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김진하 양양군수가 24일 해군1함대 108조기경보전대(전대장 권영두)를 방문하여 양양군과 해군 108조기경보전대와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부대소속 통합방위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을 수여받은 김준하 대위와 홍성일 원사는 통합방위체계 구축으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펼쳤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 있다. 특히, 이날 김진하 양양군수는 ‘해군제1함대 명예부대원’ 임명장을 수령하고, 양양군과 108전대가 지역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공고히 했다. 앞으로도 양양군과 108전대는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화합과 소통,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108전대는 과거 태풍피해 시 해안 정화활동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문순 화천군수가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문순 군수는 24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TV조선 주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등의 후원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 군민 중심 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7년 민선 6기부터 민선 8기에 이르기까지 접경지역인 화천군을 이끌어오고 있는 3선의 최 군수는 다른 무엇보다도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효율적 정책을 수립하게 강도 높게 실천하는 ‘군민 제일주의’기조를 지켜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라는 최우선 정책 목표를 초선때부터 고수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국 최초 모든 대학생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과 거주공간 지원금 월 최대 50만원, 유학비 지원 등 파격적인 정책을 지속 중이다. 또 강원도 최초의 어린이 전용 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실버주택과 실버복지센터 등 화천군민들을 우선 순위에 둔 기반시설을 설치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도 초등 저학년 종일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될 화천복합커뮤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심 군수는 24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 재난경감과를 차례대로 방문하고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부예산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심 군수의 행정안전부 방문은 올해 들어 지난 5월 4일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구 의원인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지원을 요청한데 이은 후속 행보이다. 이날 건의한 정부예산은 오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재난안전관련 6개 사업에 대해 국비 94억4천만원, 특별교부세 10억원과 군도 8호선(장평) 도로 확포장사업 등 지역현안 6개 사업에 59억원으로 총 153억4천만원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라며 “앞으로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5월 24일 14시 대관령면사무소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 건립사업은 지난 2020년 10월 강원도-평창군-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 중이며, 심평원이 올해 4월에 올림픽특구개발 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하면서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교육연수원은 대관령면 차항리 일원(평창건강올림픽종합특구/관광기반시설지구)에 지하2층, 지상4층(연면적19,256㎡)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는 877.5억원이다. 이번 개최한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지역주민의 이해를 구하고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폭넓은 의견수렴을 하기 위한 과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 건립으로 연간 6만여명의 교육·연수생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지역의 관광자원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이고, 평창군은 이 기회를 활용하여 지역관광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와 모두의 예체능은 지난 23일 태백시청 시장실에서 태백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상호 태백시장, 안경현 모두의 예체능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전국단위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태백시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태백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종목별 레전드 코치의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태백시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태백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원활한 대회 유치 및 개최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 도시 태백’이라는 명칭에 걸맞은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대회를 지속 유치해나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재)수도권평창군민골프회는 HAPPY700 평창사랑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23일 (재)수도권평창군민골프회는 평창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330만원을 기부해 출향인들의 평창사랑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고향발전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재)수도권평창군민골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금은 기존의 사업과 차별화된 기금사업을 발굴해 공감을 얻고 따뜻한 평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팜의 오픈식을 오는 24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팜 오픈식은 농업회사법인(주)넥스트온이 주최·주관하며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하여 고재창 태백시의장, 정부 관계자, 기업대표 등 1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넥스트온은 충북 옥천터널과 남부터미널 지하상가 부지에 수직형 인도어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ECO JOB CITY 태백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장성광업소 부지 내 조성됐으며 연면적 4,193㎡로 12단 수직 농장 총 5개 동을 구축, 한국형 저온성 프리미엄 딸기를 연중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시와 넥스트온의 투자와 협력으로 이루어진 스마트팜은 폐광 지역소멸의 위기를 벗어나고, 도시의 경제적인 번영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과 국민의 힘이 민선 8기 출범 후 첫 당정협의회를 23일 군청행정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국·소장, 사업부서장과 유상범 국회의원 및 국민의 힘 소속 도·군의원, 당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자리한다. 또한 홍천군의 발전과제를 함께 토론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 및 현안과제, 정부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군은 민선 8기 군정 비전인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도시 홍천"을 실현하기 위한 현안과제로 ▲용문~홍천간 철도사업 조기착공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육성사업 ▲홍천 복합 활력공간 조성(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홍천군 주둔 204항공대대 이전 ▲홍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소 이전 등 국도비 확보 및 주요 현안사업 건의 등 총 18개 역점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논의 할 계획이다. 