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4월 25일 2025년 집중 안전점검 대상 시설물 중 하나인 홍천미술관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관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으로 즉각 조치하여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천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성사랑카드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키고 내수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고성사랑카드를 사용하는 군민은 월 구매한도 100만 원 범위에서 결제 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고성사랑카드는 전용 앱(그리고)을 통해 충전 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후 일정 비율의 적립금을 돌려받는 후(後) 캐시백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할인율 상향 조정으로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혜택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지류형 상품권에는 할인 적용이 되지 않으며,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업소는 가맹점에서 제외되는 기존 규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하는 이번 할인율 상향 조치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군민 모두가 고성사랑카드를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성사랑카드 할인율 상향 및 구매 한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5년 4월 25일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 블루파워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발전소 운영현황과 안전·환경 관리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삼척블루파워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박상수 시장은 “지역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지역경제발전 및 주민복리증진을 위하여 지역상생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삼척시는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임신·출산·양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청년층 역량 강화,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 사계절 스포츠 기반 조성, 대규모 스포츠 대회 유치 등 관광·스포츠 마케팅을 연계한 생활인구 확대 정책도 추진 중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인구감소는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다양한 인구시책과 생활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활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전하면서 다음 릴레이 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건설경기 부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예년보다 이른 시기인 지난달 2025년 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며 전년 대비 지역경제과와 안전건설과의 건설 및 시설 분야 예산을 약 350억원 늘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지난해 1회 추경 건설 및 시설 사업비 편성액 대비 약 174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두 부서를 제외한 다른 부서의 소규모 시설 사업비까지 더하면, 건설경기 부양에 투입되는 예산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소규모 공사가 지역 상경기에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연초부터 집중적으로 각 사업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건설경기 회복과 주민 주거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사업부서뿐 아니라 계약업무를 담당하는 재무과 역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소규모 건설사업 수의계약 시 화천지역에 실제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인 업체들을 우선 선정하고 있다. 화천군은 이 밖에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융자추천에 나서는 동시에 행복 일자리 채용에도 나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4월 25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연구단체인 접경지역 내일 포럼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대선 후보들로 하여금 접경지역 공약을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고성군의 ‘군소음보상법상 건축규제 개선’과 ‘남북 관계 정상화를 통한 남북 지자체 교류 협력 토대 마련’ 건을 포함한 9건의 정책공약을 제안했으며, 국회 접경지역 내일포럼은 이양수 공동대표의 ‘미활용 군용지 매입 절차 간소화’ 건을 포함한 13건의 정책공약을 제안했다. 함명준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은 “접경지역은 안보라는 이유로 그간 희생만 받아왔으므로, 이 특별한 희생에는 반드시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라며, “접경지역의 민생현안을 여야 구분없이 대선후보들에게 정책공약으로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25일 이현종 군수 주재로 ‘반부패·청렴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반부패·청렴 회의체는 철원군의 모든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했으며 연말까지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하여 개선책을 발굴하고 대 내·외 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철원군의 청렴도를 최고로 올리기 위하여 2025년을 ‘C-철원’의 원년의 해로 삼고(알파벳 C는 Cheorwon, Clean 의 중의적 표현으로 사용)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기 위하여『반부패·청렴서약서』에 모두 서명하고 청렴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한 토의 결과 업무태만 및 갑질방지, 친절민원, 이해충돌방지, 성희롱 방지 교육 등을 강화해 나갈 것과 반부패 청렴교육의 실효성 제고를 위하여 전 간부공무원이 청렴교육을 의무 이수할 것도 확정했다. 이현종 군수는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청렴임을 강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여 군민들의 신뢰에 보답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철원군 기획감사실은 청렴도 우수기관 견학을 시작으로 공직자 행동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A홀(경기 수원)에서 열리는 'Y-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평창군 귀농·귀촌 정책 홍보에 나선다. 특히 군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귀농인 농업 창업 및 주택 구매 지원, 귀농인 성도 농가 현장 실습 지원, 귀농인 정착 지원금 지원, 귀농인 집수리 지원, 귀농인 기초 영농시설 지원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정착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 주민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귀농·귀촌하기 좋은 평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 청년농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강원FLY무인항공(대표 이현준)’이 강원도 드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홍천군은 해마다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방제 면적을 꾸준히 확대해왔으며, 2023년에는 2,993ha에 달했다. 