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 서면 자등6리 마을이 19일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철원군수, 철원군의회 의장 및 의원, 재경철원군민회장,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사진촬영 등 마을회관 신축을 축하했다. 철원군은 사업비 4억여원을 들여 서면 상해1길 51 부지에 건축면적 106.42㎡(32평) 지상 1층 규모로 방1개와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을 갖춘 회관을 신축했다. 철원군은 자등6리 구)마을회관이 준공된지 30년이 넘어 균열 및 누수 등으로 주민들이 이용 불가한 상황이며, 부지 또한 주변 여건상 신축이 불가한 부지라 현)경로당 옆에 신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현종 군수는“자등6리 마을회관 신축에 힘써주신 남성국재경철원군민회장님과 예산확보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의장 및 군의원님들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얼음낚시 이외에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산천어축제에서는 메인 프로그램인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등 산천어 체험 이외에도 수십여 종의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덕분에 산천어 낚시를 일찍 마친 관광객들이 곧장 귀가하지 않고, 보다 긴 시간 축제장에 머무르며 겨울철 놀이문화를 만끽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실내얼음조각광장은 하얼빈 빙등제의 축소판으로 불리며, 축제장에 조성된 대형 눈조각 작품은 일본 삿포로 눈축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선등거리 페스티벌은 캐나다 퀘백 윈터 카니발의 흥겨운 거리공연을 연상케 한다. 또한, 눈썰매와 얼음 썰매, 짚라인 체험과 얼곰이성 앞 드넓은 얼음광장은 주말과 평일 모두 아이가 탄 썰매를 밀어주는 가족들로 문전성시다. 얼곰이성 안에 마련된 산타우체국에서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리얼 산타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도 갖춰졌다. 총연장 100m가 훌쩍 넘는 눈썰매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인기 코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인 1월 19일부터 2월 1일 14일간 관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평창군에서 열리는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과 자원봉사자 등 누구나 관내 운영 중인 시내버스와 평창군에서 지원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무료 셔틀버스는 진부버스터미널과 진부역(KTX) 그리고 횡계버스터미널(대관령)에서 이용 가능하고 07시부터 18시까지 매 정시 운행되며, 경기가 열리는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와 바이애슬론 센터, 스키점프 센터 모두 경유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관내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AD카드를 소지해야 무료로 가능하다. 추가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1월 19일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고 교통혼잡이 예상되어 개회식 당일에는 개회식장인 평창돔에서 약 1.7km떨어진 알펜시아700GC 주차장을 예비로 운영한다. 예비주차장인 알펜시아700GC 주차장에서 개회식장까지는 추가 운행하는 셔틀버스(2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1월 18일 군수 접견실에서 홍천군 자율방재단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박종수 홍천군자율방재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기상이변 등으로 재해 재난이 대형화되고, 빈도가 잦아지는 만큼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홍천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박종수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방재단원들과 함께 홍천군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활동에 자율적인 참여를 위해 지역주민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각종 재난 재해 예방활동과 복구지원, 무더위쉼터 점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나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우리나라와 미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강원도 출신의 사업가인 주부권 부성그룹 대표는 1월 18일 홍천군청을 찾아 홍천군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주부권 대표는 “국내외에서 사업을 하며 한시도 고향 강원도를 잊은 적이 없다.”고 말하며,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을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도록 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주 대표는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원도 춘천과 미국 LA에서 음식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가주 도민회장, 미주 강원도민회 총연합회 부회장, LA 상공회의소 이사를 맡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17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열리는 정선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신원주 행정국장, 안석균 시설국장, 황승훈 총무행정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 군수는 마운틴 스키하우스 곤돌라 탑승장에서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경기 일정과 시설물 현황, 준비 상황 등을 보고 받은 이후 곤돌라를 탑승, 경기장을 이동하며 알파인 스키 출발 지점과 슬로프 정비 현황을 점검했으며 야외에 마련된 체험공간의 안전 여부도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 참여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 예술 공연이 개최될 마운틴 스키하우스 야외 구역을 둘러보고 세계 각지의 선수들과 관계자, 관광객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마운틴플라자 2층 미디어 워크룸과 선수동에 근무 중인 정선군청, 경찰서, 소방서 파견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세계적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에 동남아시아 등 겨울이 없는 국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4 화천산천어축제장에는 개막 이후 17일까지, 매일 동남아시아 국가 등의 단체 여행객 1,000여 명 이상이 찾고 있다. 함박눈이 쏟아진 지난 14일에도 타이완 최대 아웃바운드 여행사 중 하나인 ‘콜라투어’에서 단체 관광객 200여명을 이끌고 현장을 방문했다. 화천군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콜라투어는 매년 산천어축제에 수천명의 관광객을 모객해 보내오고 있다. 눈과 얼음을 처음 만나는 어린 관광객들이 많아 외국인 낚시터에서는 곳곳에서 아이들이 얼음썰매를 하고, 눈사람을 만드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콜라투어 관계자는 “타이완 여행객들 중 겨울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도 많은데, 이번에 눈 속에서 얼음낚시를 하며 제대로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16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진행하는 팸투어에에 참여 중인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일행들이 산천어축제장을 방문했다.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어서와 취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1월 17일부터 23일 17시까지 횡성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횡성청소년교향악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횡성군에 거주 중인 10세 이상 19세 이하의 청소년이며,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8개 분야에서 단원을 모집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음악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을 운영하고 있다.