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기린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기린국민체육센터’ 건축 공사가 이달 준공되면서 주민들의 기다림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인제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사업’공모에 국비 30억원을 확보, 지난 2020년 기린국민체윢센터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새로운 센터 위치는 기린면 서리 3-1 일원으로 인제군은 센터 조성을 위해 올해까지 총사업비 102억원을 투입했다. 기린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3,093㎡,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로 영화관과 수영장을 비롯해 헬스장, 공동체부엌, 주민자율 공간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센터 주변에는 둘레길도 조성돼 있다. 특히 인근 대체 시설이 없는 수영장과 영화관은 공사 초기부터 기린면 주민들의 기대를 한껏 받아 왔다. 군은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3월 2일부터 센터를 본격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센터 내 CGV영화관은 3월 6일부터 문을 연다. 한편 그간 인제군 지역 내 영화관과 수영장을 갖춘 시설은 2009년 개관한 하늘내린센터가 유일했으나 지난해 1월 원통체육문화센터가 문을 연데 이어 올해 기린국민체육센터까지 준공되면서 인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말 못할 사정으로 정규 초등교육을 받지 못했던 화천지역 어르신들이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력 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화천군은 올해 도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력 인정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부터 정규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이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초등학력 인정교실’을 화천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키로 했다. 초등학력 인정교실에서는 초등 6년 과정을 3년으로 단축해 총 720시간에 걸친 교육이 실시된다. 3년 간의 교육은 각 단계별로 매년 240시간씩 진행되며, 연간 총 수업시수 240시간의 3분의 2(160시간) 이상 출석해야 이수할 수 있다. 이수자는 도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화천군은 지난 2012년 간동노인대학 운영을 시작으로 한글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는 4년 연속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 한글교육 뿐 아니라 디지털 문해교육, 기초수학, 토털공예, 원예, 내고장 바로알기 문화체험 등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지난 17일 철원군수(이현종)는 포천시장(백영현), 최춘식 국회의원 함께 세종시 국토교통부 장관실에서‘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 염원’이 담긴 범국민 서명부(329,785명)와 공동건의문을 원희룡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철원군민과 포천시민, 포천-철원 고속도로의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범국민적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만들어졌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방소멸의 위기 극복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포천-철원 간 고속도로의 조기착공이 절실하다는 점과 대통령 공약사항인 만큼 국토부의 배려로 사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이행을 요청”을 건의했고, 원희룡 장관은 고속도로의 조기건설을 바라는 철원군민과 포천시민의 마음은 매스컴을 통하여 잘 알고 있는 만큼 고속도로의 조기착공과 예타면제를 적극 검토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철원군과 포천시는 이번 서명부와 공동건의서 전달을 시작으로 기획재정부, 강원도청, 경기도청도 방문하여 서명부와 공동건의서를 전달하고 하루라도 빨리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개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력 집중과 대응방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 자전거 동호회(WE CYCLE CLUB)는 16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0kg을 기탁했다.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홍천군 자전거 동호회는 올 가을 홍천군 며느리 고개 MTB대회도 계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윤근철 회장은 “2월 3일 동호회 창단식에 화한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쌀 화한을 부탁했고 그렇게 모아진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동호회 슬로건인 ‘You go, We go!(너가 가면, 나도 간다, 같이 타자!)처럼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주신 홍천군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물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16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홍천군 제2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지원자를 모집해 최종 10명을 선발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4년 12월까지 2년 동안 홍천군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군정 소식 공유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계획과 운영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군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소통창구로 SNS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홍천군 SNS서포터즈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SNS를 통한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현재 홍천군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최근 재경철원군민회가 서울 삼정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회에서 재경군민회원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출향인들의 자발적 기부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한 철원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남성국 재경철원군민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150만원의 철원군 답례품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남성국 재경철원군민회장은 이날 받은 철원오대쌀 꾸러미 등 답례품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행사진행 물품으로 모두 전달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행사에 참석한 출향 군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와 함께 내 고향 철원을 도울 수 있는 기부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기가 됐으며 ,건전한 기부문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성국 재경철원군민회장은 철원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철원을 홍보하며 “단순한 기부가 아닌 애틋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바로 고향사랑기부제로, 철원 발전을 위해 힘껏 응원하며 홍보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과 양평군은 15일 양평군청 부군수실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흥수 홍천부군수, 김영태 양평부군수를 비롯한 철도 관련 업무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이후 대응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두 행정기관은 철도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 작성, 정책포럼 및 유치염원 퍼포먼스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고, 철도 추진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들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군민의 100년 숙원을 풀고 양평군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반드시 구축되어야 하는 사업”이라며, “홍천군과 양평군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글로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해외연수 사업을 3년 만에 재개했다. 