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에서 제주로 가는 하늘길이 종전보다 2시간 20분 앞당겨진 오전 10시 45분에 편성돼 10월 29일부터 오전에 출발할 수 있게 됐다. 원주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진에어는 최근 동계 항공기 운항 일정을 확정했고, 이에 따라 원주~제주 노선의 운항시간이 조정됐다. 원주를 출발하는 항공기의 운항시간은 종전 오후 1시 5분, 오후 4시 45분에서 오전 10시 45분과 오후 5시 30분으로 조정됐고, 제주를 출발하는 항공기는 종전 오전 11시 10분, 오후 2시 50분에서 오전 8시 50분과 오후 2시 30분으로 조정 운항한다. 조정된 일정은 10월 29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 적용된다. 이번 조정으로 원주공항에서 오전 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타지역 공항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제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원주공항의 올해 상반기 운항편수는 797편, 여객수는 1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운항편수는 3% 감소한 반면, 여객수는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공공장소를 예술작품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도시의 미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만종역에 설치한 입체벽화가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시는 문화도시 원주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지역 주민들과 원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일상에서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명화 만종을 재해석한 예술작품을 만종역에 설치했다. 프랑스 화가 밀레의 대표작 ‘만종’을 오마주하여 가로 11.5m, 세로 8m 크기로 조성한 입체벽화는 약 2천여 개의 도자기 타일을 하나하나 이어 붙여 만들어졌다. 시는 주변환경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입체벽화가 도시와 문화예술이 더욱 밀접해지고 지역 문화예술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만종역 입체벽화 설치를 기념하기 위한 제막식 행사가 만종역 광장에서 다음달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 천사들의 집을 방문해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전달식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천사들의 집은 지적장애로 입소한 장애인의 보호와 재활을 도모하고, 잔존 능력의 개발 등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원강수 시장은 “장애인이 사회적 통합의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원주시는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고 저소득층 2,065세대에 생필품 꾸러미와 선물 세트 등을 지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다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과 요보호아동 등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는 2023년 문화재 활용사업'생생문화재'의 한 프로그램인 ‘사색공감 낭만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써 올해 5회차를 맞이한다. 사색공감 낭만콘서트는 9월 21일 19시부터 영월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관풍헌에서 청정영월 가을의 정취를 함께 나누는 감성적인 음악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엔카의 여왕 김연자, 유리상자, 재즈 피아니스트 유충식과 성악가 정시영, 나누리 오카리나 앙상블, CNS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 관풍헌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군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프로그램들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공연은 별도의 신청이나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장 주변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 도보나 택시 이용을 추천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문화재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센터 등록기관 어린이집 14개소 484명을 대상으로 "꼬마농부의 고구마 탐험"을 주제로 텃밭 체험을 진행한다. 텃밭 체험은 자연이 주는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 아이들이 밭으로 나가 흙을 만지고, 오감을 자극하면서 수확의 기쁨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우고 편식하지 않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태화산 체험학교 고구마밭에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고구마 줄기를 뽑아보고 호미와 삽을 이용해 땅속에 고구마를 캐 보는 활동을 통해 평소 기피하는 식품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구마의 성장 과정 영상교육을 통해 싹이 나고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직접 수확한 고구마를 재료로 고구마 치즈볼을 만드는 요리 교실을 진행하여 시식도 하고, 고구마를 각 가정으로 보내어 온 가족이 편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리 방법 등을 연계 교육할 계획이다. 환경위생과장은 “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드론 실증도시인 영월에서 9월 23일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제15회 전국청소년 모형항공기 대회’를 개최한다. 영월군이 주최하고 (사)드로니컬쳐, (사)한국모형항공과학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종목 중 복수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개회식이 열리는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는 드론레이싱과 드론코딩, 하늘샘체육관에서는 드론축구, 그리고 동강둔치에서는 자유비행부문에 고무동력기와 무동력(비행)기(글라이더)를 진행한다. 국내 유일의 전국 초, 중, 고, 청소년, 일반인(대학생포함)이 참가할 수 있고, 참가종목은 자유비행부문 고무동력기와 무동력(비행)기(글라이더), 드론레이싱, 드론코딩, 드론축구로 총 5가지 종목으로 우승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모형항공기와 드론 분야에 진출하여 배움의 기회를 확장하고 관련 산업을 이끌어주는 미래인재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하며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향후에는 현재 공사중인 덕포리 일원 드론테마파크에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잔디광장과 편의시설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21일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사용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명륜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지역 내 부족한 가맹점을 보완하고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카드 발급과 함께 생활공예품, 효도 상품 등 물품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연 11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자 중 미발급자는 이번 행사에서 발급과 사용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외에도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에서 11월 30일까지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13일간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시는 유관기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수습할 수 있도록 수질오염 사고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점검반을 