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4일 결운2리에서 열린 결운2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홍천강 생태 보존을 위한 다슬기 방류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 했다. (재)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4일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끝난 홍천강 일원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전명준 (재)홍천문화재단 이사장 등 관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방류 행사에는 내수면 생태계 보존을 위해 다슬기 100kg 이상을 방류하고 참여한 관계자 및 봉사자와 함께 강변 주변의 환경정화 정비활동까지 함께 했다. 이에 따라 꽁꽁 축제장 얼음낚시터 운영을 위해 쌓았던 제방 주위의 수질개선 및 어족 자원 확보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은 "홍천강 꽁꽁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계 보존에도 앞장서는 축제가 되겠다.“고 말하여 “홍천군민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내년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는 더욱 알찬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슬기는 하천 바닥의 유기물, 수초 등을 먹고 자라며, 먹이사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강물속의 환경을 순환시키는 하천의 청소부로도 불린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평창군 사회단체들의 성명 발표에 따라 대회 보이콧을 철회하고 군민과 합심하여 남은 기간 올림픽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1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강릉·평창 공동 개최’결정에 따른 주민들의 대회 반대 성명 이후 평창군은 대회 보이콧은 물론 향후 국내외 동계 경기에 대한 지원도 전면 재검토했다. 그러나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계승, 동계스포츠 메카로서의 글로벌 이미지 등 대승적인 차원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하여 주민, 문체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 데 노력을 기울여왔다. 군은 번영회를 비롯한 군 사회단체들의 보이콧 선언 이후 10여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사업 지속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문체부, 국회, 강원도, 조직위를 20여 차례 방문하면서 주민들의 올림픽 유산사업 추진 의지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해왔다. 특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는 3월 23일 홍천군청을 방문,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 캠페인”에 성금 580만 9천원을 기탁했다. 이형주 지회장은 “대한노인회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성금이 지진피해로 고통 받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그동안 꾸준한 후원도 감사드린데, 지진피해 지원 성금까지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린다.” 고 말하며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말했다.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는 홍천군 어르신들의 복지를 담당하는 단체로 그동안 꾸준한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을 뿐만 아니라 이번 후원을 통해 이웃 사랑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됐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 및 시리아 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먹거리 제공, 생필품, 난방용품지원, 피해어린이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물놀이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시설물 전수조사에 나섰다. 점검 기간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대상지는 영귀미면 덕치리 일원을 비롯해 관리지역 85개소, 비 관리지역 4개소 등 89개소이다. 특히 이번 전수조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가 참석해 영귀미면 덕치리 일원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하고 직접 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수영미숙과 안전 부주의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 취약지역의 구명조끼 등 인명구조 장비의 훼손 여부와 표지판 및 인명구조함 파손여부, 인명구조함 내 물품 멸실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하천수위가 높고 위험한 곳이 많은 홍천강 유역은 행락객의 익수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시설물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 됐다. 이에 홍천군은 전수조사 실시 후, 훼손이 심한 안전시설은 폐기하고 사용 가능 시설은 쉽게 접근 가능토록 재 배치하는 등 인명 피해 발생 지역은 출입통제 및 접근 금지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물놀이 위험구역 및 안전 사각지대에는 위험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신영재 군수는 “물놀이 안전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3월 22일 영귀미농협에서 열린 제14대 허남영 조합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의 새로운 도약과 창의적인 미래성장동력 사업 발굴·추진을 위해 2024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국·도비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도비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은 물론 군민들의 행복한 생활 및 관계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계획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재원확보의 체계적‧전략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앙 각 부처 방문해 지방소멸대응기금 및 균형발전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는 피력하는 등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주요 신규발굴사업으로는 △남면 공공임대주택 건립 270억원 △지역활력타운사업 95억원 △생활인구 활대를 위한 ‘고향올래’ 10억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30억 △고위험 병해충 정밀진단사업 10억원 등이다. 또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101억원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 95억원 △아리랑클러스터 조성 495억원 △봉양2 급경사지 붕괴 위험 정비사업 192억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여행의 新트렌드 웰니스 관광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민고향 정선이 웰니스관광지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국민고향 정선 관광브랜드와 웰니스 관광지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 마케팅을 위해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관계자 35명을 초청해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웰니스관광지 홍보 팸투어를 진행했다. 군에서는 지난 2022년 11월 정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여행업협회 대표들이 참여한 이번 홍보 팸투어는 해발 1,381m 가리왕산 정상을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해 때로는 바다가 되고 하늘이되고 우주가 되는 신비로움이 가득한 가리왕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이원 리조트와 로미지안 가든,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안 갔어요) 등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를 방문해 힐링과 명상, 건강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인 정선아리랑시장과 힐링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정암사, 고한마을호텔18번가, 아라리촌, 아리랑박물관, 아리힐스 스카이워크 등을 투어했다. 