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23 원주 댄싱카니발의 성공 개최와 붐업을 위해 수도권 집중 홍보에 나선다. 시는 오는 16일 ‘춤추는 도시 원주!’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홍익대,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주요 거점 지역에서 현장 홍보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022 댄싱카니발 은상 수상팀 ‘고블린 댄스스튜디오’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댄싱카니발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축제 소개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화 관광과장은 “원주시는 수도권과의 지리적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더 많은 수도권 관광객이 댄싱카니발에 찾아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8월 24일 수도권 여행사 3곳과 댄싱카니발 연계 관광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수도권 관광객 400명 모객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댄싱카니발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9월 14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자동차용 필터류(오일필터, 에어필터) 생산 기업인 ㈜세원과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 협약(MOU)를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남진우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 이정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세원은 원주 태장농공단지에 본사와 공장, 연구소를 두고 자동차용 필터류를 주력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Single PPM 품질혁신전진대회* 대통령상”, 국무총리 표창과 각종 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세원에서 생산된 자동차용 필터 및 시스템, 모듈제품은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 GM코리아, 르노코리아, 볼보 건설기계 등 주요 완성차 제조업체에 납품되고 있다. ㈜세원은 캠핑 등 젊은 트렌드에 맞추어 선루프 산업에 신규 투자를 결정하고 내연 기관 자동차 산업 축소에 대비해 친환경 자동차 산업으로 전환을 도모하고자 태장농공단지 부지 내 공장 증설을 계획했다. 원주 태장농공단지 부지에 건축 및 설비 약 55억 원을 투자하여 약 3,275㎡(992평) 규모의 선루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8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영월군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초록의 초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2023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영월 지역 자연과 그 안에 삶의 터전을 잡은 나의 모습을 관찰하며 지역을 이해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기획됐다. 나아가 관람객과 참여자 모두 지속가능한 예술의 저변확장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초록의 초록’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답고 청정한 영월에서조차 발견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위기에 대해 생각해 본다. 프로그램1 내가그린그린(green)그림은 자기를 찾아가는 드로잉, 플로깅을 통해 수집한 물건들을 개념미술을 기반으로 하여 작품 활동을 하며, 프로그램II 씨앝(seed-art)은 드로잉과 함께 식물의 종 다양성을 주제로 소조작업을 한다. 프로그램은 8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보훈단체협의회 4개 단체 80여명은 9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가졌다. 영월군보훈단체협의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령 등으로 개인 참배가 어려운 국가유공자 유족을 모시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와 경의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드림스타트팀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우리 고유 명절 추석에 대해 배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00여 명에 대하여 오늘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각 가정을 방문해 송편 만들기 및 전통문화 놀이 키트를 전달하고, 추석 전통문화와 관련된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송편 만들기 키트는 라이스 도우, 앙금, 식품용 케이스 등 찌지 않아도 되는 재료로 집에서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전통문화 놀이 키트는 윷놀이, 팽이, 무드등, 마그넷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가 없는 무릉도원면에서 운영 중인 '방과 후 마을학교'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매주 수요일에 “전통음식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간식에 대해 알아보고, 한과의 종류인 매작과를 직접 만들어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오는 9월 16일 오후 4시에서 9시까지 영월읍 동강둔치 잔디밭에서 ‘제2회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청년이 희망이다’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진행하고 모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15분) 강연(장동선 한양대 교수, 김민철 야나두 대표), 2부 기념식, 3부 음악 행사(선우정아, 신인류밴드, 김소영), 4부 드론쇼로 진행되며, 그 외에도 솜사탕 아티스트 공연, 서커스 아티스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제2회 청년의 날’ 행사 중 영월군 청년 16개 업체들이 참여한 청년 마르쉐에서는 베이커리, 디저트, 도자기, 화장품, 디퓨져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 및 홍보부스 운영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청년들이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셔서 영월군을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 기간에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에 본격 착수한다. 지난 7월 중순 원주시 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신림 330㎜, 귀래 328㎜, 부론 403㎜)로 관내 8개소(6.03ha)에 산사태 등 산림 피해가 발생했고, 사면유실 및 토사유출 등 소면적 산림 피해도 11개소(3,800㎡)에서 발생했다. 이에 원주시는 향후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긴급히 예비비 2억 원을 확보했다. 대면적 산사태 피해지 5개소의 응급 복구와 소면적 산림 피해지 12개소 완전 복구 등 총 17개소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설계를 마치고 복구공사에 나선다. 산사태 피해지 응급 복구는 사면보호·배수로정비, 수목폐기물 처리 위주로 실시되며, 소면적 산림 피해지는 사면정리, 골막이, 돌쌓기 등을 통해 10월까지 완전 복구할 방침이다. 내년도 국비도 확보해 대면적 산사태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산사태 복구공사를 신속히 추진해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추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원주시민들의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고 원주시와 원주시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원주지역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명륜동 옛 원주여고 부지에 위치한 남산골문화센터 2층에서 개최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공공기관 조사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원주ㆍ횡성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 등 고충 민원을 청취 및 상담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민원서비스로, 건설ㆍ교통ㆍ복지ㆍ생활법률ㆍ산업경제 등 14개 분야의 다양한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사항을 상담하게 된다. 