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애니우드(대표이사 임철환), ㈜이노스(대표이사 옥지우)는 9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애니우드 임철환 대표이사, ㈜이노스 옥지우 대표이사, 옥재영 상무이사를 비롯한 천사운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임철환 대표이사는“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원주시의 대표적인 나눔 운동인 천사운동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에 설립된 ㈜애니우드, ㈜이노스는 호저면 소재 친환경 합성목재 생산(시공) 및 조경시설물 제작 설치 업체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천사운동 후원금 총 2천 3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해 온 사회공헌 기업이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70세대 에 월 18만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 지원)로도 쓰인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수도권 야외정원 추진과 관련하여 청령포 회전교차로 주변 가로경관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청령포원과 연계하여 도시 관문 이미지를 정비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하기 위해 청령포 회전교차로 1개소와 띠녹지 2개 구간에 소나무, 삼색조팝, 노랑줄므늬 사사 등 다양한 교목, 관목, 초화류를 4월 중 식재한다. 이번엔 청령포 일원에 시범적으로 추진하여 사업성과 분석 및 사후관리 이후 영월읍 주요 시가지 전체 가로경관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청령포원 조성 등 영월읍 전역을 수도권 야외정원 도시로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청령포로 가로경관 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청령포원과 연계한 정원도시 이미지 조성으로 영월 관광객 유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4월 17일 영월 동강시스타 그랜드볼룸에서 생활(관계)인구 및 고향사랑기부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활(관계)인구를 확대하여 영월군 활력 증진 방안과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정책개발, 해외 추진사례,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인구감소시대 지역발전전략을 주제로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하며, 주제 1에서는 △사진을 통한 지역 브랜딩과 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인구 증가 성공사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주제 2에서는 2017년 약 7,000명의 관계 인구를 확보하여 큰 주목을 받은 일본 히다시 야마구치대학 스기노히로야키 교수와 영월군의 생활(관계)인구 유치전략에 대해 한라대학교 박상헌 교수가 발제한다. 주제별 발제 이후에는 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생활(관계)인구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소멸 대응형 문화도시 모델로써 생활인구(관계·교류·체류인구) 유입을 통해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4월 6일 영월군 청소년동아리 육성 지원사업 ‘청소년동아리 지원금 발대식&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영월군 청소년동아리 육성지원사업’은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 장려를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청소년의 다양한 특기·적성 계발과 함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주도 지역 발전을 이끄는 창구로써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3월 참가 청소년동아리 모집을 시작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진로·공연·수리과학·스포츠·4차산업 등 총 6개 분야 10개 동아리가 선정됐으며, 10개 동아리 참여 청소년 및 담당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준장 수여·동아리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후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구성, 청소년 대상 예산 집행 교육을 해 향후 활동에 대한 청소년들의 기대감을 높였으며, 선정된 10개 동아리에 80만 원씩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청소년들이 알찬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영월군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올해 105주년 소초면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지난 5일 소초면 행정복지센터 내 독립만세운동 기념비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소초면 독립만세운동 유족회(회장 이종은)가 주관하여 유족회, 광복회, 소초초등학교 학생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 이상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소초초등학교 학생들은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만들어진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동익 면장은 “소초면 만세운동은 강원도에서 대규모 만세 운동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행사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공공데이터 활용 설문조사’를 4월 8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항목으로는 원주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험, 공공데이터 활용목적 등 총 16개 분야로, 설문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공데이터는 공공기관이 법령 등에서 정하는 목적을 위해 생성·관리하는 문자,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로, 원주시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총 176건의 데이터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유의미한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여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설문조사는 시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4월 6일 4월 7일 이틀간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원주천에서 ‘게릴라 벚꽃 버스킹’을 개최했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원주천 일원(월운정교~관설경로당 구간) 4개소에서 봄 나들이객이 많은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버스커 6팀의 공연과 원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벚꽃 게릴라 공연 외에도 앞으로 더 많은 버스킹 공연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4일 공장설립 인허가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공장설립 전담팀의 창단식을 개최하고 그에 따른 이전기업에 대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공장설립 전담팀의 첫 대상기업은 인천광역시에서 원주시로 본사 및 공장 등을 이전 계획 중인 ㈜광덕에이앤티(대표 김용백)로, 지난 2월 원주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의에는 ㈜광덕에이앤티 관계자, 관련 부서(기업지원일자리과 기업유치팀) 및 공장설립 전담팀이 참석했다. 공장설립승인 및 건축허가에 대한 행정절차와 각종 인·허가 관련 문제점을 사전에 진단하는 등 담당자들 간 의견 수렴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장설립 전담팀을 통해 지자체와 공장설립 기업 간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행정절차 간소화로 공장설립을 준비하는 기업은 시간과 비용이 감소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2017년 원스톱 민원창구 추진의 일환으로 허가과를 신설해 공장등록팀과 건축허가 1·2팀, 개발·농지·산지허가팀 등 부서 내 6개팀을 운영하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직원들의 시정업무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소속감 고취를 위해 ‘원주시장-7급 주무관 간담회’를 4월 8일 개최한다. 