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에서는 오는 8월 19일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족구협회장기 및 강원특별자치도 클럽리그 족구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족구협회(회장 김태환)와 평창군족구협회(회장 김기삼)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족구 동호인 약 500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1부, 2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클럽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제5회 강원특별자치도족구협회장기 및 강원특별자치도 클럽리그 족구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라며“도내 족구 동호인이 이번 대회를 통해 평창의 멋과 맛을 즐기고 많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는 태풍 카눈에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의 수해 복구를 돕고자, 8월 17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진하 협의회장은 “피해 복구가 조속히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이재민 여러분이 빠른 시일 내에 생업에 복귀하길 바라며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건강관리가 즐거워지는 헬시플레저(HealthyPleasure) 도시락 메뉴를 개발했다. 철원군은 8월 17일 낮 12시 고석정 한 식당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도시락 메뉴 최종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박기준 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했다. ` 도시락 메뉴의 고급형인 ‘철원한우불고기 카프라제’는 철원오대쌀밥과 철원한우, 파프리카잎, 고추냉이를 이용했다. 일반형 메뉴인 ‘고추냉이 사과소스 훈제오리’는 철원오대쌀밥과 고추냉이잎을, 주먹밥인 ‘고추냉이 쿨포크 주먹밥’은 철원오대쌀밥과 철원쿨포크, 고추냉이 잎과 뿌리를 주재료로 만들었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농가 및 외식업체들에게는 작지만 판로 및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지역 농특산물 소개와 메뉴 선택의 폭을 늘리고자 도시락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메뉴들을 추가로 개발해 철원의 대표 음식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시락 메뉴 개발사업은 농업유통과(과장 김재국)의 ‘고석정 거점공간 외식업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완성됐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건강관리가 즐거워지는 헬시플레저(HealthyPleasure) 도시락 메뉴를 개발했다. 철원군은 8월 17일 낮 12시 고석정 한 식당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도시락 메뉴 최종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박기준 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했다. 도시락 메뉴의 고급형인 ‘철원한우불고기 카프라제’는 철원오대쌀밥과 철원한우, 파프리카잎, 고추냉이를 이용했다. 일반형 메뉴인 ‘고추냉이 사과소스 훈제오리’는 철원오대쌀밥과 고추냉이잎을, 주먹밥인 ‘고추냉이 쿨포크 주먹밥’은 철원오대쌀밥과 철원쿨포크, 고추냉이 잎과 뿌리를 주재료로 만들었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농가 및 외식업체들에게는 작지만 판로 및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지역 농특산물 소개와 메뉴 선택의 폭을 늘리고자 도시락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메뉴들을 추가로 개발해 철원의 대표 음식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시락 메뉴 개발사업은 농업유통과(과장 김재국)의 ‘고석정 거점공간 외식업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완성됐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힐링센터가 화천형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내면에 위치한 화천힐링센터는 최근 방학을 맞은 사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역랑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지역의 특산품인 토마토를 이해하고, 베이커리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했다. 또 평소 관심이 있었던 베이킹 원리와 기구 활용법 등도 습득했다. 뿐만 아니라, 화천힐링센터는 오는 22일부터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로컬셰프교육’을 개강한다. 내달 13일까지 이어지는 이 교육에서는 창업 메뉴로도 활용이 가능한‘토마토 브런치&샌드위치 클래스’가 마련된다. 이 기간, 힐링센터는 요식업 운영자나 예비 창업자 1팀을 선발해 메뉴 컨설팅 교육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화천힐링센터는 하반기 프렌치 양식, 한식 교육은 물론 자격증 전문반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처럼 화천힐링센터는 화천지역에 맞는 음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이달 초 열렸던 2023 화천토마토축제에서도 토마토 디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사과 수출협의회와 청송농원은 지난 16일 홍천군청에서 스리랑카와의 사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물량은 200톤으로 2023년 11월부터 5회에 걸쳐 부산항을 통해 수출이 이루어지며, 사과는 중량으로 개당 210g~250g의 소과로 수출가격은 안동청과물 경매가격 20kg상품기준 11월 첫 6일 평균가격 기준에 1만원을 더한 금액으로 책정했다. 현재 홍천군 사과 재배 현황은 165농가에 186ha정도로 이번 수출 계약에는 33농가 21ha정도가 참여하며 사과 수출 품종은 부사이다. 