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2일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한돈, 토토미 등의 농축산물 △커피, 식초, 한과 등 가공식품 △화장품, 방향제 등 공산품과 공예품 등으로 총 42개 제품이 추가됐다. 이로써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62종에서 104종으로 늘게 돼 기부자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졌다. 시는 선정 업체와 시스템교육, 협약 체결 등 사전 절차를 거친 후 4월 1일부터 기부자들에게 새로운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는 유튜브,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해 원주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과 기업 대상 현장 방문을 통해 맞춤형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선정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했다.”며, “원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답례품 제공과 홍보 강화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27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 이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원주시 공약은 6개분야 84개 과제 세부공약수 132개며, 이 중 원주시는 79개를 완료하며 59%의 완료율을 보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들의 추진 성과와 진행 중 발생하는 어려움과 그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1분기에 완료된 공약은 △반려동물 문화행사 개최 △유기동물 보호소 확대 운영 △장애인 보장구 지원 확대 등 총 3건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단순한 목표 달성을 위한 공약이 아닌 시민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공약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조직 분위기를 저해하는 직원으로부터 다수의 성실한 직원들을 보호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내년 상반기부터 근무성적평정 최하위 등급인 ‘가’ 평정 운영을 예고했다. 시는 본인의 업무를 동료에게 고의적으로 떠넘기며 업무를 해태하거나 합당한 업무 협의에 공격적으로 일관하는 일부 직원들로 인해 조직구성원 다수의 근무 의욕이 저하되는 문제를 예방하고자 ‘가’ 평정을 도입했다. ‘가’ 평정 기준에 부합하는 행위를 하는 직원은 우선 소속 부서장이 성과 면담을 통해 근무 태도 개선을 촉구하게 된다.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경우 해당 직원에게는 소속 국·소·원장과 협의해 근무성적평정 최하위 점수와 서열이 부여되며,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 ‘가’ 평정 대상으로 명단이 제출된다.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서 최종 검증을 통해 ‘가’ 평정 대상자로 확정되면 성과급 미지급, 호봉 승급기간 6개월 제한의 불이익이 주어지며, 3회 이상 ‘가’ 평정 대상자로 확정 시 직위 해제될 수 있다. 원주시는 ‘가’ 평정이 부여된 직원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실히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2~4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성남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등의 우수 공원과 궁궐, 하천 벤치마킹에 나선다. 이번 벤치마킹은 원강수 원주시장과 박경아 행정국장, 강지원 문화교통국장, 이병오 환경국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후 원주시에서 추진할 강원감영 조경 개선과 원주천 등 원주시 공원, 하천의 경관·공간 구성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8일에는 원주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인 성남을 방문해 성남9경인 율동공원과 중앙공원, 탄천을 벤치마킹했다. 원주시 벤치마킹단은 본래 지형과 수림을 최대한 보존하며 자연스러운 경관을 조성한 율동·중앙공원과 지속적인 수질 개선을 통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변모한 탄천의 수려한 경관을 견학하며 원주의 공원과 하천의 조경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원강수 시장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과 함께 만나 공원 등의 공간 구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벤치마킹단은 기존 뚝섬체육공원 일대를 대규모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의료기기 산업 혁신 선도 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시는 국도비 156억 등 총 240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5년간 의료기기 산업의 의료분야 디지털트윈 활용 기반 구축과 시제품 개발·검증 등의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원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에게 디지털트윈 환경에서의 의료기기 설계 시뮬레이션과 분석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의료기기 성능과 안정성을 제고하고 제품 개발기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등 기존보다 진일보한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지역 특화산업인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의료기기 개발 촉진 환경 조성을 통해 첨단 의료기기 기업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원주 의료기기 산업이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의료기기 4차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원주의 새로운 미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명숙 위원에게 위촉장 전달했으며,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할 사랑담은 마음상자 식료품 꾸러미 사업, 마을복지계획 “황혼의 함박꽃, 빛나는 우리” 사업 등 주요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신명화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회 주천면장은 “지난해 복지사각 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위기상황에 놓인 지원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상동경로대학은 27일(수) 11시 상동청소년장학센터에서 경로대학 입학생,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한다. 상동경로대학은 지역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글·컴퓨터 등 다양한 평생교육과 지역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갖추고,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된다. 안해근 대학장은 “상동경로대학에 입학한 어르신들을 환영한다.”며, “다양한 활동과 배움으로 입학하신 어르신 모두 활기차고 뜻깊은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상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달부터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든든한 하루, 따뜻한 한 끼’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2월 정기회의를 개최, 자원 발굴을 통한 특화사업 확대 추진에 뜻을 모아 기존 대상자를 10가구에서 15가구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위원 추가 위촉 등을 진행했다. 3월부터 시행되는'든든한 하루, 따뜻한 한끼'사업은 월 1회,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나병우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한 끼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맞춤형 특화사업 발굴 등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강원 영월군에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입국을 시작한다. 