화천군은 지난달 30일, 화천지역 중학생 21명, 화천정보산업고교생 2명 등 어학연수 참가자 23명을 뉴질랜드 오클랜드시로 보냈다. 참여 학생들은 수업 2~3일차에 외국인 친구들과 사귀고, 연락처를 교환하며 빠르게 적응했고, 이들과 함께 현지 광고영상 등을 시청하며 발음과 표현법 등을 습득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현지 홈스테이와 학교 수업에 참여해 영어수업을 이수했고, 현지학교의 목공, 패션 디자이너, 자동차 기술 등 직업군 수업에도 참가했다. 화천군은 지난 2004년부터 대도시에 비해 해외연수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중‧고교생들을 위해 어학연수 사업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까지 모두 478명의 학생들이 캐나다, 미국, 필리핀 등에서 견문을 넓히고, 외국어 구사 능력을 배양했다. 참여학생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외국어 학습동기를 강하게 부여받고,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히고 있다. 화천군은 중‧고교생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올해 초등학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82곳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46곳과 전국 시·도 교육청 17곳, 광역·기초자치단체 243곳 등 기관 30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3개분야 5개 항목 19개 지표로 평가하여 최고‘가’등급부터 최소‘마’등급까지 부여되며, 종합평가 결과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32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철원군은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수립의 적합성,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민원행정 관리조직,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민원처리 상황·점검, 민원처리 신속도, 법정민원 만족도, 고충민원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평가‘가’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2020년‘다’등급에서 2021년‘나’등급으로 매년 수직상승한데 이어 2022년도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 영월군지회는 14일 오전 10시,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락앤홀)에서 2023년 월남전참전자회 정기총회 및 호국안보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월남참전자회 영월군지회 회원,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사업추진실적 및 결산, 2023년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이어, 호국안보 결의대회는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의장 및 의원, 월남참전자회 임직원 및 회원,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호국안보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원의 만세삼창으로 안보 결의를 다지는 순으로 진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안보대회를 통해 호국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국가안보 역사의 선봉이자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참전용사 분들이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예우를 받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인삼청년회는 13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동수 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홍천군 지역민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주신 홍천인삼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봉사단체 은혜회는 1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가구 44곳에 전달할 4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은혜회 회원인 김영만씨가 기부한 100만원 상당의 쌀을 비롯해 라면, 세제 등의 식료품 세트로 구성됐다. 은혜회는 회원들이 매월 1만원씩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30년 넘게 가정위탁 등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경숙 회장은 “올해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찬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선행을 베풀어 주시는 은혜회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접경지역의 해묵은 현안 해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발의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에 화천군의 주요 관심사인 농산물 군납문제 해결 실마리가 담겼기 때문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 제95조 1항은 ‘국가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제25조에 따라 강원자치도 접경지역 안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을 우선 구매하여야 한다’고 국가의 의무를 명시했다. 2항에는 국방부 장관은 계약 관련 법률에 우선해 접경지역 군부대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 조달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3항에는 국방부 장관이 접경지역 지자체가 설치, 운영, 위탁하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와 수의계약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오랜 기간 접경지역 농업인들의 가슴을 무겁게 짓눌러왔던 군납 농축수산물 경쟁입찰 방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수의계약으로 환원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화천지역에서는 과거 연간 200억원이 넘는 지역산 농축수산물이 군부대에 수의계약으로 납품됐지만, 국방부가 일방적으로 경쟁입찰을 도입하면서 큰 반발을 불러온 바 있다. 뿐만 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최고 1,500만원 한도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군민 안전보험을 2월 1일부로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개인 보험과 중복되어도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철원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외국인 포함하여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 기간 중 전출자는 자동 해지되고 전입자는 전입신고와 동시에 자동 가입되며, 보상금액을 1인당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장항목은 지난해 벌 쏘임 사고에 따른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사망 및 후유장애와 응급실 내원 진료비 △사회재단(감염병 제외) 사망 4개 항목을 추가한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사상자 상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가스사망사고 및 상해후유장해 등 총 21개 항목이다. 보험금은 청구사유가 발생한 경우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금 청구서와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보험사인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2022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강원도 내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은 철원군 한 곳과 ‘나’ 등급은 홍천군 한 곳으로 평가됐다. 그 외 나머지 16개 시·군은 모두 ‘다’ 등급 이하에 머물렀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기간 동안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평가한 종합점수로 ‘가’에서 ‘마’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 등급을 결정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민원서비스 향상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1월 18일부터 평일 근무시간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사전 예약제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