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30일 ‘2024 자원봉사자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하키 경기 관람을 했다. 자원봉사자 문화 체험은 자원봉사자들에게 문화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봉사에 대한 동기부여 및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참여 도모와 동계 청소년 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진행됐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문화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배추절임생산자연합회는 1월 30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영월배추절임생산자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무릉도원면 이원선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으며, 이원선 회장은 “회원분들의 의견에 따라 연임이 결정된 만큼 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영월배추절임생산자연합회는 농가소득 향상과 우수한 영월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하여 단단하고 아삭한 영월산 배추와 좋은 재료로 절임배추를 생산하는 농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연합회와 협력하여 영월군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하여 관련 교육 및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호」(재)영월장학회는 올해부터 장학생 선발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대학생 381명, 고등학생 60명 총 441명에게 10억 2백 5십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나, 이사회 정관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돼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인당 연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신입생의 경우 1학기는 전원 지급하며, 2학기는 재학생과 동일하게 성적 기준을 충족해야 지급한다. 아울러 4월 중 관내 고등학교와 세경대학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 원, 세경대학생은 1인당 2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학생 본인이 영월군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소를 두고 있는 고졸 검정고시를 포함한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4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이며 전문대도 포함한다. 최명서 이사장은 “영월장학회에 하나 된 마음으로 더 큰 미래를 위해 후원을 보내 주신 기업, 단체.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2024년 1월 30일 아이코리아 영월군지회, 영월읍 새마을부녀회에서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배추, 무, 마늘 등)을 이용해 고기만두·김치만두 7,100개를 빚어 여성회관 내 공유냉장고에 기증하고, 일부 판매 이익금 전액(1,107,660원)을 영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강원도공동모금회가 협약해 운용하고 있는 영월드 행복&나눔기금에 기탁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14세~16세 중등 연령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과 지난 29일에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관람”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올림픽파크 강릉하키센터 및 강릉컬링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오전에는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며 생소한 스포츠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오후에는 컬링경기 관람과 페스티벌사이트를 구경하며 다양한 부스들을 체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공정하고 매너 있게 플레이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청소년들이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영월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의 지원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자기개발활동,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동네방네기자단 시니어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생은 ‘언론이론과 취재기술’ ‘6하원칙에 따른 기사작성’ ‘핸드폰사진촬영’ 등 소정의 교육을 마친 후 지역사회의 소중한 문화와 역사를 비롯한 농촌생활문화를 취재하는 인터넷신문 '영월인'의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동네방네기자단은 영월군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활동과 기자단의 활동 사진전 및 출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월 거주 60세 이상 남여 10명을 선발하며 신청 마감은 2월 10일까지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4년 원주시 평생학습 재능기부 참여자와 활동처를 수시모집한다. 재능기부 참여자는 평생교육 강사와 학습동아리 등 자신의 재능을 무보수로 나눠주고 싶은 개인 또는 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재능기부 활동처는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관내 경로당, 요양원, 복지관 등 관람인원 15명 이상이면 신청가능하다 학습관 또는 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매월 희망 활동처 2개소와 1~3개의 재능기부팀을 연계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전체천 학습관장은 “평생학습으로 배운 재능을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 나눔으로써 재능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청년지원센터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의 건강 회복과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치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최근 3년 이내에 진단(질병코드 F30~39, F40~48)을 받고 우울증 치료를 위해 관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18~39세 청년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당해 우울증 치료비와 약제비(외래비)를 1년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되며, 희망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5일부터 23일까지이며, 공고문을 참고하여 23일 오후 6시까지 구비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2월 16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조사 및 산정을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하며,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아 ‘원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원주시는 표준지 3,586필지를 제외한 개별지 270,563필지의 가격 산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주시 표준지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0.49% 상승한 것을 고려할 때 이를 반영한 대부분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도 미미한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시지가 산정에 기준이 되는 토지 특성이나 경작환경 등 주변 상황이 변동된 경우 의견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공시지가 산정에 반영한다. 