이번 사과 수출 계약을 위해 스리랑카 언론부장관 비서와 수출바이어 1명, 인도 수출바이어 1명 등 총 3명이 참석하여 사과 수출 확대와 홍천군과의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하여도 논의를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계약 체결로 아삭하고 단단한 홍천사과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 인도 시장 개척과 구매력 있는 여러 국가들로 수출을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1등 사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17일 국가감염병 신속대응 공동연구 협의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감염병 신속대응 및 암·난치성 희귀 질환 극복에 관한 공동연구를 통해 전문가들 간의 정보 공유 및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이번 협약식은 17일 서울대학교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에서 개최됐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영재 홍천군수, 예상규 서울대학교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장을 비롯한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울대학교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대한면역학회, 대한약리학회,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셀트리온, 에이치케이이노엔(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앱클론(주), 아이진(주), 에이피트바이오(주), ㈜다안바이오테라퓨틱스, ㈜온코빅스, ㈜팜젠사이언스, 핑거포인트랩(주), ㈜이지스바이오로 총 18개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질병 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신속한 대응기반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암·난치성 희귀질환 등의 치료제를 개발·공급하기 위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 조례(2023.06.28.) 및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른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배출 감축을 위해 관내 가로등(2,809등)에 대해 절전 대책을 추진한다. 추진 기간은 2023년 8월 10일 ~ 2023년 12월 31일이며, 추진방안은 가로등 일반모드(일몰 점등 ~ 일출 소등)에 대해 격등(1,404등)으로 조치하며, 격등 대상 중 안전과 관련된 가로등은 절전모드(일몰 점등 후 22시 소등 ~ 다음날 04시 점등 후 일출 소등)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한다. 가로등 절전 대책 추진에 따른 탄소중립 효과는 격등 시 15.3톤의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으로 30년생 소나무 1,634그루 심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철원군은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수는 “전기사용량이 줄면 그만큼 전기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도 덜 쓸 수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으며, 에너지절감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갈말읍 청소년회관 공연장에서 퓨전 건강 마당극 ‘꺽지야 놀자’ 공연을 선보인다. 철원군 보건소에 따르면‘꺽지야 놀자’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대상자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콘텐츠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조선 중기 철원을 기반으로 활동한 임꺽정과 그 외 인물들이‘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내용과 건강 관련 내용을 재치 있게 표현한 퓨전 마당극이다. 무용과 노래, 연기를 포함한 음악극 형식의 공연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재미있는 내용을 제공하여 철원군민의 건강증진 실천 가능성과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대상자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춘재 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은 마당극도 보면서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도 알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공연”이라며 “마당극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만성질환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의 농촌 인력공급 정책이 농업인들의 영농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올해 화천군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모두 287명으로, 이중 지난 3월부터 269명이 입국해 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이 가능해짐에 따라 농가에서는 국내 인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로, 숙련된 인력을 더 오랜 기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16일까지 화천지역에서는 모두 3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체류기간 연장을 신청해 화천에 머물며 농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체류기간 연장 신청도 늘고 있는 추세다. 화천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특별한 점은 그리운 가족과 재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천군 계절 근로자 신청 자격은 화천에 거주 중인 결혼이민여성의 본국 4촌 이내 친척들로 제한된다. 