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정 공모선정을 위해 원주교육지원청과 ‘원주 교육발전특구 추진단(단장: 부시장)’을 구성하여 공동 대응한다. 추진단은 앞으로 △돌봄체계 구축분야 △교육환경 구축분야 △지역산업 연계분야 △혁신도시 연계분야 등 분야별로 과제를 발굴하여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이어, 1월 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지역대학, 공공기관, 기업체 등 관계기관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특구 추진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내 관계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개발하여 원주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는 상반기 평가에서도 1,0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지난 한 해 동안 총 6,000만 원의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지방물가 안정 추진실적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활용해 상반기와 하반기 물가안정 관리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원주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어 물가안정 시책을 발굴하고 이를 위한 예산을 적극 편성하는 등 물가 안정에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추가 예산을 편성하고 도내 최다인 106개소를 지정하며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에 기여했고, 소상공인 상·하수도요금을 감면해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이 외에도, 명절 등 물가 취약시기에는 관리체계를 구축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하고 주 1회 물가조사를 실시하는 등 관련 유관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도이치모터스(주)(대표 권혁민)는 3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하여 지정기탁 후원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원주시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이치모터스(주)는 2022년에도 원주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지정기탁 후원금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혁민 대표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2023년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올해에는 농촌유학을 본격적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2024년도 농촌유학생 모집 결과 47명이 신청했고, 최종 30명이 배정됐다. 신청자는 지역별로 서울 15명, 경기 14명, 인천 1명으로, 기존 유학생 중 농촌유학 연장을 신청한 인원 15명을 포함해 총 45명이 농촌유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 18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농촌유학 운영학교는 녹전초, 옥동초 기존 2개교 외 녹전중, 마차초, 무릉초 3개교가 추가 희망하여 총 5개교가 운영한다. 군에서는 차별화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경비를 학교별로 3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지원하고, 거주시설 확보 및 학부모 동아리 지원 등 유학생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도교육청에서 최대 1년간 지원하는 농촌유학이 만료되고 연장 신청을 원할 경우 중학교 3년 졸업 시까지 군 자체적으로 월 4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유학생 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풍성한 교육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10시 백운아트홀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 앞서 원강수 원주시장은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 국소원장과 함께 충렬사와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어, 원강수 시장은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과 함께 새해 시정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하며, “경제하기 좋은 경제중심도시 육성, 시민 행복을 위한 예산 집행과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방침을 강조하며 항상 혁신적이고 과감한 도전을 실천하는 솔선수범하는 원주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최고부문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노사민정 지자체 참여도 및 노사민정협의회의 운영 실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따른 원주형 강소기업 지원, 일터혁신 지원사업에 따른 산업안전예방 활동 및 일·생활균형 확산 지원 등의 수행 성과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처음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원주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25개 지자체에 포함되어 2차 대면심사에서 차별화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원주형 강소기업 선정 지원과 공공기관 합동 지역사회 상생발전 지원사업 발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지난 12월 29일 서울에 CCMM빌딩에서 열린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대상 수상과 1,1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앞으로도 노사민정이 상생과 협력으로 선진 노사관계를 구축하여 더 나은 지역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을 개량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및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신청자격은 농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 무주택자 등이다. (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 또는 사업 완료 후 2주택 이상이 되는 경우는 신청이 불가) 사업대상주택은 연면적 150㎡ 이하이며, 대상자는 저금리 융자(신축일 경우 최대 2억원) 및 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노후주택 철거 후 신축, 슬레이트 지붕개량자 및 어린자녀 보육가정, 귀농귀촌자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다. 또한 농촌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주택 또는 건축물을 자진 철거하고자 희망하는 건축주를 대상으로 건축물의 규모에 따라 건축물 철거 시 보조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대상자 선정은 도로변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건축물 및 노후화 정도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잠재적 평생학습동아리를 발굴하기 위하여 ‘평생학습동아리 등록제’를 운영한다. 