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가 기존 보조사업자 사업기간 종료로인한 신규 보조사업자 선정을 위해 2024년 1월, 한 달간 운행이 임시 중단된다. 보조사업자를 모집 공고해 2월부터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는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일일 승차권을 이용해 원하는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는 버스로 2017년 8월 3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원주역,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 산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1일 2대의 버스가 6회(순방향 4회, 역방향 2회) 운행해왔으며, 매년 1만 여명의 개별 여행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보조사업자를 선정해 원주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에서는 2024년 장애인,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거주 또는 입소하여 생활하는 시설의 건물 분전함에 IoT 기반의 원격점검장치와 소공간용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 사고가 높고, 전기용품 사용 증가에 따라 전기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 분전함 내부에 IoT 기반 원격점검장치를 설치하여 이상 신호 발생 시 시설 관리자에게 정보가 제공되고 즉각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전기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분전함 내부에 소공간용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여 분전함 내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여 대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장애인, 노인이 일정 기간 거주 또는 입소하여 생활하는 복지시설이며,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수요조사 및 참여시설 확정 후 2024년 상반기부터 설치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복지시설의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내년도 본예산으로 전년 대비 871억 원 증액한 1조 6,741억 원을 확정했다. * 2024년도 예산 16,741억 원(일반회계 14,545억 원 / 특별회계 2,196억 원)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전년 대비 724억 원 증액된 6,911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47.52%를 차지한다. 부모급여(영아수당), 생계급여, 기초연금, 노인일자리사업 등 정부의 20대 핵심과제 투자에 따른 국비 397억 원과 도비 56억 원 증액에 기인했으며, 인구구조변화 대응과 약자복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농림해양수산분야는 938억 원(일반회계 기준)으로 전체예산의 6.45%를 차지한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농업․농촌분야의 국․도비가 전년도 대비 34억 원 감액돼 전체 비중은 소폭 감소했다. 특히 농업․농촌분야는 785억 원(5.40%)으로, 이는 예산서 세출총괄표 상의 기능별 분류에 의한 금액이며, 농어촌 투자예산을 포함하면 총 1,194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84억 원 증액됐으며, 일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12월 21일(목)부터 27일(수)까지 2024년 동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18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학 재학 중인 원주시민에게 방학 기간 동안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탐색과 경력 형성 등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공고일 기준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년제 대학 이상 재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공정추첨프로그램을 통하여 선발한다. 최종 선발이 되면 주식회사 지에이 등 총 7개의 기업에서 2024년 1월 29일부터 2월 25일까지 4주간 직장 체험 활동을 참여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대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고, 지역 청년들의 관내 정착을 유도하여 청년의 역외 유출 방지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월지부(지부장 엄재선)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월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월지부는 지난 11월 8일 김헌정 열사 추모사업 관련하여 장학생 1명에게 영월지부 사무실에서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엄재선 지부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매년 기탁 및 장학생 선별하여 장학금 전달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2월 15일 구래3지구 외 4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경계설정에 관한 결정을 위하여 영월군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여동근 판사)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0년부터 2023년 지구 지정된 사업지구(1,602필지, 1,632,003㎡)를 대상으로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을 하였고 경계 설정이 완료됨에 따라 18일부터 토지소유자 등에게 경계 결정 통지서를 발송하고 60일 동안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그동안 협의에 어려움이 있었던 지구의 경계 설정이 완료됨에 따라 과년도 잔여 지구에 대하여 2024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날 지적재조사위원회도 열어 지적공부 완료된 화원1지구, 조정금 납부고지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된 삼옥1지구 외 2개 지구에 대한 조정금 산정(재산정) 심의를 거쳐 조정 금액을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재조사사업을 통하여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해 토지를 효율적으로 사용·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사회적경제인 한마당 행사가 지난 19일 영월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1층 연회장에서 영월군수, 영월군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금번 행사는 영월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3년 추진했던 사업 성과 및 2024년 시행하는 사회적가치지표평가(SVI) 실무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영월군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생력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행사로 진행됐다. 영월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정부 정책패러다임이 육성에서 자생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관내 109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을 증대하고 영월군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 제공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4년 사업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잠재된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모델 발굴, 산학연 업무 협약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 사회적기업화를 위한 통합 네트워크 안내서비스 등 사회적경제기업 자생을 위하여 지원 기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 사회적경제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활동으로 새로운 시장 수요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여성가족부 주관의 ‘가족친화인증’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영월군은 2015년 처음으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2020년에 이어 2023년 11월 재인증을 통과해 2026년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영월군은 그동안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자녀 출산-양육지원 및 유연근무제 활용, 장기재직휴가, 직원 건강검진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영월군에서는 영월군민을 위한 가족친화정책으로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작은도서관, 놀이공간 등을 갖추고 다양한 육아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월군 가족센터'를 건립 중이며 2024년 상반기 개관 예정이다. 