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이 민선8기 ‘7만 인제, 1000만 관광, 100년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군민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공모는 인제군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군민과 인제 주둔 군 장병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역세권개발·관광개발·정주여건 개선과 더불어 기타 시책까지 군정 전반에 대하여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인제군청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제군 기획예산담당관 기획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실무부서 검토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상 20만 원, 노력상 10만 원 상당의 인제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상기 군수는 “군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좋은 정책을 발굴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공감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인제군민과 군 장병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7월 3일 오전 8시 5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7월중 직원 월례조회에서 동홍천 IC부근 교통사고 관련 유공 유관기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은 지난 6월 16일 13시 26분경 발생한 동홍천 IC부근 교통사고 현장 조치 공로로 홍천 소방서 김태인 소방위, 최보석 소방사, 조영묵 경위에게 표창장이 전달 됐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가 30일 오후5시 장마 및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관내 대규모 사업장, 재해복구사업장 및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철저한 재해대비를 요청했다. 이날 점검은 관내 대형공사장, 재해복구사업장, 재난취약지역 중 총3개소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과 우기 대처계획, 안전대책, 재 피해 방지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주요 사업장으로는 홍천읍 연봉~송학정 인도교 설치공사, 홍천 배수펌프장, 홍천5(홍천201호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 등이 있다.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사업장 추진상황 및 취약지구 위험요인 파악,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 안전시설 설치여부 등 철저한 안전점검과 함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안전사고 및 재난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통한 관계자 경각심 고취 및 사업추진 독려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장마철 재해복구사업장 등 사업장과 재난취약지역에서 안전사고 및 재난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통한 관계자 경각심 고취 및 사업추진 독려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철저한 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이 치매 어르신들의 맞춤형 보호와 치매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중인 ‘정선군 공립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개원을 앞두고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사업비 75억원을 투자해 정선읍 신월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정선군 공립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완료하고 건축물 사용 승인 등 오는 9월 개원을 위한 개원 준비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정선군 공립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은 6개 유니트로 구성되며, 각 유니트에 1인실 1실과, 4인실 2실을 갖추어 총 18개실에 54명의 치매 어르신이 생활할 수 있는 시설로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면회실, 요양보호사실 등 입소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도 갖추었다. 현재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로 내·외부 단장에 들어간다. 입소자의 편익을 높일 수 있는 각종 비품을 구입하고 입소자들이 주변을 산책할 수 있도록 인도 블록 교체 공사도 추진한다. 개원에 앞서 종사자 채용도 진행된다. 공립 치매 전담형 노인시설은 사회복지법인 원주카톨릭사회복지회와 2028년까지 위탁계약 체결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개원 전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숙소 지원에 나선다. 또 하반기에도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추가 확보해 농업인들의 일손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우선, 군은 오는 11월까지, 화천읍(1동), 간동면(3동), 사내면(2동), 상서면(1동) 지역에 모두 7동의 계절 근로자 전용 숙소 건립을 지원한다. 1동 당 사업비는 3,000만원이며, 농가는 총 비용의 50%만 부담하면 된다. 조립식 주택 형태의 숙소는 침실과 주방 등 최소 2명이 주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화장실과 샤워실, 온수시설, 화재 경보기, 보안 및 냉․낭방 시설을 갖추게 된다. 숙소가 지어지면,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별도 숙소를 마련해야 했던 농가들의 부담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화천군은 이와 함께 최근 법무부로부터 하반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 30명을 추가로 배정받았다. 이에 따라 올 가을 가을걷이 일손을 걱정하던 농가들도 한 시름 덜게 됐다. 