덕분에 향수에 시달리는 결혼이민여성, 딸과의 재회를 고대하는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이탈 사례도 찾아보기 어렵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뿐 아니라, 화천군이 군농업인단체협의회를 통해 운영 중인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아동 중 6세~7세 미취학 아이들의 정서·사회성 발달을 위하여 "영유아 오감톡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유아 오감톡톡" 프로그램은 또래들과 이색 체험을 통해 사회성 발달을 키우고, 집중력과 호기심 자극 등 아이들의 인지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 과정 3회기로 계획됐으며, 1회기는 지난 4월 평창군 문화복지복지센터 내 실내 놀이터 체험과 평창 시네마에서 영화관람을 통하여 질서와 규칙 지키기를 경험했고, 2회기는 배려와 책임감, 창의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동물 먹이 주기,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8월 5일 진행됐다. 특히 9월에 계획된 3회기에는 영유아 아동의 소통과 훈육에 대한 주제를 담아 양육정보를 제공하는 부모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 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발달단계에 맞는 다양한 체험과 또래 아이들과의 소통으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 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민선8기 인사제도 개선 시범운영 계획(2022. 11월)에 따라 시범적으로 도입·운영한 격무·기피부서 선정및 인센티브 지원 시책을 성과중심의 평창형 인사제도로 꾸준히 추진하기 위하여 2023년도 인력관리계획에 반영한 데 이어 8. 16.부터 전 부서 대상 격무·기피 업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8. 16 ~ 8. 23까지 부서별 2 ~ 3개의 격무·기피업무를 제출받아 지휘부 검토를 거쳐 9월 중 전 직원설문조사를 통해 격무 ·기피 업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직원의견을 반영하여 추가적인 인센티브 방안도 함께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2022년 직원 사기진작 및 성과중심의 인사제도 시행을 위한 시범 시책 도입을 통해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격무·기피부서(개발행위팀, 도로팀, 하천팀)를 선정하여, 성과상여금, 희망전보 우선 반영, 근무성적평정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했으며, 올해부터는 선정 방법·절차 등 일부 개선을 통해 전 직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격무·기피업무 선정 및 인센티브 지원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격 무·기피업무로 선정되면 내년 초 20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3년 탁구 청소년대표팀 합숙훈련이 8월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스포츠 메카 사계절 전지훈련지 평창에서 진행 중이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국가사업이며,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를 기념하며 탁구와 각별한 인연을 맺기 시작한 평창군이 각종 후원으로 한국 탁구 미래에 사기를 북돋고 있다. 청소년대표팀은 다양한 환경에서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전지훈련을 시작했고, 생체리듬에 최적화된 평균 해발고도 700m의 지형적 이점과 여름철에도 선선한 기후, 맛깔스러운 향토 음식, 무엇보다 훈련시설이 잘 갖춰진 평창을 훈련장소로 선택했다. 이번 훈련 동안 정규 연습 외에 3일간 평가전을 실시하여 상위에 오른 선수들은 오는 9월 라오스에서 열리는 WTT 유스 컨텐더 국제탁구대회 파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탁구 청소년대표팀이 평창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는 다음달 3일부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은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과 양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구 종합관광 안내소’를 건립한다. 양구군은 국비 36억 원과 군비 9억 원 등 총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양구 종합운동장(양구읍 하리 97-1번지) 일원에 998㎡ 규모의 종합관광 안내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종합관광 안내소에는 관광안내소, 명품관, 착한 여행 중간 조직(DMO) 사무실, 강의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종합관광 안내소 건립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됐고, 양구군은 건축기획 용역, 군 관리계획 결정과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5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관광안내소가 건립되는 종합운동장 일원은 인근에 정중앙시네마와 문화복지센터 등이 위치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고, 매주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으로 양구를 찾는 체육인들도 양구군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어 양구 관광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7년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발맞춘 관광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써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지난 11일 이상호 태백시장은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의 개막경기가 진행된 고원1구장에서 시축을 했다. 이번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8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 17일간에 걸쳐 태백종합경기장 외 7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개최된며, 총 85개 팀 4,000여 명이 참가하여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2개 리그로 총 165경기를 치르게 된다. 8월 한달동안 태백시에는 7개의 굵직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며 만 여 명의 선수들과 전주 KCC 프로농구단 등 6개 종목(육상, 태권도, 농구, 축구, 야구, 레슬링) 30개 팀 700여명의 선수 들이 태백종합경기장, 태백스포츠파크 등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