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민선 8기 주요 대형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위한 릴레이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모든 실‧과‧소장과 담당직원들은 지난 12일 화천읍을 시작으로 13일 간동면과 화천읍, 14일 사내면과 하남면, 상서면 지역에서 총사업비 30억원 이상인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면밀한 점검을 진행한다. 첫날인 지난 12일에는 화천군의 관문인 화천대교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화천읍 신읍리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화천복합커뮤니티센터, 화천읍 산천어 주차타워 및 가족센터, 화천읍사무소 임시청사, 간동 정수장 증설공사 현장 점검이 차례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진척률은 물론 자재 수급, 운영 계획까지 포괄적인 확인과 재점검이 이뤄졌다. 화천대교는 하남면 위라리와 화천읍 하리 구간을 연결하는 총길이 408m에 달하는 다리다. 화천대교가 준공되면, 교량 안전은 물론 주변 연결부의 차량 통행까지 원활해져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읍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 중이며, 120호의 신규 주택공급 뿐 아니라 커뮤니티시설, 주민카페, 경로당 등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화천복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4월 12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홍천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안)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해당 용역은 대영유비텍 주식회사가 수행을 맡았으며 홍천의 각종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CT기술을 활용해 군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홍천군의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홍천군 전역을 대상으로 5개년(2023~2027년)의 중장기계획(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홍천군은 그간 1,148명 군민 참여 설문조사, 주민자치회·귀농귀촌 친목단체·마을공동체·사회적 협동조합 등의 지역공동체 대표들, 청년·청소년·군인·80대 어르신·20대 여성 등 다양한 주민들과 인터뷰를 통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있어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홍천군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현황분석,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비전과 목표, 그리고 구체적 해결방안을 발표했고, 여기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토교통부에 승인 요청을 넣을 예정이다. 신영재 군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을 삼은 이유는 주민들의 일상을 바꾸는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며, “홍천군의 스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이 저출산 위기 극복과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위탁점 확대 운영에 나선다. 군은 지난 12일 강원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강원도사회서비스원을 다함께돌봄센터 인제읍점, 북면점, 상남점의 수탁자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사회서비스원은 기린점, 용대점, 남면점, 서화점에 이어 인제읍점, 북면점, 상남점까지 인제군 관내 총 7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수탁 운영하게 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 2019년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기린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8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다함께돌봄센터의 서비스 향상과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함께돌봄센터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돌봄망 구축을 통해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12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계획보고에 직접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며 홍천군의 해당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총사업비 490여억 원의 국비 사업으로, 지역 생활권의 침수, 붕괴, 유실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장소에 대해 실시하는 사전예방사업이다. 지난 4월 4일~ 4월 5일 1차 서류심사를 마쳤고, 오늘 2차 발표심사를 했으며, 앞으로 4월 17일~ 4월 21일 중 행정안전부의 현장실사 일정이 남아있다. 심사를 모두 통과하면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9월까지 사업 확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홍천군이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2024~2026년까지 3년간 국비 총사업비 490여억 원을 투입하여 홍천읍 희망리, 신장대리, 진리, 갈마곡리, 북방면 중화계리 일원에 배수펌프장 증설 1개소 및 신설 1개소, 유수지, 간이펌프장 2개소 신설, 다목적 방재시설 등 우수관로 정비 및 고지배수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내수침수피해 예방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대중 골프문화 확산을 위해 최신식 설비를 갖춘 “정선 골프연승장”을 완공하고 5월 개장한다고 밝혔다. 정선 골프연습장은 정선종합경기장 내에 국·도비 등 총 86억 여원을 투입해 비거리 170m에 40타석 연습장으로 지상 3층, 1,833.17㎡ 규모로 지난 2021년 7월 착공해 올해 3월말 준공했다. 