하반기 추가 인력을 확보함에 따라 화천지역에는 올해 280여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3일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직원 약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The 특별한 평창’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년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평창 시대를 열겠다는 군의 각오를 대내외에 알리고 평창발전 대전환의 초석이 될 미래 비전을 밝히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민선 8기 평창군정의 지난 1년은 군민이 자랑스러워 하고, 오로지 군민 행복만 바라보는 새로운 군정의 도약을 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농축산업 경영 안정화, 산악관광 육성, 올림픽 유산가치 확산, 인구유입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으며, 주요성과로는 ▲군민 체감형 조직개편, 행복일터 만들기, 업무혁신 등 일하는 조직문화 개선, ▲행정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지방채 140억 원 조기상환으로 재정 건전성 확보, ▲지방소멸대응기금 도내 최대확보(22~23년 2년간 B등급 168억 원) 및 농촌협약(5년간 377억 원) 체결, ▲평창사랑상품권 발행(100억 원 규모), ▲소모성 영농자재 반값 지원,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산악관광 활성화 기반마련(강원특별법 산림이용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가 7월 3일(월) 남양동 일원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한다. 이날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배식 봉사를 시작으로 삼척시 보훈회관, 삼척시 치매안심센터, 삼척시장애인종합복지센터, 삼척중앙시장, 삼척항 활어회센터 등 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월 1회 지역의 일터, 마을회관, 식당 등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미로면, 가곡면, 신기면에 이어 올해 네 번째다. 한편, 민선8기는 “튼튼한 지역경제”, “촘촘한 교육복지”, “활기찬 문화관광”, “섬기는 열린행정”의 시정 방침을 세우고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조성을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1년, 새천년도로의 호텔부지에 대형 호텔 유치, 폐교를 활용한 리조트화, 삼척 국가지질공원 인증으로 천만 관광객이 찾는 핵심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수소 생산시설 및 충전소 구축‧운영으로 신재생에너지 수소 산업육성 및 인프라를 마련했다. 그리고 삼척도호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김명기 횡성군수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7월 3일과 4일 양 일간 민생·현안, 복지·나눔, 재해·재난, 주민 소통 등 각 분야별 민생 현장을 방문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친다. 민선8기 횡성군은 군민 성공시대 횡성을 만들고자 일하는 군정을 목표로 큰 그림 위에 강력한 드라이버, 현장 중심의 군민행정·적극 행정 추진, 군민 생활 밀접·군민 불편 사항 적극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아 군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현장 행정 방문은 7월 3일 10시 두곡리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에 참석해 주민들과 만남·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시설 전면 보수공사를 실시하는“횡성회다지소리 문화체험관”을 방문해 전반적인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 김시동 대표, 회다지소리 전승보존회 회원들과 회다지소리 문화체험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오후에는 주요 재해·재난 우려 지역인 “병지방3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방문해 막바지에 이른 정비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대비상황에 대해 꼼꼼히 점검한다. 7월 4일에는 사회서비스형 자활근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화천군은 미래 발전 동력을 확보하고, 교육행복도시 선진모델 구축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다. 화천군, 수요자 중심 교육지원과 초등 종일돌봄 체계 확보 군은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라는 최우선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의 초등학생 스마트 안심셔틀, 초, 중, 고교생 대상 해외 어학연수와 배낭여행, 대학생 전 학기 전액 장학금과 월세, 유학비 등 파격적인 지원정책을 유지해오고 있다. 나아가 맞벌이 부부의 가장 큰 고민인 보육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안에 화천초교 옆 부지에 건설 중인 화천복합커뮤니티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다. 화천복합커뮤니티센터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종일돌봄 시스템이다. 국내 파크골프 중심지 입지 강화, 스포츠 마케팅에도 집중 아울러 군이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파크골프 산업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성공모델로 각광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군은 앞으로 기존 하남면 용암리와 거례리의 54홀 규모 파크골프장에 더해 사내면과 간동면 지역에도 코스를 조성해 ‘파크골프의 수도’라는 입지를 강화하고, 각종 대형 대회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이번 2023년 추가경정예산 시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면 무상 우유 급식예산 156백만원을 편성했다. 평창군은 지난해까지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특수교육대상자 등 기본 지원 대상자들에게 무상 우유 급식을 지원했다. 평창군은 매년 약 1억여원을 들여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 1,000여명에게 무상 우유급식을 지원했는데, 이번 전면 무상 학교우유급식 지원 결정으로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2,700여명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평창군은 무상으로 우유를 지원받는 취약계층 학생들과 학교 간 차별을 방지하고,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한 학생복지정책 강화, 국비 지원 대상이 축소된 점 등을 고려하여 이번 추경에 군비를 확보하여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 우유급식을 시행하게 됐다. 