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은 지금까지 유명가수 협연, 초청공연 등 관 내외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우수한 연주 기량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청은 단원 지원서를 작성하여 재단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활용해 할 수 있으며, 1월 30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 2월부터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의 단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정기교육과 함께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재단 관계자는 “횡성청소년교향악단에서 횡성군의 문화예술을 빛낼 바르고 유능한 청소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 공직자 직원 일동은 지난 1월 1일 용평면 장평리 일원에서 발생한 LPG 가스충전소 가스폭발 사고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3,935,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평창군 공직자 전 직원이 뜻을 모아, 가스폭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기부 동참 분위기 아래 이루어졌으며,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의 모금활동으로 모인 성금은 17일 군수실에서 황성현 평창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성금 전달로 인해 사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가족들에게 평창군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작지만 의미있는 성금이 사고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고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이재민 임시거처 마련, 생필품 지원 등 불편 최소화에도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는 17일 오전 9시 30분, 평창군청에서 장평리 가스충전소 가스폭발 사고 피해 극복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민주평통 평창군협의회의 모든 자문위원이 뜻을 모아, 가스폭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김정란 회장대행을 비롯한 자문위원 8명이 군수실을 방문하여 심재국 평창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특히, 김정란 회장대행은 평창잣농원 대표로서 1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여 총 200만 원의 성금이 기탁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 피해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민주평통의 성금 전달이 사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라며,“군정에서도 사후 복구에 최선을 다하여 피해주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4년 국내 파크골프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전국대회가 ‘파크골프 수도’ 화천에서 열린다. 화천군 체육회는 오는 2월5일부터 이틀 간,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과 화천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2024 시즌 오픈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간 신청을 접수한 이번 시즌 오픈 대회에는 서울과 경기, 부산, 대구, 인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세종, 울산, 대전, 등 그야말로 전국 각지의 파크골프 동호인 1,26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화천군 체육회가 주최, 주관하고, 화천군과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 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부 경기로 진행된다. 각 팀은 일반 참가자 1명, 시니어 참가자 1명 등 2명으로 구성된다. 시즌 첫 전국대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남녀 우승팀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각 부별 2위 500만원, 3위 300만원, 4위 200만원, 5위 100만원을 비롯해 이벤트 시상까지 더해 총상금 규모만 5,66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가 2024년 새해부터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 첫 행보로 신영재 군수는 16일, 양평군 청운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전진선 양평군수와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에는 심금화 건설안전국장, 정윤선 기획감사실장도 함께 참석했으며, 양평군에서는 안철영 도시건설국장, 조종상 교통과장이 참석해 향후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신영재 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양 자치단체의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임을 공유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등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군과 양평군의 공동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상호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하며, 마지막 관문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양평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고등학교 제39회 졸업생 모임 ‘죽마95’는 1월 1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세진 회장은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부해 주신 박세진 회장님을 비롯한 죽마 95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국제로타리3730지구 새홍천 로타리클럽는 1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6가구에 침대, 의자 등 267만원 상당의 가구를 기탁했다. 강대규 회장은 “홍천의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평소 새홍천로타리클럽에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및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계신 것으로 아는데, 우리 아동들을 위해서도 큰 도움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730지구 새홍천 로타리클럽은 회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상생하는 클럽, 함께 동행하는 클럽, 함께 봉사하는 클럽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후원과 재능기부, 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2년에도 드림스타트 아동 7명에게 가구를 후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소식이 세계 각국 외신보도를 타고 해외로 확산되고 있다. 화천군이 모니터링한 결과, 지난 6일 축제 개막 이후 16일까지, 열흘 간 미국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서남아시아 등의 언론사에 모두 283건이 보도됐다. 미국의 대표적 언론사인 뉴욕 타임즈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자 온라인판을 통해 ‘올 겨울 아시아에서 꼭 봐야 할 축제 5곳’을 소개하며 화천산천어축제를 가장 먼저 꼽았다. 뉴욕 타임즈는 보도에서 ‘매년 강에서 산천어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수많은 관광객들을 대한민국의 끝에 위치한 이 추운 곳으로 불러들인다’고 소개했다. 개막일인 지난 6일에는 미국의 AP통신사가 산천어축제 개막현장의 사진을 세계에 전했다. 영국의 통신사인 로이터 역시, 개막일 축제장에서 한 소년이 맨손잡기를 통해 산천어를 잡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럽권역의 유력 통신사인 EPA는 이에 앞서 지난 4일, 축제 개최를 알리며 ‘얼지 않는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이라는 슬로건까지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국영통신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