영월군수는 “앞으로도 영월군민과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19일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3년도 강원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농촌진흥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우수 농촌지도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강원도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2023년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실적, 현장 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 확산 실적,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전문역량개발 실적, 중앙·지방 협력도 등을 평가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 및 돌발해충 등의 농업 환경변화 신속 대응 체계 구축, 시설재배의 기술 향상과 스마트농업 지원 확대, 과원 시설 현대화와 재배 기술 보급을 통한 고품질 고소득 생산 기반 조성, 보급종 채종 단지 확대 등을 추진했다. 아울러, 청년농업인의 창업 및 경영지원을 확대하고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친환경유용미생물센터 등의 운영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송초선 소장은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업인들에게 직접 와닿는 적극적인 농촌지도사업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활동 강화를 위해 2023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사전 예방 중점기간 시기를 앞당겨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 화상병 예방을 위한 실천사항 교육을 진행하고 과원 청결관리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궤양 제거를 통한 전염원 사전 제거를 독려해 병원균 사전 예방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화상병균은 겨울철 궤양 부위에서 일부 월동하고 다음해 봄철 궤양 부위로부터 병원균이 전파될 수 있다. 감염된 나무 내 병원균은 잔가지에서 굵은 가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궤양 제거를 통해 병원균의 밀도를 낮추고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화상병 발생 억제를 위해 중요하다. 김미영 농업기술과장은 “화상병 발생과 확산 방지를 위해 동절기와 개화기에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예찰, 방제를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농가에서도 궤양 제거, 과원 청결 유지, 농기자재 소독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2024년에 혁신도시 내 교량과 중심상업지역에 경관 조명을 올해에 이어 추가 조성하고, 수변공원 내 무비라이트를 설치해 야간보행환경 개선, 볼거리 제공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올해 혁신도시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을 조성해 살기 좋은 혁신도시 이미지를 창출하고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혁신도시 내 공원에 조경수를 추가 식재하고, 공원 주변 조경시설과 무비라이트를 설치했다. 또한, 입춘내 수변공원에 무비라이트를 설치하고 계절별 테마에 맞는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여 야간에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특색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문화쉼터 조성사업에 이은 내년 경관조명 조성사업을 통해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주민들의 정주여건과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해 안전하고 활기찬 혁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맞벌이 부부 등 평일 방문 신청이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주말 접수창구를 오는 23일과 30일 양일간 운영한다. 주말 접수창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의 점심시간 없이 운영한다. 주말 접수창구를 통해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원주시청 8층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주말 접수는 시청에서만 가능하며, 2017년생뿐만 아니라 꿈이룸 바우처를 미신청한 2012년생~2016년생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은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학생 연령대(2024년 기준 2012~2017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씩 바우처카드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일부터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4년 신규대상자인 2017년생의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시민감사관은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주관으로 12월 18일 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시행한 ‘2023년 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의 신뢰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18개 시군 도민감사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우수 도민감사관 수상뿐 아니라 역량강화 실무교육, 올해의 우수사례 발표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강원도 문턱없애기 자금지원 사업 지원금 부당수령 방지」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한 원주시 박남철 시민감사관도 심사 결과 최우수상을 추가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원도 문턱없애기 자금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박남철 시민감사관은 동일인이 편법으로 중복 지원받는 경우가 없도록 심사기준을 정비해 공정한 경제활동을 유도하는 사례를 발표하여 호평을 얻었다. 원주시 시민감사관은 읍면동별 1명씩 25명으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3년 인구정책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구정책추진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각 시군의 인구증가 노력도,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사업, 인구정책 관련 시책 홍보, 인구 교육을 통한 인식개선, 전담조직 운영, 인구문제 대응 시책 등 인구정책 추진 전반에 걸쳐 실시하는 종합 평가다. 원주시는 특정 분야에 치우침 없이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우리아이 행복 청약통장 지업사업’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 사회의 관심과 노력으로 다년간 출산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부분이 큰 호응을 얻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리아이 행복 청약통장 지업사업’은 3년 이내 원주시에서 출생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원주시 3만 원, 농협은행 2만 원 등 총 5만 원의 청약통장 초입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2019년 8월부터 현재까지 총 3,910명을 지원했다. 농협은행은 해당 사업을 위해 7천만 원의 지정기탁금을 기탁했고, 오는 26일 2천만 원을 추가로 기탁할 예정이다. 원강수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경제도시 원주'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경제 분야 종합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경제도시 원주 비전 추진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 시에서는 지난 5월 3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즈음하여 ‘경제 제일도시 원주’를 표방하며, '혁신적 변화, 성장하는 경제, 미래를 여는 원주'라는 경제도시 원주 비전을 선포하면서 동시에 4대 슬로건과 함께 6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이번 계획 수립은 이에 따른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지역의 경제여건과 SWOT(장‧단점, 기회‧위기 요인) 분석을 통해 5개년 간(2024~2028) 원주시의 경제정책 방향을 도출하고 그에 따른 계획지표를 설정했다. 또한, 4개 슬로건별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79개 주요 추진사업계획을 담았다. 계획에 따르면 2028년까지 소상공인 연간 매출액이 7조 원, 투자유치 규모(누적)가 5천억 원에 다다르게 되며, 연간 수출액이 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는 본 계획이 외부 전문연구기관이 아닌 원주시청 경제국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립한 것으로, 그 결과 분야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