시설현황으로는 1층에 사무실, 실내연습 4타석, 매장, 화장실, 2층에는 실외연습 18타석, 실내 퍼팅장, 백보관실, 화장실, 3층에는 실외연습 18타석, 무인휴게실, 백보관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정선 골프연습장은 최신식 시설과 저렴한 가격으로 정선군민은 물론 인근 지역의 골프동호인들의 수요 충족으로 대중골프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에서는 정선 골프연습장을 정선군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며, 5월 중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개장행사에는 골프를 사랑하는 군민들을 초청해 인기 프로골퍼의 원포인트 레슨 및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 골프연습장 조성을 통해 군민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골프가 더욱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11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는 폐광지역 4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폐광지역 생활권 인구감소 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폐광지역 4개 시·군은 상생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상호 협력 사업 발굴 등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다양한 공동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물의 나라’화천군이 수상 종목 스포츠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화천군과 대한조정협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북한강 일대 조정 경기장에서 ‘화천 산천어와 함께 하는 제6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화천군 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겨우내 동계훈련을 마친 전국의 조정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는 점에서 올 시즌 향방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남녀 대학부와 일반부, 남녀 중‧고등부 53개팀, 선수단 약 500여명이 참가한다. 전국선수권대회에 앞서 13~17일,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공식 훈련이 12일 시작됨에 따라 참가팀들이 적응훈련을 위해 속속 화천지역 곳곳에 캠프를 차리고 있다. 덕분에 화천읍 일대 상가들도 특수를 누리는 등 대회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탁월하다. 화천군은 대회장 주변 5분 거리에 숙박 및 음식업소들이 위치해 있고, 전지훈련단 전용 웨이트 트레이닝시설, 북한강 산소길과 종합운동장 러닝 코스 등 최적의 훈련조건을 갖추고 있다. 겨울철에는 화천실내체육관 내부에 실내 조정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4월 11일 홍천축협 갈마로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홍천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4월 11일 군수집무실에서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단장 이현호)과 면담을 갖고, 군(軍 )유휴 부지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횡성군의 대표적인 군(軍) 유휴지인 구) 교량중대 부지는 지난 2017년 부대 이전 후 토양오염 정화사업과 시설철거 작업이 마무리 된 상태이며, 국방부와 세부적인 협의를 통해 금년 내 횡성군에서 매입하는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해당 부지 일원은 1973년부터 군부대가 입주하게 되면서 지난 50년간 발전이 지체됐던 지역이었기에, 낙후된 도심 재생에 대한 인근주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면담이 주선되어 더욱 의미있게 받아들이고 있다. 횡성군에서는 현재 전문 용역을 통해서 부지 매입 후의 활용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도심 재생과 정주 인프라 개선을 통해 인근지역 활력화의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명기 군수는 “군(軍) 유휴지 활용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조속히 부지 이전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며 “지역의 균형적인 개발과 공익적 수요에 부합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활용방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침체된 지역경제 및 긴급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하여 제1히 추경 예산을 2023년 본예산 대비 498억원이 증가한 5,899억원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선군 제1회 추경예산은 전년도 결산 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및 보통교부세 증액에 따른 세출조정과 국·도비 변경 사항을 반영했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508억 2,894만 8천원이 증액된 5,552억 3,631만원 9천원이며, 특별회계는 9억 5,105만 9천원이 감액된 347억 6,360만 7천원을 편성했다. 제1회 추경예산 주요 내용으로는 ▲올림픽 유산 명소화 사업 23억 4천만원 ▲무기질비료 인상차액 지원 12억 3천만원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 공모사업 10억원 ▲정선군 가족센터 키즈카페 및 편의시설 설치 10억 ▲정선군 군립도서관 내부 시설 조성 10억 ▲지역사랑상품권 국가지원 사업 20억 2천만원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 20억원 ▲신동읍 통합정수장 설치 30억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보수 13억 ▲유문동, 예미리 급수구역 확장 14억 5천만원 등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제1회 추경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중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상기 인제군수는 지난 11일 인제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연천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14일에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접경지역의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고자 릴레이 기부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릴레이 기부는 철원군를 시작으로 옹진군, 화천군, 김포시, 양구군, 파주시, 인제군을 거쳐 연천군, 고성군, 강화군 순으로 진행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이번 릴레이 기부로 접경지역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올해 시작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과 세액공제(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이상은 16.