당 관계자는 "이번 당정협의회는 민선 8기 출범 후 국민의 힘과 첫 협의회로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바람이 정부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관계자는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군의 발전과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차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농가에 배치한다. 지난 1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의 업무협약(MOU)를 통해 유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27명 중 113명이 4월 관내 농가에 배치됐으며, 추가적으로 114명의 근로자가 5월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22개 농가에 64명,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에 50명이 투입된다. 특히 그동안 지속적인 농작업이 없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없었던 농가의 경우 여량농협이 강원도에서 최초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올해 10월 말까지 시범적으로 북평면, 여량면, 임계면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신청방법은 여량농협에 최초 방문 신청 후 필요한 날짜에 유선으로 요청하면 인력을 순차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종료 후 운영 성과를 평가해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도입 시기 단축과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달 5개 기관 단체가 공동협력하여 농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23일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켄틸레버 구조 교량 5개소(여만교 등)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이날 점검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군 관계공무원, 토목분야 민간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하고, 수시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 안전진단 등을 통해 조속히 안전조치를 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6월 16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하며, 대상시설은 산사태취약지역·급경사지·상수도시설·하수도시설·교량·주민신청시설 등 총 50개소로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중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평창영월정선축산업협동조합과 23일(화) 군수 집무실에서 평창군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우가격 하락과 사료비 상승, 구제역 발생 등으로 인한 한우산업의 위기 속에 평창군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창군은 축협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소득증대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확대, 축사 악취 저감과 질병 관리를 위한 협력 강화,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과 조사료 자급률 향상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창군 축산업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협력 시스템 구축과 실질적인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소득증대를 위한 협력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창군 경제과는 지난 3월 각 분야의 대표 청년들을 추천받았고 선정된 17명의 청년들과 함께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창군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평창군은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민선8기 공약사항에 청년정책을 반영했고, 작년 12월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여 청년의 범위를 49세까지 확대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주거,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문제에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담회를 통한 결과는 관련부서에 공유하여 분야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정책 네트워크도 단계적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의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의견을 청년정책에 잘 반영하여 청년이 살고 싶고, 오고 싶은 평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5월 22일 군수, 부군수,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 지역 대응 기본계획 및 지방소멸 대응 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인구감소 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 및 2023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 중이며, 또한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근거한 2024년 지방소멸 대응 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도 진행 중이다. 인구감소 지역 대응 기본계획은 지역 주도의 상향식 계획으로 수립하게 되며, 인구 여건 분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감소 대응 기본구상과 전략에 따라 우선 추진할 중점과제 등의 내용을 담게 된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 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토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인구감소가 초래할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해 전 공직자가 심각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이를 막기 위한 정책을 여러 방면으로 검토하여 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에 뜻을 모았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교육, 일자리, 주거,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인구 유출을 막고, 또한 인구증대를 통한 지역 활력을 도모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 쌀전업농 평창군연합회(회장 공병기)는 22일 평창군 친환경 과제포에서 친환경 쌀 재배를 위한 모내기 행사를 시작했다. 평창군은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생산 납품을 위해 무농약 인증단지(7ha)를 조성하고,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친환경 농자재 등을 지원 중이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쌀 전업농 평창군 회원, 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모내기를 진행했으며, 올해 생산될 친환경 쌀 11톤은 평창군 관내 학교에 급식용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공병기 회장은 “친환경 벼 재배 생산은 어렵지만 건강한 쌀 생산을 통해 관내 학생에게 급식용 쌀을 공급하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 더 좋은 고품질 친환경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5월 22일 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2023년 2분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란 평창군이 군민과의 약속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매니페스토(구체화된 책임공약) 운동의 일환으로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는 보고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1분기에 공약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에 대해 담당 사업부서에서 제시한 개선·보완책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군민들과의 소통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다.”라며, “공약사업 보고회를 통해 이번 분기의 추진상황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 민선8기 공약사업은 군정 5대 목표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경제, △감동과 즐거움이 배가되는 문화관광, △활기차고 풍요로운 농업·농촌, △함께하는 공감의 행복복지, △원칙과 균형으로 조화되는 지역발전를 달성하기 위해 15대 정책과제 10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