구성해 유류 저장·보관·취급 사업장, 폐수 다량 배출 사업장, 하천 주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각 사업장에 자율 점검을 독려하여 자체적인 환경보전활동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원주천, 흥양천, 서곡천 등 수질오염 사고가 우려되는 주요 하천 지역에 대해서는 철저한 감시로 수질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주택가, 공한지, 간선·이면도로,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청소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봉사단체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와 더불어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청소 대행업체와 합동으로 16개반 32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처리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은 9월 28일(목), 10월 2일(월), 10월 3일(화)에 수거되며,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은 청소대행 업체 휴무로 인해 수거하지 않는다. 생활폐기물은 9월 27일(수)과 10월 1일(일) 해가 진 후 배출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께서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수거·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며, “각 가정에서는 생활폐기물 배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민선 8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의 성과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8월 말 기준 원주에 등록된 자동차 대수는 195,455대로 2013년(134,396대)부터 지난 10년간 약 45% 증가했다. 반면 관내 공영주차장은 334개소 9,438면으로 주차 수요 대비 공영 주차 공간은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원주시는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유휴‧공한지에 쌈지주차장 조성 ▲국공유지 및 공공시설(공원, 녹지) 활용 ▲적정 사유지 매입 ▲상가 밀집지 노상 주차공간 조성 등 다각도로 사업을 모색해 추진하고 있다. 이 중, 구(舊) 원주역 부지를 활용해 조성 예정인 주차장은 약 180면 규모로, 학성동 옛 원주역의 효율적 활용과 관리를 위해 지난 8월 원주시와 한국철도공사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원주세무서 앞은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인한 불편이 극심하여 주차 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과 관공서 등의 건의가 10여 년간 계속 이어졌다. 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자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제7회 청년의날을 맞아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광역·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분야에서 청년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 광역·기초자치단체별로 종합대상·정책대상·소통대상을 선정하는데 영월군을 비롯한 11개 기초자치단체가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영월군이 수상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영월군은 청년일자리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정 영월 프로젝트’ 사업의 청년 유입 및 인구감소 대응의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 청년 취·창업 지원 ▲ 청년 정주 지원 ▲ 청년 문화 지원 ▲ 청년 교육 지원 등 지속적인 분야별 청년 친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정책 선도 지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시설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 모범업소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영업신고 후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모범업소의 지정 요건은'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에 의한 평가 결과 85점 이상,'좋은식단 이행기준'충족업소이다. 또한 기존 31개소 모범업소 재심사도 함께 진행하여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모범업소로 지정될 경우 ▲ 상수도요금 및 지하수 수질검사 비용 지원 ▲ 쓰레기종량제 봉투 지원 ▲ 모범업소 표지판 및 지정증 교부 ▲ 지정 후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희망업소는 모범업소 지정신청서를 작성하여 9월 18일~10월 6일 기간 내 영월군청 환경위생과 위생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월군지부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영월군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모범음식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지난 18일 원주시청 7층 회의실에서 추석 연휴 기간부터 임시공휴일과 개천절(9월 28일~10월 3일)까지 총 6일간의 연휴 기간 동안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202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보고회가 열렸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예방, 물가 안정, 체불임금 해소 등 20개 분야의 추진 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대책상황반 등 12개 분야 하루 평균 28명의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재난취약시설과 교통안전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ASF․AI․구제역 방역을 강화하며 산불과 환경 오염 예방을 위한 대책 추진도 병행한다. 아울러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물가 모니터 요원을 통해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과 수급상황을 조사하여 물가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nbs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지역 각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원주시는 19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정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시정자문위원회는 행정·안전·보건·복지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되어, 시정 전반에 관한 방향 제시,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분과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고, 특히 ‘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에 대한 시민 역량 결집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분기별 정기회의와 함께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정 운영의 전문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의 뛰어난 전문가들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더 큰 원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2023 원주 만두축제”의 음식부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만두 판매 부스와 분식 등 기타 음식 판매 부스이며, 음식부스 참가자에게는 판매 부스, 테이블, 의자, 전기 시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음식부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원주시청 경제진흥과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만두축제를 계기로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