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읍 주민들의 ‘사랑방’인 화천읍사무소가 임시청사로 사용될 군문화예술회관으로 이전한다. 화천군은 오는 29~30일 이틀 간, 화천문화예술회관 지하 1층~지상 2층 공간에 화천읍사무소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어 5월1일부터는 임시청사에서 민원을 비롯한 읍사무소 업무를 재개한다. 이전계획에 따라 문화예술회관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수방자재 창고, 민방위 창고, 예비군 중대 공간이 들어선다. 1층에는 사무실과 민원실, 복지 상담실이 설치되며, 2층에는 읍장실과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실, 서고, 전산 교육장 등이 배치된다. 이에 앞서 군은 신속하고 원활한 청사 이전을 위해 내외‧부 환경정비와 민원인 편의시설 설치준비를 마쳤다. 화천군은 임시청사 이전이 끝난 후 연내 기존 청사의 철거작업에 착수한다. 이번 화천읍사무소 이전은 현 청사 부지에서 중리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될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추진에 따른 조치다. 행정복합타운에는 행정복지센터와 공공임대주택 조성이 예정돼 있다. 화천읍사무소는 행정복합타운 조성 후 타운 내 행정복지센터로 다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최문순 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안정적 영농인력 지원으로 농촌일손부족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군에서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격고있는 가운데 농가들이 적기에 농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 배치,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농기계 임대사업소 확대, 영농봉사은행 운영 등 안정적 농업경영과 농촌일손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은 올해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승인을 받아 지난 1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농업분야 교유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242명을 농협과 연계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50명, 결혼이민자 초청 50명 등 총 342명을 농가에 배치를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지난 4월 7일 113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31농가에 배치를 완료했다. 또한 군은 2차 외국계절근로자 127명은 오는 5월 중 입국을 완료하고 77명은 관내 24농가에 여량농협에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에 50명을 배치되어 농가에 부족한 일손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정선군 내 주소를 둔 결혼이민자 본국 친척 등 50명을 연중 수시로 초정해 결혼이민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증평군이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억 원 돌파를 알린 지자체는 충북에선 증평군이 처음이다. 제도 시행 97일 만에 올해 목표로 잡았던 8000만 원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10일 오전 9시까지 모인 기부액은 1억 119만 3200원이다. 이날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100일째를 맞은 날로 하루 평균 101만 원가량의 기부금이 접수된 셈이다. 기부 참여자 수는 381명으로 충북에 거주지를 둔 기부자가 228명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청주시 거주자가 162명으로 가장 많았고 △괴산(42명) △진천(13명) △충주(4명) △영동(3명) △제천(2명) △보은(2명)이 뒤를 이었다. 충북 외에도 △경기(57명) △서울(46명) △강원·충남(각 10명) △대전·세종(9명) △부산(3명) △전북·경북·경남·인천(각 2명) △전남(1명) 등 전국 각 지서 기부행렬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금액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 기부자가 304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도 29명에 달했다. 군은 그간 기부금 유치를 위해 각종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국내에서 유일한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가 파크골프 중심지 화천에서 열린다. 화천군 체육회는 내달 11일부터 총 4차례의 예선과 결선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에 따라 1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선착순 인터넷 신청을 접수한다. 화천군과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 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부나 가족(부부, 남매,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이 팀을 이뤄 출전하는 유일한 전국 단위 대회다. 참가자 2명 중 최소 1명이 2023년 3월31일까지 (사)대한파크골프협회 등록한 회원이어야 한다. 대회는 예선 1차(5월11일), 2차(5월18일), 3차(5월25일), 4차(6월1일)에 이어 6월13~14일 이틀 간 결선경기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장소는 하남면 거례리에 위치한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이다. 시상금 역시 국내 최고 수준이다.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2위 700만원, 3위 500만원, 4위 300만원, 5위 200만원 등 총상금 5,000여만원 규모다. 대회는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에 따르며, 각 예선 회차별 컷오프 방식을 적용해 결선에 진출하는 160팀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