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3 화천 DMZ 랠리가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지역경제의 ‘반짝 랠리’를 이끌었다. 아울러 내달 11일 출범을 앞둔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한 기원의 무대로 치러졌다. 2023 화천 DMZ 랠리가 지난 14일 총연장 73㎞에 달하는 화천 DMZ 코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 마스터즈 대회에서는 보기 드물게 4,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속속 출발지인 화천생활체육공원으로 집결해 이내 드넓은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몸을 푼 참가자들은 출발 그룹별로 운동장을 출발해 퍼레이드 구간을 거쳐 청소년수련관에서부터 본격적인 기록과의 싸움에 돌입했다. 북한강변을 질주한 참가자들은 순식간에 해산령을 정복하고, 평화의 댐을 경유해 한묵령을 넘었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지만, 주최 측의 안전관리와 교통통제 덕분에 대회는 무사히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경제에 단비가 됐다. 우선 참가자 4,000명 전원에게 각각 화천에서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화천사랑상품권이 사전에 지급됐다. 이렇게 배부된 화천사랑상품권은 당일 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오는 5월 20일 세계적인 기부 프로젝트 ‘2023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인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팀을 이뤄 100㎞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행사다. 순위와 기록을 놓고 경쟁하는 대회가 아닌, 순수하게 기부를 목적으로 팀원들과 극한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 깊은 행사인 만큼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인생기부 프로젝트’로 불린다. 올해는 처음 마련된 50㎞ 코스 도전팀을 포함해 총 120팀, 48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20일 오전 6시 인제군 정중앙휴게소를 출발해 자작나무숲, 박달고치 정상, 매봉재, 소치마을 등 아름다운 인제군 천리길과 주요 명소를 두루 지나는 100㎞ 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대회 완주자는 트레일러너들의 꿈의 무대인 UTMB(Ultra Trail Mont-Blanc)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인증점수(UTMB Index)를 부여받게 된다. UTMB는 프랑수 샤모니에서 시작해 스위스와 이탈리아 19개 도시를 지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로 매년 1만 명 이상이 참가한다. 한편 옥스팜 트레일워커 대회 참가비와 팀별 사전 기부펀딩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철원 늘푸른 체험농원(서면 와수리)에서 쉼터 프로그램 대상자(경증 치매) 20명과 함께 사회적 농업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과거의 농업 활동을 회상하고, 돌봄 및 치유 활동을 통해 인지적·심리적 안정 및 인지기능 향상, 신체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늘푸른 체험농원의 사회적 농업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농업 활동(모종 심기, 쌈 채소 수확), ▲돌봄 프로그램(애플파이 만들기, 사과 고추장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체험, 깡통 열차) 등으로 진행됐고, 어르신들이 친숙하게 접했던 농업 활동과 동물 먹이 주기, 깡통 열차 등 평소 체험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한껏 즐거워하며 콧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채소 모종을 직접 심으면서 예전 농사짓던 생각이 많이 났다. 자란 채소를 수확하는 날이 손꼽아 기다려진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어르신은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와서 좋았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평생 해보지 못한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5월 11일 한림대학교 일송 아트홀에서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범국민 역량 결집대회에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1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학생 2명에게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장학금으로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진단을 받고 평상시 거동이 불편하여 외부 활동이 어려우셨던 관내 치매환자 9분을 모시고 5월 11일 도 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하고 강릉 세인트 컨벤션에서 열리는 2023년 치매안심 가족사랑 큰 잔치에 참석했다. 이번에 행사에 참석한 치매환자 어르신은 평상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로 평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인지강화교실(주 1회 1시간 전문 강사가 대상자의 가정방문) 프로그램을 제공받으시는 분들이다. 행사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평창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셨다. 코로나19 감염증 유행 상황으로 그동안 외부 활동이 없었는데 오늘 행사에 참여해 사회적 고립 및 우울감이 많이 해소됐다고 말씀을 전하기도 하셨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치매안심 가족사랑 큰 잔치 행사에 참여하신 치매환자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인 위로가 될 수 있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인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5월 11일 강원도 기업호민관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 및 평창군 전략산업과 연계한 규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평창군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강원도 기업호민관은 2022년 12월부터 전국 광역지자체 단위 최초로 강원도에서 운영 중인 제도로, 도지사를 대신해 18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 기업활동과 관련한 불합리한 규제사항을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강원도 기업호민관은 평창군과 휘닉스 평창 리조트를 방문하여 기업활동에 있어 규제 건의사항 및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주연 기업호민관은 “기업의 어려움을 현장에 찾아가서 직접 청취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도내 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리조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소상공인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규제혁신을 통한 너나없이 더불어 잘사는 평창군 만들기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5월 11일 민선8기 지역별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의 신규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마련된 ‘강원 자치발전 전략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는 사전 제작된 주민인터뷰를 바탕으로 출연자 3인의 현안 문제 토론,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키워드 토크, 공통된 주제에 대한 토론 형식으로 4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G1 김태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심재국 평창군수와 이원학 강원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이 패널로 출연해 올림픽유산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평창발전 방안, 강원특별자치도와 산악관광도시, 자연친화 관광지 달빛흐뭇 낭만로드 추진상황, 평창 남부권 관광벨트 사업, 농축산업 지원방안 등 평창군의 굵직한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의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분석하고 지역 성장을 위한 주민공감대를 만드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평창군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시 한번 숙고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3 강원자치발전 전략 토론회 ‘쉘 위 투게더’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도내 18개 시장, 군수와 함께 발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을 비롯한 봉사 단체 대표 8명에게 정선군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은 위촉직으로, 센터 소장을 비롯한 민병수 정선군여성의용소방연합회장, 박종일 정선군모범운전자회장, 손정자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 