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협회장기 생활체육 혼성 게이트볼 대회가 9. 6. ~ 9. 7. 양일간 철원 종합운동장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철원군 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600여명이 모여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게이트볼 선수들은 시합 뿐만 아니라 만개한 철원 고석정 꽃밭, 한탄강 주상절리길, 횃불 전망대 등 관광지를 방문하여 철원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었다.”며,“앞으로도 게이트볼을 포함한 스포츠활성화 사업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이라고 밝혔다. 또한 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십시일반하여 성금 385만원을 강릉 가뭄 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철원군에 기부하며, 건전한 스포츠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새마을회(회장대행 유용석)는 9월 8일 홍천군새마을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천군새마을회 회원들과 신영재 홍천군수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홍천군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당면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새마을운동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홍천군에서도 새마을회와 협력해 더 살기 좋은 홍천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홍천군새마을회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지회장 이진수)는 지난 6일 태백시 장성체육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2025년 태백시 어르신 건강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노인대학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식전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링 던지기, 한궁, 투호, 오재미 던지기 등 네 가지 종목 경기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진수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어르신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행사가 성황리에 열려 매우 기쁘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영안모자 백성학 명예회장이 홍천읍 연봉리 산11-18번지 일대 3만 평의 토지를 홍천군에 기부했다. 백성학 명예회장은 홍천군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공익적 의지로 이같은 결심을 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특히, 홍천군민의 건강과 체육 문화 발전을 지향하며, 등산로로 활용되길 원하는 백성학 명예 회장의 뜻에 따라 이번에 기부채납된 토지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휴양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부된 토지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 남산 등산로와 남산 산림공원과 인접해 있어, 기존 시설과의 연계성이 매우 높다. 홍천군은 기부받은 토지를 기존 산림휴양시설과 통합하여, 등산로 및 산림휴양시설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산 일대를 주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자 건강 증진의 장으로 활성화할 방침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에 귀한 토지를 기부해 주신 백성학 명예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의 뜻에 따라 해당 토지가 군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중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과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은 9월 8일 13시 통일전망대 2층 전시회장에서 ‘독일 통일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에서 열리는 한·독포럼(한독협회·한국국제교류재단 주관)과 연계한 DMZ 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독일의 분단과 통일 과정을 담은 롤 포스터 20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이미 9월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사전 공개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개막식에는 한스자이델재단 베른하르트 젤리거 대표, 하르트무트 코쉭 전 의원 등 독일 측 인사와 고성군 함명준 군수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 6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전시 관람을 함께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전시회는 분단과 통일의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DMZ 최북단 접경지역인 고성군에서 한·독 교류의 장이 열리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5 횡성 이모빌리티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총 34개 대학·기업·단체가 참여한다. ‘모빌리티의 내일, 횡성에서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타는 ▲미래차 산업 정책과 인프라를 소개하는 주제관 ▲현대차·기아·BYD 등 글로벌 완성차의 전기차를 선보이는 EV 신차 전시관 ▲자율주행차·드론·로봇·VR·AI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전시관 등 3개 테마로 구성됐다. 또한 자율주행버스 시승, 드론 축구 체험, 전국 미니카 경주대회 등 세대별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관내 학교·단체와 연계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타에는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공근 소맥축제 맥주 무료 쿠폰을 제공해 지역 축제 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페스타는 전통적인 ‘횡성한우’와 더불어 ‘미래차 산업의 거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9월 5일 ‘2025년 제2회 고등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 전수식’을 열고 합격생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은 합격생 4명에게 직접 합격 증서를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합격생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학업 성취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했다. 지난 8월 12일 강릉 해람중학교에서 치러진 이번 시험은 삼척시 평생학습센터 검정고시반 수강생 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시는 정규 교육 과정 기회를 놓쳐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2009년부터 검정고시반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404명(초졸 31명, 중졸 160명, 고졸 21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박상수 시장은 “검정고시반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검정고시반을 지속 운영하여 평생교육을 통한 시민들의 성취감 증진과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삼척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정진회’는 5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유영민 정선소방서장 및 고광일 국유림관리소장, 이해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태백 · 정선지사장, 이형석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 신규회원 셋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군정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대비 물가안정대책 추진 △제50회 정선아리랑제 △강릉시 가뭄 관련 도암댐 방류 논의 대응 △KTX 평창-정선선 단선전철사업 서명운동 △시외고속형 ‘서울~정선’신설노선 운행 △고한읍 유료 공영주차장 직영 운영 등 주요 군정 현안들이 