군에서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 공공 도서관들이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유아 독서교육 기관연계 협력 사업이 지역 아동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화천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 도서관에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의 날’공연을 진행키로 했다. 문화의 날 사업은 해당일에 화천군 공공 도서관과 유아독서교육 협약을 한 22개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3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오는 29일에는 화천어린이도서관에서 ‘책방 속 마법 우체국’, 사내 도서관에서 ‘공룡 레이저 마술쇼’공연이 진행된다.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유아교육기관 연계 협력사업은 딱딱한 도서관의 이미지를 해소하고, 아동 독서‧문화‧예술교육의 중심적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22개 협약기관에서 434명의 원생들이 참여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한 바 있다. 공공 도서관은 문화의 날 공연 외에도 연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놀이독서 릴레이’를 이달 초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 ‘책 읽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흥군은 국내 우주 스타트업 기업인 이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엔진 검증용 시험 발사체 ‘한빛-TLV’가 성공적으로 발사한 것에 대해 “6만 2천여 고흥군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21일 전했다. 국내 첫 민간 발사체인 '한빛-TLV'는 이노스페이스 소형위성발사체 '한빛'에 적용될 추력 15톤급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의 비행성능 검증용 시험발사체로 지난 19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돼 4분 33초 동안 정상비행 후 브라질 해상의 안전 설정 구역 내에 정상 낙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험비행에 성공한 우주 스타트업 기업인 이노스페이스는 고체로켓과 액체로켓의 특장점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하이브리드 로켓 분야에서 국내 1위, 세계 3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이뤄낸 김수종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하면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새 시대를 연 이노스페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고흥군이 늘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노스페이스의 발사 성공으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영재, 민간위원장: 김뢰영)는 21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교육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연합회 고문을 맞고 있는 한대권 강사를 초빙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란 무엇인가? 란 주제로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부터 실행계획 모니터링, 결과 보고까지의 각 과정별 역할과 기능을 현장감있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컨설팅 형식으로 심도있게 진행했다. 역량강화 컨설팅을 주체한 김뢰영 민간위원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서 민과 관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홍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충실이 수립되고 관리될 수 있는 위원들의 역량강화에 초첨을 맞춘 교육이었으며, 이를 통해 홍천군 민간네트워크의 구축과 보호체계 확립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컨설팅에 앞서 신영재 홍천군수는 그동안 제9기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를 이끌어 오다 이임하는 권영택 대표협의체 전임 회장과 김생호 실무협의체 전임회장에게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1일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하여 각종 재난현장은 물론 수많은 사회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하시고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신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가 지난 20일 옹진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 지난 14일 인제에서 열린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함에 따라 이날 이현종 군수가 첫 번째 릴레이 주자로 참여했다. 이현종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군은 시작으로 접경지역 10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리고 기부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릴레이 기부는 철원군수를 시작으로 옹진, 화천, 김포, 양구, 파주, 인제, 연천, 고성, 강화, 다시 철원으로 이어진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이 제공되며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며,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개선하는 중요한 소통협의체이다. 이번 회의는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 사용자측 위원과 현업에서 종사하는 근로자측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과 간사를 선출하고 2023년 철원군 중대 산업재해 예방 기본계획 수립의 건을 심의·의결하고 근로사업장 위험성평가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위원장은 노사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노사가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 실시 등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해 내실있게 논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돕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위원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각 부서에서는 소속 현업종사자들이 일하는 현장의 문제점을 잘 살피고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올해도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홍천사랑카드 구매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홍천사랑카드는 홍천군 관내에 자금을 순환시킴으로써 골목상권과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자 홍천군에서 발행하는 지역 화폐이다. 기존에 홍천사랑카드는 매월 1일 00시부터 구매가 가능하여 어르신이나 직장인들이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구매시간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홍천사랑카드 구매시간을 변경하여 매월 1일 10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구매시간 변경으로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홍천사랑카드를 많이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사랑카드는 3월 20일 기준 22,754건이 발급됐으며, 발행금액은 549억 8,12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