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지원에 나선다. 군은 최근 ‘2025년도 화천군 종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계획’을 발표하고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화천군 지역경제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이 사업은 화천군이 지역 금융기관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자금 융자를 추천하고, 대출 금리 중 일부를 군이 부담해 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관련 법규에서 정하는 중소기업 중 화천군에 소재하며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로, 사업자가 화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융자금의 용도는 경영안전에 소요되는 운전자금에 한정되며, 융자추천 한도는 최근 2년 내 매출엑에 대한 상한액으로 결정된다. 융자에 따른 대출 금리 중 3%는 화천군이 보조한다. 지원기간은 2년이며, 1회에 한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자금 융자에는 농협화천군지부, 강원다누리신협, 화천새마을금고, 다창새마을금고, 화천농협, 간동농협, 춘천철원축협, 군산림조합 등 지역 내 8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융자신청 기간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2월 3일 월간업무보고회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를 시상했다. 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24년도 각 부서와 읍면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하여 과제 적합성, 목표 달성도, 공통평가(신속집행 등), 가감점을 반영하여 확정됐다. 평가 결과 최우수 2개(관광문화과, 투자유치과), 우수 2개(해양수산과, 경제체육과), 장려 4개(복지과, 허가민원과, 건강증진과, 거진읍)이며, 2025년 부서장 성과연봉제에 반영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공직자들에게 “우리가 일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때 군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진다는 신념으로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주민 소통 강화를 위하여 ‘2025년도 군정 설명 및 현안 청취 간담회’를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월 3일 간성읍(15:00~17:00)을 시작으로, 2월 4일에는 거진읍(10:00~12:00)과 현내면(15:00~17:00), 2월 5일에는 죽왕면(10:00~12:00)과 토성면(15:00~17:00)에서 진행되며, 읍면별 군 단위 및 읍면 단위 기관·단체장, 이장, 주민자치 위원 등 지역주민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년도 주민 건의 사항 수렴 건수 총 84건에 대한 처리결과 및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군정 주요 시책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군정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군정 발전을 위한 각종 제안,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의 건의 사항 청취를 통해 주민 참여형 소통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깊이 있는 이해와 협력을 이끌어내고, 건의된 사항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3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농어업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지광천·최종수 도의원,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평창군의회 군의원, 김태윤 농협중앙회 평창군지부장과 농축협 조합장, 품목별 농업인연구회장, 농어업회의소 대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농어업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2012년 3월 강원도 최초로 설립되어 현재는 설립 당시(250명)보다 800명 이상 회원이 증가하여 개인회원 1,018명, 단체회원 27개소, 특별회원 9개소가 참여하고 있는 민관협치 농정체계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현재 농정에 대한 현장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조정하여 행정에 반영하는 농어업인의 실질적인 대의기구이자 지자체의 공식적인 농정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5년은 민선 8기 3년 차에 접어들며 그간 추진해 온 농업정책을 좀 더 다듬고 구체화하여 ‘농업인이 잘 사는 명품 도시 평창’ 구현을 위해 지방 소멸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2월 3일 오전 10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봄철 산불감시·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발대식은 산불방지 최일선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하겠다는 내용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결의문 낭독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안전한 초동 진화를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봄철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산불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취약지에 기동 배치돼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불법소각 특별 단속과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산불방지의 최일선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본인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 철원장학회 주최 하에 제7회 철원군 청소년 국내 영어캠프가 2월 3일부터 2월 19일까지 인천광역시 영어마을에서 개최된다. 철원군은 2월 3일 이현종 철원군수와 김상혁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캠프 출정식을 갖고 학생들에게 어학향상 및 다양한 문화를 익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내용으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청소년 국내 영어캠프는 2월 3일부터 2월 19일까지 철원군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해서 진행될 예정이며, 학급당 10명으로 편성하고 각 학급당 원어민 교사와 내국인 교사가 배치되어 24시간 맞춤형 몰입식 캠프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영어캠프의 경우, 펀 데이 특별활동 및 하키체험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내 중학생 40명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폐광지역 도계읍 일원에 조성하는 반려동물 관광지 조성 사업의 명칭을 네이밍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폐광지역 도계와 반려동물의 이미지를 동시에 연상시키는 “상징성”을 띤 명칭, 삼척만의 차별화된 “창의성”을 가진 명칭,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르기 쉬운 “홍보의 용이성”을 내포한 명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명칭 공모전 최우수 명칭은 폐광지역 도계가 석탄산업에서 의료, 관광, 대학도시로의 산업전환에 따른 관광의 한 축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관광산업을 추진 함에 있어 지역(도계)과 펫(반려 동물)과 패밀리(가족)를 함께 아우르고 동기부여 할 수 있는'도계 펫 패밀리파크'가 선정됐다. 우수상, 장려상 부문에도 “도계 펫파크(Dogye Pet Park)”, 수소 도시와 반려동물을 접목한 “H2(하 이) 삼척 펫밀리파크”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86건이 접수되어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특허청 상표 가능 여부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으며, 최우수상 제안자에게는 100 만원, 우수상 70 만원, 장려상에는 30 만원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얼음낚시 이외에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산천어축제에서는 메인 프로그램인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등 산천어 체험 이외에도 수십여 종의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덕분에 산천어 낚시를 일찍 마친 관광객들이 곧장 귀가하지 않고, 보다 긴 시간 축제장에 머무르며 겨울철 놀이문화를 만끽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실내얼음조각광장은 하얼빈 빙등제의 축소판으로 불리며, 축제장 대형 눈조각 작품은 일본 삿포로 눈축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선등거리 페스티벌은 캐나다 퀘백 윈터 카니발의 흥겨운 거리공연을 연상케 한다. 