보고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강릉시 가뭄 해결책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도암댐 용수 방류 검토에 군민들의 방류 반대의 뜻이 분명히 전달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각 기관 · 단체의 신속한 대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정선아리랑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이번 시범사업은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주민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철원군은 이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복합적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마련이 절실하다”며“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발판 삼아 향후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 주민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생활 보장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9월 5일 군수 집무실에서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홍천군의 명예를 드높인 체육 발전 유공자 홍천군 핸드볼협회 원재민 부회장 외 7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홍천군의 명예를 드높인 수상자분들의 노력과 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홍천군 체육 발전과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격려와 당부를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NH농협 횡성군지부와 횡성군 농축협은 지난 4일 횡성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4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은 횡성군에 주소를 두지 않은 농협 횡성군지부 및 횡성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으며, 135명이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전달식에는 최중웅 횡성군지부장, 마기성 횡성농협 조합장, 김용식 동횡성농협조합장, 임원규 안흥농협 조합장, 최순석 둔내농협 조합장, 김장섭 공근농협 조합장,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김명기 횡성군수와 군청 관계자도 함께 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농협군지부와 관내 농축협 임직원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기부금은 횡성군의 주민 복리 증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횡성군지부와 관내 조합장들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지역 농축산물 소비 증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최근 마른 장마로 강우량 부족 현상이 이어짐에 따라,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지난 3일 이상호 시장 주재로 광동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결과 광동댐의 현재 수위는 667.8m, 저수량 520만㎥로 당장 용수공급에 큰 문제가 없으나, 선제적으로 시민들의 절수·절약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태백시는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단기적으로 생활용수 절약 지침을 배포하고, 오투리조트 담수보와 황지연못, 화전정수장 취수구 등을 활용한 급수 대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중기 대응 방안으로는 실사용량의 10% 절감을 목표로 하고, 필요 시 황지정수장 급수 운반과 민방위 급수시설 활용, 예비비 사용 등 단계별 대응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가뭄 상황에는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단계별 대응을 철저히 이행하고, 물 절약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광동댐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가뭄 단계 격상 시 신속히 대응 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미탄면 창리, 회동리 공공 하수처리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미처리 하수를 통합 처리하기 위한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고보조 총사업비가 확정되어 본격 추진한다. 평창군에 따르면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사 업은 노후화된 기존 창리, 회동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폐지하고, 하류 지역인 미탄면 창리 139번지 일원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신설(이전) 250톤/일, 하수관로 8.067km, 배 평창군은 미탄면 창리 및 회동리 공공 하수처리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미처리 하수를 통합 처리하기 위한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고보조 총사업비가 확정되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창리, 회동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폐지하고, 하류 지역인 미탄면 창리 139번지 일원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신설(이전) 250톤/일, 하수관로 8.067km, 배수 설비 120가구 등을 정비하여 창리와 회동리 공공 하수처리구역 내 미처리 하수를 통합 처리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재원 협의 결과 총사업비 150억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가 9월 4일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9회 강원양성평등대회에 참가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홍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양성평등, 하나된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로 강원 여성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없는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8개 시군 여성단체 회장 및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삼척시에는 삼척시 여성단체 회장 및 회원, 전직 회장단, 시 공무원 등 47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제1부 기념식과 제2부 어울마당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시상에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으로 양성평등 및 여성발전 유공자 표창에 삼척시 재향군인회 여성회 장후선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리시 여성단체가 참가하여 강원 여성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강원예총 창립 63주년을 기념하는 '제63회 강원예술제'가 오는 9월 4일부터 30일까지 태백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강원예술제는 “강원예총 63년! 예술의 힘으로 다시 뛰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열리며, 전시·공연·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의 장이 될 전망이다. 축제는 9월 4일부터 15일까지 태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강원미술협회 회원전과 강원건축드로잉전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9월 5일에는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예술인대회가 개최되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지고, 같은 날 저녁 7시 30분 태백문화광장에서는 소프라노 민은홍과 가수 홍지윤이 함께하는 공감음악회가 열려 국악·연예·음악·연극·무용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한다. 9월 6일 오후 7시 30분 태백문화광장에서는 강원주부가요제가, 7일 오후 6시 황지연못 야외무대에서는 강원음악회가 펼쳐진다. 이어 12일에는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연극축전이 오후 3시와 7시 30분 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