이날 상담은 사전 예약 신청한 민원과 당일 현장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인광 원주시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번 현장 방문 상담을 통해 원주시민의 생활 불편 사항이 해소되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오는 13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 바로고와 ‘범죄 및 재난 예상 신고’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원주 바로고는 원주시 내 13개 지점을 둔 배달대행사로, 등록된 배달원만 1,000여 명에 달한다. 배달원 업무 특성상 각종 사건·사고를 직접 목격하거나, 발생 징후를 최초로 포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 착안, ‘시민이 지키는 원주’를 만들고자 이번 협약을 갖게 됐다. 원주시와 ㈜원주 바로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달원이 범죄 및 재난 상황을 발견하거나, 안전 취약계층의 이상 동향을 파악 시 신고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이륜차 안전 운전 및 교통법규 준수를 약속하는 등 범죄 및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지역 곳곳을 누리는 배달원의 활발한 범죄 및 재난 예방 신고 활동으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와 대한불교 조계종 외 3개 법인이 ‘치악산’ 영화 제작사인 도호엔터메인먼트를 상대로 각각 제기한 영화 상영금지 신청이 9월 12일 기각됐다. 이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은 영화 상영으로 입게 될 원주시의 이미지 훼손과 천년고찰 구룡사, 그리고 치악산 브랜드를 사용하는 농축산업계의 피해보다 표현의 자유를 더 보장해 내려진 판결로 보인다. 영화 ‘치악산’은 치악산에서 벌어졌다는 토막살인 괴담을 소재로 한 영화로, 지난 8월 개봉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지역 내에서 큰 분란이 됐으며 시민단체의 단합된 개봉 반대운동으로 치악산 괴담 영화가 허구라는 것을 알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시는 이번 결과와 무관하게 탐방객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국가적 명산인 치악산을 찾아 마음껏 힐링하실 수 있도록 치악산의 아름다움과 안전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비록, 영화 상영을 막지는 못했으나 치악산 괴담 영화가 사실이 아님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함께 힘써주신 구룡사와 원주축협, 원주원예농협, 농업회사법인 금돈, 그리고 원주시 사회단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와 대한불교 조계종 외 3개 법인이 ‘치악산’ 영화 제작사인 도호엔터메인먼트를 상대로 각각 제기한 영화 상영금지 신청이 9월 12일 기각됐다. 이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은 영화 상영으로 입게 될 원주시의 이미지 훼손과 천년고찰 구룡사, 그리고 치악산 브랜드를 사용하는 농축산업계의 피해보다 표현의 자유를 더 보장해 내려진 판결로 보인다. 영화 ‘치악산’은 치악산에서 벌어졌다는 토막살인 괴담을 소재로 한 영화로, 지난 8월 개봉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지역 내에서 큰 분란이 됐으며 시민단체의 단합된 개봉 반대운동으로 치악산 괴담 영화가 허구라는 것을 알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시는 이번 결과와 무관하게 탐방객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국가적 명산인 치악산을 찾아 마음껏 힐링하실 수 있도록 치악산의 아름다움과 안전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비록, 영화 상영을 맞지는 못했으나 치악산 괴담 영화가 사실이 아님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함께 힘써주신 구룡사와 원주축협, 원주원예농협, 농업회사법인 금돈, 그리고 원주시 사회단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산림’을 주제로 하여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오는 12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김동일 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등 23개 영월 관내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권 2023매 구매 약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약정식에서 영월군은 엑스포 조직위,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들과 함께 협력적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엑스포가 열리는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영월군은 10월10일 ‘영월군의 날’을 맞이하여 관광마케팅 및 고향사랑기부제, 사회적기업과 농특산품을 전시 및 홍보하는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해 속초, 인제, 양양에서 열린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2023 찾아가는 청년 희망드림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청년 희망드림버스는 청년 구직자들이 관내 우수 기업을 탐방하고 구직자가 희망하는 경우 현장 면접 참여까지 가능한 채용 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 희망드림버스는 오는 20일부터 운행하며 기업도시에 위치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을 방문한다. ㈜네오바이오텍은 지난 5월 원주로 이전한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70여 개 국가에 임플란트를 수출하고 있는 치과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참여 모집인원은 7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시청 2층 일자리지원센터),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 및 자세한 구인 정보는 원주시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이태영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관내 우수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또 지역 인재들이 원주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 구직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지난 11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2명의 유가족에게 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故조성만 중사, 故이상근 상병의 유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원강수 원주시장이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훈장 등을 유가족에게 전수했다. 故조성만 중사는 강원 고성지구 전투에서 활약한 공을, 故이상근 상병은 강원 양구지구 960고지와 경북 칠곡 가산면 다부동 전투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두 고인은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육군본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대상자로 확인되면서 훈장을 전달받게 됐다. 원강수 시장은 “늦게나마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훈장과 메달이 유가족에게 돌아가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12일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 과제포장(흥업리 1383-2, 0.5ha)에서 벼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농촌지도자 과제포장은 회원 간 협동심을 배양하고 선진 영농 기술 도입을 통해 과학 영농을 선도하는 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수확 현장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이 직접 찾아와, 수확 철을 맞아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현장을 찾은 원 시장은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가가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 청취로 민생을 살피는 한편, 직접 벼 수확 농기계인 콤바인을 운전하고 추수에 나서는 등 일손을 보태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원 시장은 “잦은 이상기후와 기상재해 등 어려운 여건에도 힘써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농작업으로 안전사고 없이 수확이 잘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