고문, 신태윤 정선청년봉사단 회장, 이종식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장, 최양진 정선군새마을회장, 홍지원 정선군가족봉사단장 등 자원봉사 단체 대표 8명과 당연직 위원인 총무행정관을 포함하여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자원봉사센터 운영은 물론 지역사회 자원봉사 진흥 및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민ㆍ관 네트워크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금년도 자원봉사 활동 계획 설명 등 자원봉사센터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준 군수는“운영위원 여러분을 필두로 우리 군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을 다 해주시기 바란다”며, “지금 현장 구석구석에서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수는 5월 11일 충북 괴산군에서 행정안전부 차관주재로 열린 인구감소지역 현장 방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소속된 충북 괴산군에서 진행됐으며,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현종 철원군수·송인헌 괴산군수·박형호 신안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대응 정부 정책 설명 및 인구감소지역 관련 정책 제안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철원군수는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구에서 제출한 총 45건의 정책제안 중 철원군에서 제안한 ‘농업진흥지역 지정 등에 관한 특례’외 9건에 관하여 차관께 설명하고 관련업이 개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철원군은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구증가시책추진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이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면밀히 수립하여 오는 6월까지 투자계획서 제출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역사문화공원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인 상설공연 ‘1930 철원 모던타임즈’가 오는 5월 13일부터 철원역사문화공원 내의 근대문화거리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 및 공휴일 15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는 ‘1930 철원 모던타임즈’는 철원을 주제로 하는 공연을 진행하는 단원들과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함께 진행하는 콘텐츠 공연이다. 공연 구성은 근대거리에서 펼쳐지는 길놀이 퍼포먼스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동시에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본 공연으로의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발한다. 단원들과 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연출이 이 공연의 취지이다. 2022년에도 진행됐던 ‘1930 철원 모던타임즈’는 관광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올해 더 많은 인원과 콘텐츠, 사전 준비를 통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 내의 독자적인 콘텐츠를 통한 볼거리 제공이 관광객 유입의 증가,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주민소득의 증대로 이어질 것” 이라며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의 상설 공연에 관광객분들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평창읍 시가지 일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평창읍 시가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이 2023년 강원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안전한 보행환경 조성분야) 도비보조사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평창읍 시가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이 2023년 강원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안전한 보행환경 조성분야) 도비보조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전체 사업비의 50%에 대하여 도비를 보조받아 총32억원(도비 16억원, 군비 16억원)을 투입하여, 2024년까지 평창읍 시가지 일원에 대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읍 시가지는 군청 소재지임에도 어둡고 침침하여 시가지 가로 및 야간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 노력한 결과 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를 확보하게 됐다.”라며, "보행자 중심의 보도, 횡단보도 조성 및 가로등, 조명 시설개선, 난립한 표지판 등 시설물 일제정비로 주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와 깨끗하고 밝은 도시환경 조성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1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평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비전'으로 민선8기 복지 공약인 ‘함께하는 공감의 행복복지’를 제시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아울러, 조정문 강사가 ‘고독사 예방과 감성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평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약 영상도 상영됐다. 평창군은 인구 4만여 명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32%인 1만 3천여명으로 이미 초고령화 사회가 됐고, 그중 80세 이상 노인인구는 총 3,400여명으로 노인인구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은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이뤄나가기 위한 평창군의 추진 사업을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해결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인적 안전망을 더욱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한편, 평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따라 설치되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위하여 이달부터 바우처 택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만 14세 이상 비휠체어 보행상 중증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를 대상으로 월 10만 원 한도 내 택시비의 70%를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대상자는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관내 택시로 관내 이동 후 반드시 전용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시는 대상자가 결제한 택시 요금 확인 후 요금의 70%를 다음 달 말일 대상자의 계좌로 환급한다. 시는 원활한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영을 위하여 9일 신한카드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약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업을 약속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콜택시 이외 바우처 택시 운영을 통해 교통복지를 확대하여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참여 기회를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9일 남면 시동리 남면복지회관에서 홍천군 양덕원천 비점오염 저감사업 및 생태하천복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 김영일 지사장 및 유치·시동리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들은 양덕원천 통합 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양덕원천 비점오염 저감사업은 강우시 농경지에서 유출되는 비점오염물질을 저감하고자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42억, 수계기금 30억, 도비 5억 군비 7억 등 총84억원을 투입하여 인공습지(18,000㎥)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덕원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건강성 증진하고자 하천 수리구조물 개선, 퇴적물준설, 생물서식처 조성, 생태습지 조성 및 친수공간을 위하여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도비 83억, 수계기금 59억, 군비 25억 등 167억원 투입하여 하천 수리구조물 개선, 퇴적물준설, 생물서식처 조성, 생태습지 조성 및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본 사업들이 현재 기본설계 단계로서 금회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지역 주민의견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주민이 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