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갈마곡리 일원 273-33번지 일원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주거지 내 골목길 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안전골목길 조성공사를 4월 중 착공,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대상지 내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고령인구가 많은 홍천읍 갈마곡리 일원 273-33번지 일원 노후 주거지 내 골목길은 현재 포장면 노후 및 침하로 인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번 안전 골목길 정비 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현재 홍천군과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정기적인 마을 주민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생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하여 골목길 정비사업의 타 지역 사례 분석 및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는 등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및 참여도를 높여 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6기 평창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22명을 위촉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치 기구이다. 이번에 위촉되는 청소년 위원은 관내 중고생 21명과 대학생 1명이며,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청소년 관련 정책 평가 및 정책 제안,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과 교육 참여 등 평창군의 청소년정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평창군수는 청소년들이 참여위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내실 있게 운영되어 평창군의 청소년정책이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3월 29일 강원도지사를 면담, 삼척시 장기 발전의 근간이 되는 주요 도로사업이 국가계획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박상수 시장은 국토부에서 수요조사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26~2030) 계획』에 “국도 7호선 삼척~동해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삼척 구간 우선 반영”을 요청하는 동시에 “국지도 28호선 하장 대전리~장전리 구간 2차선 개량”, 현재 시에서 관리하는 “국도 38호선 삼척 마평동~동해 단봉동 구간을 국가관리 지정국도로 노선지정”, 그리고 가곡 유황온천 개장에 맞춰 “지방도 416호선 도계 신리~원덕 월천리 일부 구간의 노선변경”, “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의 양방향 동시 착공(삼척 하장IC 반영)”을 건의했다. 박상수 시장은 “강원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삼척시의 주요 도로 사업들이 국가계획 등에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2023년 홍천군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사업” 신청을 3월 29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접수 한다. 강원도경제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본 사업의 지원대상은 홍천군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제조 기업이다. 신청은 강원도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홍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란을 통해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홍천군의 수출 또는 수출준비기업의 우수제품을 해외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해외 물류비 지원, 해외 인증 획득, 홍보물 제작, 무역교육 및 컨설팅, 수출보험료 지원 분야에 약50여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시장개척을 도모하기 위한 미국 특판행사 운영(2회), 해외 상품관 운영(연중), 아마존쇼핑몰 입점(연중) 사업도 4~5월 중 접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관내 기업이 LA한인축제에 참가하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의 전략적 판로지원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발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9일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개최된 민선8기 제4차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는 협의안건으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적극추진’을 건의했다. 홍천군은 홍천광역철도 사업이 영서내륙권역 철도교통을 완성하는 사업으로 춘천~원주철도 사업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GTX 강원도 연장사업과도 연계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완성에 초석이 되는 사업”이라며, “강원도와 18개 시군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최근 양평군 및 양군의 민간 추진위원장과 함께 공동서한문을 작성하여 대통령실에 전달하는 등 조기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 무궁화장학회는 대학교 신입생 275명, 수능성적우수 대학교 신입생 8명, 대학교 재학생 289명, 고등학생 100명, 예·체·기능 특기생 21명을 포함하여 총 693명의 무궁화장학생을 선발했다. 올해 장학금 지급 규모는 지난해 12억 2,250만원보다 7천 8백만원 증가한 13억 100만원이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된다. 장학금은 대학교 신입생 100만원, 수능성적우수 대학교 신입생 300만원, 대학교 재학생 3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을 지급한다. 예·체·기능 특기생의 경우는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3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무궁화장학생 선발 결과는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반기 장학금은 4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깊은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인 봄철 농번기를 대비, 지역 내 취약농가들을 위한 영농대행 서비스를 내달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군은 4월부터 신청이 접수된 농가들을 대상으로 경운‧정지 작업(4~5월), 모이앙(5월) 대행을 진행한다. 관련 법률과 조례에 의해 시행되는 영농대행 서비스 대상은 화천지역에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농업 경영체 등록 경영주로써, 노인 복지법에 따른 경로 우대자(1957년 12월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군은 올봄 영농대행 신청 농가 규모가 약 380농가 정도 될 것으로 보고, 트랙터 10대, 승용 이앙기 5대와 영농대행 인력까지 지원 채비를 마쳤다. 영농대행 서비스 1㎡ 당 작업 비용은 모이앙, 써레, 경운, 정지 작업 모두 30원으로, 통상적 농작업 대행비의 50% 수준에 불과하다. 덕분에 직접 영농을 걱정하는 취약 농업인들의 부담도 한결 가벼워질 수 있게 됐다. 화천군의 영농대행 서비스는 저렴한 비용에 장비와 인력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매년 신청 농가와 작업 면적이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지난 4년 간 영농대행 수혜 농가와 작업 면적 추이를 보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지난 26일 내면 괸돌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이 2023년도 기본조사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 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해 농촌지역에서 필요한 용수를 확보·공급한다. 이번에 기본조사지구로 선정된 괸돌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사업비 233억원으로 저수지 신설 1개소, 용수로 16km 등을 설치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202ha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기상이변에 따른 가뭄에 항구적으로 대처하고 1,889명의 지역주민에게 생활용수 563㎥/일을 공급하여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하천유지용수 1,532㎥/일을 공급하여 공공수역 수질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홍천군은 이번 사업을 위하여 강원도,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사업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했을 뿐만 아니라 사업선정 및 국비확보를 위해 신영재 군수와 경제진흥국장, 건설안전국장, 그리고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정부부처와 국회에 사업의 당위성 설명 등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선정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매년 고질적 물 부족사태를 겪는 내면지역에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하여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접경지역 화천군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4년 만에 재개한다. 