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지난 8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캠핑장 이용할인권을 추가하며 2개의 캠핑장을 선정했다. 캠핑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관광서비스 분야를 추가 모집했고, 그 결과 9개의 캠핑장이 추가로 선정됐다. 이번 캠핑장 추가 선정을 통해 캠핑을 좋아하는 기부자에게 캠핑장 선택의 폭을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의 관내 체류시간이 증가하며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관광서비스 분야의 답례품을 많이 개발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대복 기획감사실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많은 기부자들이 캠핑장에 방문하여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고향 영월에서 힐링하고 가길 바란다. 앞으로 더욱 매력적인 답례품을 개발하여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4일간 전북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드론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영월군은 ‘2023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된 지자체 공동관(영월군, 인천시, 성남시, 김천시, 남원시, 여수시, 제주시) 홍보부스에 영월군의 드론 산업 비전과 드론 물품 배송 등 실증도시 사업을 통해 검증한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전시할 틸트로터형 Vtol 1/3 크기의 드론 모형은 고중량 화물 배송용 드론으로써 향후 1:1 크기의 드론을 제작・구입하여 사회 재난 및 자연 재난 분야 대형 화물 운송 실증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그간 국내 드론・UAM 인프라, 최신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이고 특히 드론 레이싱 등 미래형 드론 레저・스포츠와 게임・관광 등의 활용 분야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드론으로 하나되는 글로벌 세상’이라는 주제로 전시회, 컨퍼런스, 드론 레이싱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토교통부와 남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드론기업연합회, 국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휴무일이었던 한글날 10월 9일에 운영을 하고 10월 10일에 휴무한다.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는 원주역,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지역 대표 관광지 11개소를 1일 2대의 버스가 6회(순방향 4회, 역방향 2회) 연중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올해는 10월 9일 월요일이 한글날인 관계로 9일 운영하고 10일 휴무를 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1일권 5,000원, 2일권 8,000원으로, 순환형 시티버스 탑승권을 소지한 사람은 원주레일바이크 4인승, 뮤지엄 산 입장권 20% 할인이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사랑상품권 전반에 대한 서비스가 10월 13일 오전 00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chak 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른 조치이며, 작업이 완료되면 원주사랑상품권 충전·결제 등 주요 기능 속도가 개선되고 회원 간 잔액 이관, 잔액 기준 자동 충전 등의 신규 기능이 추가되는 등 사용자 편의가 향상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QR/카드 결제 정책수당 지급 및 사용, 회원가입, 가맹점 전산 등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90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주요 서비스 이용이 일시 제한된다. 원주시는 한국조폐공사와 협조하여 전체 이용자 대상 문자 발송, 앱 푸시 메시지 알림 등을 통해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인 만큼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와 연세대(미래), SK텔레콤은 10월 4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과 권명중 연세대학교(미래) 부총장, 최낙훈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 AI 컴퍼니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와 연세대학교(미래), SK텔레콤은 ‘연세데이터허브’의 데이터와 SK텔레콤의 ‘AI 기반 위치분석 데이터(리트머스)’를 활용하여 원주시 및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의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올해 초 원주시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이 원주에 살기 불편한 이유 중 1순위(56.7%)로 꼽힌 바 있다. 원주시는 이러한 시민 불편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AI 기반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혁신적이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찾는 데 세 기관이 함께 협업해 노력해 간다는 방침이다. 원주시 김태훈 부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원주시는 지역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정책개발, 시정 방향 설정 등 AI 빅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 금지 서약서를 제출한 마을을 대상으로 서약 이행 여부를 검토하여 4개 우수마을로 선정, 10월 4일 각 마을에 녹색마을 현판을 전달한다. 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시상마을은 산림청장 현판 수여받는 북면 마차5리(이장 엄기만) 1개소와 영월군수 현판 수여받는 상동읍 구래1리, 산솔면 직동2리, 김삿갓면 내리 총 4개 읍·면으로 선정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지속적인 예방 활동 및 단속에도 근절되지 않는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마을 명예를 건 서약으로 책임감을 유도하고 불법소각 근절 및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률을 줄이는데 기여했다. 산림녹지과장은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관내 모든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에 참여하여 산불없는 영월군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지난 9월 15일 영월군경계결정위원회를 열어 심의를 마치고 경계를 결정하여 2020년부터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인 구래1지구 등 5개 지구 1,410필지 969,912.2㎡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의 경계를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도면을 새롭게 작성하는 사업으로 토지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그동안 협의에 어려움이 있었던 과년도 지구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군은 기존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으며, 면적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의 감정평가를 거쳐 영월군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 후 조정금을 지급, 징수할 예정이다. 이선규 종합민원실장은 "지적 재조사사업으로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으로 토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 동강 붉은메밀 꽃밭이 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동강변에 개장했다. 올해는 82,000㎡의 면적으로 조성된 붉은 메밀꽃밭은 10월 8일 개화 절정으로 예상되며, 영월문화원(원장 엄흥용)의 문화학교와 생활문화 동호회, 동아리 회원들의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행사’와 연계하여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공연행사 및 전시행사를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삼옥2리 먹골마을 협동조합에서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승용차 8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제2주차장을 신설했고, 특히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해 저녁 시간에도 여유있는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붉은 메밀꽃밭은 2019년부터 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시범적으로 조성을 시작해 2021년에는 한국관광공사 10월 ‘이달의 여행지역’에 선정돼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 10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붉은메밀 꽃밭처럼 영월군 내의 다양한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차별화된 관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원주시 대표단이 원주시 기업의 미국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 원주시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원주시 대표단의 미국 방문은 지난 7월 10일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에서 원강수 원주시장을 초청하면서 이루어졌다. 