평창군은 무상 우유급식 시행을 위해 추진방식 등 세부사항에 대해 교육청과 협의했으며, 무상 우유급식을 원하는 학생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8월부터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전면 무상 우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7월 3일 평창사랑상품권 3종(지류 및 모바일(카드, QR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평창군 최초로 도입 시행하는 평창사랑상품권 선할인 10%로 구매가되며,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10,000백만원으로 지역내 소비로 이어져 경기 활성화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 구매는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월 1인 통합 한도 5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보유한도는 100만원이다. 연 3,000백만원 규모로 발행되는 종이류 상품권은 모바일(휴대폰 등) 조작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평창군 내 농협, 축협, 원예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본점 및 지점 30곳에서 판매가 되며, 직장인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카드 QR결제) 판매는 연 7,000백만원 규모로 발행되어, 평창군 내 843개의 다양한 업종 가맹점에서 결제가 이루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평창사랑상품권 일반상품권과 정책발행 상품권으로 구분되어 발행되며, 일반상품권 만19세이상이면 선할인 10%를 적용받아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고, 평창사랑상품권 가맹점(일반)에서 소비가 가능하다. 정책상품권은 농업인·임업경영체 수당, 전입축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 담당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실무공무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함명준 군수와 허가민원과장, 민원행정팀장, 민원 담당 공무원 등 28명이 참여해 민원 업무 실무자의 고충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민원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적극적인 민원 서비스 구현방안을 모색했다. 함명준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여러분 모두가 고성군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례제정, 휴대용 보호장치 구비, 특이민원 비상 대응 모의 훈련, 민원창구 안전 강화 유리 설치, 민원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정선군민들의 평생학습과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정선군립도서관 및 가족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군립도서관 및 가족센터 조성 사업은 총 22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21년 12월 정선읍 봉양리 일원 舊 정선국도유지건설사무소 부지에 기존 지장물을 철거 후 사업을 착공해 올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60%로 순항 중에 있다. 군립도서관의 경우 지상3층 연면적 3,119㎡ 규모로, 가족센터는 지하 주거지주차장을 포함 지상 2층, 연면적 3,671㎡ 규모로 건립돼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공공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평생학습관 등 시설이 어우러진 군립도서관은 정선군 거점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가족센터는 가족교류소통공간, 교육실, 공동육아나눔터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가족정책의 핵심공간으로 조성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 군립도서관과 가족센터는 정선 군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주민 삶에 밀착하여 모든 세대와 함께 소통과 화합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가 30일 인제문화원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최상기 인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명회는 강원특별법 개정에 따른 주요 내용과 향후 발전전략을 설명하고 도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로 4대규제 혁파, 미래산업 기반 조성 등 주요 개정내용을 설명했으며, 인제군에서는 ‘인제군 미래 100년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군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된 특례 활용 발전 전략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그간 이중, 삼중 규제에 묶여 지역 개발에 제한을 받아 온 인제군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풀어갈 100년 발전동력 사업에 이목이 모였다. 인제군은 건의한 특례조항이 강원특별법에 반영되면서 남면 정자리 관광단지 조성 사업, 소양호 사계절 관광지 조성 사업, 내설악 백담계곡 친환경 탐방인프라 구축사업 등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미활용 군유지 활용을 특례,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등 추가 특례안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상기 군수는 “인제군의 향후 100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지적재조사 조정금 개선방안 등 총 5건을 올 상반기 적극행정·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새로운 정책과 규제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의 질과 행정효율을 향상시킨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시는 올 상반기 최우수사례로 ‘지적재조사 조정금 개선방안’으로 지적재조사로 인해 발생하는 조정금에 대해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을 사전에 안내할 수 있도록 하며, 조정금 납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할납부 기준금액 및 납부 횟수 조정 등으로 시민 체감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 외에도 ▷ IoT기반 도로조명 설비 체계 구축 ▷ 고포미역 채취 금지구역 해지 ▷ 대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자활사업 참여 조건 범위 확대 ▷ 지역사랑상품권 연 매출 제한 개선 건의 등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애쓴 우수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보다 시민을 위하고 시민의 어려움과 불편을 앞장서 해소하는 선제적 행정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 업무 개선을 위해 삼척시 전 공직자가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