지난 3월 27일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1~2회씩 총 14회 실시한다. 간담회는 평소 대면할 기회가 적은 시장님과 행정의 일선에서 주요 역할을 하는 7급 주무관들이 직접 만나 ▲시장님께 궁금했던 이야기 ▲업무 수행 시 어려움 ▲시정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고 솔직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계획했다. 매회 10명~15명의 7급 주무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내 식당에서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작년 초급 주무관들과 함께한 동행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 간담회도 신선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7급 주무관들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4월 6일 오전 11시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참가 청소년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술샘학교 활동일정 안내, 청소년활동 안전교육, 입학환영 풍선꽃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도균 관장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술샘학교에 입학한 것을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술샘학교를 통해 건전한 주말활동 조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관내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20명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 한국잡월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청와대 국민품으로, 안동하회마을 등에서 다양한 현장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 확인 또는 카카오톡채널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농업인들의 가계경제 안정을 위해 5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 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 일까지 2년 이상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로 등록돼 있고 신청 기간 영월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올해 영월군 농업인 수당 지급 대상자에게는 1인당 70만 원이 지급되고, 지급 대상은 4,070명이며, 지급 금액은 총 28억 4천 9백만 원이다. 영월군 농업인 수당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농업인은 신청한 지역화폐 카드에 즉시 충전되며, 카드가 없거나 카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오는 4월 26일까지 수당 신청 접수 확인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수당을 수령하면 된다. 수당은 전액 영월별빛고운카드(충전식 영월지역화폐)로 지급돼 농가 가계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수당 지급 후 지급 취소 사유 또는 환수 사유 발견 시 전액 환수되고, 향후 3년간 수당 지급이 제한될 수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영월군 보조금 관리 조례 등 보조금 관계법령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북면 마차리 1156-12번지 일원(구 영월농협 마차분소)에 지역 청년들이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활용한 제과·제빵 상품을 가공 유통할 수 있는 사회적서비스 공간을 마련한다. 작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25백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450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11월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승인을 받아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유휴공간인 (구)농협마차지소를 활용하여 북면 마차리에 지역주민 및 사회적 기업 등이 사용할 수 있는 복합 제과·제빵 관련 HACCP 공장을 조성하며,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화 및 비효율적인 공간을 개선하고 HACCP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구조를 적합하게 변경한다. 올해 하반기 중 1층은 제과·제빵 제조공간, 2층은 문화 서비스 및 전시, 판매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청년 및 귀농귀촌인 창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먹거리 사업을 추진하여 마차리를 중심으로 지역 내 중소농 농산물이 선순환적으로 소비되는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북면 마차리는 대표 시가지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에서는 4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운영하며, 오전반 10:00~12:00, 오후반 14:00~16:00이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에 맞추어 디지털 문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키오스크 사용법(은행 ATM, 무인발급기, 음식주문 등)및 스마트폰 활용법을 내용으로 한다. 또한, 학습관 부근 키오스크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체험학습을 통한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학습관은 코로나 이후 일상생활에서 증가한 비대면, 디지털 활동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문해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꾸준히 디지털 문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제천 학습관장은“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디지털기기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각지대 없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학습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2024년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은 원주시가 사회재난예방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국·도비 포함 총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기동단은 사회복지시설, 소규모 건축물(개인주택, 상가 등)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는 형광등, 콘센트 교체, 가스차단기 설치 등 소규모 무상 수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지난 3월 전기·가스·건축·소방 등 전문분야 자격증 및 경력을 지닌 신중년(50~64세) 10명을 선발하여 스마트 안전점검 웹(web)구축 등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4월 1일과 2일 양일간,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에서 점검장비 사용방법 등 분야별 직무교육 및 동행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4월 5일에는 원주소방서에서 소방분야 직무교육 및 동행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6월 준공 예정이었던 ‘버들초등학교 진입로 확장 공사’의 공정을 단축하여 4월 중순 일부 통학 구간을 임시 개통한다. 혁신도시 내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을 앞두고 버들초 등교 차량과 공단의 출근길 직원 등 인근 진입로 구간의 교통 혼잡이 우려되어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교통 대책 방안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원주시는 지난 2월 ‘버들초 교통대책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원활한 교통 순환을 위해 다각적 개선방안을 검토했으며, ‘건강로 (버들초 사거리~휴브레스 후문 앞) 72m 구간’을 기존 3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3월 착공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교통 불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공정을 단축하여 통학 구간을 임시 개통하게 됐다.”며 “동시에 현재 추진 중인 반곡동 삼보골 진입로 확장 공사도 5월 초까지 완료하여 등·하굣길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