원주시는 이번 방문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함께 기관 간 수출업무협약 MOU체결 등 향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첫 일정인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뉴욕 현지시간 10월 6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신한류 K-food, K-beauty 트렌드에 발맞춰 식품과 화장품 미용기기 등 각종 생활용품 및 소비재 위주의 관내 우수기업 6개사가 참여한다 이어 뉴욕 한남체인을 통한 대형 한인마트 특판행사에는 9개사 21개 품목이 참가하며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원주시 대표단이 특판행사 판촉 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소비자가 가장 많은 주말 오후 시간 대를 선정하여 10월 7일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27일 글로컬대학30 추진과 이와 연계한 지역발전 및 상생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글로컬대학30은 국내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자체, 기업과 함께 상생 발전함으로써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대학 한곳에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초 전국 총 108개 대학이 ‘글로컬대학30’에 도전하여 지난 6월 연세대(미래), 강원대-강릉원주대, 한림대 등 15곳이 예비 선정됐다. 글로컬대학30에 예비 선정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지자체-기업 간의 상생발전을 이끌기 위한 로드맵과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원주시와 총 5차례에 걸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실행 전략으로는 데이터허브를 기반으로 한 인프라 구축과 지역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보건의료 데이터 허브 구축, 보건의료-AI산학융합지구 조성 등이며, 지역산업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지역 성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원주시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5차례의 전략회의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 문화․예술 활성화, 보건·의료 등 대학과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시민과 귀성객에게 명절 연휴 동안 원주의 다양한 걷기길 이용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원주에는 11개의 둘레길과, 30개의 굽이길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평소에도 수많은 방문객들이 원주의 걷기길에서 트레킹을 즐기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에서 ‘제1회 원주맨발걷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트레킹 도시로의 힘찬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다가오는 명절 연휴 기간 원주에 들르면 걷기길의 울창한 나무숲에서 산림욕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철 야생화들이 반기는 아름다운 원주 절경도 만끽할 수 있다. 힘들었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푸르른 녹음 속 알록달록 수채화 같은 걷기길을 걷는다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에도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금 시기 가볼만한 걷기길로 ‘운곡솔바람숲길’,‘수레너미길’,‘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을 꼽으며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황금 연휴 원주시에 오셔서 가족분들과 오붓하게 걷기길을 누비며 뛰어난 원주의 절경을 눈에 담아 가시고 건강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방교부세 감액에 따른 전국적인 재정위기가 예상됨에 따라 지방재정을 탄탄하게 운영할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했다. 국세수입이 당초예산 대비 59조 원 이상 부족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수에 연동하는 지방교부세의 경우도 감액될 전망이다. 원주시의 경우 총 928억 원 감액이 예상되고 있다. 원주시는 교부세 감액으로 인한 전국적인 비상 상황에 앞서 이러한 재정 기조를 감지하고, 미리 2회 추경에 지방교부세를 270억 원 보수적으로 편성하여 대비했다. 또한, 순세계잉여금과 긴급재정 상황을 대비해 조성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여 당해연도 재원을 보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 정리 추경에서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이월예산은 제한하는 등 재정 출혈을 최소화하며, 꼭 필요한 사업은 차질 없게 진행하여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세 수입의 감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24년도 원주시의 사업을 재점검하여 사업 간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정리하는 등 효율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 소속 청소년들은 지난 23일 영월군에서 주최하는 제15회 전국 청소년 모형항공기 대회 '드론코딩 중·고등부'에 참가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평소에 방과후아카데미 활동 중 하나인 ‘나는 드론(드론코딩 프로그램)’을 통하여 드론코딩에 대한 실력과 역량을 키워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그 중 '드론코딩 중·고등부'부문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김O성(쌍룡중 3학년)은 ‘은상’을 수상했고, 김O리(쌍룡중 2학년) 청소년은 ‘동상’을 김O린(쌍룡중 1학년)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O성 청소년은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나는 드론’ 수업을 통해 드론코딩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고, 이번 대회에 참가해 입상까지 하게 되어 보람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입상을 계기로 다음 기회에도 드론대회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월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의 지원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자기개발활동, 체험활동, 생활지원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26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가을 개학기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관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청소년보호법에 따른 의무이행사항 등을 홍보했다. 이번 활동은 2학기 시작에 맞춰 범정부 차원으로 실시하는 학교 주변 유해 요인 점검의 일환으로 청소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합동 단속 활동을 9월 29일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영월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9월 27일 영월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제2회 영월군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영월군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는 한은숙 영월군 일자리청년사업단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하반기 예정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중대재해 사전예방 워크숍 및 공동선언 결의대회, 본회의 등)에 대한 일정 및 추진계획에 대한 협의를 위해 열린다. 한은숙 영월군 일자리청년사업단장은 “노사민정 각각의 주체간 파트너십 강화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 개최로 지역 노동 분야에 대한 의견 공유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맞는 의제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