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에서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리왕산 국가정원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가정원 지정 및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를 통해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정립하고 올림픽 문화유산과 가리왕산 자연유산을 결합한 강원특별자치도 신성장동력 추진전략이 체계적으로 제시됨으로써 국비확보를 위한 정부의 예비타당성심사 통과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게 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이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권역별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 중부권 최초 국가정원이자, 기존 국가정원들과 차별화되는 국내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으로서의 정책적 타당성을 확보했으며, 알파인경기장 생태복원과의 연계성을 최우선으로한 환경친화적 공간배치 및 시설도입을 통해 가리왕산 자연환경의 생산적 복원과 낙후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측면에서 갖는 의의도 크다고 보고됐다.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사업화 계획은 가용부지 약 80만제곱미터 면적에 8개의 테마정원을 조성하며, 추정사업비 1,280억원이 4차년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이 3일 시청에 내방하는 민원인들을 현관에서 맞이하며 새 단장을 마친 1민원실 민원상담실로 안내하고 있다. 태백시는 시청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민원안내도우미를 만나 방문 목적에 따른 안내를 받은 후, 민원상담실에서 관련 부서 담당자에게 원스톱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4월 3일부터 시청 본관 1민원실에 민원상담실 4개소를 설치·운영한다. 향후 시청에 내방하는 민원인들은 현관에서 민원안내도우미를 통해 방문 목적에 따른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복합민원의 경우 민원인이 해당부서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민원상담실에서 관련 부서 담당자를 호출해 원스톱 민원상담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그간 개인정보가 포함된 상담이나, 복합민원의 경우 사무실에서 민원응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민원상담실 설치로 복합민원은 물론 별도의 공간이 필요한 부서별 민원도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뿐만 아니라 2민원실 사회복지분야 전용상담실에 대해서도 상반기 내 활용성과 효율성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상담 전용 공간에서 편안하게 대화하고 다양한 고충들을 좀 더 세심하게 귀 기울여, 시민과 상호 공감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023년 1월 조직개편에서 시민과 관련된 민원업무는 접근성이 높은 본관 1층에 집중 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상호 태백시장)는 지난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태백시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태백시 2023년 통합방위운영계획 보고,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과 안보 동영상 상영, 제36보병사단(8087부대 2대대)의 통합방위보고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전쟁과 같이 안보 위기가 고조된 상황 속에서 전쟁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전략적 도발 및 각종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도 커지고 있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안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지역의 민·관·군·경 총력 안보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영남 8087부대 2대대장은 최근 북한이 무인기를 통해 영공을 침범하는 만큼 우리 지역의 중요시설 보호 및 통합방위를 위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도 민관군의 통합된 노력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상시 대비태세를 견지하고 통합방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도서출판 국학자료원으로부터 도서 1,000권을 기증받고 지난 31일 기증식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정찬용 국학자료원장은 기증식에서 “태백시민들에게 폭넓은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는 바람과 함께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도서출판 국학자료원은 1976년 한국학의 전통을 계승하며 우리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지켜가고자 설립했다. 출판보유종수는 5,200여 종, 전자책 보유종수는 13,000여 종으로 문학, 역사, 국어학, 서지학, 민속, 영화, 예술, 한국학 중심 분야를 출판하고 있으며, 지역의 균형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도서기증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국학자료원과 인연이 닿을 수 있도록 해준 우중식 상임 고문과 좋은 책을 기증해주신 정찬용 원장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증받은 책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자산으로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증도서는 인문·교양도서로 시립도서관과 산소드림도서관 자료실 기증도서 코너에 비치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양군이 개방형 직위 보건소장을 4월 3일 신규 임용했다. 군은 2021년부터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영입해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보건소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해 운영해왔다. 이번에 임용되는 신임 신승주 보건소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산부인과 전문)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유전학 전공)를 취득했으며, 국내 최대 여성종합병원인 차병원과 차의과학대학교에서 삼십여 년 간 산부인과 전문의와 교수로 근무해왔다. 2002년 대한산부인과 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모체태아의학회, 대한주산기학회 이사 등 다양한 학회 활동과 함께 필리핀, 몽골 등 동남아지역에서 의료봉사를 하는 등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해왔다.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분만취약지인 양양군에서 신임 보건소장의 이같은 경력은 여성 질환 예방 관리과 출산장려사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4년 개원 예정인 육아통합지원센터 내 공공 산후조리원의 개원과 초기 운영에 실무적인 역할과 함께, 공중보건의 감소에 따른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관리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국내 파크골프의 중심지, 화천군이 지역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파크골프 지역 저변확대에 나선다. 화천군은 이달부터 지역 내 14개 학교, 26개 학급, 233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 화천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한다. 파크골프 교실은 상반기(4~6월), 하반기(9~10월)로 나눠 개최된다. 군은 각 학교에 파크골프 전문강사와 보조강사는 물론, 수업에 필요한 파크골프 클럽, 볼, 장갑, 볼마커 등 장비 일체도 지원키로 했다. 전문강사로는 유소년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 이상을 소지자, 보조강사로는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가 첨여한다. 이들은 파크골프의 기초와 이론, 실습에 이르까지 어린 학생들 맞춤형 커리큘럼을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화천군과 교육지원청, 각 학교는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 관련, 실무회의를 지난달 개최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군은 향후 어린이 파크골프 페스티벌 개최 등도 구상 중이다. 군은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이 파크골프 저변확대는 물론, 어린 학생들의 신체발달, 집중력 향상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 역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6급 이하 일반직 및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성과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상여금 지급대상자는 791명으로 작년도 근무성적평정 및 부서장평가 등을 합산하여 4개 등급(S, A, B, C) 분류하고 성과급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실근무 기간에 비례 지급한다고 전했다. 