그러나 이에 비해 조종 교육, 실습장, 정비소 등 기반 시설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드론 정기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항공안전기술원 한 곳뿐이라 강원도 내 드론 운용자들의 불편이 크다. 이에 ‘강원FLY무인항공’은 항공안전기술원 강원지점 유치를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정비소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강원FLY무인항공센터’는 오는 6월 개소를 목표로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내에 사무실과 정비 공간을 마련 중이다. 이는 단순한 시설 개소를 넘어 강원권역 드론 산업의 허브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미래 농업과 산업을 이끌어갈 드론 산업의 중심에 홍천이 설 수 있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은 24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비단 양구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전 국민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구군은 청년 유입과 고령자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서 군수는 박상수 삼척시장과 김동문 NH농협은행 양구군지부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그는 “삼척시와 농협은행은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기관들”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구 활력 제고에 힘써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4월 25일 오후 2시, 고성문화의 집 3층 공연장에서 ‘2025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행복일자리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95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 일반 ▲주요 재해사례 ▲근로자 작업 안전수칙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90분간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 관련 동영상 시청과 함께 안전관리 협조 사항 전달 등 실질적인 안전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만큼, 참여자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실제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일자리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작업 전후 자체 안전교육과 월 1회 이상 정기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시 즉시 보고체계를 운영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4월 23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저출생, 고령화, 청년층 유출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인구문제를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공감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태백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신생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태백시 생애주기별 지원 사업’을 강화하며 출산·양육·노후를 포괄하는 인구정책을 지속해 온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시장으로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범국가적인 대응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호 태백시장은 안산시(시장 이민근)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서동욱)와 경기도 광주시(시장 방세환)를 추천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민선 8기 3주년이 되는 올해 고성군은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2025년 군정의 새로운 동력 창출을 위해 공모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들어 ▲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 ▲봉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2025 청년마을 만들기), ▲청년참여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 ▲경관디자인 공모사업, ▲공공 옥외광고물 개선사업,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 사업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해양수산부 주관 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에 고성 아야진항이 선정되어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 아야진항은 지난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1989년 기본시설을 갖추었고 2010년 정비공사 완료된 후 현재까지 어항개발 사업은 진행되지 않았다. 아야진항은 도시계획도로에 의해 마을과 어항이 단절되어, 어항공간의 혼잡과 보행로 부재 구간도 많아 보행자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노후된 어구보수보관장, 조선소와 무단 적치된 컨테이너, 폐기 어망 어구들, 미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청년이 주도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2025년 청년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청년 정주·유입 여건을 마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살아보기, 일거리 실험 및 청년 활동공간 구축 등을 청년들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여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청년인구 유입으로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147개 지자체에서 신청해 서류심사, 현지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고성군 사업 수행 청년단체인 ‘엎질러진 물’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반려문화를 기반으로 축제 기획, 반려 산업 육성을 위한 청년 창업지원, 청년 단기 여행 콘텐츠 운영 등을 추진 예정으로 ‘트립펫컴(청년마을명)’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6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청년 마을 선정을 통해 고성군의 청년 유출 방지 및 지역 정착 유도에 기여하길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이 인구 4만 명 선 붕괴를 막기 위해 범군민 인구 사수 대책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최근 수립한 ‘인구 4만 명 사수 총력 추진 계획’을 토대로, 전입 지원금 인상, 전입 책임 할당제, 민ㆍ관 협력체계 강화 등 실질적인 인구 유입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평창군 인구는 2024년 12월 40,396명에서 2025년 3월 40,090명으로 306명 감소해 3개월 새 0.76%가 줄었다. 평창군 출생아 수는 연 100명 수준에 머무는 반면, 사망자는 월 30~40명 수준으로 인구 자연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평창군은 다른 지역에서 평창으로 전입하는 주민에게 지급하는 현행 5만 원의 전입 지원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22일 오후 3시에 ‘평창 사랑 주소 갖기’ 범군민 운동 참여를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평창군의회,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사회단체와 금융기관, 관내 리조트 등 30여 명의 관내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창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