학습관 및 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하여 학습관으로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학습관 평생학습동아리로 등록되면 학습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신청자격과 강원특별자치도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원주시 평생학습 축제와 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재능기부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학습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심화학습에 필요한 강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으로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원 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4년 신규 강의 발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상시적으로 강의를 제안받는다. 강의 제안 분야는 도서관에서 진행 가능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으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열린공간)에 접속하여 공지사항 ‘강의 제안 양식’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제안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마을돌봄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0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19일까지 지자체 현장점검으로 실시되며, 동절기 대비상태,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빈대 확인 및 예방을 위한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시설별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조치와 동절기 대비를 통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의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은 ‘2024 학성갤러리 전시프로젝트’ 전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2024 학성갤러리 전시프로젝트’는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과제인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학성동 도시재생사업과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총 20팀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타기관 공고/고시) 또는 학성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년 5월부터 2023년까지 학성갤러리 전시프로젝트에 총 59팀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5천여 명의 관람객이 학성갤러리를 방문해 다양한 전시를 감상하고 연계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1월 2일부터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현금포인트로 돌려주는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기존 6대에서 7대를 추가하여 13대를 운영한다. 신규 운영 장소는 문막생활체육센터, 태장2동행정복지센터, 상지대학교 동악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 5개소이다. 투명페트병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체육센터,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특히, 젊음의광장은 시민 왕래가 많고 이용률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2대를 추가 설치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수퍼빈”을 설치하면 투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며, 2천 포인트 이상 적립 시, 어플을 이용하여 환급받을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기기 사용량 분석 결과, 수거량은 총 33,344kg, 현금 전환된 포인트는 총 25,855,550원, 월 평균 이용자는 979명으로 전년 대비 수거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원주시는 보다 많은 시민의 이용을 위해 하루 최대 투입개수를 기존 100개에서 50개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행정업무에 업무자동화시스템(RPA)을 도입한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사전에 정해진 순서에 따라 사람이 하는 작업을 모방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단순·반복적 업무를 알고리즘에 따라 자동화하여 처리하는 기술이다. 시는 부서 인터뷰와 수요조사 등을 통해 당직근무 알림, 민원 처리 독촉 및 예고, 초과근무수당 계산 등에 대한 업무자동화시스템(RPA)을 개발했으며, 1월 2일부터 운영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업무자동화로 절감된 시간만큼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행정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업무자동화시스템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존경하는 36만 원주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비상하는 푸른용처럼 활력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원주시는 민선8기에 구상한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커다란 성과와 진전을 가져오며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한 걸음 더 내디뎠습니다. 반도체교육센터 개소와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은 원주시를 경제중심도시의 반열에 오르게 하는 큰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활발한 기업유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으로 각종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면서도 원주의 혈맥을 뚫은 동부순환도로 착공, 대중교통 체계 개선, 주차장 확보 등을 통해 도시기반을 확충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며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저의 의지를 알아주시고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 가족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2024년 새해에도 경제도시, 행복도시 원주를 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8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지역사업단 존치위원회’와 만나 지역사업단 원주 존치 지원 의지를 재차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본원 공간 이전과 조직 통합을 이유로 원주지역사업단 철수를 결정했다가, 지역사회 반발이 거세게 일자 현재 철수를 유보한 상태로 알려졌다. 원강수 시장은 앞서 지역사업단 원주 존치를 위한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촉구를 실무부서에 특별히 지시한 바 있다. 원주시는 내년 5월에 종료되는 지역사업단 임대차계약과 관련한 공간 운영 문제에 대해 연세대 측과 협의하고, 적절한 시기에 남원주역세권 창업지원허브 등으로 이전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간담회 자리에서 존치위원회는 지역사업단 존치를 위한 원주시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중장년창업지원사업 등 창업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원강수 시장은 “기업 유치와 더불어 창업 육성은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중요한 모멘텀이 되기에 지역사업단 존치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