군은 오는 4월1일 오후 2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추진계획 및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화천군의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지역 학생들이 연수계획 사전계획 수립과 발표까지 직접 마련해 자발적으로 실시된다. 외국어 능력을 키우고, 해외 문화를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최고의 기회다. 연수는 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인 7~8월 기간 중 9일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지 제한은 없으며, 인솔자와 1팀 당 1개 국가, 2개 도시 방문이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까지며, 선발인원은 총 11팀, 61명이다. 학생과 부모가 모두 화천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실거주하고 있거나, 학생과 부모 중 1명 또는 실질 부양자가 주소를 2년 이상 두고 실거주하고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2015~2019년 해외 배낭연수생, 2023년 중학생·특성화고 뉴질랜드 어학연수생, 2019~2023년 군비로 지원하는 각종 해외 연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지난 2월 민선8기 업무혁신 추진계획에 따른 부서별 발굴사례를 취합하여 3월 중 전 직원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평창군 업무혁신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낡은 업무관행을 타파하고 불필요한 일을 비우는 등 찾아서 일하는 조직문화 체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자체진단 결과, 향후 5년간 지자체 기준인건비 및 정원 동결에 따른 인력충원 어려움, 보여주기식 예산확보 및 사전검토 없이 추진하는 신규사업에 따른 업무누적, 낡은 관행사무 답습에 따른 업무 생산성 저하, 세분화된 팀별 업무로 인한 인력 조정 어려움, 부서이기주의에 따른 인력배치 및 사무조정 어려움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효율적 조직운영과 함께 직원 업무부담을 경감하고자 이번 업무혁신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평창군 공무원의 56%에 달하는 457명이 새천년 세대 공무원(1980~2000년생)으로 최근 입직한 MZ세대 공무원과의 소통을 통하여 공직사회의 새로운 조직문화 개선을 고민해야 할 시점에 직면했다. 평창군은 업무혁신 제도의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2월 10일부터 부서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내륙의 바다’파로호에 출항을 알리는 유람선 평화누리호의 뱃고동이 울렸다. 평화누리호가 지난 25일 파로호 간동면 구만리 뱃터에서 평화의 댐 구간까지, 올해 첫 운항을 시작했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평화누리호는 매일 간동면 구만리 선착장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평화의 댐 선착장에서 오전 11시30분, 오후 3시30분 출발한다. 지난해 7월 시범운항을 거쳐 8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평화누리호는 구만리에서 평화의 댐까지 편도 약 23㎞ 구간 뱃길을 운항한다. 기존에 파로호를 운항하던 물빛누리호가 사람과 차량, 화물까지 수송했었던 것에 비해 평화누리호는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와 편의시설을 갖춘 42인승 유람선으로, 관광에 특화된 50톤 규모의 선박이다. 망망대해와 같은 쪽빛 파로호 위를 미끄러지듯 가로지르는 평화누리호에서는 옛 수동분교에서 모일분교까지 조성된 ‘한뼘길’, 청정 자연을 품은 에코스쿨, 그리고 원시림을 간직하고 있는 청정 비수구미 계곡 등 숨겨진 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약 90여분 간 선상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평화의 댐 선착장에 내리면, 웅장한 평화의 댐의 전경이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은 3월 31일까지 인화물질제거반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투입, 파쇄기를 이용하여 영농부산물을 제거한다. 인제군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0.~5.15.)에 산림인접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대상자는 산림인접지역 및 거동이 불편한 거동자, 여성농업인 등 스스로 영농부산물 제거가 어려운 주민들 대상으로 하고 있다. 금년 파쇄희망자는 관내 150가구(약260톤) 신청됐고 현재 80% 진행중으로 3월말까지 완료예정이다. 산림인접지역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은 잠재적 산불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산불 위험도가 높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의 산불 발생확률을 크게 낮춘 것으로 평가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화물질제거반 운영 등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며 산불조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재)양구군스포츠재단은 27일 2시 양구 문예회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마케팅 발전을 위한 '스포츠산업 발전 및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지방자치단체 간 스포츠마케팅 경쟁 심화 및 대회 유치비 상승으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새로운 방안이 필요해짐에 따라 양구군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하여, 윤종호 양구군체육회장, 홍성철 양구군번영회장, 김일규 한국외식업중앙회 양구군지부장, 문성학 양구 민박·펜션협회장, 장만선 양구군자원봉사센터 소장, 지역 체육단체(3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재)양구군스포츠재단은 대한체육회 산하 스포츠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에 실시한 사전 의견조사 내용을 공유하고, 분야별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한다. 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마케팅 발전을 위해 식당·숙박 외에 타 업종 살리기, 지역 농·특산품을 활용한 전지훈련 팀 환영 꾸러미 증정, 대회장 또는 대회 홍보물 내 우리 군 관광 QR 코드를 활용해 원스톱 관광지 홍보, 대회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에서 올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31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는 강원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양구군체육회와 강원도 종목별 협회가 공동 주관하여 개최하는 체육대회로, 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농구, 탁구 등 22개의 정식종목과 태권도,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 3개의 시범종목, 전시 종목인 드론 등 총 26개 종목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도민생활체육대회 개최로 강원도 18개 시·군의 선수와 임원, 관객 등 약 1만여 명이 양구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도시로서의 양구군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구군은 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가 치러지는 경기장 및 기반 시설을 집중 점검하여 노후·낙후된 체육시설의 수리와 보강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해 출전 선수와 임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숙박시설 전수조사를 통해 숙박업소 시설 및 환경정비를 자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접객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봉사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관광지 및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4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홍천군재향군인회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