또한, 눈썰매와 얼음 썰매, 짚라인 체험과 얼곰이성 앞 드넓은 얼음광장은 주말과 평일 모두 아이가 탄 썰매를 밀어주는 가족들로 문전성시다. 얼곰이성 안에 마련된 산타우체국에서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리얼 산타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도 갖춰졌다. 긴 슬로프를 갖춘 눈썰매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인기 코너다. 화천에서만 만날 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4H연합회는 1월 25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홍천군4H연합회, 신영재 홍천군수, 이인식 홍천읍장,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연탄을 나르며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화천군의 전방위적 홍보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소위 ‘미디어 프렌들리’축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답게 홍보 대상 역시 국내·외 미디어를 가리지 않는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매년 축제 개막 이전부터 직접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외신들을 대상으로 축제 브리핑을 하고, 강원특별자치도청과 화천군청에서 국내 언론사 대상 축제 설명회를 열어왔다. 최군수는 축제 개막 이전부터 폐막 때까지 서울과 강원특별자치도를 가리지 않고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축제를 알리기 위한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다. 일단 축제가 시작되면, 화천군은 별도의 취재지원반을 축제장 중심부에 설치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언론인들에게 별도의 프레스 카드를 발급한다. 프레스 카드를 소지한 언론인들은 자유롭게 축제장 곳곳을 찾아 생동감 넘치는 소식을 전하고, 축제장을 나가기 전 프레스 카드를 반납한다. 축구장 30개 면적의 얼음판 위에서 열리는 축제이다보니, 안내가 필요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그간 성장 동력 핵심사업의 완성과 미래를 견인할 신규사업의 구체적 실천을 위해 1월 13일부터 31일까지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 2025년 7대 전략별 중점 추진과제는 △권역별 특성화된 관광인프라 조성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도시 실현 △관심과 나눔으로 복지 도시 선진교육 구현 △군민 중심 투명 행정으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 △선택과 집중으로 다함께 잘사는 행복 농산어촌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미래지향 도시 인프라 구축 △새로운 100년의 약속, 변화와 혁신의 첫걸음으로 주요 과제들을 차근차근 실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전략형 중점 추진과제로 글로벌 생태 평화 해양 관광 정원도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화진포 일원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약 1,200억 원을 투입해 약 6천억 원 이상의 생산 및 고용유발효과와 1조 2천억 원의 경제적, 정책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또 고성북부권 관광산업과 대규모 민자유치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도모하기 위해 동해고속도로 고성 연장 조기 착공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 사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화천군과 (재)나라는 개막 18일차인 지난 28일까지, 총 8만7,341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개막일부터 폐막일까지, 23일간 축제장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8만 5,578명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아직 축제 폐막까지 5일이나 남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규모는 10만명을 크게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 화천산천어축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상회한 것은 지난해 집중적으로 펼쳤던 동남아시아 해외 마케팅의 결과로 풀이된다. 외국인 단체 여행객 대다수는 화천군이 십여 년 넘게 업무 협력 관계를 유지 중인 해외 대형 여행사를 통해 대형 버스를 타고 축제장을 찾고 있다. 여기에 고환율로 인해 외국인들이 국내 여행을 선호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유럽연합 통신사인 EPA를 비롯해 수많은 외신이 산천어축제 현장 사진과 영상을 보도하고 있는 것도 외국인 관광객 증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양군이 김진하 양양군수 구속기소로 인해 1월 24일부터 탁동수 부군수의 권한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공소제기 후 구금 상태에 있는 경우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탁동수 부군수는 군수 직무대행으로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행정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군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주요 정책과 사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탁동수 부군수는, 1988년 양양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허가민원실장, 기획감사실장 등의 주요 요직을 역임하며 행정경험을 쌓았다. 이후 2023년 7월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해양항만과장을 맡았으며, 올해 1월 1일자로 양양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탁동수 양양군수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기간 동안 공직자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700여 명의 양양군청 공직자와 함께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대관령’과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및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 명소부터 자연과 어우러지는 우수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대관령은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곳이다. 겨울철에는 풍부한 강설량과 우수한 설질로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레저를 즐기러 오는 국내외 방문객들의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겨울 스포츠 메카 도시이며, 또한 여름철에는 700m 청정고원 지역에 위치하여 열대야 없는 여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대관령은 이런 천혜의 자연경관과 기후 아래 푸른 목장들이 드넓게 펼쳐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4계절 관광지다. 올해 최초로 선정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은 발왕산(1,458m) 정상을 유모차, 휠체어 등의 보조 기구로도 정상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누구나 안전하게 걷고 즐길 수 있는 한국 관광의 별 무장애 관광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설 연휴(1월 25일부터 30일까지)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민생경제‧재난 대응‧상황관리‧의료방역 4개 분야 14개 대책을 중점으로, 6일간 129명으로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먼저 군은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하여 원산지‧가격표시제 등 설 성수 품목 20개를 중점 관리하고 홍천사랑상품권의 구매 및 보유 한도를 한시적으로 증액한다. 관내 골목상권 활성화와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를 추진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 결식 우려 아동과 저소득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식사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파‧대설과 교통 등 재난대응과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관광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여객 운송 차량을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한다. 산불 예방을 위하여 산림 인접지 내 화목보일러를 일제 점검하고 공원, 묘지 등 취약지역을 단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