외국인 계절 근로 프로그램은 바쁜 농번기에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5개월(3개월 연장 가능)을 고용해 지원하는 제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진행했다. 3월부터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23명이 입국했으며, 올해 MOU를 통해 필리핀에서 69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베트남·필리핀에서 91명, 총 16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들어오게 된다. 이들은 3월부터 6월까지 차례대로 입국해 총 59개 농가에 배치될 예정으로 입국 즉시 마약 검사, 산재보험 및 의료공제회 가입 등 농가와 근로자 교육을 병행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률이 낮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고용주당 2명 추가 고용 가능, 농어업종사 입증서류 면제 등 인센티브가 부여됐다. 신승규 농업축산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적기 배치로 농촌인력 부족 문제가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신청받는다. 임업직불금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 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의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후 절차를 거쳐 10월부터 11월 중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운중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이 작년보다 빨라진 만큼 신청 기간 내 해당 임업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작년 직불금 수령자, 임업인단체연합회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해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영월군 누리집, 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재)영월장학회는 지난 3월 19일 열린 제1차 이사회에서 장학생 491명을 선발했고, 총 14억 7천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총 491명으로 신입생 169명, 재학생 322명이 선발됐으며, 장학금 3백만 원 중 1학기분인 150만 원이 선지급되며, 2학기 장학금은 하반기 중에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재)영월장학회 장학금은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 및 타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하며, 1인당 연 3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올해는 주소 요건을 학생 본인 또는 부모로 확대하고 고졸 검정고시를 포함한 관내 중학교 졸업자도 포함하는 등 자격요건을 대폭 완화했으며, 신입생은 전원 선발하고 재학생을 성적 범위 내 전원 선발하여 장학금 수혜자를 크게 확대했다. 아울러, 4월 중 관내 고등학교와 세경대학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 원, 세경대학생은 1인당 2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생 선발 결과는 영월군청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영월군청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4월 중 족구장과 론볼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군민에게 선보인다. 군은 작년 초 시설 노후화 및 우천 등 기상에 따라 시설 사용이 제약받는 불편 사항을 개선해 달라는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3년 10월에 공사를 시작했으며, 총사업비 28억원(도비 18억, 군비 10억)을 투입하여 전체면적 약 3,100㎡, 지상 1층 막 구조물로 된 시설로 구축 중이다. 인조 잔디 보수를 통해 부상 위험을 줄이고, 조명등을 설치하여 야간경기도 가능해졌으며 특히 막 구조로 지붕을 설치함에 따라 우천 등 기상에 제한받지 않고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시설이 개선됨에 따라 매년 개최하는 전국 족구대회 및 론볼대회에서 타 시군에 비해 경쟁력을 확보하여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군민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군은 족구장 및 론볼장을 시작으로 파크골프장 확장 및 가족생활 스포츠공원을 확충하는 등 체육 인프라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대회를 적극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시 다양한 맞춤형 복지·의료연계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한다. 출생·혼인·사망 등 가족관계등록신고 이후 후속 절차 등을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5,000부를 비치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생신고) 출산축하금, 육아기본수당, 양육·아동수당, 보육료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혼인신고) 다문화가족 상담 및 지원 ▲(사망신고)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저소득층·무연고자 공영장례 지원 ▲(개명신고) 각종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절차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책자 표지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정보를 열람·다운 받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가족관계신고 이후에도 복잡한 후속절차를 밟아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새롭게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원주경찰서·도로교통공단은 ICT를 활용한 미래지향적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AI기반 교통안전 정보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 도로교통공단은 경찰 교통사고 정보, 원주시 ITS(지능형교통체계) 데이터, 도로교통공단의 교통AI 빅데이터 융합플랫폼 등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통 데이터를 융합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교통안전 정보를 산출하는 AI모델을 개발하고, 서울시립대와 협력해 AI모델을 적용할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선정했다. 해당 AI모델은 기상정보와 도로 환경 데이터를 융합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AI모델이 제공하는 교통안전 정보는 원주시 교통정보센터와 연계된 관내 VMS(가변전광표시판)를 통해 사고 위험이 높은 출퇴근 시간대 운전자에게 직접 제공되며, 경찰의 교통 사고 예방과 관련된 활동을 위해서도 활용되고 있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 중 발생한 교통사고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AI모델에 대한 효과 분석과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와 원주경찰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 수거량이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원주시는 2022년 민관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폐의약품이 약국을 통해 원활하게 수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25개소, 보건소, 약국 163개소, 원주시약사회, 공동주택 30개소, 공공기관 등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폐의약품을 일반쓰레기로 버리거나 하수구로 흘려보낼 경우 토양·수질오염 등을 발생시키므로 반드시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폐의약품 배출 시 알약은 포장지를 제거해 내용물만 봉투에 담아 버리고, 가루약은 포장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 물약의 경우에는 한 병에 모아 새지 않도록 밀봉 배출하고, 안약과 연고 등은 겉 종이상자만 분리해 용기째 배출하면 된다. 김종근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께서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폐의약품 수거량의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