특히, 평창군에서 2022년 11월부터 역점 추진하고 있는 인사제도 개선방안과 2023년 인력관리계획을 바탕으로 3명 이상 다자녀 공무원(만 19세 이상 자녀 제외, 만 8세 이하 자녀 1명 포함)에게 부서장평가와 관계없이 성과상여금 최소 A등급을 부여했으며, 작년 11월 평창군인사혁신 설문조사를 통해 격무·기피팀으로 선정된 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직원 혜택을 확대했다. 또한, 평창군은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된 만큼 기존 3명 이상 다자녀 공무원 요건을 완화(만 19세 이상 자녀만 제외)하여 인구정책에 기여한 공무원을 우대해 나갈 방침이며, 더 나아가 격무․기피부서 2년 이상 근무한 직원, 군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 등 성과를 중심으로 성과상여금을 상향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 인사제도 개선방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총 23개 기관과 공무원이 수상하게 되며, 대통령 표창은 양구군과 전라북도 단 2곳이다. 양구군은 대통령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원도 확보했다. 양구군은 평가지표인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등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으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양구군은 70여 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해안면 무주지 소유권 해결을 위해 지적 재조사사업을 실시하고 개간비 산정 연구용역을 통해 주민들의 토지소유권을 인정했고, 토지에 대한 재산권 행사도 가능하게 하는 등 지역주민의 장기 숙원 과제를 해결한 사례가 타 시군에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양구읍 상무룡2리와 월명리를 연결하는 ‘현수교’ 조성을 통해 수십 년간 육로 통행이 단절돼 통행에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소외감과 이동 규제를 해소한 사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안정적인 농업인력 확보와 농가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먼저, 화천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여성의 본국 4촌 이내 친척들로 구성된 계절 근로자들이 본격적으로 입국을 시작했다. 화천군은 올해 법무부로부터 계절 근로자 257명을 배정받아 모두 106농가에 배치할 예정이다. 30일 기준, 캄보디아와 베트남 등에서 모두 22명의 계절 근로자들이 입국해 농업 현장에 투입됐다. 화천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안정적 근로 조건과 최저임금 이상의 보수 보장, 그리운 가족과 재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결혼이민여성과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농업인들의 만족도도 높다. 계절 근로자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숙련도가 높고, 국내 인력에 비해 인건비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도입 첫해인 2017년 38명이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해 176명, 올해 257명으로 급증했다. 군은 이와 함께 안정적 인력확보를 위해 올해도 군농업인단체협의회를 농업인력 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을 지원한다. 지원센터는 농가와 유휴인력 간의 중개, 구인 및 구직 상담, 농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김진하 양양군수가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주둔하고 있는 자매결연 해군 제52전대에 소속된 ‘양양함’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했다. ‘양양함’은 지난 1999년 진수할 때부터 양양지역의 이름으로 명명됨에 따라, 양양군은 ‘양양함’ 장병들이 남이 아니고 또 다른 의미에서 양양군민이라는 인식하에 그동안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양함 해군 장병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 2006년 집중호우가 발생하자 양양함 소속 군인들이 성금을 모아 양양을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되면서 교류가 시작됐으며, 2007년 4월 12일 양양함 관할 부대인 해군 제52전대 부대 관계자가 양양군을 방문하여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본격적으로 연 1~2회 상호 방문·위문 등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의 위문을 통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문활동 및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군・관 화합과 소통,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겠다는 입장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3월 30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2023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여명이 참석하여 북한의 정세와 민방위 시설현황, 그리고 사이버전력의 통신 체계에 대해 논의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언제든지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하여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지역 방위태세 확립에 힘써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3월 30일 오후 1시 30분, 평창군이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추진하여 완성한 꿈의대화 톡톡에서 대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운영 오픈식을 개최했다. 평창군은 (구)농협폐창고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건물을 지역아동·청소년이 맘껏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금년 3월부터 대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회에서 꿈의대화 톡톡을 직접 관리·운영을 하여 지역주민들의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소가 됐다. 주민협의회에서는 지역산물을 이용한 디저트 개발 및 밀키트 제작, 케이터링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보는 물론이고, 최종적으로 지역산물 브랜딩화에 힘쓸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픈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금 이 출발이 대화면 도시재생의 마중물이 되어 끊임없는 도시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서흥원 양구군수는 30일 양구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릴레이 기부에 동참하며 경기도 파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릴레이는 각종 규제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접경지역 10개 지자체의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등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제도로, 이번 릴레이를 통하여 파주시를 비롯한 접경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안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릴레이 기부는 철원군-옹진군-화천군-김포시-양구군-파주시-인제군-연천군-고성군-강화군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3년 양양군 이장역량강화 워크숍’이 30일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읍면 이장 1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의 원할한 업무 수행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급변하는 시대에 이장에게 필요한 역량함양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워크숍은 ▲김진하 양양군수 축사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축사 ▲진종호 강원도의회 의원 축사 ▲양운석 전국이통장중앙연합회 양양군지회장 인사말씀 ▲우수마을 사례발표 ▲힐링 커뮤니케이션(리더 건강관리) ▲소통기술과 역량강화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수마을 사례발표에서는 사교리 마을의 우수사례가 소개되어, 각 마을이장들이 업무 수행 시 마을의 화합과 발전에 참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또한, 조성근 전문 강사가 '소통 기술과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진행한 특강은 현장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흥미롭게 구성해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양운석 전국이통장중앙연합회 양양군지회장은 “오늘 워크숍이 우리 이장님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더불어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