업을 통해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초고령 사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돌봄드림, 홍천군노인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중앙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돌봄 조끼 사업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고위험 질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혁신 기술을 돌봄 영역에 도입하는 데 성공했다. 돌봄 조끼는 착용한 사용자의 심박, 호흡 등의 생체리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어 노인의 건강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조끼에 장착된 버튼을 누르면 119와 연동되어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로 착안하여 사용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스마트 기기의 큰 글씨 사용법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통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별 사용률과 만족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내 2명의 케어(관리) 매니저를 채용해 일자리 창출과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현장에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 진부면은 8일 오전 11시, 진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청송청년회 주관으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심재국 평창군수와 진부면 사회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홍천군 제4회 조찬 기도회에 참석해 2025년에도 새롭게 도약하는 홍천군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7일 북방면복지회관에서 열린 2025년 을사년 북방면 신년교례회 및 안녕 기원제에 참석해 북방면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7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에 참석해 농업 분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업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7일 K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홍천군협의회 2025 을사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평화 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갈수록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 통합돌봄을 위한 선제적 조치에 돌입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 지원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천군은 본격적으로 노인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천군은 2025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노인통합돌봄지원 전담반(TF)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노인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거주지에서 의료 및 요양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삶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 구축 및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통합돌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 돌봄 수요조사 및 신규서비스 개발, 조례제정 및 전담 조직 설치 등의 소임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군은 노인 돌봄을 지역사회에서 함께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전담반(TF) 구성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지역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홍천형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어 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농촌 노동력 부족과 농업인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홍천군은 작년 12월 말까지 시행 중이었던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을 통해 농업인들은 지역 내 권역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다양한 기종의 농기계(80종 1,000여대)을 감면된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 활동에 도움이 필요한 농가들은 농업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처음 시행됐으며, 그 후 코로나19 여파와 인건비 상승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2024년 말까지 연장됐다. 또한, 현재까지 14,956 농가가 52,749대의 농기계를 감면된 임대료로 이용하며 이에 대한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대료 감면 규모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2025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은 축제 개막일인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23일 간 대학생 209명을 축제 도우미로 채용키로 했다. 올해 선발인원 규모는 지난해 172명, 2023년 154명, 2020년 134명보다 많은 역대 최대 규모다. 이를 위해 군은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일자리 추첨식에 이어 도우미 안전교육까지 완료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축제장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통역, 교통, 기동대, 재난 구조대 등에 배치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돕게 된다. 이미 화천군은 인재육성재단을 통해 모든 대학생에게 납입 등록금 전액, 매월 거주공간 지원금 최대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이에 더해 방학 단기 일자리까지 제공함으로써 학부모 부담은 줄고, 가계 가처분 소득은 늘어나 소비 촉진과 지역경기 부양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겨울방학 이외에 매년 여름방학에도 화천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군수와 임성원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2024년도 부서별 주요 성과와 2025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할 사항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4년 주요 성과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성공개최 ▲장암산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준공 ▲평창형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선정(국비 79억 원 확보) ▲평창읍 분회 경로당 및 노인회 지회 사무실 신축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고령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778 농가)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 사업 선정(국·도비 60억 원 확보) ▲평창읍 우리동네 살리기 도시재생 사업 선정(국비 50억 원 확보) ▲2024 재난관리 평가 대통령 표창 ▲고향사랑기부제 안정적 정착(기부금 6억 원 돌파) 등을 꼽았다. 2025년도에는 청년 지원사업을 통한 청년 자립 기반 강화와 특화산업 연계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지역 내 각종 연수원과 공공기관 유치와 맞춤형 임대주택 보급을 확대하여 인구 유입에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