한편, 원주시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기간. 제출방법 등의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개별공시지가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주시청 홈페이지나 토지관리과를 방문을 통해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4-H 연합회는 30일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4-H 연합회 임원진과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6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임영화 군의회 의원이 그동안 농업·농촌 발전과 4-H 연합회 회원 역량강화에 기여한 신현도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제62대 회장으로 취임한 안길영 신임회장은 “지·덕·노·체의 4-H 이념 아래 좋은 것은 더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뜻을 받들어 지금보다 더욱 발전해 나가는 영월군 4-H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배우는 회장이 되겠으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청년 농업인단체로 지역 활력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월군 4-H 연합회는 1958년 결성되어 45명의 청년농업인과 멘토 역할을 하는 4-H 본부 22명, 학교 4-H 7개교 110명 등 19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청년 4-H 회원들은 전문농업경영인 및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청년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 각종 교육, 선진지 견학 및 봉사활동 등을 지역과 농업농촌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노선과 운행 시간 등을 재정비하기 위해 당초 1월까지였던 시티투어 버스 임시 운영 중단 기간을 한 달 연장하고 3월부터 운행 재개하기로 했다. 재정비 기간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 노선을 일부 변경하고 노후 안내사인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시티투어버스 운행 기사를 대상으로 관광지식, 친절 서비스 마인드 교육 등을 실시한다. 운행이 재개되는 3월부터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원주시 역사, 문화,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선화 관광과장은 “이번 재정비를 통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와 관광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일일 승차권을 이용하여 원하는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는 버스로 매년 1만여 명의 개별 여행자들이 원주역, 소금산 그랜드밸리, 강원감영, 뮤지엄 산 등 지역 대표 관광지 관광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비문해·저학력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초등학력을 인정해주는 2024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영글학교’에 참여할 학습자 10명을 1월 30일부터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국어와 수학, 창의적 체험활동 등 성인 학습자의 특성에 맞춘 초등 교육과정으로 ▲1단계(초등 1~2학년 수준) ▲2단계(초등 3~4학년 수준) ▲3단계(초등 5~6학년 수준)의 3년 과정(단계별 교육 기간 1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월군은 작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초등 3단계 과정 수업을 문화예술회관에서 매주 3회, 2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월군 교육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배움의 기쁨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초등 전단계 과정과 중고등 과정 개설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 졸업장을 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 단위 및 농가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유해조수 피해방지단 운영 등 피해 예방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3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 설치와 피해 방지단 운영을 통해 농작물 피해 신고가 직전년도 대비 41% 감소했으며, 피해감소에 따른 보상금 5천 3백만원이 절감됐다. 특히 피해가 심한 주천면 대상으로 전담포획반을 운영하여 주천면 피해 신고가 약 70% 감소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이에 따라 올해도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을 위해 24개소 마을 대상 피해예방시설(철조망울타리) 설치, 69여개 농가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상반기 내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운영을 할 예정이며,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동절기 선제적 포획 활동, 선제조치 등 유해야생동물 개체수 조절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며, 농번기 이전 조기 착공을 통해 수확기 피해 예방을 도모하는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대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반곡분관 정규강좌 정식 운영과 본관 새로운 강좌 편성 등 취미 및 기술분야 강좌를 올해 확대 운영하여 시민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원주 혁신도시에 있는 학습관 반곡분관(건강로 73, 3층)은 지난해 10~11월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올해 3월부터 정규강좌 주간반, 야간반, 가족반 68강좌를 모두 정식 운영한다. 학습관 본관(원일로 139, 5~7층)은 주간반, 야간반, 실버반을 운영하며, 시민에게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 수요조사, 강좌 자유 제안 모집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기존에 찾아보기 어려웠던 첼로, 가구제작기능사, 바둑, 중식조리기능사, 아이패드 드로잉, 도전웹툰작가, 장수옷 만들기 등의 강좌를 새롭게 구성했다. 학습관 본관과 반곡분관의 강의가 서로 달라 원하는 강의가 있는 곳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상반기 주간반과 가족반 강좌는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원주시 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정원미달 강좌에 대해 추가모집을 한다. 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기타 차상위 계층 등이 기초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Ⅱ 신청자를 신규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기타 차상위 계층이 신청할 수 있다. 재산·소득확인조사를 거친 후 오는 4월부터 매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를 저축하면 3년간 매월 1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까지며,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